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 충남 서산 ‧ 태안 ) 은 2 일 “ 권력구조 개편 등 헌법개정 논의를 본격화하기 위해 , 6 일 오전 9 시 30 분 국회 의원회관 1 소회의실에서 '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 ' 를 개최한다 " 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탄핵 정국 이후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최초의 개헌 관련 토론회로써 , 수명을 다한 것으로 평가 받는 5 년 단임의 대통령제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권력구조 개편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 이번 토론회에서 기조연설자로 개헌의 중요성을 꾸준히 주장해 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진표 전 국회의장이 나설 예정이며 , 주제 발표는 전종익 서울대 법대 교수가 맡았다 . 이어 ‘ 개헌전도사 ’ 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조응천 전 국회의원과 전종익 교수 , 그리고 김정현 전북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해 미래의 대한민국에 적합한 권력구조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토론회를 주최하는 성일종 국방위원장은 “87 년 체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가 개최한‘2025년 신년회 및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간담회’에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위한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성구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여행,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문화공연, 장학금 전달 등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힘써온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1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의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조례안을 처리한 바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과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인식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에서도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새 터전을 꾸리고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대전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을 비롯한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대전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송강전통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농축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조원휘 의장은“물가상승과 소비감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전통시장 상인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이 같은 시간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나도록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24일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는 등 명절 전 덕담을 주고받으며 시장경제 활성화에 동참했다. 임채성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중심이자 우리 고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며 풍요롭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2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2025년 유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에 대한 감사와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로 활기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유성시니어클럽 관장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장하고, 다양한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어르신들의 활기 넘치는 많은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1일 새해 첫 언론 브리핑을 통해 주요 의정 방향을 제시하며, 대전시민을 위해 정책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날 “극세척도(克世拓道 어려움을 이기고 새 길을 개척하다)의 마음으로 제9대 의회 후반기의 실질적 원년을 열어가겠다”며 “정치적 불확실성, 민생경제 불안 등의 깊은 밤길을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이를 위해 수소전기트램, 대전투자금융, 충청광연연합 등 대전이 선도하는 전국 최초 정책사업들과, 200여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등을 열거하며 지난해 대전이 이룬 놀라운 성장을 올해도 재현해 나가는 데 집행기관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전시의회는 대전시와 협력해 세입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예산 조기 집행, 공공부문 가용 재원 총동원 등의 총력을 기울일 계획임을 강조했다. 특히 중‧장기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신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위는 앞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유성구 노인복지관’과‘유성구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복지시설을 찾아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용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이용기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20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며 농아인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관심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용기 위원장은 센터 종사자들로부터 시설 관리와 운영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이용기 위원장은 한국수어의 날을 기념해 농아인들에게 수어로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장애의 벽을 허무는 배려와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했다. 이용기 위원장은 “농아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을 깊이 공감한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수어통역센터’는 수화 교육, 학습 지원, 문화ㆍ여가, 체육활동 등을 통해 농아인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수화홍보 캠페인, 수화 경연대회 등)을 통해 농아인의 지역사회 소통 및 사회 통합을 지원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신성 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현안 사업장 및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방문은 소방, 체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일 신성119안전센터와 매봉근린공원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1일에는 재향군인회,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 스포츠 타운 조성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조원휘 의장은 “현장을 보면 사업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며,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사업이 순항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ROTC중앙회로부터 공적패를 받았다.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지난 12월 27일 대전현충원 ROTC 참배 행사에서 그동안 올바른 의정활동을 통해 ROTC의 영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공공복리를 증진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조 의장에게 공적패를 수여했다. 조 의장은 “대한민국 ROTC 장교 출신에 자긍심을 느끼며,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으로서 국가에 충성하고 시민에 봉사하며 지역발전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31일에는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농업협동조합중앙회가 지난 12월 31일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에서 개최된 2024년 농정활동 유공 감사패 전달식에서 그동안 농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농촌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적 의정활동을 펼친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조 의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조 의장은 “앞으로 농업발전에 집행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농업인의 소득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7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개최된 ‘2025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고물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대전시의 지원정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에서는 세입이 부족한 여건에서도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등 서민경제 예산을 원안으로 심의의결했다”며, “앞으로도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의 온기가 실제로 전달되는지 수시로 확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월 14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세종의사당과 국민주권의 공간적 전개’ 토론회를 환영하며,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논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과정에서 국민주권 철학의 가치를 구현할 방안을 논의하고 국민소통과 참여 또한 강화하기 위해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주최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세종시의회 안신일, 김재형, 김현미, 김효숙, 여미전, 유인호, 이순열, 상병헌, 김영현, 이현정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공무원 3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발제 이후 현장 토론에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세종의사당이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다. 주요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국민주권 철학의 공간적 구현, 세종의사당의 상징성과 역할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국회세종의사당이 단순히 물리적 건물이 아닌, 국민과 국회 간 소통 허브로서 거듭나 시민 주권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도록 뜻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0일 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개최한 “대전장애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5년은 장애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자립능력 향상의 전환점이 되길 소망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장애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장애인 권익증진 및 인식개선 사업 등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거, 돌봄,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의 복지 증진을 통해 장애인의 자기결정권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2025년은 존중과 배려가 가득한 포용도시를 향해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힘껏 뛰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대전여성단체협의회에서 개최한 “대전여성계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2025년은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의 전환점이 되길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각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새해 여성의 안전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제9대 의회 최초로 여성공직자를 비서실장에 발탁했고, 여성 친화도시 조례 개정 등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대전이 여성친화 일류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 의장이 제정한 조례 중 다자녀 가정과 학생에 대한 지원을 담은 세종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조례와 세종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 이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시대에 출산장려정책의 흐름을 부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해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2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했다. 2025년에도 세종시의 지원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세종시교육청도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초2, 중2, 고2)에게 1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채성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세종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3일 오후, 서울 예술가의 집에서 문학과 미술 분야 현장 전문가들을 만나 문학과 미술진흥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예술 분야 협회·단체장 간담회(9. 1.)와 공연예술인 간담회(9. 2.)에 이은 이번 간담회는 문학인과 미술인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권아람 건국대학교 교수, 김상철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 김지은 서울예대 교수, 백다흠 악스트 편집장, 손원평 작가, 오제성 작가, 이명옥 한국시각예술저작권연합회 회장, 조온윤 작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년예술인들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라고 한목소리를 냈다. 일부 참석자는 “‘케이-컬처’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증대되는 지금이 한국 예술이 해외에 진출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케이-컬처’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 간의 협업이 필수적이다.”라는 의견도 제기됐다. 최휘영 장관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청년예술인들의 지속적 유입과 국민의 문화 향유 기반 확대가 중요하다.”라며, “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3일 오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관계 부처와 학계·업계 전문가, 유관기관 인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케이(K)-관광 혁신 전담팀(TF)’을 출범했다. 이번 전담팀(TF)은 ‘케이-컬처’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급격히 늘어나는 방한 관광 수요와 지역관광 활성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성한 관광 혁신 민관 협력체이다. 문체부는 이를 통해 관광을 ‘대한민국 진짜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수도권 중심 체계를 넘어 지역이 세계 무대가 되는 새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문체부 장관이 위원장, 범정부·민관 협력적 문제해결형 플랫폼으로 운영, 학계·업계·문화콘텐츠 전문가 총출동, 현장성과 전문성 확보 문체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케이(K)-관광 혁신 전담팀(TF)’은 기획재정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관광학회 등 업계 대표 단체와 관광뿐 아니라 문화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도 함께한다. 범정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최윤지 모녀가 봄날을 맞았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10회에는 사랑이 꽃 피는 청해 마을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지안(염정아 분), 류정석(박해준 분)의 중년 로맨스부터 이효리(최윤지 분), 류보현(김민규 분)의 청춘 로맨스까지 핑크빛 설렘이 배가됐다. 이지안, 류정석의 이야기는 미미할매(강애심 분)를 통해 하루아침 청해 마을 전체에 퍼져 나갔다. 장난스러운 농담과 놀림 속에서 마을 주민들은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류정석은 주변의 반응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히려 “자랑하러 가자”라며 커플 헬멧을 쓰고 보란듯이 마을 주민들 앞을 지나갔다. 이에 이지안이 부끄러워하고 민망해하자 “너무 오래 기다렸잖아. 우리 지금 이 순간에 좋은 거, 행복한 거 당당하게 누리면서 살자”라며 공개 연애의 행복을 만끽했다. 이효리, 류보현은 둘만의 비밀 여행을 감행했다. 어른들은 어설픈 연기와 귀여운 거짓말에 모른 척 속아줬지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마이 유스’가 감성의 보법 다른 첫사랑 재회 로맨스를 펼친다. 오는 5일(금)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극본 박시현, 연출 이상엽·고혜진,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어둡고 그늘진 자리에 시리도록 눈부신 한때를 선물한 첫사랑과의 재회를 통해 잊고 지낸 ‘나’의 조각을 되찾아가는 여정이 따스한 웃음 속 설렘을 선사한다. 어른이 되어 다시 꽃피울 화양연화를 예고한 가운데, 첫 방송을 이틀 앞두고 감성 온도를 높일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유미의 세포들’ 이상엽 감독X‘런온’ 박시현 작가, ‘감성 장인’ 제작진이 완성할 감성 로맨스 ‘유미의 세포들’ 시리즈, ‘아는 와이프’ 등 감성의 깊이가 다른 섬세한 연출로 사랑받아 온 이상엽 감독과 ‘런온’으로 감각적인 필력을 선보인 박시현 작가의 만남은 완성도 높은 감성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상엽 감독은 “살아가면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