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를 방문한 홍콩 교장단을 맞이하여 5월 3일 오후에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과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홍콩 간 학생교류와 교육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초청 행사 중 하나이며, 홍콩 교장 23명과 세종시 교장 및 교원 13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먼저, 새롬초등학교 김상희 교장이 3년째 이어온 일본 협력 학교와의 상호방문 교류 운영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세인트안토니우스여자대학교 중등부 추푸이루이 교장이 홍콩의 교육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여 홍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두 도시의 교육 현안, 학생 문화교류의 중요성, 홍콩의 언어교육, 한국의 수학·과학 교육 등에 대해 서로의 궁금증과 해결 방안을 활발하게 주고 받았다. 이후 세종시와 홍콩 간의 구체적인 협력 증진 방안 및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더불어, 홍콩 교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교육가족 등 1만 5천여 명이 함께 참여할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대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을 시행하여 왔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놀이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바른 인성을 키우는 놀이 축제의 장인 대한민국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하여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체험과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3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공직 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5급~8급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결연식은 결연서약서 낭독, 상담제(멘토링) 추진계획 안내, 선배-후배 공무원 유익한 관계 맺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편성된 16개의 상담제(멘토링) 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학습,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을 구성원끼리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와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해 각 조는 자율적으로 업무 지식 공유, 공직 생활 조언, 고민 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자기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며,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그동안의 수학여행비 지원은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만 선별적으로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 학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 지원하여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을 지원해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말 수학여행비가 지원되도록 각급 학교에 118억 원을 교부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 지원되는 추가 예산은 6월 중 교부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이번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전국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편지를 보냈다.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라며,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교육계의 소망과 응원을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의 내용을 보면, 어린이들이 자신과 친구를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여 미래 사회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소망과 함께, 한 명의 어린이도 소외받지 않는 어린이날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어린이의 해맑은 웃음은 우리 사회에 행복의 싹을 틔운다며 어린이가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은 어린이들의 수호자로서 어린이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과 꿈을 키워가는 배움터를 조성하여, 모든 어린이가 삶의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모든 어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제4항에 근거하여 195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하여 공표했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각 대학이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고려하고,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상의 대입전형시행계획 수립 원칙(학교교육 정상화와 사교육비 절감, 대입전형 간소화, 공정성 확보 등)을 준수하여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할 것을 권고했다. 전국 회원대학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① 전체 모집인원 및 수시 모집인원 증가 전체 모집인원은 2025학년도보다 4,245명 증가한 345,179명 - 2024학년도 344,296명 → 2025학년도 340,934명 → 2026학년도 345,179명 수시 및 정시 모집비율은 전년도 기준 소폭 변동 - 전체 모집인원 345,179명 중 수시모집 비중 79.9%(275,848명), 정시모집 비중 20.1%(69,331명) - 전체 모집인원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교육부는 5월 2일에 ‘학생맞춤통합지원’ 누리집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명의 학생이 가지고 있는 복합적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인력 간 협력을 통해 학생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누리집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학교나 학생이 학교 인근의 학생 지원기관 및 관련 서비스 등을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치를 기반으로 한 지역자원 찾기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누리집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제, 학업, 심리·정서, 돌봄·안전, 건강 서비스 검색이 가능하다. 누리집에는 개통일 현재 전국 총 6,170개 유관기관의 13,318개의 서비스가 등록되어 있어 내 주변 지역자원의 현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유관기관 서비스 정보는 주기적(매년 5월, 11월)으로 갱신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선도학교 운영 현황, 관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충남교육청은 2일 ‘2024년도 국가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이하여 김지철 교육감과 외부전문가, 학교구성원 등 민간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천안 신방초등학교 내 교사동(샌드위치패널)과 시설물에 대하여 여름철 대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안전에 위험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육안 점검이 어려운 부분은 드론 등을 활용하여 면밀한 점검을 실시했다. 집중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 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후속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옹벽, 석축, 공사장, 재해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재해 취약시설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특별 관리하고, 매주 1회 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육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시설물 관리에 예방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라고 강조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건물 등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할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 오전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세종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의 시작! 우리 아이 마음 건강 알아채기’라는 주제로 정신건강 학부모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공감과 효과적인 의사소통으로 학부모가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자녀의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생 자살을 예방하는 방안까지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강좌의 강연자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 중이며,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의 센터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원근희 교수를 초청했다. 원근희 교수는 자녀의 심리에 대한 이해증진, 학부모-자녀 간의 소통 방법 등을 다양하게 제시하여 학부모가 자녀의 마음 건강을 보다 세심히 살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원근희 교수는 자녀성장에 관한 이야기 나눔,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여 자녀 마음 건강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오늘 진행한 학부모 정신건강 강좌로 우리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5월 소통·공감의 날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직장교육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와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의 ‘고충 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 교육은 유보통합의 의미, 과제, 쟁점, 향후 진행 과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석한 최원호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유보통합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인권 보호와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 마련된 제도와 정책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학교지원본부는 가까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교육부는 4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모든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정책의 방향과 과제’, ‘'사회적 고립에서 일상으로' 제안과제 추진 실적 점검 결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관리 개선방안’ 등 4개 안건을 상정한다.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 '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계승 방안’은 무장, 외교,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독립운동에 대한 사료 수집·분석과 학술연구를 활성화하여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가 된 애국의 역사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여 국가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방안은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독립운동의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 ▲기억을 계승하는 상징 공간 조성, ▲다양한 독립운동 가치를 담은 기념행사,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후손 초청 등 5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부처 협업을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충남교육청은 30일 ‘2024학년도 1학기 민주학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을 실천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도성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학교로, 2024년 도내 30교(초 16교, 중 7교, 고 7교)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민주학교를 운영하는 전체학교 교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민주학교의 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천안신당고 이광현 교사의 ‘학교 민주시민교육 실천’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대남초, 백제중의 학교급별 민주학교 운영사례와 학교급별 사례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교원들은 “올해 민주학교 운영의 방향과 계획에 대해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자치활동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사례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한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충남교육청은 4월 30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점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함을 담은 영화 ‘바람의 세월’을 단체 관람했다.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인 문종택 감독이 미디어 활동가 김환태 감독과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문종택 감독은 4.16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딸을 잃은 후 카메라를 잡았다. 그는 영상기록이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과 피해자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렇게 모인 아버지의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로 탄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2014년 4월 16일, 금요일엔 돌아오겠다고 수학여행을 떠난 우리 아이들이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그리고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날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우리가 영화 ‘바람의 세월’을 관람하는 것도 그 아픔을 함께 치유하는 것은 물론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입니다.”라고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2일부터 서부 관내 영아 및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학부모 자조 모임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지원을 통한 심신 치유·회복, 가족기능 강화 및 양육 효능감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4월 3일부터 2주간 사전 신청을 받아 20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1기는 5월 2일부터 5월 23일, 2기는 5월 30일부터 6월 27일, 3기는 9월 5일부터 9월 26일, 4기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로 각 기수는 총 4회기에 걸쳐 동료 상담, 맞춤형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동료 상담’을 시작으로 ‘꽃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힐링프로그램’,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체험’, ‘학부모 스트레스 관리 및 치유 요가 프로그램’, ‘달콤한 시간, 베이킹 체험’, ‘다도의 향기, 함께 나누는 시간’, ‘손으로 만드는 행복, 도자기 테라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양육 및 교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충남교육청은 29일,30일 이틀 간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도내 저경력 일반직공무원 103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통기회가 부족했던 2020년 임용시험 합격 일반직 공무원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기 진작 및 업무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행복을 부르는 공감과 소통 기술 강의 ▲공직생활에 대한 분임별 생각나눔 ▲음악과 함께하는 감성힐링 연수 등 다채로운 연수와 더불어 충남교육의 주요 정책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직생활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조직에 요구하는 사항 등 저경력 공무원들의 생각에 귀를 열고 슬기로운 공직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엠지(MZ)세대들이 느낄 수 있는 조직 내 성차별적 문제를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성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한 교육의 기회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기들과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며,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는 등 공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장급 전보 ▲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이영철 (李永喆, 중앙전파관리소 부산전파관리소장)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4년도 5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고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4년 5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12개로 오는 27일 개청하는 우주항공청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법무부 등 8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5개, 과장급 7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에는 문체부 국립국악원장, 교육부 감사관, 국방부 법무관리관·감사관·국방전산정보원장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로는 통일부, 우주항공청, 병무청의 감사담당관, 법무부 국립법무병원 사회정신과장·신경과장, 문체부 국립국악원 남도국악원장,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장이다. 이 중 문체부 국립국악원장은 경력개방형 직위로 민간인재만 지원할 수 있다. 문체부 국립국악원장은 국악 진흥 및 교육을 통한 국악의 대중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승진 ▲ 정보통신정책실장 송상훈 (宋相勳, 정보통신정책관)
가디언뉴스 김태훈 기자 | 문화재청은 4월 23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했다. ▶ 3급 승진 ㅇ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 부이사관 변지현 ▶ 4급 승진 ㅇ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 서기관 김용식 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서기관 윤진영 ㅇ 기획조정관실 정보화담당관실 과학기술서기관 이태호 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과학기술서기관 이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