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소방청은 해빙기를 맞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의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에 대해 일제 점검·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며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침하에 따른 소방용수시설 누수, 균열이나 내부 파손 등 시설 손상의 우려가 있어 고장 난 곳을 미리 찾아내 수리함으로써 봄철 화재와 산불에 원활하게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에 소방청은 전국의 소방용수시설 186,828개소(소화전 184,728, 저수조 1,408, 급수탑 692), 비상소화장치 12,710개소 등 총 199,538개소를 정밀 조사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확인사항은 △소방용수시설 출수 확인을 통한 정상작동 여부 △소화전 몸통, 관구, 스핀들 개폐 여부 등 주요부분 이상 여부 △기초지반 침하 발생 여부, 낙석 및 토사유실 위험 여부 △소방차량의 진입가능 여부 및 사용상 장애요인 현지 시정조치 △비상소화장치 인근 주민에 대한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훈련 등이다. 아울러 소방청은 화재 대응에 필수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가 ‘소방용수’인만큼, 소화전 인근 5M 이내 주·정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홍성소방서는 2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2월 중 직장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 교육훈련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능력 향상 및 올바른 공직 가치관 확립을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홍성소방서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위근절 자정 결의대회 ▲관서장 특별교육(반부패·청렴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4대 폭력 예방교육(외부 전문강사) ▲현안사항 및 부서별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 훈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직원 상호 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가 형성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으로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군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영양군 수비전담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19일 수비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영양군의회 의장과 의원, 소방공무원, 영양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조희석 수비전담 의용소방대장에게는 공로패를, 취임하는 최용욱 수비전담 의용소방대장에게는 임명장을 전달했고, 이어서 안동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의 격력사와 오도창 영양군수의 축사가 진행됐다. 최용욱 신임 의용소방대장은 ‘산불, 주택화재와 같은 지역에 각종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사고 현장에서 솔선수범해 주시고, 후배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시며 잘 이끌어 주신 조희석 의용소방대장의 뜻을 이어받아서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수비전담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취임하는 의용소방대장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달하는 한편, “바쁜 생업을 뒤로 하고, 각종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주는 의용소방대가 재난관리 및 안전문화 활동 담당 지역단체가 될 수 있도록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금산군은 기후변화로 인해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자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통한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산불위험이 증가하는 봄철에 맞는 근원적 예방대책 수립 및 선진적 진화체계를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주요 추진 전략은 △영농부산물 처리 체계 구축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산불진화인력 운영 및 진화장비 점검 △마을별 산불방지 맞춤 활동 △위험 시기별 산불 대비체계 마련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 등 6개다. 영농부산물 처리 체계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을 통해 구축된다. 3명으로 구성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관내 마을의 고춧대, 들깨대, 참깨대, 과수 잔가지 등의 파쇄를 도울 예정이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을 소각해 위험률을 대대적으로 낮출 뿐 아니라 파쇄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해 농업 활동을 돕고 미세먼지 감소, 병해충 발생 저감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방지대책본부의 경우 군청과 10개 읍․면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상황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산소방서가 내용연수(10년)가 경과했거나 파손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폐소화기를 대형폐기물로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소화기 교체 및 폐기 기준은 ▲지시 압력계 바늘이 녹색 범위를 벗어난 경우 ▲제조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경우 ▲장기간 방치에 녹이 슬거나 파손된 경우 등이다. 처리방법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한 뒤 납부필증을 소화기에 부착하여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화기는 초기화재 시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는 만큼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로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남양주시 다산동 에 위치한 정약용도서관에서 ‘Since 2014: 우리는 작은 소방관’ 이라는 주제로 역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기북부내에 역대 공모전(‘14~’23년) 작품 중 우수 작품 총 41점을 선정하여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과 친근한 소방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시 중인 ‘14~’19년 역대 우수작품의 주인공을 찾아 안전문화 추억을 상기시키고, 이를 계기로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한 ‘추억찾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해당 전시작품의 주인공이 이메일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전시회 초청 또는 소방서 견학(체험) ▲기념사진 촬영(사진 인화) ▲주인공이 직접 그렸던 포스터를 활용한 그림엽서 등 기념품을 지급한다. 조창근 서장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각은 평소에 어른들이 놓칠 수 있는 작은 것들에도 주목한다.”며 “불조심이란 단어 하나로 그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통해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감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2년 통계를 기준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역량을 나타내는 2023년 지역 안전지수를 공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역 안전지수로 산출하여 2015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다. 안전지수 공표를 통해 지자체의 안전관리 정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취약 부분에 대한 자율적 개선을 유도하여 안전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해 노력이 지역 안전지수 산출에 반영될 수 있도록 5개 분야 7개 의식지표(주민 의식을 측정하는 지표)에 대해서는 2023년 6월(9월)까지의 자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광역지자체 지역안전지수 분석 결과] 광역지자체 중 2023년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1등급 지역은 ① 교통사고, ② 생활안전, ③ 자살은 서울‧경기, ④ 화재는 광주‧경기, ⑤ 범죄는 세종‧전북, ⑥ 감염병은 세종‧경기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등급이 상승한 지역의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6만 9천여 지역자율방재단원의 방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처치, 재해구호, 방역․소독, 드론 운영 등 재난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지식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11월말)한다. 전문교육은 매년 지역자율방재단원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약 1,500명의 지역자율방재단원이 교육을 이수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2006년부터 지역단위로 구성되어, 현재 전국에서 69,260명(2023년 말 기준)의 단원이 위험지역 예찰 등 피해 예방 활동과 재난 시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등 재난 분야 전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이다. 2023년에는 지역자율방재단이 약 3만 6천여 회(누적활동인원 30만 8천여 명)에 걸쳐 지역의 방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작년 말 기준으로 5,924명의 자율방재단원이 중장비, 아마추어 무선, 드론, 스쿠버 등 전문기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재난현장에 투입되어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난활동을 펼쳐왔다. 행정안전부는 지역 재난현장에서 이러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남소방서는 해남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2월 19일 ~ 2월 21일까지 3일간 2024년 상반기 직장교육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건전하고 깨끗한 소방문화 정립과 더불어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 조직의 신뢰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공직기강확립 및 직원 안전사고 방지, 음주운전, 4대 폭력, 3대 비위, 공무원범죄 등 예방, 공직자 친절(전화) 민원응대 교육, 법정 교육(성비위 등), 청렴교육, 보건안전교육 및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교육, 부서별 당면 현안 업무 전달 및 직무 분야별 전문교육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소통과 화합이 공존하여 가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면서 “건전하고 깨끗한 소방문화 정립을 위해 직원 모두가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과수 등에 대한 전정 작업 시 전동가위 사용에 의한 인명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3년 한해 전동가위 안전사고에 의한 인명피해는 106명이 발생했고 이 중 83명은 손가락이 절단되는 중상을, 23명은 날카로운 절단날에 베이는 경상을 입었다. 지난 13일 포항시 죽장면에서는 60대 여성이 사과나무 전정 작업 중 전동가위 사용 부주의로 손가락 상처를 입어 병원에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기별로 살펴보면 2월(18명), 1월・10월(각 16명), 12월(12명)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영천시(16명), 의성군(10명), 경산시(9명), 청송군・상주시(각 7명) 순으로 발생했다. 인명피해 중 여성도 32명이나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최근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작동되는 전동가위의 보급과 사용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동가위 안전사고 예방법으로는 전동가위 잡은 손만 앞으로 뻗어 작업, 불가피할 경우 가급적 절단 부위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잡고 작업, 헐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도로주행 중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 올바른 소방차 길 터주기 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관계자는 그만큼 화재, 구조, 구급 출동 등 위급한 상황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하여 이를 법령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올바른 소방차 길 터주기는 다음과 같다. △ 편도 1차선의 경우 우측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하며 운전 혹은 일시정지 △ 편도 2차선의 경우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 편도 3차선 이상은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운전을 하면 된다. 그 밖에 상황에서는 첨부한 사진과 같이 행동하면 된다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을 긴급하게 출동하는 소방자동차에게 진로를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라며 “소방차 및 구급차가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장흥소방서에서는 2월 23일부터 2월 26일까지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예방활동, 대비활동, 긴급대응별 세부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군민이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내도록 대비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27명의 소방력을 동원하여 화재취약지역 등에 대한 예방순찰, 119구조구급대의 긴급 대응태세 및 생활안전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한 대형산불예방을 위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전방위적인 순찰활동으로 단 한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최동수 소방서장은 “정월대보름 기간 동안 소방력을 총 동원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과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 군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태안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근흥면 수룡저수지에서 동계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한 수난 구조훈련으로 ▲얼음 밑 폐쇄 공간 극복 능력 강화 ▲잠수 구조활동을 통한 수중수색 구조능력 강화 ▲수난장비 조작 및 운용 능력 반복 숙달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기록 서장은 “동계 수난구조 훈련은 구조대원의 악조건 환경 극복과 겨울철 수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반복 숙달훈련 및 상황별 팀단위 훈련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연천소방서는 16일 연천군 한탄강에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를 대비해 △사고사례 교육 및 안전사고 예방 방법 △잠수 활동 절차 △팀 단위 인명구조 훈련 △잠수장비 유지 및 관리방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해빙기는 추운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이 가까워지는 이때, 강·하천 등 얼어있던 빙판이 깨지며,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등 각 종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특히, 연천은 한탄강, 임진강 등 주요 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찾는 낚시객이 많아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연천소방서는 얼음 위에서의 낚시, 캠핑, 확인되지 않은 곳을 밟고 건너가는 등의 행위 자제를 당부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겨울철 발생하는 수난사고는 초동대처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통해 실제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파주소방서는 2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겨울철 화재예방 특수 시책으로 홀몸노인을 위한 안전한 환절기 나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매년 경기북부 인구증가 추세와 고령화 비중 증가 및 도시권 사업체 집중에 따른 대형화재 위험성 증가로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노인에 대한 말벗 활동과 화재 다발기(겨울·봄철) 안전대책 강화를 위해 관할 센터 의용소방대 직접 방문하여 활동한다. 주요 내용은 ▲홀몸노인 주거 화재안전 환경 파악 ▲기초 소방시설 보급(설치) ▲화재 취약요인 제거 등 정리 ▲화재안전 환경 유지 및 소외감 저감을 위한 말벗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이상태 서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듬에 따라 화재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이 많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안전망 구축 등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이의신청 결과 통지 시 '권리구제 안내' 의무화 - 행정쟁송 대상 및 제기 기간 등 명확히 안내해 혼란 없이 권리구제 받을 수 있도록 보장. 「행정기본법」 9.19. 시행. ■ 예금자 보호 한도 1억 원으로 상향 - 우리나라 경제규모 성장과 예금자산 증가를 고려해 현행 5000만 원에서 상향조정. 「예금자보호법」 9.1. 시행. ■ 사립학교 교원, 국가기관 등으로 파견 근거 신설 - 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교원의 전문성 강화. 「사립학교법」 9.19. 시행. ■ 비디오물소극장 위반 처벌 완화 - 과도한 형벌규정으로 인한 민간 경제활동의 어려움 경감.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9.26. 시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활기찬 어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닷속 보물찾기 갯벌 체험 → 물결 따라가는 손맛 피싱피어 → 바다의 맛 그대로 궁평의하루 →별빛 아래 바닷가 숙소 해윰카라반 → 노을 맛집 산책로 궁평낙조길. ① 갯벌 체험 부드러운 갯벌 위에서 바지락을 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이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피싱피어 넓게 뻗은 잔교 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면 물결 아래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③ 궁평의하루 2024년 음식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궁평의하루입니다. 신선한 바지락이 가득한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입니다. 궁평리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집입니다. &nb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책에 남긴 메모가 기대돼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책에 감상평이나 메모를 남기고 서로 돌려 읽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어요. 영화와 드라마를 함께 감상하듯 개인의 취미였던 독서가 이제는 '공유'의 대상이 된 것이죠. 이렇게 각자의 독서 흔적을 공유하는 교환독서는 댓글을 달고 감정을 나누는 데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책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놀이'가 되었고, 단순한 감상 교류를 넘어 책을 통해 관계를 맺고 감정을 나누는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어요. 독서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25년 책의 도시 김포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립니다. 책으로 새로고침! - 9월 19일(금) ~ 9월 21일(일) / 김포한강중앙공원, 장기도서관 일대.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로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 전국 90개 출판사와 서점이 참여하는 북마켓. · 천선란, 김호연, 김애란, 정유정 작가 등이 참여하는 강연·북토크. · 윤동주 서거 80주기 전시, 시민독서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의료비 걱정은 이제 그만! 본인부담금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합니다! - 70대 A씨. 지병으로 병원만 3군데를 다녀야 하는데 치료비만 1년에 1600만 원이 넘다 보니 은퇴한 상황에서 병원 가는 것도 걱정이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 40대 B씨. 암으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 걱정으로 치료에 전념하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사후정산해서 돌려준다니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 2024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 건강보험 가입자 213만 명에게 2.8조 원이 환급됩니다. · 본인부담상한제란? 연간(1.1.~12.31.) 환자가 부담한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여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로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 개인별 상한금액: 2024년 기준 87만~1050만 원. · 대상(2024년 연간 의료비 총액>본인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