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초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기초학력 전문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학생들의 기초 수리력 향상과 사회‧정서적 발달을 돕는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업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초학력 전문가 연수’는 ‘수리력 연수’와 ‘사회‧정서 연수’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리력 연수’는 초등 교원 총 4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리력 개념과 개별화된 지도 방법을 교원들이 보다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수리력의 개념 ▲수 세기 지도 및 사칙연산 진단 ▲다양한 사례 공유 ▲맞춤형 회신(피드백) 등이다. ‘사회‧정서 연수’는 초등 교원 총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감정 조절 방법, 자기 통제 능력 방법, 사회‧정서적 발달 지도 방법 등을 교원들이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방법을 다루는 과정이다. 주요 내용은 ▲학업과 연계된 자기 관리 ▲원활한 대인 관계 형성 ▲개별 사회‧정서적 역량 함양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3일, 서울청사에서 아몬 무르위라(Amon Murwira) 짐바브웨 고등교육·혁신·과학기술 발전부 장관과 면담한다. 양국 장관은 이번 면담에서 양국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유학생 교류, 공적개발원조(ODA), 고등직업교육 등에 대한 교육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를 통해 인적 교류, 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한국과 짐바브웨 간 교육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양국의 교육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지난해 9월 15일부터 시작한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가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사건 이후 “교권 회복 및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매주 1회 장관이 직접 선생님들과 정례적으로 소통하겠다.”라는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왔다. 지난해 12월부터는 ‘함께학교*’ 개통에 맞춰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까지 참석 대상을 넓혀서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함께차담회(이하 차담회)’로 개편하여 현재까지 매주 개최하고 있다. 교육부는 교실 혁명,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AIDT), 학생 마음건강 등 주요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총 164건의 논의과제를 발굴했다. 이중 120건은 교육부의 각종 정책이나 계획 등에 반영하거나 법령 제·개정을 추진 중에 있고, 43건은 향후 정책 반영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 등의 검토를 거치고 있다. 다음은 현장의 의견·제안이 반영된 주요 현황이다. [교실 혁명 및 수업 혁신] 그간 교사들의 자발적인 수업‧평가 공동체를 지원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 오후, 동주초등학교 동주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생각을 깨우고 알리는 시간, 국제 바칼로레아(IB)'라는 제목으로 학부모의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소통을 위해 마련했으며, 인근 초‧중학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IB를 통해 그리는 충북교육에 대해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소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계 속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겠다.”라며, “충북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가 진행된 동주초등학교는 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한 역량을 토대로 지난 7월 IB 준비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10일(화)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특별상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당시 무고한 조선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충남교육청은 간토대학살 101주년을 맞아 특별상영을 통해 직원들의 근현대사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평화감수성을 고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상영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영 전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온라인 방명록 작성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923년 9월 5일 사이타마에서 학살된 조선인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엿장수 구학영'도서를 참석한 모두에게 배부했다. 관람을 마친 한 직원은 “뼈아픈 역사를 직시하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영화를 통해 희생당하신 분들의 영혼을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뜨겁게 애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말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학교폭력사안처리원스톱지원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내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사안처리 담당자 60명이 참석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피해학생 및 가해학생의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신뢰성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사례 공유 ▲딥페이크, 도박 등 사이버 범죄 대응 방안 ▲학교폭력예방법 및 대책 심의위원회 운영 ▲화해 및 분쟁 조정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폭력 피해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컨설팅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실무 강의 및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참가자들이 실제 사례를 공유해 현장 적용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를 통해 충북 내 학교폭력 사안처리에 대한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크게 향상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청 본관에서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학관 경찰청장,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시 각자의 인적, 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수사 및 불법 피해영상물 삭제, 심리상담 등 피해자 지원, 딥페이크 예방교육 운영 등에 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안정・보호 심리상담 등 지원 ▲딥페이크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법률을 지원하며 딥페이크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수사를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중학교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충청북도는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2024. 초등 학교장 실력다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등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7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함께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가 무엇을 할지 깊이 있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의 '충북교육, 모두가 실력으로 빛나도록'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학력 격차를 줄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학력 향상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학력 향상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전반에서의 변화가 필요함도 언급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기조 연설이 끝나고,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의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서 차우규 총장은 운동과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충북교육의 ‘실력’이 바람직하다며, 학교 안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학교장의 이해와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책 공유의 시간으로 운영하여 실력다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충남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에서 표창원 소장을 초청해 학부모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신종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호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서 표창원 소장은 디지털 시대에 더욱 교묘해지고 위험성이 커진 학교폭력 유형을 심층 분석하며,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했다. 충남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피해 학생 지원 및 가해 학생 선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강연 또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이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딥페이크 성범죄 등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늘어나고 있다”며 “학교, 학부모, 지역사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박 10일간 영국과 스웨덴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해외 프로젝트는 총 6개팀 30명(학생 24명, 교사 6명)이 참가하여 팀별 프로젝트 주제에 따른 다양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옥스포드대학교 유학생과의 만남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성기원 박사 특강 ▲노벨상 관련 기관 방문 등의 활동과 함께 영국 현지 학교인 헤일리베리 학교(Haileybury School)와 스웨덴 학교인 살트헤바덴 삼스콜라(Saltsjobadens Samskola)에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수업 나눔과 국제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벨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해외를 가는 거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것을 영국, 스웨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초졸 합격자 3명, 중졸 합격자 8명, 고졸 합격자 7명 총 18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졸 최고령 합격자 임연순(73세, 여)씨는 2023년도 제2회 초졸 검정고시를 준비하여 합격하고, 2024년도 제1회 중졸 검정고시에서 처음으로 제공되는 고령자 확대문제지 편의를 제공받아 시험에 응시했으나 아깝게 불합격 후 제2회 검정고시에 재응시하여 중졸 최고령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임연순 씨는 “시험준비 중에 배우자가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병간호를 병행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는 큰 기쁨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잠시도 식지 않았기에, 그 꿈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진 것이다.”라고 검정고시 합격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1,092명이 응시하여 796명이 합격했으며, 이번 합격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최고령자는 고졸 합격자 변순자(75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청주 더 빈 컨벤션에서 학교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폭력(사이버범죄)예방 학교장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를 활용한 범죄) 및 청소년 사이버 도박과 관련한 사이버범죄에 대하여 경찰인재개발원의 서민수 교수의 강연으로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속하고 정확한 학교의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추진했다. 학교폭력예방 역량강화 연수는 ▲딥페이크 범죄와 학교의 역할 ▲청소년 사이버도박 실태 및 대응 방안 ▲하반기 인성시민과 주요 추진 정책 사업 안내 및 Q&A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학교 관리자가 사이버범죄에 대한 잠재적 위험성의 실제적인 모습을 인식하게 되고 사이버범죄에 대한 책무성, 인식 개선, 역량 강화 및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학교폭력의 양상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면서 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과정에서 교장선생님들의 많은 고충과 고민을 알고 있다.”며, “학교가 안전하고 따뜻한 배움터가 되기 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0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년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연구기관·기업·대학을 탐방한 후, 8월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원에서 중·고등학생 34명을 대상으로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대전 관내 학생, 교사,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전의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결과보고회는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결과 보고, 참가 학생 소감 발표, 체험프로그램 동영상 상영 및 차년도 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LBNL), 로봇 · 메커니즘 연구소 RoMeLa, 샌프란시스코로봇연구소, 롱비치 로켓발사팀 등 해외 연구소와 구글, 애플, Plug and Play 등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체, 그리고 UC 버클리, 스탠포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0일, 세종청사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주재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선언문 낭독, 직원 대표 청렴 서약, 청렴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우리 사회의 불공정 아젠다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먼저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이 되어 국민의 신뢰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 직원과 함께 청렴 서약을 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개혁의 성공과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부가 될 것을 선언한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0일,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주년(9.15.)을 맞이하여, ‘현장 소통 및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충청북도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교육활동 보호 대책 발표(’23.8.23.)와 관련 5법 개정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교원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막기 위해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도입(’23.9.25.)했다. 그 결과, 교원에 대한 불기소 비율이 증가하고 아동학대로 판단된 건수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청주교육지원청의 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그간 추진해 온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체감도를 점검한다. 아울러, 지난 1년간 현장 교원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과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현장 교원과의 대화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는데, 55회에 걸친 소통은 교육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