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7일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위치한 ‘바르미샤브샤브n칼국수’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은 관계자들의 주도적인 안전시설 점검을 통해 최근 3년간 소방, 건축, 가스 관련 위반이나 화재 발생 사실이 없는 다중이용업소 중 모범업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평가를 통해 우수업소로 선정될 경우 해당 영업장에 우수업소 표지 부착과 함께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바르미샤브샤브n칼국수’를 방문해 소방서장 표창 수여식 및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우수업소 현판 부착상태 확인, 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설명 및 관계자 독려 등의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김태성 대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천안서북소방서와 함께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영동소방서는 18일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본부장 양동훈)와 함께 겨울철 화재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증진을 위한 소화기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탁식 행사는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영동군을 만들기 위해 양동훈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이명제 소방서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는‘지역과 함께하는 안심마을 만들기’상생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영동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초기진압에 꼭 필요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 230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된 소화기는 관내 홀몸 노인, 주거용비닐하우스 등 화재 및 피난 취약계층을 위해 보급할 계획이며, 일부는 영동소방서 특수시책인 이웃을 위해 화재진압에 사용된 소화기 보상에 쓰일 예정이다. 양동훈 본부장은 “재난은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지역 주민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이 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지역의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청송군은 청송소방서 소방안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개인휴대용소화기 165개(165만원 상당)를 후원물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광수 회장은 “성공적인 청송사과축제를 통한 수익금으로 구입한 휴대용 소화기를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며 겨울날 산불예방과 안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에 전달한 휴대용소화기가 단순한 기부의 의미를 넘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고 모두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사회 안전을 생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는 형식 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와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홍보‧판매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전기차 등 리튬이온배터리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미인증 소화기와 소화 성능이 입증되지 않은 제품을 단속하여 소화기 시장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집중 단속 기간은 오는 25년 1월1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하며 단속대상으로 소화기 제조‧수입업체, 판매업체다. 단속 기준은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소화기를 판매, 진열, 소방시설 공사에 사용하거나 소화기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등이다. 김상식 서장은 “전기차 등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형식승인 받지 않은 소화기 판매와 소화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 판매로 인해 국민의 불편이 지속된다”며, “오는 1월1일부터 집중단속을 할 예정이니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7일 제주소방교육대에서 119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신속동료구조 종합훈련장을 활용해 위급상황 비상탈출 및 동료 대원 고립사고에 대비해 구조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119구조대원의 위기대응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목표로 삼았다. 훈련은 팀 단위로 진행됐으며, 지진 등으로 인한 건축물 붕괴 현장 등 위급상황에서의 비상탈출과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립된 동료대원 구조 기법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세부 훈련은 ▲신속동료구조팀(RIT1)) 운영 ▲고립 대원 구조(FD CPR2),덴버 드릴3) 등) ▲비상탈출 훈련(얽힘 장애물, 사다리 활용 탈출 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전과 같은 팀 훈련을 통해 전문 구조기법을 습득하고, 대원 고립사고 시 자기 보호 및 동료 구조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새롭게 설치한 신속동료구조 종합훈련장을 활용해 다양한 재난상황을 가정한 맞춤형 훈련으로 119구조대원의 구조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17일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발굴하고 확산하여 도민의 편익과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한 ‘2025년 행정안전부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AI 기술을 활용한 재난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은 차량·드론·바디캠에서 수집된 영상을 AI 기술로 분석하고, 이를 상황전파시스템을 통해 지휘본부 및 유관기관에 전달하여 대응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것으로 총예산 11억 8천만 원 중 국비 5억 6천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기존 고정형 카메라로는 재난현장의 내부와 외부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 전용 드론과 대원용 바디캠을 도입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소방청과 협업하여 유해화학물질 판독 시스템 분석기법이 전국 최초로 시범 적용된다. 이를 통해 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판독이 가능해져, 현장 대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연제구는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피해를 대비해 관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분말형 소화기(3.3kg) 총 90대를 배부했다. 구는 12월 11일부터 3일간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 11개소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관 합동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아울러 불량 및 사용일자 경과 등 노후화된 소화기 90대 교체를 지원했다.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화재사고 발생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소방시설 보안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13일 고층건물 재난 시 신속한 인명구조 및 초기대응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고층건물 인명구조 현장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부천 숙박시설 화재 관련해서 신속한 대응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반복‧숙달 위주 고층건물 다수 인명구조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인명구조 안전매트 활용 전개 및 숙달 훈련 ▲소방굴절차량 이용 인명구조 훈련 ▲인명검색 및 구조대상자 접근 방법 훈련 ▲토론식 훈련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고층건축물은 특성상 재난 상황 발생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3일,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규 대상처로 선정 된 ‘카페 모월’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율 소방안전관리 정착 및 유도를 위해 충남 소방본부에서 추진한 행사이며 이번에 선정된 ‘카페 모월’은 우수업소로서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영업장 출입구에 안전관리 우수업소 표지 부착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서장 표창 수여식 및 격려 인사와 우수업소 현판 부착상태 확인, 우수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설명 등으로 진행 됐으며 서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 3명이 참석하여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웅교 예방안전과장은 “사업장 운영으로 바쁘신 와중에 평소에도 자율적 소방안전관리로 우수업소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서산소방서는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겨울철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구급차와 장비 점검 및 보강 ▴의료기관 핫라인 연락 체계 점검 ▴응급환자 긴급 이송 체계 확립 ▴119구급 스마트 시스템 활용 이송 병원 선정 운영 확대 등이다. 먼저, 사전 준비 단계에서는 겨울철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의 동시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구급대원에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감염 사고 예방을 위해 감염 확산 관리도 철저히 진행한다. 또한, 급격히 저하되는 기온에 대비해 구급 차량의 난방기 점검, 액체 의약품 동결 방지, 환자용 담요 확보 등을 통해 출동 차량과 장비의 사전 점검을 완료하며, 현장 활동 장비의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해 구급상황관리센터는 특수진료가 필요시 인근 시도와 중앙 구급상황관리센터, 광역상황실과 협조해 전문 병원 등 신속한 병원 선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랭질환 의심 환자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을 제공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회장 박문규)는 13일 산불예방을 통한 자연을 보호하기 위하여 환경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보호청도군협의회는 (사)자연보호중앙연맹경상북도협의회에 소속된 단체로 쾌적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자연보호 활동캠페인을 적극 펼치고 있다. 오늘 캠페인에 참석한 박문규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은 겨울철 산불위험이 큰 상황에서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 예방 홍보지 배부 및 현수막을 게첨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불예방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신 박문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오늘 캠페인을 통해 산불예방에 군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해남소방서는 13일 오전 11시 본서 2층 서장실에서 서강보(119구조대장)의 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소방서 직원과 퇴임자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강보 구조대장은 1992년 임관해 32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다양한 현장활동 및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 ‧ 봉사해왔다. 퇴임식은 ▲소방서장의 퇴직자 격려 ▲재직기념패 전달 ▲꽃다발 및 기념품 전달 ▲기념사진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최진석 서장은 “그동안 시민의 안전과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퇴임 후 인생 제2막을 힘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3일 표선119센터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도민 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표선119센터는 지난 2021년 첫 삽을 뜬 후 3년여 간의 신축이전사업 추진 끝에 완공됐다. 새 청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설을 확충했으며, 직원 복지를 세심하게 고려한 설계로 안전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기존 청사는 세대공감센터로 탈바꿈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가치를 더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이정엽·강하영 의원,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강연호 의원, 강현호 표선면장,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 김승용 동부소방서장 및 소방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테이프커팅 △신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표선119센터 신청사 준공으로 제주 동부권역의 안전 인프라가 강화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양양소방서는 13일 본서 주차장 내 헌혈 버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양양군민을 대상으로 헌혈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지역사회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며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문하 소방서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김문하 서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수급자분들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에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8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서 일어난 다수사상자 발생 화재 상황을 주제로 '다수사상자 구급활동 검토회의'를 13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현장에서의 구급대응 사례를 집중 분석하여 재난상황을 신속히 안정시키고, 환자들을 병목현상 없이 치료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하기 위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 화재발생 일반현황 ▲ 선착 구급대 현장활동 ▲ 임시의료소 설치 ▲ 환자 분류 및 이송병원 선정 ▲ 현장활동 상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 토론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전국적으로 교통사고와 아파트 화재 등으로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구급대응체계를 개선하여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6일 오후, ‘2025 대한민국 미술축제(9. 1.~30.)’를 계기로 북촌 휘겸재에서 열리고 있는 우수 전속작가 기획전시 '다이얼로그: 수신 미확인'을 찾아 청년 작가들을 격려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문체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는 2019년부터 젊은 미술작가들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작가와 전속계약을 맺은 화랑 등을 지원하는 전속작가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이얼로그: 수신 미확인'은 2025년 지원사업에 참여한 작가 중 10인을 선발해 기획한 전시다. 8월 24일(일)부터 9월 15일(월)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45점, 조각ㆍ설치 19점, 미디어 4점 등 작품 총 68점을 만나볼 수 있다. 최휘영 장관은 먼저 전시를 관람한 후 전시 기획자와 참여 작가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3월 아트바젤 홍콩에서 신진 작가상을 받으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민 작가는 “전속작가제 같은 국내 지원과 더불어 해외 전시, 레지던시와 연결될 수 있는 지원이 확대되면 청년 작가들이 더욱 넓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 2부'가 최초이자 최고의 무대들로 가슴 벅찬 감동을 전하며, 임영웅 첫 단독 특집의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6일(토) 방송된 721회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이하 ‘불후’)은 '임영웅과 친구들' 2부로, 아티스트 임영웅과 그의 음악 친구인 린, 로이킴, 조째즈, 최유리가 출연해 각자의 음악 세계를 담은 무대들과 함께 '인간 임영웅'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불후’ 721회 시청률은 전국 6.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레전드 음악 예능의 저력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팬'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네 번째 친구인 최유리를 소개했다. 임영웅은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은 없지만 제가 이분의 찐팬"이라며 최유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고, 최유리는 "그동안 임영웅 선배님과 친분이 있다는 걸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다. 너무 유명해서 말 아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두 사람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했는데 임영웅이 최유리를 향해 "제 노래 안 들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천호진 가족들이 일을 향한 고군분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일우와 정인선은 삭막한 분위기속 협업을 시작한다. 6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9회에서는 사업을 위해 밤낮없이 매달리던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에게 협업을 제안하며,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동행이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카페 매니저직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은오에게 지혁은 자신의 상황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간절히 부탁했다. 절박한 그의 태도에 은오는 결국 창고에 머무는 지혁을 받아들였다. 이후 지혁은 밤낮없이 일에 몰두했고, 세수하다가 졸기까지 하는 그의 모습에 은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상철(천호진 분)은 전기 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원에 다니며 편의점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고,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까지 병행하며 분투했다. 이를 안타깝게 지켜본 어머니 조옥례(반효정 분)도 아들을 돕고자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첫날부터 사돈 김장수(윤주상 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좌충우돌 이집트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연타했다. 지난 6일(토)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7회에서는 사상 최초로 벌어진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아르바이트 중단 사태는 물론 이집트의 색다른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긴 로컬 여행이 펼쳐져 흥미를 끌어올렸다. 이집트에 도착한 ‘밥값즈’는 웰컴 키트로 식비를 제외한 활동비와 안내 책자에 이어 빵 공장 아르바이트생 구인 공고를 받았다. 특히 시급이 한화로 약 900원이라는 사실에 총무 곽준빈은 “3시간 일해서 안 될 것 같은데? 내일 하루 종일 일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걱정을 내비쳐 만만치 않은 밥값 여정을 예감케 했다. 추성훈이 중국 연변 여행 후 남겨온 공금 8,000원으로 시장에서 저렴하게 식사하기로 한 가운데 ‘밥값즈’는 아타바 시장에서 파스타, 마카로니, 쌀, 양파튀김을 토마토소스와 함께 먹는 이집트 국민 음식 코샤리로 3,000원에 한 끼를 해결했다. 다음 날, ‘밥값즈’는 목적지만 있고 정해진 노선, 정류장, 버스 번호 없이 운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