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인천 송도소재 청사에서 패션그룹형지(주), (사)재난안전교육협회와 함께 민간 중심의 해양안전 및 해양환경보호 활동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3자간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양경찰청과 재난안전교육협회는 해양안전교육 전문강사 및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패션그룹형지는 해양안전물품(3,000만원 상당의 구명조끼) 제공 및 해양안전‧환경보호 홍보 등을 통해 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 3개 기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앞서 민경협력 치안체계 구축 등을 위해 노력한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을 명예해양경찰관(경감)으로 위촉했으며, 위촉장, 명예해양경찰관증과 함께 해양경찰 제복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패션그룹형지 최준호 부회장은 “해양경찰청과 협력을 통해 향후 추진할 다양한 해양 관련 활동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동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수상레저기구 충돌, 전복 등의 사고는 총 452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사이 71%인 321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대부분이 엔진정비 불량, 운항 수칙 미준수 등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적으로 성행하는 이달부터 대대적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운동’으로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중점으로 사고원인 중 가장 많은 안전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단순사고를 줄여갈 방침이다. 특히, 사고 유형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표류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20곳의 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하여 2차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단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선외기(엔진) 자가점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국 각 지자체 등에 7월 중 배포하고 주요 출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 대구성서경찰서 수사4팀장 등 2명 경정 특별승진, 팀원들도 특별승진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28일 2024년 상반기 ‘경정특진‧팀특진’ 대상자로 선발된 3개 수사팀(10명)에 대해 특별승진 임명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추진된 제도를 올해에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확대 시행한 것이다. 먼저, 특진의 영예를 안은 대구성서경찰서 수사4팀은 ‘항상 잘하는, 항상 성과 좋은, 항상 팀워크 최고의 팀이 되자.’라는 신조로 소액 사기 사건을 병합하여 피의자를 구속하고, 현장 검증으로 추가 피해를 밝혀내는 등 적극적인 수사와 함께 사건처리 평균 기간, 장기사건 비율 등 지표가 매우 우수하여 특진팀으로 선정됐다. 팀장인 경감 이상훈은 경정으로, 팀원인 경위 권지현은 경감으로, 경장 이한석은 경사로 각각 특별승진했다. 이 밖에도, 강력범죄 수사 베테랑 팀장을 중심으로 관내 강력사건을 해결하고, 근무 아닌 날에 전국 각지로 진출하여 마약사범 다수를 검거한 경기남부 김포경찰서 강력1팀(팀장 한영민 경감→경정 등 3명 승진), ‘끈끈한 팀워크와 꾸준한 노력으로 사건처리 기간, 장기사건 비율 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둔산경찰서는 28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지하차도 등 취약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둔산서에서 자체 제작한 재난안전지도를 바탕으로 호우시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차도, 세월교, 천변 하상주차장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도 점검했다. 이화섭 둔산경찰서장은 “여름철 자연 재난은 예측이 어렵고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모든 경찰이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인명·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식품위생에 취약한 배달음식점 및 추석 성수식품 및 간편식품 제조·판매업소 불법행위, 악취 유발시설에 대해 중점 단속에 나선다. 수사1팀은 취약 음식점인 배달음식점, 키즈카페 등에 대한 선제적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행위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무표시 제품 사용 행위 ▲식품 보존 기준 및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한다. 수사2팀에서는 추석 명절 성수식품 및 간편식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소비(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무표시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소비시장 환경을 제공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를 병행한다. 수사3팀은 산업단지, 주택 밀집가 등 악취 유발시설에 대한 ▲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시설 부적정 가동 ▲야외 불법 도장행위 등 육안 감시와 드론 비행 감시를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으로 주요 지역은 도장시설, 폐수처리시설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동구 천동 알바위 마을(천동 76-1번지 일원'19,498㎡')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알바위 마을은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거주민 집마당이 꺼지는 피해가 있어 건물 붕괴 등 피해 예방목적으로 경찰, 행정기관이 대피를 권고한 바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해우려지역의 보강시설, 주민대피로 등을 집중 점검 했다. 강동하 서장은 “집중호우시 세밀한 예방순찰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 B씨는 지난 6월 14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현금으로 3,050만 원을 인출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피해자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대환대출을 해주겠다. 현금으로 3,050만 원을 찾아서 입금해라.”라는 말에 속아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현금 사용용도를 확인하려 하자 피해자는 “이사로 인한 전세자금 및 부모님의 상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인출하려 한다”라고 말하는 등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하면서 끈질기게 설득하여 피해자의 휴대전화에서 보이스피싱 일당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및 통화내용을 발견하고 악성 앱 제거 및 수신 차단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경찰은 “고액 인출시 사용 용도를 다르게 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500만원 이상의 현금인출은 112신고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 지난 27일 농협은행 ○○지점에 방문해 적극적인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A씨에게 감사장과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 농협은행 ○○지점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 6월 7일 피해자 B씨(50대,여)가 통화를 하며 8,000만원 상당 현금인출을 요청하는 모습에 평소 서대전지구대 경찰관들이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이 떠올랐다. A씨는 B씨에게 양해를 구하고 B씨의 휴대전화에 경찰청에서 제작한 악성 앱 실시간 탐지 어플‘시티즌코난’을 설치·구동시켜 악성코드를 발견했다. 곧바로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현금 지급을 정지시킨 A씨는 신속히 112로 신고했다. 이어 도착한 서대전지구대 경찰관들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해본 결과, 보이스피싱 일당의 위계에 속아“저금리 대출을 위해 8,000만원을 선지급”하려던 것을 A씨가 탐지하여 신고한 것이었다. 감사장을 수상한 A씨는“경찰관분들로부터 보이스피싱 신종수법과 대응법에 대해 수차례 들으며 수상한 경우는 ‘시티즌코난’ 앱을 사용해보려고 했었다”며 “당연한 일을 했는데 이렇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국민안전을 책임지는 선도형 과학치안 구현’을 공동의 목표로 설정하고, ‘치안 분야 과학기술 진흥’과 ‘국가 연구개발 성과의 치안현장 접목 · 활용’ 등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체결은 세종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김복철 이사장을 비롯해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김장성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 김재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 강성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원장, 박연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 최영민 한국화학연구원 부원장 등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이 함께 모여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앞서 윤희근 경찰청장은 작년 8월 25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진과 25개 출연연 기관장을 경찰인재개발원에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과학기술 기반으로 국가의 본질적 기능인 경찰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됐고, ‘출연연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축적된 과학기술 역량의 치안현장 접목’을 주요 협력 방안으로 찾아내면서 추진됐다. &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7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자문단의 운영 방향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향상 방안을 논의한 후 과학기술 전문가와 공무원, 경찰 등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 기술대학교(KAIST)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국립한밭대학교 ▲SK텔레콤(SKT)등 과학기술 유관기관 소속의 IOT, AI, 로봇, 정보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와 ▲대전시·시 경찰청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과학치안에 대한 시민 관심 확산 ▲과학 치안과 관련한 대전형 특화사업 발굴 ▲기술혁신 동향의 연결망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한다”라면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더욱 지능화되는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도청 별관에서 도경찰청, 도교육청, 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범죄 예방·대응 전담(TF)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청소년 도박, 마약,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위기 청소년 보호·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관련 통계와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각종 예방 사업을 보고했으며, 청소년 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확대 및 지원 강화 △청소년 상담 및 선도 프로그램 개선 △교육 프로그램 보완 △지속적인 관리(모니터링) 및 환류(피드백) 시스템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완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 위원회 관계자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은 꼭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청소년 범죄와 학교폭력 근절을 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크웹, 가상자산 관련 해양범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수사·정보·외사 경찰관을 대상으로 불법추적 시스템 시연회를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다크웹, 가상자산을 이용하여 해양에서 은밀히 행해지고 있는 마약 거래, 밀수, 밀항 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에 처음 ‘불법 추적 시스템’을 도입했다 ‘불법추적 시스템’은 은밀한 범죄의 온상인 다크웹의 정보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수집하는 기능을 통해 범죄정보 수집, 연관 정보 추적 등이 가능하다. 또한, 익명으로 무한정 생성이 가능한 가상자산의 주소를 위험도에 따라 식별하고 도식화하여 자금의 흐름을 신속히 추적하는 기능이 있다. 이를 이용하여 국민 생활을 침범하는 해양 사이버 범죄가 지능화되고 있어 사이버범죄를 원활히 추적하여 대응하기 위해서는 불법추적시스템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해양경찰청 수사관들의 사이버 범죄 대응역량을 높이고, 마약 수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여, 추적 수사 전문가 양성 하여 적극적으로 해양 사이버 범죄에 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지난 25일 법조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참석자들과 함께 2024년 해양경찰청 인권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원회는 총 17명의 민간 위원으로 구성되어 인권과 관련된 해양경찰의 제도·정책·관행의 개선을 위한 자문기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더욱 다양한 인권 문제를 발굴하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청년위원과 피해자보호단체, 여성폭력방지 분야의 전문가 등을 신규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경찰 수사의 인권 제도 및 정책 수립 등 인권 중심수사를 위한 개선방안과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피해자 지원 활동 방안을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해양경찰청은 2024년 처음으로 범죄피해자 보호기금을 확보하여 범죄피해자에 대한 임시숙소 제공 등 피해지원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관 연계 등을 통해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도모하고 있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인권위원회 위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국민의 시각에서 인권을 중시하는 수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부경찰서는 여성1인가구 대상 침입범죄를 선제적 예방하기 위해 관내 범죄 취약 가구를 선정해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했다. 스마트 도어벨은 와이파이가 설치된 가구에서 설치 가능하며, 휴대전화로 실시간 현관 상황을 전송하는 ‘스마트 도어센서’와 도어벨을 누른 상대방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벨’로 구성되어, 거주자가 외부에서도 침입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원룸 밀집지역 거주 여성 1인 가구, 교제폭력·스토킹 피해자, 미취학 아동을 둔 한부모 가구 등 범죄에 취약한 20여 가구를 선별하여 스마트 도어벨을 설치함으로써 선제적 범죄예방을 펴고 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1인 여성 범죄취약가구 대상 방범시설물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확대해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2024. 3. 20. 02:05경부터 약 1시간 동안 대전 중구 일대에서 소화기를 도로에 뿌리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킨 피의자 A씨 등 10명을 지난 6월 14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A씨 등 10여명은 대부분 20대로 서로 모르는 사이이며, 이 중 일부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의 행위를 반복하거나 도로에 소화기를 뿌렸고, 일부는 차량으로 드리프트를 하는 등 교통상의 위험을 발생시켰다고 말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대전청 교통범죄수사팀을 ‘수사전담팀’으로 지정하고 수사에 착수, 약 3개월여간에 걸친 추적수사 끝에 가담자 10명을 검거했다. 피의자들은 사건 당일 SNS에 올라온 폭주 공지글을 보고 청주와 전주 등 타지에서 대전으로 와 폭주 행위에 참여했으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 번호판을 떼어내거나 가리고 운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SNS상 폭주 공지글 등을 예의주시하여 유사행위를 조기에 발견·예방함으로서 도로교통의 안전을 확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