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차량침수로 인한 피해와 고속도로 2차사고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자동차보험사,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및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긴급대피알림시스템’을 구축하여 6월 28일부터 ‘긴급대피알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차량침수와 고속도로내 사고·고장으로 정차 중 발생하는 2차사고로 인해 매년 적지 않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그간 금융당국은 집중호우·태풍 발생시 차량침수로 인한 보험계약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사가 둔치주차장 등 침수예상지역을 자체 현장순찰하고 차량대피를 안내(SMS)토록 지도하여 왔고, 한국도로공사도 CCTV를 통해 고속도로내 2차사고 위험차량이 확인될 경우 ‘긴급대피콜*’서비스를 진행하여 왔다. 그러나, 침수대피는 침수위험을 인지한 현장 순찰자가 속한 보험사의 가입 고객에 대해서만 안내가 가능했고, 2차사고 위험도 안내 대상이 하이패스 고객에 국한되는 등 대피안내에 사각지대가 있었다. 안내절차도 위험차량의 연락처 정보 조회부터 SMS발송 등이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등 비효율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024. 6. 26.(수) 09:00~10:30경,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한양유치원에서 미취학 어린이 및 교육 종사자 등 약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어린이 눈높이 맞춤형 시청각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교육 후에는 포돌이·포순이 스티커 등 교통안전홍보물을 선물하여 알기 쉽고 친근한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에 따라 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는 2024. 6. 26. 07:50~08:30, 중구 목동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녹색어머니회, 교직원, 목동초교 학생 등 40여명과 함께 자치경찰 활동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목동초등학교 주변을 둘러보며 통학로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운전자와 학부모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또한 중부서는 등굣길 어린이들의 보행 지도를 하며 방어보행3원칙(서다·보다·걷다)이 기재된 포돌이·포순이 연필을 배부했다. 길재식 대전중부경찰서장은“어린이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교통시설 개선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울시의 맞춤형 지역 치안정책을 이끌어 나갈 ‘제2기 서울 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에 정식으로 출범한다. 올해도 서울의 도시 특성을 반영한 생활안전을 비롯해 여성・청소년, 교통 등을 중점으로 시민의 안전 업무를 관장한다. 서울시는 28일 공식 업무시작에 앞서 27일 오세훈 시장이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위원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6월 27일까지다. 이번 ‘제2기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인권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포함한 학계, 법조계, 경찰 출신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7인의 전문가로 구성된다. 자치경찰위원회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약칭 경찰법)에 따라 시장이 지명하는 1명과 시의회, 시교육감,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는 6명으로 구성된다. 제2기 위원장은 이용표 전(前)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맡는다. 위원은 김두연 전(前) 영등포경찰서장 ·김미정 UWC KOREA 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원환 전(前) 동작경찰서장 ·김형주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 ·이창배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부 교수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25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갑천 만년교, 원촌교, 만년지하차도, 한밭지하차도 및 옹벽 붕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올여름 불안정 및 저기압 등의 이상기후로 한반도에 많은 비와 강한 태풍의 발생이 전망됨에 따라 풍수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승영 청장은 전년도 홍수경보·주의보가 발효됐던 갑천변의 교량 및 지하차도 현황을 점검하고, 특히 전년도 옹벽 붕괴가 우려됐던 대덕구 소재 ㅇㅇ아파트의 붕괴 예방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적극적인 예방순찰과 함께 필요시 대덕구청 등 유관기관과 협의하여 주민 대피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집중호우 관련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자세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집중하면서 지자체 요청 시 수해복구 활동 및 경찰력 지원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24일 대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를 방문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해양경찰의 미래 환경과 자연재난 대비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방문을 통해 기후변화와 친환경 선박의 증가 등 급변하는 해양환경과 복합적인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개발 지원과 전문 기술자문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연구개발 협력 사업을 통해 ▲ 해상교통정보 빅데이터 구축 ▲ 안전 예보 시스템 기술개발 ▲ 선박충돌 사고재현 및 과학적인 원인분석 기술개발 ▲ 대규모 해안 유입 기름 수륙양용 회수기술 ▲ 장비 개발과 같은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어느 때 보다 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해양경찰 업무 수행이 요구된다.” 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우리의 바다를 지킬 수 있는 과학적 업무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4일 도청 별관에서 제63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4년도 여름철 해수욕장 범죄 예방 활동 강화 계획’을 의결했다. 위원회는 최근 3년간 서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 수가 꾸준히 늘어 2021년 418만 명에서 2023년 743만 명으로 78%가량 증가했고 올해도 무더위로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해수욕장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경찰 범죄예방진담팀, 시군 등과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을 점검한다. 또 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해 순찰을 강화하고 성범죄 피해자 보호시설 및 의료기관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즉각적인 대응 태세 마련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보령 2곳, 태안 2곳, 서천 1곳, 당진 1곳 등 여름경찰관서 6곳을 운영한다. 치안 수요가 많은 보령과 태안 지역의 대천·무창포·만리포 해수욕장에는 기동순찰대와 기동대를 지원해 시기별, 시간별로 필요 경력을 산출하고 비수기·성수기를 구분해 주말과 취약 시간대 집중적으로 운영할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수색구조 정책·제도 발전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제4회 해양수색구조 컨퍼런스'와 '중앙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 개최되어 ‘해양환경변화에 대비한 수색구조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3개 세션과 일본 해상보안청(JCG)의 수색구조 체계를 소개하는 특별세션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제도 발전 방향 ▲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 AI 기반 해양수색구조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등이다. 발표자로 참석한 한국응급구조학회 우일웅 교육이사는 “국민에게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수색구조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발표자로 설 수 있어서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수색구조 정책·제도 발전과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20일 오전 개최된 ‘중앙수색구조기술위원회’는 해양 수색구조활동 효과적 지원, 수색구조 정책조정, 민간‧유관기관 협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024. 6. 21 10:00~11:00경, 대전 서구 갈마동 소재 둔산모범운전자회 강당에서 회원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인 24년 2분기 근무상황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근무상황점검은 보행자 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관내 주요 교차로 교통보조근무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경찰서장은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주요 교차로 교통정리 및 안전관리에 힘써주신 둔산모범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하며,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 등을 청취했다. 둔산모범운전자회는 출퇴근길 주요 혼잡교차로의 교통보조근무와 각종 지역행사 등 시민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은 6월 20일 14:00 국가핵심기반시설인 대전 월평정수장에서 경찰, 軍, 소방, 국정원, 대전시 등 14개 대테러 관계기관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테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국내일반 테러 주관기관인 대전경찰과 관계기관과의 협업의 기틀을 다지고 합동훈련을 통하여 테러대응 단계별 조치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급부상하고 있는 드론 테러 대응훈련과 다중 복합적인 테러양상을 고려하여 화생방테러 대응과 인명구조, 폭발로 인한 화재진압 및 인질·폭발물 테러 등 실전적인 훈련으로 진행했다. 윤승영 대전경찰청장은 “대전시민들이 테러로부터 안심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전경찰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즉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 대덕경찰서는 2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KT&G 상상유니브 충남운영사무국과 자치사무의 일환인 사회적 약자보호 및 범죄(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성범죄 등) 예방 ·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 원칙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거리 조성하기 프로젝트 ‘상상 세이프존’을 진행하여 범죄 취약지역 환경개선 및 범죄예방 및 근절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상상유니브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전국대학생 커뮤니티로 ‘상상 세이프존’은 한남대학교 주변 우범지역의 노면, 계단 등을 140명의 대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는 지역 사회문제 해결 프로그램이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KT&G 상상유니브와 대덕경찰서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덕서 관계자는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존재하는 만큼 지역공동체 협업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자율주행 시대 교통안전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한국아이티에스(ITS)학회(회장 추상호)와 6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자율주행 차량 상용화 등 미래 교통환경에 맞는 교통기술 및 표준을 발굴하고 치안 분야 교통안전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축적된 연구개발 능력 및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기술 등 급변하는 신 교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치안 분야 최적화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과제발굴 △자율주행 관련 공동간담회 개최 및 학술교류 확대 △경찰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정책자문 및 첨단기술 현장 도입 공조 체계 활성화 △강릉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세계대회 대응 협조 △치안 자율주행 교통경찰 업무 관련 기술 교류 등 더욱 활발한 협력체계를 갖추게 된다. 이인상 치안정책연구소 소장은 “자율주행 기술 도입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19일 여름철 연안재난 사고예방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1회 연안안전 정책발전 세미나'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해양경찰청이 주최했으며, 한국해양안전협회, 인천광역시,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재난안전기술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강원연구원, 코엔솔루션 등 민・관・학・연 전문가 180여 명이 참여하여 연안안전 관련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 발표 주요내용은 ▲ 재난환경 변화와 재난안전 정책방향 ▲ 연안안전관리 10년간의 변화와 미래 구상 ▲ 연안안전정책 발전 방향 ▲ 민간의 연안안전관리 역할 ▲ 지방자치단체 연안안전관리 역할 및 방향 ▲ 해안재난관리 연구 및 개선방안 ▲ 인공지능과 연안안전관리의 미래 등이었다. 또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 서명 및 인증샷 남기기, SOS 구조버튼 누르기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등을 병행하여 해양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발표자로 참석한 군산대학교 노호래 교수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연안안전 정책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을 맞아 20일 옛 충남도청사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여성․아동 체감 안전도 향상 방안과 치안 환경조성을 위한 과학기술 적용 방안’이란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경훈 대전시 정무수석,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윤승영 대전경찰청장 등 관련 기관장을 비롯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나재필 도로교통공단 본부장과 대전지역 경찰학과 학생,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사무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제1세션 발표자로 참여한 대전대학교 임창호 교수는 여성․아동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자치경찰 활동의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 이후에는 장일식 박사(자치경찰발전연구원 부원장), 한재명 사무국장(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 서구 위원회), 오향숙 부회장(대전 녹색어머니연합회), 전영 부대장(효동 자율방범대)등이 참석한 가운데, 법 집행 및 제도 개선 등 다각적인 접근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제2세션에서는 권은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가 ‘안전한 치안 환경조성을 위한 과학기술 적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어제 20일 서북해역 관련 16개 민・관・군·경 등이 모여 서북해역 GPS전파혼신 및 NLL 월선방지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연이은 GPS전파 혼신 및 오물풍선 등 대남 도발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북해역을 항행·조업하는 선박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기관간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북해역 GPS 전파 혼신 현황 및 대응방안 ▲ 소형선박 NLL 월선 사례 분석 및 기관별 임무 ▲관계기관 간 대책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안전한 항행 등의 대책마련을 위해 해양수산부에서는 ▲ GPS 전파 혼신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 ▲ GPS 대체 항법장비(eLoran) 구축 및 서비스 계획을 설명하고 기관별 의견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오늘 합동회의에는 중부해경청, 서해5도특별경비단, 인천해양경찰서, 해양수산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광역시,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서해어업관리단, 서북도서방위사령부, 해군제2함대사령부, 인천어선안전조업국 등 민・관・군·경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