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3일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 결과 고속단정 운용 최우수 함정으로 대형 3005함, 중형 503B함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서특단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단속 전담팀인 해상특수기동대 12개 팀 108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고속단정 운용능력과 불법 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경연대회는 육상평가와 해상평가로 나누어 진행됐다. 육상경연 평가는 특성화 및 대응전술 발표와 응급처치술, 진압장구 운용술을 평가하고, 해상경연 평가는 인천항 인근 해상에서 단정 운용능력과 불법 외국어선 검문검색 및 해상 인명구조 능력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각각 대형중형 최우수 함정으로 선발된 3005함, 503B함 우수 경찰관에게는 표창이 수여되며, 7월 개최 예정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 경연대회에 서특단을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올해 경비함정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를 통해 새로운 대응 전술과 단속 노하우를 공유하고 불법 외국어선에 대한 단속역량 강화와 의지를 새기는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경찰청 둔산경찰서는 1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 은행 A지점 직원 B씨와 서부농협 C지점 D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5월 23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미화 3만 달러를 해외계좌로 송금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 됐으니, 이를 막으려면 미화 3만 달러를 송금하라”는 말에 속아 송금을 위해 은행을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해자가 “홍콩에 사는 아들의 전세자금”이라며 명확히 출처를 밝히지 못하는 것을 확인, 피해자를 설득하여 휴대전화에서 보이스피싱 일당이 조정하는 음성녹음을 발견, 악성 앱 제거 및 수신 차단 으로 추가 피해를 방지했다. D씨도 지난 10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의 사업자금이라며 2,50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달라고 하자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피해자는 “사건접수가 됐으니 은행에는 사업자금이라고 하고 현금 2,500만 원을 찾아서 가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청은 6월 13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과 2026년 강릉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김학관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 및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와 관련하여 지능형 교통체계(ITS) 발전과 도시교통 분야 업무·교류를 위해 협력하는데 약속했다. 경찰청은 강릉시와 함께 강릉시 전역에 ‘실시간 신호정보 수집·제공 시스템’을 구축하여, 올해 10월부터 강릉시 어디서나 길안내기(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강릉시민뿐만 아니라 연간 방문객 3,500만 명 이상 관광객에게 실시간 신호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 시스템으로 강릉시에서 2026년 개최 예정인 대규모 국제행사(ITS 세계총회)에서 실시간 신호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전 세계적으로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 김홍규 시장은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사업에 강릉시가 시범도시로 선정되어 2026 강릉 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윤희근 경찰청장은 6월 13일 경찰청에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준 우수 현장 경찰관 9명과,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순직 경찰관의 유족을 위한 기부 달리기 행사를 개최한 경찰관 6명을 경찰청으로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했다. 윤 청장은 작년부터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경찰청 주요 정책 목표로 설정하고 각종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한편, 각자의 현장에서 소임을 다함으로써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경찰관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격려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영산강에 빠진 시민을 구하기 위해 주저 없이 뛰어들어 구조한 광주북부경찰서 김경순 경사와 정유철 경위가 참석했다. 김 경사와 정 경위는 지난 4월 22일, ‘한 남성이 영산강에 빠져있다.’라는 내용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영산강은 당일 내린 비로 인해 수위가 높아져 상황이 매우 급했다. 김 경사는 구명조끼를 착용한 뒤 자신의 몸에 밧줄을 묶고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폭 130m가량의 영산강 한가운데서 허우적대던 남성을 붙잡아 올렸다. 김 경사는 평소 철인 3종 경기를 취미로 삼아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경찰은 7~8월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자연 재난에 대한 대비 태세 구축의 하나로 7월 19일까지 전국 경찰관서에서 ‘재난안전교육’을 일제히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최근 윤희근 경찰청장도 전국 지휘부 회의 시(5. 13.) “최근 국지적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발생하는 만큼, 여름철 재난 재해에 대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경찰은 재난안전법상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을 도와 인명구조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를 위한 ‘응급처치 교육’과 재난 현장 초동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 전문가 초빙 교육’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응급처치 교육은 대한적십자사·보건소·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전(全) 경찰관서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 충격기 사용법을 위주로 교육하고, 재난 전문가 초빙 교육은 시도경찰청별 주요 재난 발생 유형에 맞춰 산림청 · 상청, 관련 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해 재난 대응 교육을 실시한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는 13일 오전 동구 판암동 소재 사랑뜰 어린이집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7세 원생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승·하차 시 안전수칙 △차량 탑승 시 안전벨트 착용하기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교육 △순찰차 탑승체험을 하고 어린이 교통안전물품 등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앞으로도 동구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형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포괄적 해양안보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을 위해 제20차 아시아 해양치안기관 전문가 회의를 인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이 참석하는 아시아해양치안기관회의(HACGAM)는 2004년 제1차 회의 이후 20년을 맞는 아시아 유일의 해양 협력 다자협의체로 올해에는 ‘우리의 바다를 가꾸며 미래를 보장하다.(Gardening our seas, Securing our tomorrow)’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이번 제20차 회의는 처음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회의로서 급변하고 고도화되는 해양안보 위협 대응을 위한 초국가 ▲ 해양범죄예방 ▲ 수색구조 ▲ 환경보호 ▲ 정보공유 ▲ 역량 강화를 위한 5개 그룹 실무 전문가들이 모여 해양 분야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새로운 유형의 해양안보 위협 동향 공유 및 다국적 합동작전 훈련 등 회원국 간 해상보안 실질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6번째 ‘해상보안(Maritime Security)’ 전문가 그룹 신설을 제안할 계획이다. &n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찾는 여름 행락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어선, 낚시어선, 유선, 도선 및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 운항자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1주일간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8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법률에 따르면, 선박의 음주운항 단속 기준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인 경우로 하고 있는데, 다만 법정형에 있어 징역형은 상호 큰 차이가 없으나, 벌금형의 경우 선박 음주운항을 더 높게 책정하고 있다. 지난 3년간(’21~’23년) 해양경찰에서 단속한 음주운항 적발 건수는 총 240여 건으로, 6~8월 여름철 35%(85건)에 이른다. 음주운항 단속은 선박이 출항 시부터 입항 시까지 선장 등 운항자를 대상으로 음주측정기를 이용해 진행되며, 해양경찰은 이번 단속에서 경비함정은 물론, 해상교통관제센터(VTS) 및 파출소 등을 동원하여 해상과 육상을 연계한 입체적인 합동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박재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한・미・일 수색구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6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일본 마이즈루항 인근 해상 (일본 영해 외측 4.5해리)에서 「한・미・일 수색구조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해양치안기관 간 체결한 ‘협력의향서(Letter of Intent)’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연합훈련은 지난해 8월 한·미·일 3국의 정상이 모여 합의한 캠프 데이비드 정신(Spirit of Camp David)을 계승한 것이다. 아울러,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일본 해상보안청 제8관구’는 2007년부터 수색구조 연합훈련을 공해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으나, 한·미·일 3국이 참가한 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일본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시멘트 운반선 MALLY호(14,000톤, 한국)와 화물선 ORIENTAL호(474톤, 미국)가 농무로 인한 시정 저하로 상호 충돌 및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참가 세력으로 한국은 해양경찰청 소속 3,000톤급 함정 1척, 일본은 해상보안청 1,500톤급 함정과 고정익 항공기, 미국은 해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제237차 정부업무평가위원회에서 의결된 2023년도 중앙행정기관 행정관리역량 부문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행정관리역량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정부업무평가 분야 중 자체평가 부문의 하나로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에서 46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조직·인사·정보화 분야의 기관역량을 매년 종합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해양경찰청은 ▲ 정부조직·인사관리 효율적 운영 ▲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 사이버 안전수준의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차관급 21개 부처 중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2023년도 정부업무평가 종합 우수에 이어 행정관리역량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해양경찰청이 해양치안종합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 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적극적 민생 해결과 스마트하게 일하는 방식 개선하 는 등 친숙하고 더 든든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것” 이라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해상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이 증가와 범죄행위가 갈수록 지능화 · 국제화되면서 해양경찰의 범죄수사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수사 경찰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수사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 고 5일 밝혔다. 최근 전국 수사경찰 워크숍 등을 통해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시급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개선 과제를 발굴하여 수사경찰관의 인센티브 확대 등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3대 중점 추진 분야로 “△ 제도·교육·문화 △ 전문인력 운영·포상 △ 장비도입·기타”를 선정하고, 세부 추진과제로 ▲ 과학수사 ‧ 마약범죄수사 분야 등 전문교육 강화 ▲ 경정 ‧ 팀 전원 특별승진 등 포상 확대 ▲ 최신 단속 장비 및 차량 보급 등 수사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을 통해 일선 수사 경찰의 근무여건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전담 TF를 구성하여, 수사경찰에 대한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분기별 추진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 이라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수사경찰에게 정당한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해양경찰청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수사 정책 방안 마련 등을 위해 법조계‧학계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해양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해양경찰 수사심의 신청에 대한 ▲ 처리 기준 ▲ 절차 준수 ▲ 사건관계인(수사 심의신청 사건 신청인) 알권리 보장 ▲ 공소시효 도과 등 조사의 실익이 없는 사건의 간소화 절차 마련하여 수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수사심의 및 자문을 위한 분야별 위원 8명을 신규 위촉하고 12명을 재위촉했다. 특히, 공정한 수사에 대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국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수사심의 제도의 엄정하고 일관된 집행을 약속했으며, 최근 ‘해양경찰청 수사심의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신청인의 권리를 강화하고 처리 기한 제한 및 통지 절차의 개선을 도모했다. 장인식 수사국장은 “해양경찰은 공정하고 책임 있는 수사를 통해 해양법질서를 바로 세우고 사건관계인이 수사 과정 및 결과에 다른 의견을 제기할 때는 이를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수사문화를 조성해 나
▲대전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홈페이지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대전광역시 상수도 사업본부 수질연구소(이하 수질연구소)가 수질분석 측정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증받았다. 수질연구소는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미국 국제숙련도 평가기관 이 주관하는 “국제공인 숙련도 능력 평가시험”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4월 15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국제숙련도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음이온 성분, 유기인계 농약류 등 먹는물 분야 17개 항목에서‘적합’판정을 받았다. 수질연구소는 매년 숙련도 시험을 통해 전문인력들의 분석 능력을 검증받고 있으며, 3년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현장평가에서 연구소의 정도관 리 시스템, 기술인력, 분석장비 등 전반적인 분석 환경 및 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황기영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장은 “수질분석 장비의 최신화와 분석담 당자의 분석 능력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깨끗 하고 안전한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2일부터 20일까지 정박 중인 함정과 특수진압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찾아가는 인사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사상담’은 인사상훈 업무 담당자가 직접 현장부서를 찾아가 인사제도나 상훈 분야 주요 계획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개인별 인사 분야 상담 및 의견 수렴 등 고충상담을 하는 것이다. 서특단은 전체인원의 83.6%(총원 501명 중 419명)가 함정 등 현장에 배치되어 있어 사무실 근무자보다 현장 근무자의 비율이 크게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서특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실시하며 현장직원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인사 관련 궁금증이나 고충 해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서특단 관계자는 “사각지대 없는 인사상훈 행정으로 투명한 인사 시스템을 구축하여 공정한 인사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대학가와 상가 밀집 지역 및 주택가 등에 소재한 불법 미용 의심업소 58개소를 수사한 결과, 속눈썹 펌‧연장, 메이크업, 피부미용 등 불법 미용 서비스 제공업소 1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미용 서비스 제공업소의 홍보 마케팅은 주로 온라인에서 이뤄지고 있어, 누리소통망(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을 중심으로 이용자 리뷰 분석 등을 통해 관련법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해 의심업소 58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수사는 최근 남녀 구분 없이 전 연령층에서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주변에 불법 미용업소가 성행하고 있다는 시민 제보로 이뤄졌다. 불법 미용업소들은 누리소통망 홍보 시 영업장소를 기재하지 않고, 미용 서비스를 받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한해 온라인 1:1 채팅으로 영업장소 등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단속을 피해 왔다. 위반업소는 16개소로 면허 종류별 위반유형은 ▲무신고 미용업 14개소 ▲무신고 메이크업 1개소 ▲무신고 피부미용업 1개소였다. 이 중 6개 업소는 미용 관련 면허증 없이 무면허로 영업하고 있었으며, 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