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신용이 낮아 대출이 어려운 일반서민들을 대상으로 “중고차 거래 시 불법 대부행위를 하는 대부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 및 수사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고차를 매개로 한 불법 대부상품인 ‘자산론’을 활용한 불법 대부행위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대출이 어려운 신용 취약계층 등 시민들의 피해가 커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민사국 수사관들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중고차 매매시장 밀집지역인 동대문구, 강남구, 강서구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하여 서민들의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중점 수사대상은 미등록 대부업체의 불법영업 및 대부중개 행위, 법정이자율 초과수취(연이자율 20% 초과), 미등록 대부업체 등의 불법 대부광고, 대부중개업자의 거래상대방에 대한 수수료(사례금, 착수금 등) 불법 수취 여부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자산론을 통해 중고차를 시중 가격보다 높은 비싼 가격에 판매하거나, 자동차 저당 대출을 실행하고 차량보관료 등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일부러 연락받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원리금 연체 사유로 차량을 편취하는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21일 농협은행 ○○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8월 8일 고객으로 방문한 B씨(60대,남)가 본인의 계좌에 타인으로부터 입금된 3,000만원 상당을 달러로 환전하여 인출해달라는 요청에 평소 경찰관들이 당부했던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이 떠올랐다. A씨는 곧바로 112로 신고한 뒤 B씨와 대화를 이어나가며 경찰관이 도착하기 전까지 인출을 지연시키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어 도착한 경찰관들이 B씨를 상대로 인출 경위를 파악해본 결과“통장에 3,000만원이 입금되면 달러로 환전하여 인출한 후 전달하라”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지시에 따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장을 수상한 A씨는“경찰관분들로부터 보이스피싱 신종수법과 대응법에 대해 수차례 들으며 수상한 경우 곧바로 신고하는 것이 금융기관의 보이스피싱 예방 최선책”이라고 말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이번 감사장을 수상한 은행 직원분은 두달 전에도 보이스피싱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19일부터 시작된 2024 을지연습 기간에 국가 비상사태와 전쟁 상황에서 국민의 생활 안정과 정부 기능 유지 등을 위한 전시임무를 숙달하고 전시 매뉴얼과 계획을 점검하는 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연평도(대연평도)에서 실시된 훈련은 北 포격 우발상황에서 대규모 주민을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하는 내용이며 부상자 발생, 해안가 적 침투 대비 경계 태세 유지 등 복합 재난 상황을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서해5도 포격 등 상황에 대비하여 도서민 이송 절차를 점검하고 군, 경, 소방, 지자체 등 9개 유관기관 141명과 주민이 참여하는 실제 훈련으로 이루어진다. 신속하고 정확한 ▲ 상황전파 ▲ 주민 안내 ▲ 기관 간 정보 협력체계 점검 등 훈련을 통해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훈련이 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로 한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정부는 오늘(’24. 8. 20.) 제12기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으로 김정석 전(前) 서울경찰청장(상임위원, 정무직 차관급)과 윤용섭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비상임)를 임명했다. 이번 국가경찰위원 임명은 제11기 김호철 위원장과 박경민 상임위원의 임기가 8월 19일 만료된 것에 따른 후속 인사이며, 새로 임명된 2명의 임기는 3년으로 ’27. 8. 19.까지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임명식에서 신임 위원들에게 대통령 임명장을 수여하며, “최근 우리 사회는 ‘안전’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경찰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라면서, “국가경찰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조언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명식에 이어 13:30에는 국가경찰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위원장 선출을 위한 국가경찰위원회 임시회의가 개최됐다. 제12기 국가경찰위원장으로는 윤용섭 신임 위원이 선출됐으며, 윤용섭 위원장은 선출 소감을 통해 “국가의 이익을 위한 길을 모색하고, 국민이 경찰에 바라는 바를 고민하겠다.”라면서, “또한, 우리 경찰이 자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의 두뇌집단 역할을 하는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이인상)는 19일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회장 이성진)와 '디지털 기반 치안안전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양 기관은 2016년 치안 분야 공동연구 개발 및 치안 서비스 확대를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치안 분야 학술·연구·토론회 등을 통해 치안과학기술 고도화와 정책발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치안 활성화 방안 모색과 첨단안전기술의 치안 현장 적용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술 교류회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인상 치안정책연구소장은 “첨단안전산업협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치안 현장에 첨단안전 기술이 빠르게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말했다. 이성진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장은 “우리 첨단안전산업계는 각종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R&D) 및 현장에 필요한 장비·기술개발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치안정책연구소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 과학치안과 치안안전산업의 내실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것이다.”라고 전했다. &nb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024. 7월부터 대전시청, 대전도시철도, 통계교육원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최근 피해사례를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알기 쉬운 카드뉴스를 자체 제작, 대전시내버스 300대 디지털노선도, 대전도시철도 LCD 승객음성안내기 336대, 행선안내 게시기 96대, 통계교육원 전광판에 송출하고 있다. 대전둔산경찰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비대면 피싱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홍보는 일반 국민에게 예방 및 대응방안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를 선택하고,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진행했다” 고 밝혔다. 이화섭 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피싱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오는 8월 19일에 제1회 『국내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간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군(대테러특공대), 소방(대테러구조대) 등 현장 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대테러훈련을 해왔다. 대책본부 훈련은 경찰청을 중심으로 여러 관계 중앙부처의 고위급 의사결정 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지휘 본부 훈련으로 실제 현장 대응훈련도 함께 연계하여 실시한다. 훈련상황은 울산공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고 뒤이어 드론을 이용한 화학테러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했다. 현장에서는 울산경찰청장을 현장지휘본부장으로, 울산시장, 울산소방본부,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군 화생방대대 등 11개 기관 367명이 참여하여 ▵상황 파악 및 전파 ▵현장통제 ▵긴급대피 ▵인명구조 등 실제 훈련을 한다. 동시에 경찰청에서는 경찰청장이 주재하는『테러사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후속대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경찰청 대책본부와 현장지휘본부는 영상 통신망을 연결하여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보고 받고 지휘⋅통제하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8월 16일 금요일 16:30 대전경찰청 김용원홀에서 제21대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임 황창선 청장은 1990년 경위(경대 6기)로 임용되어 안산단원경찰서장, 서울 도봉경찰서장, 경찰청 교통기획과장을 거쳤다. 2021년 경무관으로 승진 후 충북청 자치경찰부장,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을 역임하고, 2023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경찰청 기획조정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정부 인사발령에 따라 대전경찰청장으로 부임했다. 황 청장은 취임식에서 “21번째 대전경찰청장으로의 책무를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대전경찰의 지향점을 오로지 시민에 두고,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대전경찰이 되자”고 강조했다. 특히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청년 세대를 좌절시킨 전세사기, 청소년 마약, 난폭운전 등 불법행위가 만연한 만큼, 예방경찰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수사역량을 더 높여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확보해 나가자”고 당부하였고, 이를 위해 “우리 경찰의 가장 중요한 자산인 동료 직원들과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 동네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별 치안 수요를 반영한 주민 생활안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청소년의 도박, 마약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중독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집중적인 예방 활동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 자경위는 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후된 청소년경찰학교를 개선하고, 범죄유형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 정책을 공모해 선정됐다.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 원은 서울시 예산 2억 원을 추가 투입해 학교폭력 및 도박․마약 등 중독성 범죄예방을 위한 전문교육 시설인 청소년경찰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시설개선은 서울지역의 청소년경찰학교 10개소 중, 강남과 강북을 거점으로 시설 노후도가 심각하고 인근에 학교가 가장 많은 노원(100개교)과, 참여 인원이 다수인 영등포(年 1,260명)를 우선 개선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대전대덕경찰서는 14일 상상아틀리에 충남 콘서트홀에서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과 상상세이프존 디자인기획단(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한남대 원룸밀집지역 '안심거리 조성사업' 추진에 나섰다.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전국대학생 커뮤니티로 ‘상상세이프존’은 한남대학교 주변 안심스크린 설치 및 우범지역의 노면, 계단 등을 140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가자들은 특히 디자인 전문가들의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심사기준을 거쳐 선발된 만큼 범죄예방진단 결과 젠더폭력 취약지역으로 평가된 한남대 원룸밀집지역의 거리 환경을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안심거리 조성사업'으로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대전대덕경찰서 관계자는 “한남대 원룸밀집지역은 여성 1인 가구 비중이 높고 귀갓길 안전에 큰 불안함을 느끼고 있는 만큼 주변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 인프라 구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도박·마약·알코올·인터넷 등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을 상대로 대전경찰청, 대전충남도박예방치유센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스마트쉼센터, 5개 자치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청소년 전문기관 종사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대전경찰청은 신일여고 만화예술과 학생들과 함께 만든 청소년 범죄예방 웹툰-북을 행사장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0시 축제’ 기간 중 진행되는 합동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중독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시민들도 청소년 범죄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지난 1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로 인해 전기차에 대한 화재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차에 이어 기아 자동차도 12일(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생산중인 전기차 7종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공개했다. 지난 9일(금)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기차 13종의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엔 CATL 제품이 장착됐고, 나머지 현대차 9종에는 LG에너지BMW솔루션과 SK온 배터리가 쓰였다. 제네시스 전기차(GV60, GV70·G80 전동화 모델)은 모두 SK온 배터리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홈페이지에 공개된 7종의 배터리 정보 공개 자료에 따르면 "EV6·EV9에는 SK온 제품이,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차 EV3에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각각 탑재되어 있으며, 레이EV·니로EV에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 1위인 중국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됐고. 해당 2종 외엔 모두 한국 업체가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됐다고 밝혔다. 수입차업체 BMW는 12일(화) 홈페이지를 통헤 배터리 제조사 정보 공개를 했다. 현재 국내에 시판중인 전기차 10종에 대해 "2종(준중형 전기 SU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 「올림픽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 17명이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29일간의 2024년 파리올림픽 안전 지원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8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대비하여 각국에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프랑스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한-불 안전지원팀」 각 14명씩 총 28명을 파리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에 더해 경찰청은 프랑스 내무부 국제협력센터(ICC)와 외교부 신속대응팀에도 경찰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경찰청이 파리올림픽에 지원하기로 한 경찰관은 총 31명이다. 오늘 귀국한 17명의 경찰관은 이들 31명의 경찰관 중 하계올림픽 안전 지원을 위해 파견된 경찰관들이다. 「한-불 안전지원팀」(14명)은 하계올림픽 안전 지원 근무 기간 중 프랑스, 아랍 에미리트(UAE), 브라질 등 다국적 경찰과 주요 관광지 등 파리 시내에서 합동 순찰을 하면서 프랑스 경찰과 사건·사고 등을 처리하고, 선수단·경기장을 경호·경비하거나 관광객에게 지리를 안내하는 등 파견 기간 우리 국민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인재개발원(박성주 원장)은 13일 ‘대한민국 경찰인재개발원과 몽골 국경방호청과 경찰견 발전 양해각서’를 몽골 울란바토르 국경방호청사에서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인재개발원 교무과장과 국경방호청장이 참석하여 치안발전을 위한 경찰견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양 국가 간의 경찰견 활용기법 공유 ▲양 국가 간 정기적 경찰견 교육과정 개설 ▲경찰견 공동 연구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 등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경찰견종합훈련센터가 20년 6월 경찰인재개발원에 정식 개소하며 경찰견 연구·교육의 중심지로 자리했으며, 과학수사·경찰특공대 등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하며 업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찰인재개발원은 8. 12.~16. 동안 경찰견종합훈련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현지에 체류하며 몽골 국경방호청 교육기관 대상으로 경찰견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대테러·실종자 수색·수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교육단은 몽골 현지 실무자들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박성주 경찰인재개발원장은 “경찰견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람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 오염사고의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개발한 ‘자동팽창식 기름차단 장비’이 2024년 상반기 해양수산 신기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 보편화된 고형식 기름차단막은 부피가 커서 운반과 보관이 불편하고, 또한 해외 자동 팽창식 기름차단막은 가격이 비싸며 외피가 파손 될 시 가라앉을 우려가 있다. 그러나,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자동 팽창식 기름차단막* 기술’은 별도의 공기주입 없이 내부 탄성력에 의해 자동 팽창되어 기름 유출 시 신속하게 설치가 가능한 해양경찰청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이다. 특히, 부력체를 지그재그로 접어서 부피를 50% 줄일 수 있고 기름차단막이 꼬이거나 침수 우려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제품 대비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이 좋아 많은 현장에서 활용이 기대되고 제조업체에 기술력을 이전하여 국내 기술의 경쟁력 확보와 세계 시장 진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염규설 해양경찰연구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로 선진화된 사고 대응과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