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이 6월 27일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 계획’ 발표에 따라,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남교육청 유보통합 추진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유보통합은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에 관계없이 차별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치원-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책이다.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정부는 지난해 12월'정부조직법','영유아보육법'을 개정하여 보육사무의 소관을 보건복지부 장관에서 교육부 장관으로 변경했으며, 올 연말까지는 시·도지사에서 교육감으로 소관을 변경하기 위한 법률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 계획'은 유보통합이 본격적으로 시행되기 전까지 경남교육청에서 보육 사무 이관을 위해 추진할 내용을 담고 있다. 첫째, 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고, 경남도청 복지여성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유보통합추진 협력단’,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팀장급으로 ‘유보통합추진 실무단’ 등을 구성하여 상호 협력한다. 둘째,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 ‘가칭교육·돌봄책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주차장에서 ‘생명 사랑․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직원 40여 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2~3회, 매회 35~5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1월과 4월에도 단체헌혈을 한 바 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헌혈 비수기라고 불리는 여름철과 학교 방학, 직장 하계휴가, 수해복구로 인한 군부대의 헌혈 감소, 무더위 등으로 헌혈자가 줄어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 지역 혈액 보유량은 지난해 말 기준 4.3일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분 미만인 상황이다. 이에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협력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서별 참여 시간 간격 두기, 손 소독, 헌혈 버스 내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여 생명나눔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7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기간 중 5일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교육대상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원, ▲시설관리, ▲청소원, ▲당직경비원, ▲운전원, ▲통학차량안전요원 등 8개 직종 4천여 명이며,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직종별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에 관한 사항, ▲중장년근로자의 건강관리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법,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이며, 교육청 안전·보건관리자,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진행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근무 중인 현업근로자 4명을 강사로 선정하여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와 산업재해의 유해위험요인 등을 안내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과 안전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광산구지역 고등학교 원거리 배정과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 나섰다. 시교육청은 2027년 신설학교를 개교하고, 여자고등학교였던 명진고등학교를 남녀공학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광산구지역은 중학교 배정대상 학생수보다 고등학교 신입생 정원이 적어 학급당 학생수 30명 이상의 과밀학급, 원거리 통학 등으로 인한 민원이 많았다. 이에 시교육청은 오는 2027년 광산구 하남2지구 구 하남초 폐교 부지에 18학급, 504명 규모의 (가칭)광산고등학교를 신설한다. 광산고는 2027년 6학급, 168명 규모로 출발해 2029년에 완성학급으로 운영된다. 광산고는 교육환경평가, 지방교육재정 투자심사를 거쳐 현재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내년 4월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2025년 9월 착공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더불어 최근 학교법인 도연학원에서 신청한 ‘명진고등학교 남녀공학 전환’을 최종 승인했다. 광주 광산구에 있는 명진고등학교는 여자고등학교로, 학생 지원이 급감하면서 2024학년도에는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2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개교 업무 추진단 운영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9월 개교한 2개교와 2024년 3월 개교한 2개교 총 4개교의 기관장과 학부모 등 23명이 참석해 2019년부터 5년간 신설 학교 개교 업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개교 업무 추진단은 2019년 전국 최초로 신설 학교설립 준비부터 개교 이후까지 개교 업무 경감과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했다. 신설 학교가 개교와 동시에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사 운영, 보건,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조기 인력배치와 한시적 기간제 인력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개교 경비와 자산취득비에 물가 상승을 반영해 신설 학교 교육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충분히 지원하고, 개교 6개월 전부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지자체, 경찰서와 협의체를 구성해왔다. 특히, 설계 자문 위원회에 학부모 위원, 교육과정별 장학사,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학교별로 창의적 학습활동이 가능한 연계 공간, 홈베이스 및 포켓 공간을 활용한 다양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2일 교육감과 저경력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구성한 ‘청백리 서포터즈’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고,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청백리 서포터즈와 시교육청 직원 등 30여 명은 19일 오후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을 찾아 ‘사랑의 청렴 제빵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MZ세대가 선도하는 청렴 문화 확산과 봉사를 통한 이웃사랑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빵과 생필품, 학용품 등을 전달했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제초 작업 등 시설 정비 활동도 펼쳤다. 청백리 서포터즈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새로운 청렴 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청렴 SNS를 개설·운영하고 있고, 지난 6월 부산시민공원에서 ‘환경 UP! 청렴 UP! 청렴 플로깅’ 활동에 나서며 ‘공공재정환수법 홍보 캠페인’도 펼쳤다. 특히, 오는 9월에는 청백리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렴 문화의 날’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서포터즈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해 자체 개발한 자료집 ‘Q&A로 알아보는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도움 자료’를 전체 중학교 171교에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학교 현장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높이고, 2025학년도 중학교 신입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교육과정 컨설턴트, 교육과정 지침 개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갖춘 중학교 교장, 교감, 교사들로 집필진을 구성하고 자료집을 개발해 왔다. 자료집은 학교 자율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관련한 질문과 답변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부산 교육과정 구성 방향 ▲학교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기준 ▲자유학기 ▲학교자율시간 ▲진로연계교육 ▲학교 교육과정 지원 등이다. 질문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 시 현장에서 주로 궁금해했던 내용으로 구성했다. 답변은 시교육청 지침을 근거로 제시하고, 교육과정 전문가들이 국가 교육과정과 부산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작성해 교원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 공모에서 도내 고등학교 7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번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에는 경산고등학교, 봉화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 영주제일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김천), 인동고등학교(구미) 등 도내 7교가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기존의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되며, 교장 임용에서도 개방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된다. 또 교사 정원의 50%까지 초빙 임용이 가능하며, 교원 추가배정과 산학겸임교사 임용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7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억 원씩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과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지역별 다양한 상황과 특성, 요구 등을 반영하여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사립 하동여자고등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하동육영원에서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합과 관련해 7월 22일 오전 11시 ‘하동여고 계속 운영에 대한 심의’ 안건으로 이사회를 개최한 결과 최종 부결로 결정했다. 이번 이사회는 하동고와 하동여고 통합추진을 위해 경남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한 학부모 찬반 투표 결과 찬성 68% 이상 달성에 따른 것으로, 경남교육청에서 학부모 투표 결과를 근거로 통합에 대한 이사회 의결을 하동육영원에 공식적으로 요청해 진행되었다. 공립학교끼리의 통합은 60% 이상의 학부모 찬성만 있다면 교육감 권한으로 추진이 가능하나, 사립학교의 경우에는 사립학교법인 이사회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며 이는 법적으로 강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이번 이사회에서 학교통합 안건이 부결로 결론 남에 따라 사실상 모든 행정 절차는 더 이상 진행 할 수 없게 되었다.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 요구는 20여 년 전부터 여러 차례 있었으나 매번 하동육영원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번 통합 시도는 처음으로 경남교육청이 직접 나서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상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교육에 관한 소식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의 공식 홍보 마스코트인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테나와 마이크를 착용한 ‘세종이’는 세종대왕에게 영감을 받은 캐릭터이며, ‘자람이’는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이다. ‘세종이’와 ‘자람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며, 친근감을 주기 위해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게 제작됐다. 이번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을 즐기는 ‘세종이’와 ‘자람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움직이는 그림말(이모티콘) 형태로 제작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4일 14시부터 ‘세종시교육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신규 구독자 25,000명에게 그림말(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그림말(이모티콘)은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배포해 왔던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이미지 파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 3층 중회의실에서 7월 22일 2024년 학교환경교육진흥위원회(위원장 교육국장 신명희)를 개최했다. 학교환경교육진흥위원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논의하는 기구로, 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환경교육 전문가 위원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의 안건은 ▲2024년 상반기 학교환경교육 사업 실적 공유 ▲2024년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자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 조례 검토였으며, 세종시 학교 환경교육의 내실과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회의의 가장 중요한 안건은 최교진 교육감의 공약 사업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 교육 조례’ 검토였다.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 실천 등을 담은 기후위기대응 조례는 기존에 제정된 학교환경교육진흥 조례, 학교 자원재활용교육 조례, 학교숲․텃밭의 조성 및 관리 조례와 더불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더욱 폭넓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환경교육진흥위원회 신명희 위원장(세종시교육청 교육국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7월 18일 15시에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교육ㆍ돌봄 지원을 위한 2024 김천 온(溫)누리 늘봄ㆍ지역돌봄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김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김천시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등의 유관기관과 김천대학교 등의 지역 대학, 아동들을 직접 돌보는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업무 담당자, 그리고 늘봄학교를 시범운영하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교원 및 김천 지역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늘봄학교 정책 및 경북 늘봄학교 추진 현황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했고,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초등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간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했으며 상호 협력 및 지원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장이 됐다. 공현주 교육장은 “온(溫)누리 늘봄ㆍ지역돌봄협의체가 활성화되어 각 기관별로 온종일 돌봄 역량을 키워가며 상호 협력과 연계를 통해 김천에 있는 아이들 모두를 위한 공백이 없는 촘촘한 돌봄망이 형성되길 바라며,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돌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영재학생 92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서 개최된 영재캠프는 미래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신장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역량 강화 8시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팀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도전정신 등의 영재 리더십 및 협력적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퍼스트 레고 리그 프로그램(FLL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본 캠프는 레고 블록을 이용한 개방적 활동을 통해 질문하고 창작하고, 고치고 만드는 과정 중심적 코딩 기술 탐구 기회를 마련하며 학생들이 창의성과 탐구심을 기를 수 있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됐다. 특히 FLL 2024 시즌의 ‘MASTERPIECE(명작)’ 주제에 따라 예술과 기술이 융합되는 시대를 표현하는 이야기, 춤, 노래, 그림 등을 테크니컬한 기술로 표현하는 팀별 전략 미션을 수행하며 열정적인 로봇 퍼포먼스가 이루어졌다. 최혁기 영재강사는 “학생들이 자신들이 해결한 미션들을 종합해 실제 세계로봇대회처럼 FLL 미니대회에 참가했어요. 모두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주)스톨존바이오와 아토피 완화 및 치유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 제품 지원과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으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톨존바이오 회사는 2015년 설립하여 충청북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동물의약외품 ▲제약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바이오 회사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주)스톨존바이오와 ▲피부 친화적인 제품 지원 ▲아토피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는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아토피 학생들을 지원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주)스톨존바이오에서 아토피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일원 - 2025.8.22.(금)~9.7.(일)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 탱글탱글한 제철 대하를 먹을 수 있고, 대하잡기 체험과 축하공연 등 행사가 펼쳐지죠.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 - 충남 서천군 홍원항 일원(서면 홍원길 88) - 2025.8.29.(금)~9.7.(일) 홍원항의 대표 수산물인 전어와 꽃게를 맛볼 수 있는 곳! 수산물 깜짝 경매는 물론이고 갓 잡은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요. 광양 전어축제 - 전남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 - 2025.9.12.(금)~9.14.(일) 광양전어가요제,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광양 전어축제! 특히 이번 축제에는 해상 전어잡이 시연이 예정되어 있어요. 서귀포 은갈치축제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동부두 일원 - 2025.9.12.(금)~9.14.(일) 은갈치 무료 시식과 할인 판매가 진행되는 서귀포 은갈치축제! 은갈치 이색 경매체험과 은갈치 윷놀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정인선의 친모가 이태란으로 밝혀지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8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10회에서는 아슬아슬하게 협업을 이어가는 이지혁(정일우 분)과 지은오(정인선 분)의 관계가 조금씩 회복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은오의 친모가 고성희(이태란 분)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며 반전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지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철거 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등장해 은오를 당황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지혁과 일을 시작한 은오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카페 뒤편에서 눈치를 보며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그의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미움과 연민이 동시에 드는 복잡한 감정을 느낀 은오는 결국 박성재(윤현민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성희는 남편 박진석(박성근 분)이 ‘현유 패션’ 대표와 식사 자리를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딸 박영라(박정연 분)를 일부러 회사로 보냈다. 영라를 재벌가에 시집보내려는 속내였지만, 정작 영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그저 지시에 따랐고 이를 본 이지완(손상연 분)은 경악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의사 남친이 '유흥업소 VIP'라는 소문의 정체를 파헤친다. 오늘(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는 "상위 5%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의사 남친이 수상하다"라는 고민을 안고 찾아온 여성 의뢰인이 등장한다. 유명 스포츠 아나운서인 의뢰인은 외모, 학벌, 집안까지 흠잡을 데 없는 스펙을 자랑한다. 그리고 3대째 의사 집안 출신의 현직 의사를 만나 6개월 만에 상견례와 결혼 날짜까지 확정하며 일사천리로 결혼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SNS에 결혼 소식을 알린 직후, 청천벽력 같은 DM 한 통이 날아든다. "예비 신랑이 강남 유흥업소 VIP고, 그 안에 세컨드까지 있다"라는 제보였다. 본격적인 추적에 나선 탐정단은 자정을 넘긴 시각 은밀히 집을 빠져나가는 예비 신랑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한다. 이어 제보 그대로 강남의 유명 유흥업소로 들어서는 장면이 목격되며 충격은 극에 달한다. 거기다 의뢰인의 예비 시어머니는 "담장 밖에서 일어난 일은 집 안에선 모른 척하라"라고 당부해 의혹을 증폭시킨다. 의뢰인은 급기야 "20살 차이나는 예비 신랑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① 멀티탭에 연결할 제품의 소비전력이 반드시 멀티탭의 정격용량(W)을 초과하지 않게 사용하기 정격용량(W)=전압(V)×전류(A) ※ 예시: 16A×250V=4,000W · 정격용량 초과 시 멀티탭 과부하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음 - 멀티탭 뒷면의 정격용량과 연결할 제품의 소비전력을 확인, 정격용량을 초과하지 않게 사용 ② 여러 제품을 동시에 연결하지 말고 고출력 제품은 벽면 콘센트 사용 · 멀티탭에 많은 제품의 플러그를 동시에 연결하는 등 문어발식 사용 자제 - 에어컨, 세탁기 등 대형가전 제품의 경우 벽면 전용 콘센트 사용 권장 ③ 플러그를 콘센트에 꽂을 때 반드시 완전히 삽입하여 사용 · 완전히 삽입되지 않은 경우, 과열이 발생할 수 있어 화재 위험이 있음 - 플러그 부위를 잡고 끝까지 꽂아주세요 ④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는 플러그의 전원선이 아래로 향하도록 꽂아서 사용 · 반대로 체결 시 전원선 꺾임 및 콘센트 내부에 습기 유입으로 감전과 화재 위험이 높음 - 젖은 손으로 플러그를 빼거나 콘센트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⑤ 전원선과 플러그가 무거운 물건에 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