국민의힘 대전시당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이상민)은 18일(일) 오후, 당사 5층 강당에서 제 21대 대통령선거 대전시 선대위 1차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대위 산하 22개 본부장을 비롯해 청년 특보들에게 임명장 수여하며 대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상민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대선이 16일 남았다. 16일이라는 시간은 매우 긴 시간이며,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김문수 후보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는 심정으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나간다면,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을 것이다.”라며, “역대 선거를 보며, 대전은 항상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전략적 지역이었다. 따라서, 우리의 절실한 마음가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모인다면, 반드시 전략적 지역인 우리 대전에서 승리하고 또, 대전에서의 승리는 전국에서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상민 위원장은 이어 “이번 선거는 범죄자를 단호히 심판하는 선거이다. 우리의 아이들에게 범죄자는 절대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 주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대전에서 승리의 불씨를 지펴 반드시 전국 승리로 이어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22개 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후 이루어진 청년본부 임명장 수여식에는 각계 각층에서 맹활약 중인 유능한 청년 50여 명이 임명장을 받으며 김문수 후보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전찬규 청년본부장은 “김문수 후보님은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라며, “청년이 살기 힘든 이 시대에 말뿐인 청년 정치가 아니라, 진짜 변화를 만들어낼 분은 김문수 후보님뿐”이라고 강조했다. 전찬규 본부장은 이어 “저와 청년본부는 김문수 후보님의 진심과 비전을 대전 청년들에게 온몸으로 알릴 것이다. 거리에서, 온라인에서, 정책 현장에서 누구보다 먼저 뛰고, 청년의 패기와 실력, 진정성으로 선거의 판을 바꾸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김문수 대통령! 대전에서 대선승리!’, ‘김문수 필승! 대전의 힘으로 김문수!’ 등의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대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대전시 선대위는 지속적으로 선대위를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각 지역별 및 선대본부별 임명장 수여식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조직을 더욱 촘촘하게 정비하며 선거운동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이상민 ▲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은권 조수연 양홍규 박경호 오관영 김동수 ▲ 고문단장 조상환 ▲ 상임고문 이양희 이영철 강희명 박숙현 ▲ 수석부위원장 김근종 ▲ 부위원장 서근준 류승관 오정환 함미정 조성환 이경식 장희택 오종철 김상훈 김두겸 김용정 설재영 ▲ 대전발전위원장 이현 ▲ 공약개발단장 유병로 ▲ 가짜뉴스ㆍ괴담방지대책본부장 김소연 ▲ 공명선거추진단장 강병호 ▲ 중앙본부장 송재웅 ▲ 청년본부장 전찬규 ▲ 대학생본부장 강형석 ▲ 장애인본부장 임정환 ▲ 대외협력본부장 권오중 ▲ 법률자문본부장 박철환 ▲ 기독교대책본부장 양기모 ▲ 불교대책본부장 주성학 ▲ 시각발달장애대책본부장 황수동 ▲ 정치통합본부장 한현택 ▲ 문화예술본부장 조성호 ▲ 행정규제개선본부장 윤경한 ▲ 저출산대책본부장 유지선 ▲ 어르신일자리대책본부장 유택호 ▲ 안보대책본부장 황성진 ▲ 문화예술지원본부장 김혜원 ▲ 소상공인본부장 나기호 ▲ 보건복지본부장 구미경 ▲ 대변인 정하용 유지선 민인근 강형석 정세현 김태윤 주만해 정지윤 최청순 이선용 ▲ 상황실장 안하준 ▲ 상인선대위원장 수행실장 김세중 ▲ 청년특보 오현 고일용 김대성 김도연 김산호 김예건 김요한 김일찬 김재원 김종천 김지섭 김현동 김형석 박덕현 박예린 박종현 박춘석 박태민 변유민 송윤섭 심규민 오종석 이강현 이기안 이상원 이성진 이승현 이재호 이정용 이주희 이철우 이철우 이형일 전효민 정무훈 정지연 조민재 조선영 조은성 주만해 차지웅 한명광 한상만 홍주형 황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