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의원과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이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배달플랫폼의 과중한 수수료와 자체 중간대리점 도입 등의 문제를 지적하고, 소상공인·배달대행사·라이더·소비자 상생 협력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소상공인·가맹점주와 배달라이더, 소비자측 당사자들이 참석해 최근 배달플랫폼의 시장 독과점과 출혈경쟁 속 소상공인·소비자 부담 가중과 플랫폼 중간대리점의 위장도급 의혹 등을 지적했다. 최근 대형 배달플랫폼들은 포장주문에까지 중개수수료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는 한편, 쿠팡이츠플러스, 배민커넥츠 협력사라는 이름으로 중간대리점을 모집해 배달물량을 위탁하고 있다. 이에 소상공인·소비자 부담이 가중되고, 기존 배달대행사와 지역 소재 영세 배달대리점들을 고사시키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김주영 의원은 “자영업자는 과중한 수수료 부담, 소비자는 외식값 및 물가 인상 부담, 라이더는 배달단가 하락으로, 배달산업의 세 주인공이 모두 고통받고 있다”며 “배달시장을 독과점하고 있는 플랫폼의 행태에 대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지난 10일 제28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최규종 의원을 위원장으로, 장철식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승인안’을 종합 심사하고, 6월 21일 제28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심의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최규종 위원장은 “결산은 그해에 편성한 예산을 어떻게 집행했는지를 되돌아보고 평가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소중한 재원이 계획대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양시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8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0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포함하여 조례․일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광양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부개정조례안(박철수 의원), 드림카페 커뮤니티센터점 민간위탁 동의안 등 8건을 원안가결하고, 광양시 도박중독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보라 의원), 광양시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정임 의원), 광양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정구호 의원) 등 3건은 수정가결했다. 특히,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개선 요구사항을 덧붙여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재정 안정성과 건전성 확보 △정확한 세입 추계로 재원의 사장 방지 △세출예산 이월금 및 잉여금 발생 최소화 △공세적인 체납액 징수 추진 △행정기관 착오로 인한 세외수입 환급액 최소화 등 17건을 개선하도록 요청했다. 서영배 의장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고성여성농업인지원센터와 고성군여성농민회가 지난 19일 고성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개최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정책간담회’에 고성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을 청취하고 여성농업인과 함께 정책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젠더와 공동체 오미란 대표가 여성농업인 정책 과제에 대해 발제했고 김향숙 의원이 ‘고성군 농업인 등의 소규모 식품 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성과와 발전 방향’, 김원순 의원이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성과와 발전 방향’, 이쌍자 의원이 ’고성군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한 과제‘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김향숙 의원은 고성군 농업인 등의 소규모 식품 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농산물가공을 위한 시제품 개발, 농가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농산물가공창업 교육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운영 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원순 의원은 토종농산물 보존·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토종농산물 소득보존 예산이 증가했으며, 향후 고성토종씨앗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홍성군의회가 20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14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 및 2023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상정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1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과 2023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은 총괄 예산현액 9,822억 원, 세입결산액 1조 17억 원, 세출결산액 8,421억 원으로 승인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4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3국·3담당관·19과·2직속기관·2사업소에 대해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감시와 견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넘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최민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구정책담당관을 사회혁신경제국으로 옮기는 것은 정책 의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나아가, 최 의원은 “중앙에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총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과 같은 중요한 현안은 종합적인 시각에서 다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개편안은 다양한 방면에서 추진해야 하는 인구정책의 효과적인 관리와 추진을 제한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9일,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추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북동 일대 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과 맞물려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대전의 대표 휴양, 여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방동 성북동 지역의 사업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성북동 산림욕장과 숲속야영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야영데크와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등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음악분수, 수변 산책로, 버드나무 관찰원 등 방동 윤슬거리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방동 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유성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라며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은 지난 20일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경 보존과 깨끗한 거리를 위해 일일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청소 활동은 최부림 의장을 비롯한 환경미화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거리와 공원을 돌며 청소하고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기 위한 의미에서 더욱 특별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항상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부림 의장은 “그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2년여 동안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었지만, 군민들의 이해와 격려, 신뢰와 지지 덕분에 무사히 마치게 됐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의장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군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은 2014년 7대를 시작으로 8대, 9대 등 3선 의원으로 2022년 7월 제9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돼 오는 6월 30일에 의장직을 마치게 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 지역 교육복지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적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필요한 지원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인재육성 지원 ▲지원할 수 있는 대상과 예산의 범위 ▲교육지원청과의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진아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양질의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지난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고령 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령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발의됐으며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고령 장애인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은 의원은 “고령 장애인은 빈곤, 질병, 고독사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이 매우 우려되는 집단으로, ‘장애’와 ‘노화’라는 이중 소외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기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관내 고령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촘촘한 계획을 세워 고령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17일 열린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모아타운을 둘러싼 계속되는 부정적인 언론보도에 우려를 표하며, 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서울시에 제도적인 보완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모아타운대상지선정위원회 위원으로서, 선정과정에서 투기 세력을 차단하고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것을 알고 있다”며 “이러한 서울시의 노력이 언론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아 아쉽다”고 말했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동의율 및 투기 상황을 고려한 선정기준 강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왔다”며 “앞으로 갈등 구조가 심하고 사업 진척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대상지는 구역 지정을 해제하는 등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모아타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민석 의원은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체계적인 소규모 정비사업을 위해 도입된 모아타운 정책의 취지가 퇴색되지 않도록 세입자 대책 등 제도적인 취약점을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현재 투기방지대책인 권리산정기준일,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은 언론에서 지적한 도로 지분공유 방식의 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TBS 로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우리동네 라이브’에 출연해 '서울특별시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특별위원회'구성과 향후 역할 및 계획에 대해 인터뷰했다. '서울특별시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서울시 마약 특위)는 지난 3월, 제322회 임시회에서 최근 청소년‧20대 저연령층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일상생활에 마약류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마약류 근절을 위한 서울시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지원하고자 서울시의회 차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이다. 지난 4월 26일, 제323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마약 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영옥 위원장은 서울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실현하고자 향후 유기적이고 종합적인 마약류 대책 수립을 목표로 활동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인터뷰에서 김영옥 위원장은 “통계적으로 마약 사범이 15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어린아이들이나 20~30대 젊은 청년들의 비중이 전체의 61.7%에 달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그동안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9일 ‘인구대반전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를 주제로 열린 '2024 서울신문 인구포럼'에 참석해, 서울 소멸도 눈앞에 있다며 저출생 문제는 당장은 하향곡선을 멈추게 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인구문제를 논할 때 서울은 늘 제외 대상이지만 서울이 가장 큰 심각한 위기”라며, “지난해 서울은 16개 시‧도보다도 낮은 0.55명이라는 재앙 수준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더 체감되는 수치가 초등학교 신입생 수”라며, “올해 서울565개 공립초등학교 중 62%가 넘는 352개교가 신입생 100명을 채우지 못했고, 87개교는 신입생이 채 40명이 되지 않는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김 의장은 “최초로 지방소멸 문제를 제기한 세계적인 인구학자 일본 마스다 히로야는 저출생과 관련해 한국은 위기의식이 없는 것 같다. 한국이 위기인 것을 아는 것이 시작점”이라고 지적했다며, “이것이 우리들의 현재 모습으로 마치 따뜻한 물 속의 개구리 같다는 지적으로 받아들여진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절박, 절실, 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 서대문구4)은 지난 17일 제324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미래청년기획단 회의에서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의 추경예산안 8억 원 증액 요청을 환영하며,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당부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이동 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올해 6천 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상반기에 자격 요건을 갖추고도 지원받지 못한 지원자가 많아 하반기 목표 인원을 확대하여 지원 대상을 늘리고자 사업 예산을 증액 요청했다. 김용일 의원은 청년들이 이사를 자주 하게 되는 여러 원인 중 하나로 전세사기 피해 우려를 지적하며, “전세사기 피해 연령대는 주로 20대, 30대 청년들이며, 피해 보증금액도 3억원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구조적인 주거 불안정성 등의 요인으로 전세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많은 청년들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주거지로 이동하려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서울시가 일정 부분 책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6월 19일 제33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강한도시 구리시를 위한 현안사업 계획에 대해 시정질문을 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신청 보장, 대체 인력 채용 지원 확대, 유연 근무 장려금 지원 확대, 다양한 유연근무 모델 개발 등 정부의 정책기조와 서울시의‘저출생 대응 신혼부부 주택 확대방안’과 같은 구리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책울 질문했다. GTX-B노선 제4공구 공사는 시행자인 국가철도공단이 제공한 환경영향평가에 접합부 소음 미반영 등 오류가 많고, 주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소음 피해가 예상되며, 공사로 인해 수용되는 대지에 대한 사전 통보가 없었고, 철도와 아파트 간 이격거리가 도면상과 다른 점 등 주민들이 우려하는 부분과 정확한 공사 일정을 질문했다. 이 밖에도 랜드마크사업 진행계획과 착공 전 부지활용 방안, 별내선 개통 전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과 추가 출입구 설치 가능 여부,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향후계획, 구리시 재단 및 공사의 인사관리 실태조사과 운영관리 방안,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지소유주 민원에 대한 시의 입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