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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의‘내년 정부 R&D 예산 대폭 증액 발표’를 환영

- 이상민 후보, R&D 예산의 원칙적 복원 약속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3일(수)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증액과 관련 환영의 뜻을 발표했다.

 

대전시당은  논평을 통해 대통령실은 오늘(3일)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대통령실 박상욱 과학기술수석은 “정부 R&D 지원 방식 개혁을 완수해 나가면서 동시에 내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늘 대통령실의 발표로 윤석열 정부가 얼마나 과학 R&D 환경 개선에 진심인지 잘 알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민과 대전시민 과학계 현장 연구자들과의 약속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잘 알수 있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R&D 예산 조정에 대한 대전시민과 과학연구현장의 우려와 비판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민의 힘 대전시당은 11월 16일‘글로벌 기술패권 R&D 정책방향과 대전의 전략 토론회’를 개최하여 R&D 예산 조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또한 11월 21일에는 국민의힘 중앙당 혁신위원회가 대전을 방문하여 R&D 관련 거버넌스 체계 개선 등에 관한 토론을 개최한 바 있다.

 

이런 노력들을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2024년도 예산안에 이공계 우수장학금 확대 등 R&D 예산 6,000억 원을 추가 반영시키는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제2대덕연구단지 구축, 유 성구 K-켄달스쿼어 조성, 우주산업 테크노포트 구축 등 다양한 과학계 인프라 투자 공약 제시하며 대한민국과 대전, 그리고 과학계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 당 이상민 국회의원(유성구을)도 R&D 예산 세출예산의 5% 의무 법제화, 삭감된 R&D 예산의 원칙적 복원 등을 공약에 담아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은권, 이상민)은 오늘 대통령실의 발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 하지만 2025년 R&D 예산의 대대적 확대 편성을 위해서는 R&D 사업 수요 조사 같은 절차들이 남아 있다. 또한 R&D 현장의 비효율 개선도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실망했던 과학계 현장의 목소리도 더 많이 들어야 하고, ‘R&D 예 산이 정말 필요한 지점이 어디인지’,‘누락된 부분은 없는지’를 더 꼼꼼히 챙겨야 한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정책의 실현과 실천으로 답하는 집권여당으로 서 대전시민과 과학계의 걱정과 우려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또한 ‘2025년 R&D 예산의 대대적 확대 편성 현실화’와‘과학수도 대전’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 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