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는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선생님 앞으로 ○○카드가 신청됐습니다”, “김치냉장고를 주문하셨던데 어디로 배달해드리면 될까요”라며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나타났음을 알리며 주의를 촉구했다. 최근 수법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첫 번째 특징은 원격제어 앱을 설치시키는 점이다. 원격제어 앱은 기업에서 고객의 컴퓨터(PC)나 모바일 기기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서비스를 지원하는 용도로 쓰이는 정상적인 앱인데, 사기범은 이를 이용해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시키거나 범행 마지막 단계에서 대화 내용을 삭제시키는 등 증거를 인멸하는 용도로 악용한다. 두 번째 특징은 피해자에게 새로운 휴대전화의 추가 개통을 요구하기도 한다는 점이다. 사기범은 피해자가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로만 연락하면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도록 지시하는데, 특히 피해자가 은행에 방문하여 현금을 인출하는 등 외부활동 시 새로 개통한 휴대전화 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만 지참할 것을 강조한다. 이는 보이스피싱 의심이 드는 경우 은행 직원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과정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최근 클럽에서 공공연하게 마약류를 투약하는 기사가 보도되는 등 클럽 등 마약류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하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경찰은 클럽·유흥업소 등 마약류 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클럽 등 마약류 사범이 전체 마약류 사범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은 편이나 ’22년부터 지속해 증가하는 추세이며, 클럽·유흥업소를 주로 이용하는 20대~30대가 전체 마약사범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점에 미루어 일상으로 침투하는 마약류 근절을 위해 경찰은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8월 1일부터 시행되는'마약류 범죄 하반기 집중단속'의 중점 테마로 클럽 등 마약류를 추가하여 수사력을 집중한다. 우선하여 관계 기능과 협업하여 마약류가 유통·투약되는 업소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첩보가 수집된 업소에 대해서는 기동순찰대 거점순찰과 관계 기능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강도 높은 단속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클럽 등 업소 내 마약류 범죄 신고 접수 시에는 지역경찰·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마약수사팀이 총력 대응하여 업소 내 마약사범 검거뿐만 아니라 유통책까지 수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용촌동 등을 찾아 범죄 예방 환경 점검을 실시하고 절도 등 관련 범죄 예방을 위해 자립식(태양광) 이동형 CCTV를 설치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해당 지역에 외부인의 출입 늘어 관련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이 높아졌다는 의견을 접수한 구봉지구대와 함께 용촌동 일대를 집중 점검했으며,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범죄 취약 지점에 이동형 CCTV 1개소를 즉시 신설했다. 태양광 충천 방식의 이동형 CCTV는 대전자치경찰위원회의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 예산을 투입하여 설치했으며, 고정식 방범용 CCTV와 달리 즉시 설치가 가능하여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에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급변하는 기상 상황에 대비해 경찰의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 중인 주민들께서 피해 회복에만 전념하실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적극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8일 대전 중부 자율방범연합대장을 비롯한 임원진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대전의 대표 지역행사인‘대전 0시 축제’대비 협력방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소 적극적인 자율방범 활동으로 타의 귀감이 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중부서·자율방범연합대 활동 경과 공유 및‘0시 축제’순찰에 참여하는 자율방범대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순찰활동에 필요한 안전장비 전달식도 거행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자율방범대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순찰 활동 시 무더위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으며, 류성광 중부 자율방범연합대장은 “대전 0시 축제가 이웃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성심껏 순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전 0시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와 합동하여 적극적인 범죄예방 순찰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신속한 해양 재난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수중 과학수사 - 재난희생자 신원확인 합동훈련'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희생자 신원확인(DVI)’ 체계는 재난희생자 발생 시 과학적으로 신원확인을 위해 국제경찰형사기구에서 마련한 국제표준 절차로서 △ 현장조사 △ 사후자료조사 △ 생전자료조사 △ 조정의 4단계로 지문, 치아, DNA 분석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정확한 신원확인 결과를 도출한다. 이번 훈련은 해양경찰청, 경찰청, 국과수, 해군 80여 명이 참여하여 해양에서 발생되는 충돌 · 화재 · 침몰 등 재난상황에서 ‘재난희생자 신원 확인’ 체계를 도입하여 해양 사고 현장부터 육지로 이송하여 과학수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는 체계로 유관기관과 첫 훈련에 도입했다. 특히, 각 기관의 전문성이 실제 재난 현장에서 유기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첫 출발점이 되어, 해양 재난사고 발생 시 유기적이고 신속 · 정확한 대응으로 국가 기관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5일부터 17일까지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에서 ▲ 수중감식 촬영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안보수사국)에서는 “해외 기술유출 범죄 대응을 중심으로 업무 방향을 전환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상반기 해외 기술유출 검거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청은 2023년 이후 해외 기술유출 범죄 척결에 집중하고, 관내 산업단지 등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수사팀별 전담 기술을 지정한 것은 물론, 검거실적뿐만 아니라 외근활동 실적도 함께 평가하는 등 수사팀의 외근활동을 지속하여 독려해왔다. 그 결과, 2023년 해외 기술유출 사건이 2022년 대비 83% 증가(12→22건)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 증가(8→12건)하는 등 경찰에서 검거한 해외 유출사건 비중*이 지속 증가했다. 전체 사건 중 첩보 수집 등 인지 사건 비중도 34.8%(’21년) → 39.4%(’22년) → 43%(’23년) 등 증가추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기술유출 사건을 적용 죄종별로 보면 부정경쟁방지법 사건이 33건(70.3%)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기술보호법 사건이 9건(19.1%), 형법(배임) 사건이 4건(8.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국민 안전을 위한 적극행정으로‘구명조끼 착용 생활화’를 시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은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 착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인천광역시청, 4개 구청(미추홀구·동구·서구·연수구청),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롯데마트(송도·연수점) 등이 참여했다. 2023년 전국 연안사고 분석결과 구명조끼 착용률이 14%에 불과하여 사망·실종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중부해경청은 구명조끼 모양의 부착형 시트지와 포스터 제작하여 양문형 출입문과 관계기관 게시판에 게시하여 국민들의 구명조끼 착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부해경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적극행정 협업중이며, 도심지에 설치되어 있는 미디어보드에‘구명조끼 딱 맞는 사이즈로 다리끈까지 제대로’라는 슬로건의 한컷 이미지로 “구명조끼 착용법”을 홍보하고 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여름철 가족들과 추억의 여행과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라며, “해양경찰은 국민들의 안전한 물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7월 1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 분석·대응 시스템」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통합대응시스템은 피싱 관련 빅데이터를 신속하게 수집·분석하여 종합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4개년에 걸쳐 12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지난해부터 논의를 이어왔고,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기업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통합대응시스템 사업을 주관하는 부서는 경찰청에 설치된 범정부 합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이하 센터)」이다. 센터는 처음 개소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18만 건의 피싱 관련 신고·제보 상담을 처리하며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해 왔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센터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범정부 통합 대응체계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센터가 사업 첫해인 올해에 개발할 예정인 주요 기능은 ‘피싱 간편제보’, ‘긴급차단서비스(서킷브레이커)’, ‘통합신고 홈페이지’ 등이 있다. ‘피싱 간편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17일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과 국가 위성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임무 수행을 위한 위성촬영 정보 공유 △ 위성 운영·활용 업무 노하우 공유 △ 대형 재난 또는 긴급상황 발생 시 위성 촬영 지원 등 한반도와 주변 해역의 감시 역량과 상호 기술 수준을 강화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22년부터 초소형 위성 사업에 착수했으며, 오는 30년까지 레이더(SAR) 위성과 광학(EO) 위성을 군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초소형 위성 체계는 기상과 주/야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국토지리정보원의 공간정보 구축 및 재난 상황 파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토지리정보원은 2021년 발사한 국토위성 1호를 활용하여 한반도 및 세계 주요 지역을 촬영·가공한 정보를 공공·민간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중이다. 내년 국토 위성 1호와 성능이 동일한 국토 위성 2호를 발사할 예정이며, 국토 위성 1ㆍ2호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7월 17일 경찰청(어울림마당)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념사업은 매년 2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며 직무 수행 중 사망한 사실이 인정된 순직경찰관 유가족에게 가구당 1천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4.6명의 순직경찰관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업출연금 2억 원 중 남은 금액은 연말에 경찰청 ‘100원의 기적’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이번 기념사업 이전에도 ’19년부터 순직 ․ 공상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시작 ’24년까지 905명의 자녀에게 총 19억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롯데장학재단을 비롯한 여러 민간재단과 함께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유가족 건강검진 등 순직경찰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아울러, 민간 협업뿐만 아니라 ▵ 경찰 직무 특성이 반영된 공상추정제 시행 ▵ 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7월 17일 대전대덕경찰서와 합동으로 대덕구 중리동 쌍청공원과, 청솔공원에 설치된 청소년 비행 예방 스마트 AI CCTV 시범운영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구축 중인 청소년 비행 예방 스마트 AI CCTV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빌리지 사업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CCTV와 연계하여 공원 내 음주․흡연과 비행 유발 가능성이 높은 운집 행위에 대하여 서치라이트와 경고 방송을 통하여 비행 행위을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쌍청공원과 청솔공원 2개소에 AI CCTV 8대를 구축하고, 금년 1월부터 효과 분석을 위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관련 CCTV에 대한 설치 전․후의 112신고 건수와 주변 환경의 변화, 주민여론 등 실증 및 데이터에 의한 면밀한 효과 분석을 통하여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대전시의 주요 공원에도 확대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공동주택 내에서의 범죄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이 현장에 신속히 도착하기 위한 일명"경찰 공동출입문 퀵패스 시스템"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퀵패스 시스템"은 범죄로 인한 위급 상황 발생 시 경찰의 도움이 절실한 주민을 최대한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환경개선 사업으로, 사업 추진 시 경찰은 차단시설이 설치된 공동출입문 앞에서 경비원을 호출하여 기다리거나 신고자에게 전화를 걸어 출입문 비밀번호를 물어보지 않고도 신고자의 세대 현관문 앞까지 신속(Quick)하게 출동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예산 지원을 통해 추진되며, 우선 공동주택의 공동출입문 50개소에 자동 개폐 장치(수신기)를 설치하고 경찰은 해당 수신기를 작동시키는 송신기(리모컨)를 상시 소지하여 신고출동 및 위급상황 시 사용할 계획이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공동주택 입주민 보호를 위해 설치되는 각종 차단시설이 오히려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결정적 순간에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시범사업 추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여름철 인기 수산물에 대한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안심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여름 휴가객이 집중되는 시기인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수산물 수입·제조·유통업체 뿐만 아니라 전국 유명 피서지 소재 수산시장, 횟집, 재래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준수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은 ▲뱀장어(민물장어) ▲낙지 ▲미꾸라지 등 중점품목에 대해서는 적극 융합 행정의 일환으로 해수부(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수산물 유통 이력을 추적하고 대규모 수입업체, 유통기한이 지난 수산물 유통업체 등 악덕 사범에 대해서는 강력히 사법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여름 휴가철 수산물 소비 증가에 맞춰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원산지 둔갑 유통·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며,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국민들께서 안심하게 우리 수산물을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안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겠다.” 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피격사건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인사 안전활동을 잇달아 강화하고 있다. 전일(7. 15.)에는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주요 인사 전담 경호대와 각 시도청 경호 전문화 부대(38개 부대)를 대상으로 경호 안전활동 강화교육과 현장점검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오늘(7. 16.) 10시에는 경찰청장 주관 전국 시도 경찰청장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7∼8월에 예정된 전당대회에 대비하여 주요인사 안전활동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 회의에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사전에 △주요인사 안전 관련 예고 활동을 강화하고 △기동대·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등을 배치하여 우발사태에 철저히 대비할 것은 물론이고, 구체적 첩보가 입수될 경우에는 현재의 대응 수위보다 한층 강화된 주요인사 신변보호 조치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을 배치하고, 총포·화약류도 일제점검하는 등 대테러 안전활동도 펼칠 것도 주문하면서, 주요인사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는 인터넷 위해 글이 게시될 경우 수사역량을 총동원하여 신속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는 정성을 모아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나눔을 통해 유성구의 안정적인 치안유지를 위하여 이웃사랑 실천(Go Together)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존에도 유성서 경찰발전협의회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직·공상 자녀 등에 대하여 학업과 재능 발현에 어려움이 없도록 장학금을 지원 해오고 있었고, 마침 기간이 종료되어 최근 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로부터 취약계층에 있는 세 가정을 추천받아 자체 심의를 거쳐 기부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경찰발전협의회에서는 자체 회비에서 이번달부터 내년 말까지 1년 6개월간 한 가정당 매월 30만원씩 지원하여 총 16,20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대상자 가정에는 다문화 가정 및 어린 손녀들을 돌보고 있는 가정 등이 있어 여성청소년과와 함께 경제적 지원 외에도 다양한 손길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 이의균 대전유성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은 “이런 작은 정성들이 모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믿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을 갖고 위기가정 등에게 지원을 지속 추진하여'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