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상민 의원실 제공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국민의힘 전 혁신위원장이 13일 대전을 방문 유성을 이상민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해 11월 21일 카이스트 이상민의원 정치개혁 강연 이후 대전 지역 캠프를 처음으로 찾은 인요한 전 위원장은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부친께서는 현 한남대학교를 설립하셔서 대전과 인연이 깊다며 지난 해 11월 카이스트 초청특강에서 많은 감명을 받았으며 긍정적이고 신뢰가 있으며 다선의원으로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있는 분"이라 말했다. 또한 "이런 정도를 가시는 분이 대전,충청의 아들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라고 이의원을 응원했다.
이에 이의원은 " 인 전위원장께선 오랫동안 북한에 인도적인 사업을 지원했고 국회에 들어 오신다면 한반도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 하실 분이라며 이번 국민의미래당 비례대표로 지원하셔서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번 인 전 혁신위원장의 대전 방문은 향후 4·10 선거에 가장 큰 격전지가 될 유성지역구, 특히 유성을 지역구(이상민의원)를 방문 힘을 실어 줌으로써 대전 7개 지역에서 다수 의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방문으로 여겨진다.
향후 대전 7개 선거구에서 인 전 혁신위원장의 방문으로 중도층의 표심이 국민의힘 출마자들에게 얼마나 움직일지, 이에 따라 대전지역 7석중 몇 석을 가져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