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일 행정부지사에 대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및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다. 문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군산4)은 해양쓰레기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문제라며 해양쓰레기가 선박과 어민, 해양관광 등에 미치는 피해에 대해 언급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질문하고, 해양수산과 해양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북발전을 위해 예산 지원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염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2)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와 관련하여 추진 상황 등에 대해 질문하며, 전북도가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차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수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완주1)은 소규모 지역 개발 사업의 경우 연초의 사안이 하반기로 지연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며, 조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연구용역비 운영과 관련하여 예산성립 후 증감액이 큰 것에 대해 묻고, 본예산이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 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영등포구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에 돌입한 가운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현우(위원장), 김지연(부위원장), 남완현, 우경란, 유승용, 이순우, 이예찬, 임헌호, 전승관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박현우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부여받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영등포구 미래를 위한 예산이 잘못 편성되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꼼꼼히 심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김지연 부위원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예산 심사로 소중한 우리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1조 437억 규모의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이는 기정예산 9천 54억보다 약 15%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4일과 25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영등포구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정례회 첫날인 12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3회 영등포구의회 2024년도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 6건을 의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예산결산위원으로는 박현우(위원장), 김지연(부위원장), 남완현, 우경란, 유승용, 이순우, 이예찬, 임헌호, 전승관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향후 일정으로는 13일부터 21일까지 상임위원회를 열어 소관 국별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고 24~2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종합 심사하며 26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 및 구정 전반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한다. 아울러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하고, 정례회 마지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6월 12일 무안군 남도소리울림터에서 열린 전남개발공사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도민과 함께 해온 20년, 함께 여는 미래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된 이날 행사는 김영록 도지사,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사에 이어 유공자 포상, 전남개발공사 미래 100년 도약 비전 발표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2004년 창립한 이래, 전남 유일의 공기업으로서 도민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며 “만원 주택 등 인프라 구축으로 지방소멸 문제에 대비하고, 권역별 개발사업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선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의 경험과 역량을 발판 삼아 지역 성장동력을 만들고 도민 행복과 늘 함께하는 100년 공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전남개발공사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전국 최고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롭게 구성된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강한경제 전주’를 만드는 데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시장은 12일 국회를 찾아 야당 신임 상임위원장과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 등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개혁신당 의원 등을 두루 만나며 초당적인 국가 예산 확보 활동을 펼쳤다. 우 시장은 오는 13일에도 국회에서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 시장의 이번 국회 방문은 정부 각 부처에서 제출된 내년도 국가 예산안에 대한 기재부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시 주요 사업들을 내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담아내기 위함이다. 기재부는 심의를 거쳐 정부안을 확정한 후 오는 9월 3일 국회에 제출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 사업은 △구도심 일원 역사문화공간 조성과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해 창조적 공간을 창출하는 ‘전주부성 복원·정비’ △유학 정신을 잇는 심신 수양 및 유교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간재선비문화수련원 건립’ △드론축구 종주국 위상 강화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417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12일 1, 2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충청북도 체육인 복지 조례안 등 9개 안건을 심의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대표도서관 지정 운영 사업과 관련해 “예산전용은 예외적인 경우이며, 이것이 쉽게 용인되는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사업목적과 추진 방향을 제대로 예측하고 분석해 예산을 편성하고 계획대로 집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마이스산업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해 “2023년도 추진 실적이나 불용액을 고려해 볼 때, 2024년도 사업량이나 인센티브 액수에 대한 조정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사업 목적이 무엇인지, 목적 달성을 위해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연구하며 사업을 집행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청남대 어울림광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예산 대부분이 명시이월 됐으며, 이월된 원인이 관련 법령이나 인허가에 따른 제한이었다는 점에서 사전계획 수립 시 충분한 검토가 수반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정훈 의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1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경남환경운동연합과 공동주최로 양수발전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수발전은 수력발전의 한 형태로 전력수요가 낮을 때 하부댐의 물을 상부댐으로 끌어올려 저장 후 전력수요가 높을 때 물을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2월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신규 건설 최종 후보지로 경남 합천군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3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조8천억원을 투자해 두무산 일대에 설비용량 900MW 규모의 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환경단체,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양수발전의 신재생 에너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생태계 보전이라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여러 쟁점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남기후위기비상행동 최승제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았으며, 에너지정의행동 이헌석 정책위원이 발제자로 국내외 양수발전 현황을 짚어보고 재생에너지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창녕환경운동연합 곽상수 공동의장, 경상남도의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국회 인근에서 제22대 전북 국회의원과 전북 연고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2025년 국가예산 및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아침, 점심 등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조찬 모임으로 진행된 정책간담회는 전북에 기반을 둔 지역구 전북 국회의원 10명이 모두 참석해 의견을 수렴했다. 회의는 지난 5월 30일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상견례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전북의 경우, 5선인 정동영(전주시병) 의원과 4선 이춘석(익산시갑) 의원을 비롯해 3선에 김윤덕(전주시갑)·한병도(익산시을)·안호영(완주진안무주) 의원 그리고 재선에 신영대(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이원택(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윤준병(정읍시고창군) 의원 등 역대 최대 중량감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김관영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됐고 전북 주요법안과 현안 및 국가예산 등이 다뤄졌다. 먼저, 주요 법안으로는 ‘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국립의학전문대학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는 6월 12일 오후 4시 서울시의회(제2동 제2대회의실)에서 한국지방재정학회와 공동으로'2023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산토론회는'2023회계연도 서울시 및 시교육청 결산검사(’24. 4.15 ~ 5.19)'가 종료됨에 따라 지난 5월 31일 서울시 및 시교육청의'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이 제출됐고, 예산집행 상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향후 예산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2023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토론회'는 먼저 2명의 발제자가 발표를 실시하고, 관련분야 전문가, 집행기관 공무원 등 6명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 누구나 현장 방청이 가능하고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된다. 온라인 참여는 유튜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검색하면 시청이 가능하다. 토론회는 김현기 의장, 최원구 한국지방재정학회 학회장, 이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 이종태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동2)의 축사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12일 오후, 산청군에 위치한 환경교육원과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 방문한 ‘환경교육원’은 경상남도의 하반기 조직 개편에 따라 폐지되고, ‘경상남도 환경재단’으로 새롭게 통합 운영될 예정이며,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는 2023년 12월 준공했고 6월 중에 연구장비 및 생산장비 구축을 완료하여 약용작물의 생산・가공・유통 관련 전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지리산 최적의 입지환경을 활용한 실효성있는 환경교육 업무추진과 함께 ‘경상남도 환경재단’으로의 성공적인 통합 운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항노화 관련 창업 및 보육 지원 등 경남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를 활용한 도내 한방 항노화 산업의 발전 방안을 더욱 세심하게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경제환경위원회 김일수 위원장은 “지난 1986년 10월 자연학습원으로 문을 연 환경교육원이 이번 통합 운영으로 전국을 대표하는 환경교육기관으로 한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기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6월 12일 경북도청 상생의 숲에 위치한 경상북도 순직공무원 추모비를 찾아 순직 공무원에 대해 참배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 순직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고 감사와 애도를 위해 ‘24년도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 및 소방본부 결산을 위한 건설소방위원회 회의개최 전에 추모비에 참배를 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박근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경상북도 소방간부들이 여기에 뜻을 같이해 함께 추모비를 찾았다. 추모비를 찾은 건설소방위원회는 경상북도 순직공무원 추모비 조성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하여 헌화와 참배를 하며 추모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박승직(경주4) 건설소방위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헌신한 소방관 여러분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밝히고 ,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목숨걸고 헌신하고 계신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세워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6월 12일 남악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자치경찰위원회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치안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김영록 도지사, 김대중 도교육감,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서 자치경찰사무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축사, 제2기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비전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서동욱 의장은 “2021년 7월 1일 경찰 창설 76년 만에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서 지방행정을 담당하는 전남도와 치안행정을 담당하는 전남경찰청이 연계하여 전남의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자치경찰은 주민들이 자치경찰이라는 낯선 제도를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참여한 지역맞춤형 치안행정을 펼쳐 지역의 안전을 지켜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이 가장 많은 전남 특성을 고려해 1호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중심 치안 정책은 주민 만족도를 높여 전국에서 모범이 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이 집합건물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2일(수)에 개최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례안은 시장, 구청장·군수를 비롯해 집합건물 소유자와 점유자 등 관련 이해관계인의 책무를 명시하고, 집합건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집합건물 관리계획의 수립과 집합건물관리센터 설치에 관한 규정을 두었다. 또한 집합건물이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감독 권한을 시장에게 부여했으며, 이를 위해 구·군 등 관련 기관에 협조를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집합건물은 구분소유권이 존재하는 건축물로서 오피스텔, 복합상가, 다세대주택을 비롯해 '공동주택관리법' 적용대상이 아닌 300세대 미만(승강기가 설치된 경우 150세대 미만)의 아파트가 해당된다. 하지만, 집합건물은 '공동주택관리법'으로 체계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아파트와는 달리 공동생활에 따른 소유자 간의 분쟁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박 의원은 “현재 대구시에는 '집합건물의 소유 및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장흥군의회는 지난 6월 11일, 왕윤채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기초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왕윤채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실천으로 옮기며 발로 뛰는 의정을 펼쳐왔다. 특히, 의원 연구 모임인 G.T.S(Golden Time Study)를 만들어 군민과 가까이 소통하며 군민의 의견을 의정에 담으려 노력했다. 그 결과, 장흥군의회는 전반기 2년 동안 우수의회 기관 표창 2회,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 대회 대상 등 다수의 수상 성과를 거뒀다. 왕의장은 이번 수상소감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덕분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며, “남은 임기 동안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수성구1)은 제309회 정례회에서 '대구광역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시대의 문화적 성취를 결집한 곳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서는 지역의 핵심 문화시설로서의 지원 육성, 학예사의 양성 등 국가와 지자체의 지원 의무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대구시의 경우 이와 관련한 정책 지원이 미흡하다는 우려가 있었다.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박물관 및 미술관 1,199개소이며, 이 중 대구는 박물관이 17개소, 미술관이 4개소로 17개 광역시·도 기준 시설 수에서 각각 13위, 14위에 그치는 등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다. 또한, 전국 7대 도시 중 유일하게 대구만 시립박물관이 없는 현실 등 가장 기본적인 문화기반 시설이라 할 수 있는 박물관 및 미술관의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으로 박물관과 미술관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 의원은 박물관과 미술관 진흥을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각종 지원사항 등에 대한 근거를 구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