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지난 1년간 경산소방서 119구급대의 음주 관련된 신고 출동률이 8%를 넘어선 걸로 파악됐고, 킥보드 사고 신고 출동과 관련해서는 17%가 음주로 인한 사고로 나타났다. 경산소방서는 최근 1년간(2023.10.01.~ 2024.9.30.) 119구급대원들이 구급출동 내역을 등록하는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분석하여 음주 관련된 활동사항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경산소방서 119구급대는 총 16,447건 출동했는데 이 중 8.33%인 1,370건이 음주 관련된 신고 출동이었고, 621명이 음주로 인한 건강상태 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월별로 보면 8월(136건)이 가장 많았고, 3월(135건), 9월(129건) 순으로 많았고, 1월이 77건으로 음주 관련 구급신고가 적었다. 시간대는 23시~ 00시 사이(119건)가 가장 많았으며, 00시~ 01시 사이(113건), 22시~ 23시 사이(102건), 21시~ 22시 사이(95건) 순으로 출동이 많아 22시~ 01시 사이에 음주 관련해 구급출동이 집중된 걸로 나타났다. 한편 신원이 파악된 1,018건을 분석한 결과 50대(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전동자전거 등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배터리 충전사업장 등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이하 PM)는 전동자전거, 전동킥보드 등 단거리 이동을 위한 소형 이동수단으로, 이동성, 편리성을 추구하는 청소년 및 청년층 중심으로 일상 속 이동수단으로 정착됐다. 이번 대책은 리튬 배터리가 직·간접적인 원인이 되어 발생한 화재로 인적·물적피해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공유 PM 배터리를 취급하는 충전사업장, PM 판매점·영업점에 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 도내 공유 PM 배터리 충전사업장, 판매점, 렌탈영업점 현황 및 대상별 소방환경 파악 등을 위한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충전사업장 11개소 및 전주한옥마을 등 관광지 PM 렌탈사업장 등에 대해 소방시설 설치기준 및 유지관리 적정여부 등 화재안전조사를 8일부터 실시한다. 또한 화재안전조사와 병행하여 공유 PM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배터리 충전사업장 자율화재안전수칙” 교육자료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홍성소방서는 2026년 하반기 개관을 앞둔 국립소방박물관에 전시할 소방 유물에 대한 수집․기증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발굴해 우리나라 소방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재조명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기증 가능한 유물은 소방 관련 사진, 문헌, 서적, 그림,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 등 종류와 크기에 상관없이 역사적 의미가 있는 모든 물품이 대상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소방유물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 발급, 명예의 전당에 기증자 명단 수록, 중요 행사 및 전시 개막식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소방유물 기증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홍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안전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소방 유물 기증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며 “역사적 가치를 지닌 소방 유물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기증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7일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뱀 물림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19 ~ 2023년)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뱀 포획 출동 건수는 총 3,285건이며, 이 중 1,283건(39%)이 가을철(9~11월)에 집중됐다. 특히, 올해는 늦여름의 폭염으로 단풍이 물드는 시기가 늦어지고, 뱀들이 10월 중순까지 활발히 먹이 활동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뱀 물림 사고도 증가 추세로 최근 5년간 242건의 뱀 물림 출동 중 30.9%인 75건이 가을철에 발생했으며, 올해는 2월에 1건으로 시작해, 9월에 38건으로 최다 출동을 기록했다. 뱀 물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수, 저수지, 산 등에서 뱀은 사람을 피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뱀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고, 야외 활동 시 지팡이나 장대를 사용해 주변을 확인하고, 긴 소매와 긴 바지, 두꺼운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뱀에게 물렸다면, 물린 부위를 심장보다 낮은 위치에 두고 상처를 흡입하거나 건드리지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사천시는 사천소방서가 지역사회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김재수 사천소방서장, 박재균 소방행정담당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사천소방서 직원 50명이 자발적 참여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박동식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재수 소방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응원하며, 사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재난·사고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사천소방서 직원 여러분의 뜻깊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기부금으로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지난 5일 서북구 직산읍 삼은 체육공원에서 제12회 의용소방대연합회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갈고닦은 소방기술의 공정한 경쟁으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천안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서북구 의원 등 주요 내빈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기술경연대회,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 330여 명은 6개 팀으로 나뉘어 ▲소방호스끌기(50m)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등 4종목에 경연을 펼쳤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천안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 강화와 더불어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본격적 가을철을 맞아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 산악사고 출동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간) 산악사고는 총 4,132건이 발생 중 가을철(9~11월)에 1,342건(32.4%)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산악사고 유형별로 살펴보면, 일반 조난이 1,292건, 실족·추락이 727건, 개인 질환이 371건, 탈진·탈수가 277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조난과 실족·추락이 전체 산악사고의 48.8%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오후 1시 51분 고성군 거류면 거산리 소재 거류산에서 "등산객 일행 중 1명이 절벽으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60대 남성 A씨는 산을 오르던 중 현기증으로 어지러워하다가 약 2m 아래로 떨어져 갈비뼈와 허리 부상을 입었다. 경남소방은 헬기 등 7대의 장비와 24명의 인력을 동원해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가을철에 빈발하는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행 전에는 지형과 날씨를 조사하여 안전한 산행 계획을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일상 속 숨은 영웅들의 활약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례가 뒤늦게 알려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서귀포시의 한 웨딩홀 주차장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20대 남성이 주변 목격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생명을 구했다.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3명의 목격자는 도 의회사무처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실에 재직 중인 김지희·양기훈 씨와 웨딩홀 관계자 황시욱 씨다. 이들은 평소 익힌 응급처치 지식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목격자들은 쓰러진 A씨의 의식과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119에 신고했다. 동시에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지도를 받으며 교대로 가슴압박을 시행해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이어갔다. 신속한 초기 대응과 119구급대의 전문 응급처치로 A씨는 현장에서 자발순환을 회복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희 씨는 “직접 실시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심폐소생술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산불 등 재난 및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AI 기반의 지능형 분석을 통해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AI 분석 기술을 활용해 CCTV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 사람이나 차량 등을 식별하고 위험이나 위협 요소로 판단되는 움직임을 감지하여 관제 요원에게 실시간으로 알린다. 군은 관내 주요 산 정상에 설치된 산불 감시용 CCTV(13대)를 울진군 CCTV 관제센터와 통합해 불꽃 및 연기 탐지 솔루션을 적용하여 산불 감시를 강화했다. 또한,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설치된 CCTV 80대에는 사람과 차량을 식별하고 실신, 싸움 등 이상 행동과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감지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울진군은 이 지능형 선별 시스템을 통해 겨울철 산불 및 각종 사건·사고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지능형 선별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홍성소방서는 시원한 가을철을 맞아 캠핑 활동이 증가될 것에 대비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캠핑장 화재는 173건 발생했고 이 중 전기적 요인 43건, 불씨 관리 소홀 32건, 기계적 요인 21건, 담배꽁초 14건, 기타 34건 등으로 집계됐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또한, 밀폐된 텐트 내에서 숯불 및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캠핑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캠핑장 주변 불법소각 금지 ▲가연물과 화기는 충분한 거리 두기 ▲텐트마다 소화기 비치 ▲타고 남은 불씨는 완전히 끄기 등이 있다. 김영환 서장은 “캠핑장에서는 음식물 조리, 모닥불, 난방 등 화기사용이 매우 잦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올 여름 전남지역 온열질환 관련 119구급대 출동건수가 최근 10년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5월20일부터 9월30일까지 온열 질환자 출동건수는 321건으로 전년 184건 대비 74.5%(137건) 증가했다. 최근 10년(15~24년) 온열질환 출동건수가 가장 많았던 2018년 220건과 비교해도 31.4%가 증가한 수치다. 올해 연령별 온열환자는 81세 이상이 22.4%(72명)로 가장 많았으며 51세 이상이 19.6%(63명), 61세 이상이 15.8%(51명) 순이었다. 시간대별로는 12~15시 사이가 35.5%(114명)로 가장 취약했으며 15~18시가 29.9%(96명), 9~12시가 22.7%(73명) 순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강·밭 28%(90건), 도로 22.7%(73건), 집 18.3%(59건), 건설현장 9%(29건)순으로 분석됐다. 전남소방은 5월 부터 9월을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온열 질환자 대응 폭염 구급대를 운영하고 구급대원의 폭염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엘살바도르 연수단이 2일 세종소방본부를 방문해 119구급서비스와 임산부·신생아 이송 체계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엘살바도르 정부가 자국 내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목표로 선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연수단은 세종소방본부의 우수한 119구급시스템과 수보지령 절차, 의료지도, 병원 안내 등 긴급 상황 대응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임산부와 신생아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전문 장비는 물론 자체 개발한 특수 설계 임산부 전용 들것을 구급차에 배치해 운영하는 등 체계적인 임산부·신생아 이송 현황을 소개했다. 연수단은 임산부·신생아 이송 체계에 관심을 보이며 임산부 분만과 신생아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훈련시설인 시뮬레이션 센터를 따로 찾았다. 시뮬레이션 센터는 구급대원들이 실제 상황에 대비해 임산부 분만 과정과 신생아 응급처치를 체험하고 훈련할 수 있는 곳이다. 연수단도 임산부 전용 들것과 응급처치 시뮬레이션에 참여하며 선진서비스를 익혔다. 이들은 세종소방본부의 119구급서비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가 지난달 27일 경주에서 치러진 ‘제6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소아 기본 소생술 분야 3위에 입상했다고 전했다. 매년 개최되는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에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는 소방청 주관 전국 대회로,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핵심적인 현장 구급활동 분야를 매년 선정하고 경연하여 119구급대원의 전문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119구급대원 134명이 출전하여 ▲소아 기본소생술 ▲영아 기본소생술 ▲다수사상자 분류 ▲구급단말기 작성 등을 겨뤘으며, 각 분야 술기에 대한 속도와 정확성으로 우수성을 평가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영아와 소아 기본소생술을 종목을 추가해 성인과는 다른 심정지 상황에 대비하고자 했으며, 천안서북소방서 박은영 소방교가 소아 기본소생술 종목에서 3위를 입상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우수한 성적으로 소방서를 빛낸 구급대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는 데 노력해달라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단계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방 단계에서는 행사장과 숙박시설 등 22개소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비상구 확보 상태를 철저히 확인하며, 잠재적 위험 요소를 미리 차단한다. 대응 강화 단계에서는 행사장 및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적응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소방대원과 안전요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시행했다. 행사 기간 중 대응 단계에서는 소방력을 현장에 근접 배치하고,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장에 소방 CP를 설치해 재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주야간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숙박시설과 행사장에 대한 기동 순
가디언뉴스 이광신 기자 | 홍성소방서는 본격적인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부주의 화재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물 조리, 담배꽁초 투기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대기가 건조해지는 가을철에는 대형 화재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충청남도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충남에서 총 10,42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 중 4,272건(41%)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로 나타났다. 담배꽁초가 1,017건으로 부주의 화재 중 23.8%를 차지했고, 불씨․불꽃․화원 방치 746건(17.5%), 쓰레기 소각 674건(15.8%), 가연물 근접방치 340건(7.1%), 음식물 조리 261건(6.1%)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화기 취급 시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쓰레기 소각 및 논․밭 태우지 않기 ▲난방기구 등 사용 시 주변 가연물 치우기 등이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매년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다수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예방을 위해 군민분들께서는 화재예방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명에 대한 신규 보임 및 대검검사급 검사 4명, 고검검사급 검사 2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7월 4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분위기를 일신하고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전했다. [ 인 사 이 동 내 역 ] 1. 대검검사급 신규 보임 ▣ 법 무 부 - 기획조정실장 최 지 석 (崔智錫) 現 서울고검 감찰부장 ▣ 지방검찰청 - 서울동부지검 검사장 임 은 정 (林恩貞) 現 대전지검 중경단 부장 - 서울남부지검 검사장 김 태 훈 (金泰勳) 現 서울고검 검사 2.대검검사급 전보 ▣ 법 무 부 - 검 찰 국 장 성 상 헌 (成尙憲) 現 대전지검 검사장 ▣ 대검찰청 - 차 장 검 사 노 만 석 (盧萬錫) 現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부장 ▣ 고등검찰청 - 광주고검 검사장 송 강 (宋 岡) 現 법무부 검찰국장 ▣ 지방검찰청 -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정 진 우 (鄭鎭宇) 現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3.고검검사급 전보 ▣ 법 무 부 - 검찰과장 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