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내 건전한 성 의식 함양과 상호 배려·존중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고위직 대상 맞춤형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1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종욱 청장을 비롯한 차장, 국장, 과장 등 해양경찰 고위직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더에게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사로 나선 김도희 변호사(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는 공공부문 성희롱 이슈 파악을 통한 ▲ 성인지 역량강화 및 조직문화 개선 ▲ 성희롱·성폭력 예방 ▲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강의 진행하여 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상황 대처 방법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성비위 등 폭력예방을 위해 소속관서 관리자급 대상 비위예방 교육과 전 직원 대상 직원 갈등 경계선 교육도 병행하는 등 건강한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최근 몇 년간 젊은 세대의 다수 유입 등 인적 구성 비율이 급격히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직 구성원 간 인식격차 극복을 위해 많은 소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8·15 광복절을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폭주(공동 위험행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검거하기 위하여 경찰관(싸이카·암행·순찰차 등)을 배치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한다고 밝혔다. 경찰관 합동 모니터링단 운영으로 예상 집결장소 및 활동 시간대를 사전에 파악하고 경찰관 배치로 증거수집과 현장검거에 주력하며, 도주 시 수사를 통해 반드시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폭주(공동위험)행위는 2명 이상이 자동차 등을 앞뒤, 좌우로 줄지어 통행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위해를 끼치거나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키는 행위로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폭주행위는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행위이며 폭주행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경찰청은 작년과 올해 상반기에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폭주행위를 한 폭주족을 현장단속 및 사후수사를 통해 전원 검거한 바 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경비함정 내 낙상사고 방지 등 안전 확보를 위해 맞춤형 안전발판을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비함정 출입문(해치)이 수직으로 설치된 구역은 승조원이 지나다가 발이 빠져 아래 격실로 추락하면 타박상, 골절 등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해역의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을 주 업무로 하는 서특단은 긴박한 상황에서의 단속 작전이나 야간항해로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출 ‧ 입항 시 함정의 흔들림 등으로 사고 위험성이 더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특단은 경비함정 실정에 맞는 맞춤형 안전발판을 개발해 경비 임무 중 승조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함정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안전발판은 시중에는 없는 물품으로, 서특단은 적극행정으로 경비함정의 실정에 맞게 해치의 크기를 측정하고 이를 위탁 제작해 중형특수기동정에 시범 적용하고 있다. 서특단 관계자는 “시범 운용 결과를 토대로 추가 제작하여 전 경비함정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안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에서는 ① 국민 체감치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조직폭력 범죄와 ② 체류 외국인에 의한 각종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1일간 하반기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3월 18부터 7월 17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조직폭력 범죄 특별단속을 시행했으며, 그 결과 총 1,723명을 검거했고, 281명을 구속했다. 신설 형사기동대를 중심으로 전통적 조폭 범죄(폭력 등)와 더불어 죄종을 초월하는 조폭 개입 신종범죄(도박 등)를 적극적으로 단속한 결과 전년도 특별단속 대비 검거 인원이 8.4%(1,589→1,723명) 증가했다. 범죄수익 추적을 강화한 결과 80.5억 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했으며, 폭력조직 가입·활동 행위(폭처법 제4조)를 적극적으로 단속하여 폭력조직 활동 행위 엄단을 통한 조직폭력배의 세력 확장을 억제했다. 그런데도, 20∼30대 조폭의 세력 과시 및 신종범죄 가담 등 활동 양상의 변화가 국민 불안을 가중하고 있으며, 최근 조폭이 자금세탁 조직에 가담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긴요한 실정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는 업무협약을 맺고,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와 정착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9일 오전 대전동부경찰서 3층 소통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동부 경찰서 직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동구협의회 임원, 안보자문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 이들을 위한 취업·의료·법률지원 등 다양한 정착지원 사업에 서로 협력하여 궁극적으로 지역 주민간 화합을 이룰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남·북한의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한 헌법기관으로, 그동안 동부경찰서와 민주평통대전동구협의회가 협업하여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순두부 만들기 체험’, ‘스마트팜 체험’,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했다. 대전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함께 협력하여 우리지역에 사는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8월 9일 의왕 부곡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의왕시, 한국도로교통공단,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함께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활용하여 실외 이동로봇의 안전 운행을 위한 실증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복잡한 도심지 교통환경에서 로봇이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를 활용하여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도로교통법'과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각각 개정·시행됨에 따라 운행 안전 인증을 받고 보험에 가입한 실외 이동로봇이 보행자와 같은 권리를 갖게 되면서, 로봇의 안전한 운행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기존 로봇은 자체 센서(카메라 등)만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여 횡단보도에서 주변의 차량이나 사람에 시야가 가려지는 갑작스러운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이번 시연에서 선보인 기술은 경찰청 ‘실시간 교통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관제 시스템’을 연동하여 로봇이 실시간으로 신호정보 상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총경 박종혁)는 ’24. 7. 17. 14:40경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기망 당한 피해자로부터 현금 1억 원과 수표 1억6천만 원, 도합 2억6천만 원을 교부받은 일명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20대, 여)를 검거·구속 하고, 피해금을 전액 회수하였다. 피해자는 검사를 사칭하는 불상자로부터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 및 재산을 동결하겠다” “계좌에 있는 돈을 인출 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보관시켜라”라는 등 전화를 받은 후, 인근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예금 2억6천만 원을 인출하였고, 다액의 예금(현 금,수표)을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금융기관 직원의 112신고에 의하여 수사에 착수하였다. 이에, 경찰은 다양한 수사기법을 활용하여 현금 수거책 A씨를 특정 후, A씨가 대천역에서 상행선 열차를 타고 서울 방면으로 도주 중인 사실을 확인, 한국철도공사와 공조하여 열차 역무원이 승객 중 피의자 A씨를 발견, 철도경찰에게 인계하는 등 기관 간 신속한 공조로 A씨를 검거하였다. 아울러, 피해자 B씨(70대,여)는 아들과 함께 보령경찰서에 방문하여 “ 예금을 인출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는 보령시 관제센터 폐쇄회로(CC)TV를 통해 취약지역 화상순찰 근무 중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갑자기 도로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운전자를 발견 후 신속히 112에 신고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한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보령경찰서에 따르면 관제요원 A씨는 지난 7월 23일 오후 10시 30경 대천동 00아파트 상가 앞에서 불상의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갑자기 쓰러진 것을 확인 후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여 출동한 경찰 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다. 박종혁 서장은 “시민의 생명을 구해준 관제요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경찰 치안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24시간 화상 순찰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 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8월 6일 서울시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마포구 성산동)와 서울시 주취자응급의료센터(종로구 평동)를 방문하여 현장 경찰관과 의료진의 의견을 청취하고 합동 근무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서울 자경위는 현장 관계자와 모여 지자체-경찰-의료기관 협력 대응 방안을 재점검하고, 주취자 보호조치와 정신응급대응체계 상황을 살폈다. 경찰은 정신질환자, 주취자 등 보호조치 업무 시 의료적 개입이 필요한 사항이 많아 판단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진과 함께 근무하는 정신응급대응센터와 주취자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자경위는 경찰의 부담을 줄이고 보호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정신응급대응센터는 응급 정신질환자가 발생하면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경찰이 함께 출동해 대상자 면담과 정신과적 평가‧조치, 자‧타해 위험평가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의료기관으로 이송‧연계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을 하고 있다. 서울시 주취자응급의료센터는 국립의료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적십자병원 등 권역별로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총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오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중앙로(대전역~옛충남도청)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대전 0시 축제”에 약 200만여명(대전시 추산)이 축제 현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전경찰은 전년도 0시 축제 안전관리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방문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대전시와 협업하여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실시한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7일 오후에 K-POP콘서트 등 각종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중앙로 일원과 인근 원도심 현장을 살펴보고 위험요인 등을 최종 점검 하면서,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중앙로 K-POP콘서트장 무대, 성심당 본점, 중앙로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행사기간 중 인파밀집 관련 안전사고 대비와 더불어 차량우회 등 교통관리, 청소년선도 활동, 소매치기 등 각종 범죄예방을 통해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KB국민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7월 24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7,000만 원을 외화로 송금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수사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본인 명의 계좌가 중고나라 사기 범죄에 이용되어 불법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대출이 막혔다. 우선 금 7,000만 원을 대출받아 보고 대출이 되면 국가자산이므로 금융감독원이 알려 준 대로 달러로 환전해서 이체를 해야 한다.”라는 말에 속아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당황한 피해자를 진정시킨 뒤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시티즌코난 앱을 통해 악성앱 설치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범죄 연관성을 밝혀 피해를 방지했다. 경찰은 “금융기관에서 고액 인출과 송금시 사용 용도를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112신고를 통해 진위여부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수사기관과 금융감독원 등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철 성수기에 연안해역의 사고 다발지역과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중부해경청장은 어제(6일) 보령해경서를 방문하여 본격적인 휴가철 행락객들이 찾는 오천항의 낚시어선과 대천해수욕장의 수상레저 사업장 및 최근 실종 사고가 발생한 갯벌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 특히, 휴가철에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낚시어선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방문하여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항들을 강조했다. 김용진 청장은“여름 휴가철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휴가를 위하여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대학은 2024년 8월 6일부터 3박 4일간 전국 고교생 60명 대상으로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폴리스 아카데미는 지역사회 탐방, 학교전담경찰관 특강 및 과학수사, 사격술, 체포술, 경찰 장비 체험 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한 다채로운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경찰대학생 16명으로 구성된 교육단과 함께 생활하며 경찰대학생의 일상생활을 경험하고 친교의 시간을 통해 학업 · 진로상담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경찰대학은 최근 유튜브 ‘전과자’ 등 다양한 매체 협업과 견학프로그램, 밀착 상담제, 어린이 교통교육 등 다양한 민간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6일 인천 송도 청사에서 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과 함께 해양 환경보전 활동 추진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 해양경찰청, 롯데칠성음료, 환경재단이'맑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체결로 시작된 이번 기금 전달식은 해양경찰청 오상권 차장, 롯데칠성음료 서인환 본부장, 환경재단 이미경 대표 등 주요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75개의 소매점에 설치된 「사회공헌 매대」를 통하여, 국민이 참여시 롯데칠성음료에서 1회당 5,000원을 기부하게 되는데 62,565,000원(육천이백오십육만오천원)의 사회공헌기금이 조성되어 탄소흡수원인 잘피를 충남 태안지역에 이식하는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오상권 차장은 “이번 기금 전달식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하는 해양 환경보전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국민 일상에서도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 대전경찰청과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 및 취업·교육·의료·법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탈북민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이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탈북민들에 대한 범죄와 사회·문화적 차별 등 각종 위기로부터 보호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동등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착해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이를 지원 하는게 중요하다”면서“앞으로 대전경찰청과 협력하여 탈북민들의 사회 정착을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