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7월 22일과 7월 25일, 양일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4주기(2025~2028) 개편 방안(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4주기 개편 방안(시안)에 대해 설명한 후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12년 도입 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시행 중인 3주기 보완 방안(2022~2024)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4주기(2025~2028)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과다한 평가지표에 따른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대학의 특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일부 지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여 평가지표의 수를 줄이면서 평가지표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유학생의 학업 적응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한 질 관리도 강화했다. 주요 개편 사항은 다음과 같다. ➊ 일반대학-전문대학 분리 평가 실시 전문대학 대상 ‘고등직업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7월 23일,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 결과, 45개교가 선정됐다고 발표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이다. 이번 2차 공모에 64개교가 신청했고, 선정된 45개교는 올해 9월 또는 내년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1·2차에 걸쳐 선정된 총 85개교는 협약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나아가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일반고로 확산하는 등 지역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판교고(경기)는 네이버, 카카오 등 정보기술(IT) 분야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여 인공지능(AI)과 미래 사회, 데이터 과학과 기계학습(머신러닝) 등 10개 이상 과목을 기업과 함께 운영하고 기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색고(경기)는 경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융합 과제 연구 및 데이터 분석 연구’ 등의 과목을 개발하고, 교사와 대학 강사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자원과 연계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초등 의대반’ 등 과도한 선행학습이 성행하고 있는 점을 우려하여 의대 입시 준비 학원을 중심으로 학원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7.3.~8.30.)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누리집r)을 통해 ‘선행학습 유발 광고 학원 집중 신고 기간(7.3.~7.31.)’을 운영하고, 교육청의 ‘의대 입시반 운영학원’ 실태조사 및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점검(7.8.~7.19.)을 통해 선행학습을 유발하거나, 거짓·과장 광고로 의심되는 광고 130건을 적발했다. 교육부는 적발 결과를 해당 교육청에 통보하여 해당 광고를 삭제하도록 행정지도 하고, 학원 운영 전반에 대한 특별 지도 점검*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부는 교육청과 함께 전국 학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그 중 7월 23일(화)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강남에 소재한 초등 의대반 운영 학원에 대한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향후 각 시도교육청은 특별 점검 결과에 따라 학원법 위반 사항에 대한 과태료 부과 등 행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6일 14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대연회장에서 ‘2024년 세종교육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육정책에 대한 세종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15년부터 ‘타운홀미팅’을 추진했으며, 이를 ‘100인 대토론회’로 발전시켜 2024년 현재까지 계속해서 토론의 장을 마련해왔다. 학부모, 교직원, 세종시민 등 세종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세종교육 5대 정책 목표이다. 5대 정책 목표는 ▲다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환경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복지 ▲삶의 질을 높이는 교육생태계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자치 및 교육행정이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세종시교육청의 5대 정책 목표별 모둠에 속해 의견을 나누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종교육 만족도 조사, 주민참여예산제, 정책협의회 등 다양한 경로로 제안된 의견들이 2024년 주요 업무에 반영됐음을 분석 자료로 제시하여, 교육정책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제37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차담회에서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과 관련하여 교사(담임교사‧전문상담교사) 및 학교 관리자(교장‧교감), 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한다. 교육부는 학생을 중심으로 보편적 예방교육부터 적시 발견, 촘촘한 지원과 전문적 치료, 학교 복귀까지 학교 내‧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통합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학생 마음건강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의 의견을 고려하여 학생 마음건강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위기학생에 대한 전문기관의 상담‧치료와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 마음건강 보호와 함께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3일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부 공모에 신청한 5교(충남고, 대전고, 대전여자고, 대전노은고, 대전송촌고)가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5교는 2025년 3월 1일부터 5년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운영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5월 관내 공립 일반고 24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신청을 안내하고, 6월 초 사전 심사를 통해 운영 계획의 적합성을 평가했다. 이후 자율학교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교육부에 자율형 공립고 2.0 5교를 추천하고, 교육부 심의를 최종 통과한 5교가 선정되어 내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자율형 공립고 2.0 5교는 대학·지자체·기업 등과 학교가 협약을 맺고 교육과정 교원 연수 등 학교교육 전반을 개선하는 특색 모델을 개발하여 운영하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했다. - (대전고) ▶대전광역시, KAIST, 충남대 등과 협약 ▶孝·공동체의식 함양 ▶친환경 및 신에너지 관련 분야 특화 등 - (충남고) ▶충남대, KAIST, 남선공원종합체육관 등과 협약 ▶인문·과학 융합인재 양성 ▶클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늘봄학교에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과 손을 맞잡았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농업기술원은 23일 익산 농업기술원에서 민완성 미래교육과장과 권택 자원경영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체험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희망하는 학생에게 농촌체험과 연계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늘봄학교 프로그램 다양화하고 지역농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사업 실행을 위해 전주교육지원청-전주시농업기술센터, 익산교육지원청-익산시농업기술센터 간의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농촌체험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학교안 팎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홍보 △농촌체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전주와 익산지역 4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 인증 교육농장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23일 아산 이순신고등학교에서 ‘2024 AI정보교육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움직이는 수업-인공지능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라는 주제로, AI·SW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충남교육청 AI정보교육 이끎학교 53교와 초·중·고등학교 교사 180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송길영 빅데이터과학자의 기조강연 ‘빅데이터로 보는 인공지능교육의 방향’ ▲초·중·고등학교 교사 6명의 주제별 AI·SW교육 공개수업 ▲모두함께 수업나누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사 6명이 진행한 주제별 공개수업 ▲인공지능으로 푸른 지구 지키기(AI 및 에듀테크 활용 환경 수업) ▲AI assistant와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커스텀 AI챗봇 제작 및 교과 융합 수업) ▲인공지능 딜레마 토론 (인공지능 소양을 기르는 토론 수업) ▲AI교육에서 추상화는 어떻게 다를까?(추상화-알고리즘설계 프로그래밍 연계 수업) ▲AI·SW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 수업(C언어와 엠블럭 활용 수업) ▲정보와 인공지능 융합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3일간,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경제금융 교과 수업 담당 중등 교사 40명을 대상으로‘한국은행과 함께하는 교사 경제금융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해 교사의 경제금융에 대한 이해도와 지도 역량을 강화해 경제금융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학교 현장에서 실생활과 연계한 경제금융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사 경제금융교육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그림으로 보는 경제(금융)의 역사, ▲재미있는 미시경제, ▲한국의 통화정책, ▲학교 금융교육의 방향성, ▲학교 경제금융교육 프로그램 사례, ▲한국조폐공사 현장체험 등 총 15차시로 편성됐다. 이번 연수는 ▲서울대 박형준 교수, ▲순천대 이윤호 교수, ▲성균관대 송병건 교수, ▲한국은행 권용준 교수, ▲대구은행 경주영업부 권용걸 지점장 등 대학교수와 금융기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연수 참여 교사들의 경제금융 관련 지식과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한울안중학교 황인랑 교사는 ‘기업가 정신으로 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청송군에 있는 소노벨청송에서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교사와 마을활동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관계자, 미래교육지구 교직원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교사(활동가)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북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교육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올해는 경주와 안동, 구미,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칠곡, 예천 등 총 12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마을을 잇는 지역사회 중심의 따뜻한 돌봄과 학습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공유하고,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마을 교사(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경북미래교육지구 마을 학교 운영에 공로가 큰 마을 교사(활동가) 8명 대한 감사패 수여와 양병찬 국립공주대학교 교수의 미래교육지구 관련 특별강연, 지구별 마을 학교 운영 사례 발표와 공유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가한 한 마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담당자 24명(포항과 구미는 각 2명)을 대상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교육복지안전망사업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 현장을 고려한 사업 추진 지원으로 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은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의 경제․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에게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2024년 교육복지안전망 확대와 내실화를 위해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공동체를 구축함과 동시에 중심-연계 교육지원청(시-군 연합) 지정 등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지역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하여 포항시청 복지정책과 주무관과 통합사례관리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지자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란 주제의 특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7월 23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꿈·사랑·봉사 실천을 위한 ‘2024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연찬회’를 개최했다. 충남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1989년에 시작하여 30여 년 동안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225명의 회원들이 주로 Wee클래스 미배치학교에 배치되어 상담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촘촘한 안전망이 되어주고 있다. 이날 연찬회는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축하 무대로 시작됐으며, 11명의 신규 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30명의 봉사활동 유공 및 공로자, 1명의 장기근속 유공자, 1명의 연합회 유공자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고위기 학생들의 증가와 자살예방의 필요성이 커지는 사회적 변화 속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미래의 꿈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7월 23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와 대구공업고 테크노폴리스캠퍼스를 방문해 전국 직업교육대회 대비 훈련에 임하고 있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8.24.~8.30. 경북일원)에 38개 종목, 100명, ▲제53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9.25.~9.27. 부산)에 15개 종목 48명,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10.7.~10.9. 제주도)에 14개 종목, 98명 등 올해 개최되는 3개의 전국 직업교육대회에 67개 종목, 총 246명의 학생을 출전시킨다.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교육국장 등 교육청 간부들은 8월 13일까지 출전 학교 20개교를 방문하여, 대회를 위해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아온 학생들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방학 기간에도 굵은 땀을 흘리며 노력하고 있는 출전 선수와 지도교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 역량을 발휘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직업인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3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 컨벤션홀에서 운영·분과위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제1차 연찬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정책 제안 공유와 토론을, 2부 행사에서는 ‘학습·생활·정서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운영했다. 먼저, 1부 세종교육회의 각 분과의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기초학력 보장, 미래학교 모델 개발, 다문화 학생의 문화 활동 주간, 교육활동 보호,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한 학교 교육환경 구축, 세종시법 및 교육발전특구 관련 제안 사항 등이 있었다. 이어서, 공동의제인 교권의 확립과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권고문 발표, 세종시청과 세종시간 협력의 심화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2부 행사에서는 ‘학습‧생활‧정서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통합지원 방안’을 주제로 한 포럼이 진행됐다. 이성 (전)장곡고 교장의 ‘배움이 느린 학생 지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자’를 주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7년까지 5년간 도내 모든 시ㆍ군에 1개 이상, 총 15개 공모 선정을 목표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지난 7월 12일 계룡, 부여 2개 지역 3개 사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학교복합시설 2023년~2024년에 선정된 6개 사업을 포함하여 총 9개 사업을 추진하여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계룡은 관내 초등학생들이 생존수영 수업을 위해 대전으로 이동하는 불편과 엄사면 지역 주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엄사초등학교에 생존 수영장, 지하 공영주차장, GX(그룹운동)실 등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은 민방위대피시설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며, 수영장, GX실 등은 수업시간에는 학생들이 사용하며 주말 등 수업시간 외에는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한다. 부여는 2개 사업으로 규암면에 어린이자료실과 문화교실, 청소년 문화기지 등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구축하는 지상3층의 부여도서관을 이전 신축하며, 부여문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일원 - 2025.8.22.(금)~9.7.(일)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 탱글탱글한 제철 대하를 먹을 수 있고, 대하잡기 체험과 축하공연 등 행사가 펼쳐지죠.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 충남 서천군 홍원항 일원(서면 홍원길 88) - 2025.8.29.(금)~9.7.(일) 홍원항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꽃게를 맛볼 수 있는 곳! 수산물 깜짝 경매는 물론이고 갓 잡은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요. 광양 전어축제 -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 - 2025.9.12.(금)~9.14.(일) 광양전어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광양 전어축제!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해상 전어잡이 시연이 예정되어 있어요. 서귀포 은갈치축제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동부두 일원 - 2025.9.12.(금)~9.14.(일) 은갈치 무료 시식과 할인 판매가 진행되는 서귀포 은갈치축제! 은갈치 이색 경매체험과 은갈치 윷놀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정인선의 친모가 이태란으로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8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10회에서는 아슬아슬하게 협업을 이어가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은오의 친모가 고성희(이태란 분)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며 반전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철거 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등장해 은오를 당황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지혁과 일을 시작한 은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카페 뒤편에서 눈치를 보며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그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미움과 연민이 동시에 드는 복잡한 감정을 느낀 은오는 결국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성희는 남편 박진석(박성근 분)이 ‘현유 패션’ 대표와 식사 자리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딸 박영라(박정연 분)를 일부러 회사로 보냈다. 영라를 재벌가에 시집보내려는 속내였지만, 정작 영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지시에 따랐고 이를 본 이지완(손상연 분)은 경악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의사 남친이 '유흥업소 VIP'라는 소문의 정체를 파헤친다. 오늘(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는 "상위 5%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의사 남친이 수상하다"라는 고민을 안고 찾아온 여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인 의뢰인은 외모, 학벌, 집안까지 흠잡을 데 없는 스펙을 자랑한다. 그리고 3대째 의사 집안 출신의 현직 의사를 만나 6개월 만에 상견례와 결혼 날짜까지 확정하며 일사천리로 결혼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린 직후, 청천벽력 같은 DM 한 통이 날아든다. "예비 신랑이 강남 유흥업소 VIP고, 그 안에 세컨드까지 있다"라는 제보였다.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 탐정단은 자정을 넘긴 시각 은밀히 집을 빠져나가는 예비 신랑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다. 이어 제보 그대로 강남의 유명 유흥업소로 들어서는 장면이 목격되며 충격은 극에 달한다. 거기다 의뢰인의 예비 시어머니는 "담장 밖에서 일어난 일은 집 안에선 모른 척하라"라고 당부해 의혹을 증폭시킨다. 의뢰인은 급기야 "20살 차이나는 예비 신랑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① 멀티탭에 연결할 제품의 소비전력이 반드시 멀티탭의 정격용량(W)을 초과하지 않게 사용하기 정격용량(W)=전압(V)×전류(A) ※ 예시: 16A×250V=4,000W · 정격용량 초과 시 멀티탭 과부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 - 멀티탭 뒷면의 정격용량과 연결할 제품의 소비전력을 확인, 정격용량을 초과하지 않게 사용 ②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지 말고 고출력 제품은 벽면 콘센트 사용 · 멀티탭에 많은 제품의 플러그를 동시에 연결하는 등 문어발식 사용 자제 - 에어컨, 세탁기 등 대형가전 제품의 경우 벽면 전용 콘센트 사용 권장 ③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을 때 반드시 완전히 삽입하여 사용 · 완전히 삽입되지 않은 경우, 과열이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위험이 있음 - 플러그 부위를 잡고 끝까지 꽂아주세요 ④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는 플러그의 전원선이 아래로 향하도록 꽂아서 사용 · 반대로 체결 시 전원선 꺾임 및 콘센트 내부에 습기 유입으로 감전과 화재 위험이 높음 - 젖은 손으로 플러그를 빼거나 콘센트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⑤ 전원선과 플러그가 무거운 물건에 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