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4일 한밭도서관에서 개최된 ‘제98돌 한글 점자의 날 기념행사’를 찾아 “시각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와 문화를 더 자유롭게 누리게 해준 한글 점자는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보존해야 할 문화유산”이라며, “시각장애인의 한글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관련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제6회 유성국화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갑천변을 찾아 “가을 정취 물씬 머금은 국화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부상 없이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은 2일 KT 대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제7회 대전 유학생 한마음 대회’를 찾아 “오늘 대회는 각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서로의 세계관을 확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과학기술인과 주민화합한마당’에 참석해 과학도시 유성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학기술인과 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유성은 과학분야 연구기관과 대학, 기업이 밀집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브레인 도시”라며, “2026년 건립 예정인 ‘융합연구혁신센터’를 계기로 유성이 세계 과학의 심장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봉명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펼쳐진 ‘202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에 참석해 “오늘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경제가 널리 알려지고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사회적 약자의 경제활동 촉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익성 확보를 위한 사회적기업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펼쳐진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꿈나무 재능발표회’에 참석해 “오늘 행사는 아이들이 재능과 노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에서 열린 영유아 보육 행사장들을 찾아 “대전의 미래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자랄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조원휘 의장은 유성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어린이 안전 뮤지컬’이 개최되는 침례신학 대강당을 찾아 보육발전 유공 수상자를 축하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위원회 유성구지회 주최 ‘어린이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체험장을 둘러보고,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대전컨벤션센터를 찾아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4’의 개막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가을 정취와 함께 낭만 가득한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중한 이들과 함께 국내 최대 와인 축제의 장에서 한층 더 깊어진 맛과 멋의 향연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어린이집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실시하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학부모들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현미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충식, 상병헌, 이순열,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학부모,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 관계 공무원도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어린이집연합회 임원진과 학부모는 어린이집 이용에 따라 학부모가 부담하는 비용을 경감시켜 줄 수 있는 경비 지원에 대해 제안하는 등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를 해소할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세종시 인구여성가족과장은 제안 주신 경비 지원은 어려운 시 재정 상황으로 당장 시행하기 어렵지만, 어린이집 학부모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위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주신 의견들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도 깊이 고민하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2024 아티언스 대전 결과보고전’ 열리는 대전예술가의집을 찾아 “예술, 과학 융복합 창작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2024 아티언스 대전’을 계기로 과학도시 대전의 정체성이 더욱 굳건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전시 개최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선샤인호텔에서 개최된‘제51회 관광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국토의 중심지로 많은 관광 자원을 가진 대전의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관광진흥유공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대전시의회에서는 대전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 안내 체계구축 관련 동의안 및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 등을 처리한 바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1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석했다. 작년 역대 대통령 최초로 참석한 데 이어,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2년 연속 참석해 소상공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표명했다. 오늘 행사는 외식업, 양복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 4천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먼저, 대통령은 개막식에 앞서 한국맞춤양복협회 등이 운영하는 업종별 부스를 참관하고 소상공인대회 기간 중 진행될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후 개막식에 참석해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서용필 듀팡과자점 대표(은탑 산업훈장), 김대래 엘림커피 대표(철탑 산업훈장) 등 6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민생과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하면서 하루빨리 경기회복의 온기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내년도 소상공인 전용 예산을 역대 최대인 5조 9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와 은행이 협업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1일 중구 중촌동 자유회관 광장에서 열린 ‘제44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자유 수호에 헌신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숭고한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추도사를 통해 “자유수호를 위한 영웅들의 빛나는 용기와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며, “대전시의회는 호국 영웅들이 목숨 바쳐 지킨 자유와 평화를 계속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30일 오후 경북 울진의 신한울 원전 부지에서 원전산업 관계자와 지역주민, 원자력 전공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한울 원전 1·2호기 종합준공 및 3·4호기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인 2021년 12월 신한울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탈원전 정책에서 벗어나 원전 정책을 정상화할 것을 선언했다. 신한울 1·2호기는 이후 첫 번째 종합준공되는 원전이며, 3·4호기는 첫 번째 착공하는 원전이다. 신한울 1·2호기는 경상북도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고품질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이다. 이번 1·2호기 준공으로 한울원자력본부는 총 8기의 원전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발전단지가 됐다. 신한울 3·4호기는 발전사업 허가까지 받은 상황에서, 지난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2017년부터 5년간 건설이 중단됐던 원전입니다. 대통령은 대선 당시 이곳을 찾아 당선되면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즉시 재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원전 업계, 정부, 지자체가 다 같이 힘을 모아 완벽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용기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3)은 30일 부산에서 열린 제11대 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3차 정기회에 참석해 “안정적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세부지침 마련 촉구”를 건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2025년 정부의 유보통합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으나, 구체적인 세부 지침이 마련되지 않아 유보통합에 대한 혼선을 빚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지침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불합리한 원전지원제도 개선 대책 마련 촉구를 위한 건의안”을 경남, 전북, 강원과 함께 공동발의 했다. 이 건의안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관할 하지만 원자력발전소가 없는 시·도에 속하는 기초자치단체가 조정교부금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신속한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용기 위원장은 “유보통합 정책이 안정적으로 시행되려면 사전에 구체적인 세부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 배치와 사무 이관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야 교육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한다는 것은 해당 지역이 방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