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가 오는 19일, 부산시 최초 조례 1건, 부산 기초의회 최초 조례 3건 등 총 11건의 의원발의 조례를 제·개정한다. 지난 10일 개회한 제329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심의를 모두 통과해 1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 ‘부산시 최초’ 의원 발의 조례를 잇달아 제·개정하며 언론의 호평을 받아온 동래구의회가 올해에도 유의미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선 그동안 법적 근거가 없어서 골머리를 앓아온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례들이 마련됐다. 예산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사후관리까지 책임 있는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의원들이 직접 유사 사업이나 다른 기관 조례까지 여러모로 세세하게 연구해 발의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부산 기초의회 최초로 제정되는 ‘부산광역시동래구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조례안’과 ‘부산광역시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안’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해서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조례다. 부산시 최초로 제정되는 ‘부산광역시동래구의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최의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범박동·옥길동·괴안동·역곡3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6월 14일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통과했다. 개정 목적은 상위법과 중복된 조항 및 실효성이 낮은 사업들에 대한 조항을 정리하고, 현실을 반영한 조항을 신설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복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의 기본이념 및 고령친화도시에 관한 용어를 현실에 맞게 재정의하고, 노인인력개발센터와 홀몸노인지원센터 설치에 대한 조항은 이미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 있어 필요성이 낮다고 판단해 삭제했다. 또한,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은 실효성이 낮고, 장수축하금, 의치(틀니), 장기요양급여 지원금 등 지원사업은 중복으로 지원되고 있어 폐지했다. ‘할아버지·할머니의 날’은 ‘노인의 날’과 유사해 삭제했다. 아울러, 노인전용주거시설 설치 지원에 대한 조항은 우리 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노인 주택안전 지원 사업으로 대체해 현실성을 높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는 6월 17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후 성남시의회 1층에서‘제9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폐회연’을 개회했다. 이날 폐회연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직 의장단 및 의정동우회 임원과 성남시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난 전반기 동안 성남시의회가 추진한 주요 정책들과 이룬 성과들을 소개하고 향후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제293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다가오는 후반기에는 분당 재개발·재건축 현안, 저출산에서 비롯한 인구감소 문제 등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며 성남시의회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시의회 왕정훈 의원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이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왕정훈 의원은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에게 능력과 적성에 따라 교육받을 기회를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기 위하여 지원 근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각종 예산 지원 및 사업 추진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겠다”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하여 광주시장이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하는 시장의 책무 사항과 지원 계획을 매년 수립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안교육기관의 교육프로그램 개발비 및 학생 급식비 지원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광주시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계획이 수립되고 그에 따른 지원 사업이 추진됨으로써 능력과 적성에 따른 교육 제공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발의한 왕정훈 의원은 “앞으로도 광주시의 미래인 어린 학생들이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용태, 진안)는 17일 2023회계연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결산심사를 이어갔다. 심사 시, 주요 질의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김대중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1)은 교육국 소관 중등교육과의 건설비 이월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과정운영사업 건설비의 경우, 김제고등학교의 온라인 학교 신설을 위한 사업비로, 본예산이 아닌 1~2회 추경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편성하여 이를 전액 이월한 점을 지적하며, 당초 본예산 편성 시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로 필요 예산이 모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교육과정운영개선 사업의 건설비 52억 원 중, 32억 원이 이월된 사유에 대해 질의하며, 이월사업의 경우 그 사유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재무제표 작성 시, 교육비특별회계 회계기준에 관한 규칙 및지방회계법에 따라, 재무제표가 관계 법령에 맞게 작성이 됐는지 검토 후, 별도의 설명을 요구했다. 오현숙 의원(녹색정의당, 비례)은 시군에 지원되는 특별교육재정 수요 지원과 관련, 특별교육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크리스토퍼 라니브(Christopher LaNeve) 신임 미8군사령관을 만나 경기도와 미8군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주한미군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17일 도청에서 크리스토퍼 라니브 사령관을 만나 “미8군에 있는 군인들도 다 같은 우리 경기도민이라고 생각한다”며 “미8군 소속 군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우리 주민들과의 협력관계에서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고, 북한과 접경한 경기도의 지사로서 여러 가지 대처를 하고 있다”며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외교 전략에 가장 중심되는 축이다. 미8군의 역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크리스토퍼 라니브 사령관은 “미8군을 대표해 경기도의 지원과 따뜻한 환영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일원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크리스토퍼 라니브 사령관은 지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4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발전 유공자 60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강북구의 발전 및 활성화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구민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허광행 의원, 노윤상 의원, 심재억 의원, 정초립 의원, 윤성자 의원, 곽인혜 의원과 표창 대상 구민, 지인들이 참석하여 표창장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최치효 의장은 “오늘이 의장으로서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 드리는 표창이다.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지금처럼 강북구를 위해 봉사해 주시면 더 좋은 강북구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러분들을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최근 수출 증가와 수온상승에 따른 생산 시기 단축, 채취 횟수 감소 등으로 부족한 물김 생산량 증대를 위해 김 양식장 신규 면허 확대 등 현안을 건의했다. 지난 4월 26일 해수부는 김 양식장 면적 2천700ha 확대 계획을 발표하고 전남에 1천658ha를 배정했다. 하지만 전남도는 안정적 물김 공급량 확보를 위해서는 배정된 면적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김 수출 증가 추세 등을 감안하면 연간 마른김 생산량 1억 5천만 속의 10%인 1천500만 속 추가 생산이 이뤄져야 한다. 이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전체 양식 면적 6만 2천ha의 10% 수준인 6천ha의 신규 면허 확대를 요청했다. 또 지속가능한 고품질 김 생산으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조류 소통이 좋은 외해 김양식 면허 신설을 위한 신속한 법령 개정도 건의했다. 이외에도 마른김을 최고의 품질로 대규모 보관하고, 전국의 조미김 업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물류비를 절감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른김 대규모 거점 물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릉시의회는 17일 월요일 본회의장에서 제315회 강릉시의회(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금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 계획안' 등 13개의 안건과 산업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이어서 김진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 인증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과 홍정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특수교육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였으며, 윤희주 의원이 ‘강릉영동대학교 유아교육과 폐지 결정’을 주제로 10분 자유발언을 했다. 2023 회계연도 세입결산 총 징수결정액은 1조 9,727억 8,366만원으로, 수납액은 1조 9,526억 4,870만원, 미수납액은 174억 2,962만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수납액 1조 7,290억 8,260만원, 미수납액 129억 3,580만원으로 수납률은 99.1%이며, 특별회계는 수납액 2,235억 6,610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지난 6월 14일 광주 군공항 인근을 방문하여 전투기 소음 실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지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군공항 인근 영산강변에서 오전 훈련에 나선 전투기 소음을 측정한 결과 최고 128데시벨(dB)까지 나왔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부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기준인 57데시벨(dB)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다. 현지활동에 함께한 무안군 관계자는 “광주 군공항은 전투기 조종사 양성과 훈련이 주요 임무여서 잦은 이착륙 훈련과 선회 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한 인근지역의 소음 피해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군공항 이전에 따른 소음영향권이 무안군 전체 면적의 4.2%에 불과하다는 광주시의 주장에 대해서도 무안군은 이를 잘못된 정보라고 지적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소음보상법 시행령에 따라 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되려면 대도시는 최소 85웨클(WECPNL), 기타지역은 최소 80웨클(WECPNL) 이상의 소음이 발생해야 한다”며 “대도시인 광주의 기준을 무안군에 그대로 적용하여 홍보하는 것은 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3일과 14일 제4~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71억 원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이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교육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마을교사 등 교육청의 도전적인 시도에서 활약했던 외부 활동가들의 이력을 면밀히 관리하여, 제도권 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채용 확대를 위해 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줄일 수 있거나 아낄 수 있는 사업은 과감히 발굴해서 열악한 재정 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 “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을 위해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학생의 관계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담양군의회는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 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 청취를 비롯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조례안, 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계획에 대해 점검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조례안 10건(의원발의 7, 집행부 3) 및 동의안 1건 등을 심사할 계획이며,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 후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최용만 의장은 “2024년도 전반기 마지막 회기인만큼 군정 주요업무와 하반기 계획 청취를 통해 군정에 대한 점검을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라며, 군민의 복지, 안전과 관련된 조례안이 다수 부의된 만큼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군민이 행복한 담양군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신안군은 지난 5월 해삼 51만 마리와 전복 16만 마리 종자 방류에 이어 지난 13일 비금도 해역에 감성돔 10만 마리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병성감정기관에서 전염병 검사를 마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한 치어로,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활어차를 방류 해역까지 철부선으로 이동하는 등 생존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성돔은 큰 이동성 없이 해조류가 있는 모래질이나 암반지대에 주로 서식하며, 방류 시 생존율이 높고, 자연상태에서 50cm 이상 크기로 자라 어업인과 낚시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어종이다. 특히, 이번 방류해역은 신안군이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공급 거점 마련을 위해 22년부터 5년간 90억 원을 투입, 인공어초 투하와 수산종자 방류, 어장환경 개선 등이 추진되고 있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지구로 향후 신안군이 구상하고 있는 바다낚시터 조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다이아몬드 제도 해역을 앞으로 낚시산업의 거점으로 집중육성 할 계획이며, 전국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어객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가 12일을 시작으로 19일까지의 일정 중 절반을 넘어섰다. 12일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을 시작으로, 13일 행정지원과, 안전관리과, 14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까지 총 7개 부서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2024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불합리한 사항을 지적하고, 예산 낭비 방지와 홍성군의 여러 계층 군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두었다. 김은미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은 총선 공약 15건 발굴과 관련하여 민선 8기 때부터 추진해왔던 사업이 대부분임을 지적했다. 홍성군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건의하고, 지역언론에 대한 홍보비 부족, 주민자치회 운영의 다양화, 군민안전보험 홍보, 참전유공자 등의 보훈수당 증액을 강조했다. 이정윤 의원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민간단체 보조사업에 대한 작성 누락과 예산 미집행 사업을 지적하고, 대민행정 담당 공무원의 인사고과 상향,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의 실질적인 점검과 용역 계약에 대한 법적 절차 준수를 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17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7월 2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심사를 위한 16일간의 의사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6월 18일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일정 중 집행기관 질의답변 기간인 6월 21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모든 군민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 과정을 직접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게 유튜브 생중계를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행정사무감사 시 의회를 직접 방문해야만 회의를 방청할 수 있었으며 녹화방송을 통해 제한적으로만 의정활동을 접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동안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감사 내용을 군민이 파악하기 어려워 의령군의회는 군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지방의회 투명성을 확보하기위해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중계를 결정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황성철 위원장은 “의정활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잘못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