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주거시설 인명피해 저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피난·방화시설 일제단속에 나선다. 남양주소방서는 ‘24. 1. 2. 군포시 공동주택 화재(사망 1, 부상 15), ’23. 12. 26. 서울시 공동주택 화재(사망2, 부상 30)등 화재발생 세대의 현관문 개방 또는 방화문 개방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일제 단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남양주 관내 278개소(공동주택 – 계단실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남양주소방서 전 직원이 2인 1조로 편성되어 해당 기간 내에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이번 단속은 계단실형 아파트 공용구역 방화문 유지·관리실태 적정성과 공동주택 관계자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및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일제단속은 적발이 목표가 아닌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중점으로 한다,” 며 “화재 시 입주민들 스스로 어떻게 안전을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단속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강진소방서가 전남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9일 전남소방본부에서 개최하는 ‘전라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 존중의 문화를 증진시키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2개 분야에서 22개 팀이 참여하는 가운데 강진소방서는 대학·일반부에 참여하게 된다. 3월 29일 강진소방서 자체 경연대회에서 우승시 강진소방서 대표팀의 자격이 주어지고 전라남도 대회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전라남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팀은 소방청 주관의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기정 소방서장은 “이번 대회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주민들에게 생명의 귀중함을 알리고 위급상황 발생시 망설임 없이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월 16일 오후 1시경 국도77호선 고성-통영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도77호선 고성-통영 도로건설사업은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에서 통영시 광도면까지 총 18.5㎞ 구간에 2차로 도로 신설과 4차로 도로 확장을 병행하는 사업으로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본격 진행 중이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한반도 서남해안을 “ㄴ”자로 걸치는 국도77호선의 수송기능이 확대되어 고성-통영 간의 교통정체 해소와 더불어 지역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 차관은 현장에서 건설공사 공정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고성-통영 국도는 경남 남해안 지역의 발전을 이끌 중요한 축”이라면서, “주민들께서 하루라도 빨리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한 적기 준공과 함께 해빙기를 맞아 근로자 및 시설물 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국내 최초 1,5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건조예산을 2024년도 예산안에 편성하여, 설계를 시작으로 건조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최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내․외 해양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확산으로 LNG, 수소 등 화재·폭발 위험이 높은 가스기반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의 도입 가속화에 따라 대형 해상화학사고의 발생 위험 또한 가중되고 있으며, 이러한 해상화학사고는 해양오염뿐만 아니라 화재·폭발·유독가스 등 복합사고를 동반, 단 한건의 사고로도 국가 재난적인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수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대응을 위해 반드시 방호설비를 갖춘 전용 선박이 필수적이다. 이에 해양경찰은, 지난 2013년 부산 태종대 앞바다에서 발생한 화학물질운반선 ‘마리타임메이지호’사고를 계기로 500톤급 화학방제함 2척을 여수·울산에 배치 및 운용 중에 있으나, 대형 해상화학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1500톤급 대형 다목적 화학방제함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전문기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과학적으로 검증절차를 거쳤다. 이를 통해 2024년 예산안에 다목적 화학방제함 1척 1년차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월 16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보행안전 분야 민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보행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안전 정책과제 발굴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국가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정책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보‧차도 혼용도로에서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2년 도입된 ‘보행자우선도로 제도’를 활성화하는 방안과 운전자를 포함한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감축하기 위한 대책으로 읍‧면 지역을 지나는 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보행안전 정책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중심으로 발전되어야 하며, 특히 국민이 실제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질병관리청은 '만성 코로나19증후군(코로나19 후유증) 조사연구' 사업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참여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감염 후 환자 관리의 과학적 근거 마련을 위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2년 8월부터 국내 의료기관 중심으로 임상 및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를 진행하여, 현재까지 7천여명의 대상자를 모집했고 13건의 논문을 국제저널에 발표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번 연구진 간담회에서는 특히 만성 코로나19 증후군의 발생 및 기전과 관련한 연구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관리 정책 연계를 위한 방안 등에 관하여 논의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주관연구기관 연구책임자 이재갑 교수는 “'만성 코로나19증후군 조사연구 사업'을 통해 `23년 12월'만성 코로나19증후군 진료지침(안)'을 마련했고, 대한감염학회 공식 학술지에 최종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국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환자 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본 조사사업 등을 통해 국내 만성 코로나19증후군 관리정책 수립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소방·건축·전기·위험물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단체를 포함한 광역화재안전조사단을 구성해 도내 특별관리시설물 중 도시철도 5개소를 대상으로 6일부터 21일까지 종합화재안전조사 및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는 철도 이용객 등 유동 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상시 소방·피난․방화시설 등의 유지관리를 잘해야 한다. 또한 다수의 인원이 일시에 대피할 수 있도록 고려해 피난 동선을 설계해야 한다. 이번 도시철도 화재안전조사는 소방․전기․건축 등 종합적인 안전 점검 후 불량사항 보완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시스템 자문을 통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시행됐다. 분야별 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안전관리 적정 여부 확인, 건축물 내외부 마감, 구조물, 난간 등 건축구조 안전 점검, 전선·전기시설의 안전성, 정기 점검 여부 확인 등이다. 한편 경남소방은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큰 특별관리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광역화재 안전 조사를 하고 있다. 김재병 경상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올해 12월 1일부터 7인 이상의 자동차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잘못된 운전 습관,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위치에 소화기를 비치하면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차량 화재 초기진화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5일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에서 1년간 안전대원 업무를 마치고 귀국한 김성한 소방장이 극지연구소(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남극 과학 기지 월동연구대 해단식에서 장보고 과학 기지의 우수한 안전관리와 연구소 정기 위험성 평가 우수부서 선정에 따른 유공 등을 인정받아 “모범 극지인”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김성한 소방장은 남극대륙의 극한 환경에서 대원들의 빠른 적응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기지 전반의 안전 점검, 위험성 평가, 위험 제거 등 안전대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장보고 과학 기지는 2014년 2월에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지어진 남극기지로, 대륙에 지은 첫 기지이다. 기지에는 1년마다 18명의 월동연구대가 파견되어 남극 내 연구활동, 시설 유지, 의료 및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안전대원으로 매년 1명의 소방관이 파견되어 근무하게 된다. 김성한 소방장은 “대한민국 소방관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안전관리 업무 최선을 다했다”며 “지난 1년간 안전한 장보고 과학 기지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준 10차 월동연구대 허순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전남소방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제13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4월 19일 장흥소방서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8명 이내의 인원이 한 팀을 이루어 심정지 발생 상황을 가정해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다. 참가분야는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2개 분야로 각 시군소방서 예선대회에서 분야별 1위를 차지한 22개팀이 전남 대회에 출전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남 대회 분야별 1위 팀은 5월에 있을 ‘전국 일반인 심페솟애술 경연대회에 참가한다. 각 시군 소방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소방서별 일정에 따라 3월중 실시될 예정으로 해당지역 소방서에 신청하여 경연에 참여할 수 있다. 홍영근 본부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심폐소생술의 시행은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며 “더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관세청은 2월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전국세관 외환조사국장, 과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무역외환범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31일 개최된 ‘전국세관 조사관계관 회의’에 이어 최근 글로벌 복합위기를 틈타 급증하는 가상자산 범죄, 외국인의 부동산 불법 취득, 공공재정 편취 등 민생을 저해하고 경제안보와 국가재정을 위협하는 무역외환범죄에 대한 ’24년도 단속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관세청은 먼저 무역외환범죄 단속 실적을 점검하며, 지난해 총 198건, 약 1조 9천억원 상당의 무역외환범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22년 대비 적발건수는 36% 증가(145건 → 198건)했음에도 적발금액은 68% 감소(6조3천억원 → 1조9천억원)했으며, 이는 ’22년 5조 6천억원대 무역대금 가장 외환송금 등 대형사건 검거의 영향이다. 분야별로 보면 ▲환치기 등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외환사범이 1조 6,544억원, ▲수출입 가격을 조작하여 부당이득을 취하는 가격조작 사범이 1,812억원, ▲국내재산을 국외로 빼돌려 사적 유용하는 재산도피 사범이 88억원, ▲밀수출입·마약대금, 보이스피싱 수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행정안전부는 2월 15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봄철 산불 발생 및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산림청, 소방청, 국토부, 고용부 등 19개 관계기관과 17개 시‧도와 함께 봄철 산불‧해빙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과 해빙기 안전점검기간(2.19.~4.3.) 운영에 따라 각 기관별 산불방지대책과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안부는 먼저 기관별 봄철 산불방지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 차단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10년 평균(2014~2023년)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봄철로 65.4%(371건)이고,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2.8%(18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입산통제구역, 산불취약지역, 주요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계도와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주말 기동 단속과 일몰시간 전‧후 순찰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드론‧감시카메라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하여 감시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소방청은 인사혁신처의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 발표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 안전조치 중 경추 골절에 의한 신경 손상으로 장기간 전문간병인의 간병을 받고 있는 창원소방본부 소속 김○○ 소방관이 이번 간병료 인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입은 공상에 대해 간병비는 1일 15만원 내 실비 전액 지원하고, 진료비 상한액도 전국 의료기관 평균가격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공상공무원 간병비‧진료비 현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9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입은 공상에 대해 치료비와 간병비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관련 제도와 규정을 조속히 정비하라”는 지시에 따른 조치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화재‧구조‧구급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다 다친 공상 소방공무원은 5,021명으로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3년 한 해동안 소방공무원 808명이 위험직무 수행 중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협업하여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에 참여할 학교를 2월 1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은 학생(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2016년 2개 초등학교의 시범훈련에서 시작된 이래 꾸준히 확대되어 왔으며,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로 확대하여 총 50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 (2023년) 유치원, 초등학교 중심으로 총 188개교 실시 또한, 더 많은 학교의 참여를 유도하고 학교 여건 및 학생 희망을 고려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방식을 기본훈련과 심화훈련으로 다양화한다. 기본훈련은 2주간(주 1회) 실시되며, 학교는 학교안전교육 등 기존 교육과정에 훈련 프로그램 중 2~3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학생(어린이) 주도 재난안전훈련 기본훈련 프로그램 > ① 재난 이해하기-1 : 재난개념 설명, 예방사례 소개 ② 재난 이해하기-2 : 유엔재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남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관내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 4개소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계인의 자율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관리 현황 파악 및 점검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업무컨설팅 ▲소방계획서 및 피난계획서 작성지원 ▲관계인 안전교육 ▲인명피해를 방지를 위한 피난시설 사용법 교육 ▲겨울철 화재 안전수칙 및 화재 예방 정보 공유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대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며 “앞으로도 관내 주요 대상물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대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이의신청 결과 통지 시 '권리구제 안내' 의무화 - 행정쟁송 대상 및 제기 기간 등 명확히 안내해 혼란 없이 권리구제 받을 수 있도록 보장. 「행정기본법」 9.19. 시행. ■ 예금자 보호 한도 1억 원으로 상향 - 우리나라 경제규모 성장과 예금자산 증가를 고려해 현행 5000만 원에서 상향조정. 「예금자보호법」 9.1. 시행. ■ 사립학교 교원, 국가기관 등으로 파견 근거 신설 - 학교 운영의 공정성과 교원의 전문성 강화. 「사립학교법」 9.19. 시행. ■ 비디오물소극장 위반 처벌 완화 - 과도한 형벌규정으로 인한 민간 경제활동의 어려움 경감.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9.26. 시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활기찬 어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닷속 보물찾기 갯벌 체험 → 물결 따라가는 손맛 피싱피어 → 바다의 맛 그대로 궁평의하루 →별빛 아래 바닷가 숙소 해윰카라반 → 노을 맛집 산책로 궁평낙조길. ① 갯벌 체험 부드러운 갯벌 위에서 바지락을 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이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피싱피어 넓게 뻗은 잔교 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면 물결 아래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③ 궁평의하루 2024년 음식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궁평의하루입니다. 신선한 바지락이 가득한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입니다. 궁평리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집입니다. &nb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책에 남긴 메모가 기대돼요!"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책에 감상평이나 메모를 남기고 서로 돌려 읽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어요. 영화와 드라마를 함께 감상하듯 개인의 취미였던 독서가 이제는 '공유'의 대상이 된 것이죠. 이렇게 각자의 독서 흔적을 공유하는 교환독서는 댓글을 달고 감정을 나누는 데 익숙한 요즘 세대에게 책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놀이'가 되었고, 단순한 감상 교류를 넘어 책을 통해 관계를 맺고 감정을 나누는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어요. 독서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2025년 책의 도시 김포에서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열립니다. 책으로 새로고침! - 9월 19일(금) ~ 9월 21일(일) / 김포한강중앙공원, 장기도서관 일대. '대한민국 독서대전'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로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진행합니다. · 전국 90개 출판사와 서점이 참여하는 북마켓. · 천선란, 김호연, 김애란, 정유정 작가 등이 참여하는 강연·북토크. · 윤동주 서거 80주기 전시, 시민독서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의료비 걱정은 이제 그만! 본인부담금상한액 초과금 지급 절차를 시작합니다! - 70대 A씨. 지병으로 병원만 3군데를 다녀야 하는데 치료비만 1년에 1600만 원이 넘다 보니 은퇴한 상황에서 병원 가는 것도 걱정이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 40대 B씨. 암으로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병원비 걱정으로 치료에 전념하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번에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되고 건강보험공단에서 사후정산해서 돌려준다니 경제적 어려움을 덜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 2024년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 건강보험 가입자 213만 명에게 2.8조 원이 환급됩니다. · 본인부담상한제란? 연간(1.1.~12.31.) 환자가 부담한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 총액이 개인별 상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여 가입자 및 피부양자에게 돌려주는 제도로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 개인별 상한금액: 2024년 기준 87만~1050만 원. · 대상(2024년 연간 의료비 총액>본인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