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4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2건 등 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심사한 조례안 24건 중 14건은 원안가결, 9건은 수정가결 했으며, 1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동의안 1건과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가결하고 기타안건 1건은 보류, 1건은 원안가결했다. 보류된 안건은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 채택의 건으로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 심의될 예정이다. 이현정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농업의 생산성 및 품질 향상과 노동비 절감 등을 위하여 스마트농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을 근거를 마련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 이내 세종시 외로 주소를 변경한 농업인과 세종시 출범으로 주민등록지가 변경된 농지를 소유한 자 등 수당 지급 대상을 확대하고 합리적인 지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이 ‘강진군의 방만한 축제 운영’에 대해 행정사무감사 질의에 이어 강진군의 예산 목적 외 사용 등 예산 집행 지침 위반에 대해 ‘행정사무조사’와 ‘주민감사 청구’의 후속 절차를 밟을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7일, 김 의장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수 의지만 앞선 주먹구구식 축제 추진’에 문제를 제기하며, “조례상 거쳐야 할 절차도 생략됐으며, 의회의 의결도 거치지 않고, 주요 비용을 다른 예산에서 가져다 쓴 것은 명백한 불법이며, 의회를 경시하는 행위이자, 군민을 우롱하는 처사” 라 피력했다. 이에, 서순철 부군수는 발언권도 얻지 않은 채 “단어사용이 불쾌하다. 뭐가 불법이냐!, 뭐가 우롱이냐! 불법이 있으면 행정사무조사를 하라!” 고 목소리를 높여, 감사가 잠시 중단됐다. 끝내 화를 이기지 못한 부군수는 축제추진단장을 윽박지르며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 축제추진단 행감장에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 다음날, 김 의장은 군수에게 출석요구 해 질의하고자 정중섭 행정복지위원장에게 요청했지만, 일부 의원들의 요청으로 회의장에서 의장 자리 책상은 치워졌으며, 해당 위원장으로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지난 14일 금요일 개최된 대구 수성구의회 제26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통해 '대구광역시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가 최종 의결되어 빠른 시일 내로 시행될 예정이다.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는 민간 복지 활동을 하는 법정단체로써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 수성구 내 사회복지시설 대표자로 구성되어 있다. 조례안 주요 내용으로 지원 사업 내용을 비롯해 △지원할 수 있는 사업과 예산 △사회복지협의회에 대한 지도-감독 등을 담고 있다. 정대현 수성구의원(더불어민주당, 범어1·4동,황금1·2동)은 “수성구사회복지협의회 지원을 통해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국회에서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 사회복지협의회 설립이 의무화될 예정이며, 향후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민간복지안전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302회 함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17일부터 6월 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용국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정금효 의원의 군정질문이 있었다. 먼저 조용국 의원이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 군 노인 인구는 2024년 5월 기준 전체 인구의 30.6%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우리 군 현실에 맞게 노인복지 정책의 변화와 추가 인프라 확충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에 대한 방안으로 조용국 의원은 노인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관련기관 및 종사자에 대한 관리 체계의 개선·노령층 치매환자와 암환자까지 원격진료 확대 시행 등 노인 건강관리 인프라 확충·노인의 사회참여와 소외감 해소를 위한 장수체육대학 프로그램의 전 읍·면 확대 시행 등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정금효 의원은 “민선8기 공약사업과 공공자금 운용”과 관련하여 군정질문을 했다. 정금효 의원은 민선 8기 반환점을 앞둔 현시점에서 군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짚어보았다. 공약사업 예산이 문화·관광 분야에 32%가 편중되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함안군의회는 17일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한 ‘청렴서약식’과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함안군의회 전 의원과 사무과 직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으로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은 청렴서약서를 낭독한 후 서명했다. 이어‘1인 1청렴 화분가꾸기’를 통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고자 청렴화분을 전 공직자에게 나누었다. 이후 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역량을 강화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김종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법령 및 제도, 청렴정책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곽세훈 의장은 “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여 군민에게 신뢰받는 함안군의회를 만드는데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고양시의회청년정책특별위원회는 18일 고양시의회 제284회(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최종 보고하고 1년 4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청년특위는 청년 문제에 대한 구조적인 원인 진단을 통한 효과적인 맞춤형 청년 정책 수립을 지원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청년친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2023년 2월 7일 구성됐다. 주요 활동 및 성과로는 ▲집행부 업무보고를 통해 청년 정책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및 문제점 파악, 개선 방향 논의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 정책의 방향성 및 발전 방향에 관한 토론 ▲선진사례지 현장 방문을 통한 청년 정책 성공사례 공유 ▲다양한 분야의 고양시 청년과 만나 청년의 삶에 대한 생생한 목소리 청취와 현실적인 개선 방안 모색 등이다. 특히 고양 내일꿈제작소(2024년 4월 준공)는 청년과의 만남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집행부와 소통하며 청년 맞춤 지원공간으로의 역할 모색에 기여했으며, 이에 올해 하반기에 개관하게 된 것은 주요 성과이다. 청년 정책 거점 공간이 될 내일꿈제작소는 청년 창업지원 공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교통국과 철도항만물류국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심사했다. 먼저, 오 의원은 철도항만물류국의 낮은 성과지표 달성도와 철도사업 등 부진한 사업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비를 전액 불용처리해 반납한 사항도 지적했다.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은 지난해 6월 타당성 조사 완료 뒤 같은 해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업계획 미비로 반려된 후, 의정부시에서 해당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있다. 오 의원은 “GTX-C 개통이 2028년 예정”이라면서, “당초 GTX-C 개통에 맞추어 의정부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추진됐다. 하지만 지난해 8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사업계획 미비로 반려되어 사업 재개 시점도 불투명하고 또한 현재의 의정부시 재정상황으로 비추어 볼 때 사업비 확보도 어렵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승시설과 광역교통수단이 동시에 서비스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던 이유가 있는데, 이로 인한 사업 지연과 사업비 증가 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년 창업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월) 제375회 정례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은 ‘청년’의 정의를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를 따르도록 하여 경기도 청년 정책 추진에 통일성을 제고하고,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구체화하여 청년 창업 육성 및 발전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화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내용은 ▲창업 공간 지원, ▲재정 및 특례보증 지원, ▲예비 청년창업자 발굴 및 육성 지원 등으로 다양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김도훈 의원은 “청년 창업은 자금 및 경험 부족, 좁은 인적 네트워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성공률이 낮아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개정을 통해 도내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 및 지역 경제에 활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도훈 의원은 작년 10월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3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연구원의 순세계잉여금 과다발생 문제를 지적하고, 경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효율적인 운영을 주문했다. 정경자 의원은 “2023년 경기연구원의 순세계잉여금은 63억으로 매년 금액이 증가하고 있어 경기연구원이 출연금 예산편성 시에 매년 전기이월금수입금을 과소추계 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과도한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는 것은 도민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이지 못하고 예산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정경자 의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중 통합계정의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한 질의를 진행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경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부칙에 따라 개별기금의 자체 활성화 도모 명목으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설치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특별회계를 제외한 기금의 여유자금은 통합계정에 예탁이 불가능한 상태다. 정 의원은 “경기도가 역대급 세수 부족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운용되지 못하고 잠자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세원 의원(개혁신당, 화성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학부모폴리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7일 제375회 정례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경기도 초·중학교 학교내·외 아동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을 만들고 자발적인 학부모 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건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학부모폴리스 등의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박세원 의원은 학부모폴리스가 민·경 협력단체로 구성된 학부모 자발적인 봉사단체로서 그 동안 지역에서 학부모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아무런 지원 없이 묵묵히 봉사하고 애써 주신 것에 감사하며, 이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예산을 지원하고 육성을 장려하며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 박 의원은 “ 학교내·외 학생들의 안전과 청소년 보호를 위해 봉사하는 학부모폴리스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산지원과 실질적인 활동 지원을 하게 되어 보람있다” 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수원10)은 17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평생교육국의 ‘2023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찾아가는 배움교실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강사의 질을 향상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찾아가는 배움교실은 학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민 강사를 양성하고, 강사활동을 지원하여 도내 아동, 청소년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복지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강사 분야 취업희망자들의 일자리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보충학습, 창의과학, 문화예술, 인성함양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찾아가는 배움교실 사업의 2024년 강사 양성 목표를 520명으로 잡았는데 이들 강사 선발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기존 강사의 역량강화, 우수한 신규 강사 발굴을 통해 강사의 질을 높여 사업에 대한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충학습을 받는 학생들의 경우는 단발적인 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기에 120회라는 교육의 횟수에 얽메이지 말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6월 18일 열린의장실에서 제주도 장애인부모네트워크 회원들과 발달장애인의 노동권 보장과 교육권 확보 논의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도장애인부모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는 별난고양이 꿈밭사회적협동조합과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대표 박정경, 서귀포 특수아이 부모모임대표 김주리, 별난고양이 꿈밭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박정경,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김덕화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경학 의장은“발달장애인은 차별과 편견 속에서 사회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가족들도 사회적 지지와 서비스 부족으로 스스로 어려움을 해결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8월에 제주대학교병원이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으로 지정됐고, 올해 3월과 6월에는 행동발달증진센터와 공공형 단기거주시설인 북촌스테이가 각각 문을 열었으며, 또 다른 공공형 장애인 거주시설의 신축 예산이 확보되어 2026년까지 건립할 예정이고, 최중증발달장애인 24시간 긴급돌봄지원센터와 영유아발달지원센터가 개소를 앞두고 있어 발달장애인 돌봄에 대한 가족들의 부담을 어느 정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국민의힘, 서귀포시 표선면)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은 18일 제42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제주 크루즈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하여 제주항에 입항한 크루즈에 승선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이 승선한 크루즈인 상해발 ZHAO SHANG YI DUN(자오샹이던)호는, 길이 228.2m, 객실수 464개, 승무원 정원 465명, 승객정원이 928명인 47,842톤급 선박으로, 중국 선적의 크루즈이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크루즈 보안검색을 거쳐 크루즈에 탑승 후 크루즈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크루즈 선내를 둘러보고, 선상에서 운영중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크루즈 선내 관람을 마치고, 쟈오샹이던호 선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제주산 선용품 공급 확대방안과 제주 크루즈 관광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하여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 위원장은 동행한 도 관계자들에게“현재 제주 크루즈 관광산업은 대기업 중심의 면세시장에 집중되어 있어, 전통시장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8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기 옴부즈맨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 최종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2년간의 옴부즈맨 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2년간 옴부즈맨 활동에 솔선수범한 위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제6기 옴부즈맨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으며 제주도의 발전을 위하여 작지만 큰 변화를 이룰수 있었다”며, “비록 임기는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제주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애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제7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읍면동별로 추천받은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새롭게 구성·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18일 제321회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제321회 정례회는 4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43, 동의안 22, 예산안 4, 승인안 6, 의견청취안 6, 규칙안 1 등 모두 82건의 안건을 심사해 이 중 67건을 원안가결 및 채택하고 6건을 수정가결, 8건 보류 및 1건을 부결했다. 부결 1건은 '부산형 대학원대학 추진 업무협약 동의안'으로 입학자원 감소, 청년 인재 유출 등을 감안하여 예산 투입 대비 실익이 적다고 판단하여 부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안을 승인하고 시와 교육청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민생경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시의회에서 의결한 부산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15조 6,996억원) 대비 1조 2,627억원(8.0%) 증가한 16조 9,623억원이고, 부산시교육청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5조 2,478억원) 대비 1,790억원(3.4%) 증가한 5조 4,268억원이다. 한편, 1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