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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 논평)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의 선택적 비난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장철민 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의‘내로남불’선택적 비난에 대하여 유감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오늘 오전 장철민 직무대행은 기자회견에서“윤 정부가 정말로 대한민국을 망 치고, 민주주의를 망치고, 경제를 망쳐나가는 부분에 굉장히 큰 비판 의식을 가 지고 있다”라고 비판하였다고 한다.

 

 과연 대한민국과 민주주의, 경제를 망친 주범이 누구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소득주도성장, 부동산 가격 폭등, 국가부채의 폭발적 증가 등 문재인 정권이 우리 경제에 끼친 해악은 기억에서 선택적으로 삭제한 것인가?  그리고 2020년 총선 이후 지하철 2호선 트램 사업 등 대전의 각종 숙원 사업들이 제대로 진척된 것이 없었다는 사실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2호선 트 램사업은 이장우 시장 등의 노력으로 2023년 5월에서야 비로소 시작되었고, 충 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도 2023년 11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무능과 무 책임에 대한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윤석열 정부가 민주주의를 망쳤다고 하는데 이재명 당 대표 방탄국회, 2018년 지방 선거 불법개입 의혹 등으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망친 주범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이재명 당 대표 방탄국회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정당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건전한 비판의 소리를 아끼지 않아왔던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난할 자격은 더불어민주당에는 없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민주주의 붕괴는 이번 총선 공천을 두고도 잘 볼 수 있다. 당장 대전 중구청장 후보를 둘러싼 당내 경선 갈등만 봐도 잘 알 수 있으며, 여러 언론 기사를 통하여 이번 더불어민주당 총선 공천이 이재명 당 대 표만을 위한 사천임이 국민여러분께 알려져 있다. 이미 대전시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이번 더불어민주당 공천의 부당함을 알고 계신다.

 

자신들의 잘못과 오류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침묵하면서‘내로남불’을 일 삼는 정당이 대전시민께 8석 전석 석권을 자신하는 것은 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오직 대전시민과 더 나아가 대한민국 동료시민만을 바라 보고 겸허한 자세로 일할 것이며, 집권여당으로서 실천과 겸손으로 대전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