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만금 신공항이 독립된 민간국제공항으로서 당초 목적수행을 기대하기 어려워 새로운 접근을 위한 사회적 대토론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ㆍ진보당)이 지난 17일 제4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의 문제를 냉정하게 살펴보고 이에 대한 ‘새로운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와 같이 주장하고 나섰다. 오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작년 8월 새만금 잼버리 파행 이후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재검토 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돌연 새만금 SOC 사업 재개를 발표해, 올해 새만금 공항과 철도, 도로 등 기반시설 국비 예산을 확보한 상태”다. 특별히 오 의원은 “새만금 SOC 사업 중 정부와 전북도가 지역 균형 발전,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 건설, 동북아 물류 허브 건설을 내세우며 추진하고 있는 새만금 신공항 사업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새만금 신공항은 일반적 국제공항의 규모에 미치지 못하는 크기, 중국 노선 취항 불가, 수익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적은 수요, 인근 국제공항들과의 수요 중첩, 군 공항인 군산공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사천시의회가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서는 등 제동을 걸었다. 시의회는 21일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 논의 조차 없이 일방적으로 사천-진주 행정통합을 제안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제안을 즉각 철회하고 사천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사천시의회는 “30여년 전 진주시와 사천시는 공동으로 나동광역쓰레기매립장을 건설한 적이 있다. 그러나 사천 쓰레기는 지금까지 단 한 장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광역소각장 설치문제도 진주시의 반대로 무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런데 이제와서 조규일 시장은 선 행정통합, 후 설치를 논의하자고 하는데,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얄팍한 꼼수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진주시가 경남의 혁신도시로 결정됐을 때 진주시는 잔치집 분위기였지만, 사천시는 한 뿌리에서 성장하고, 동일한 생활권인 진주시로부터 배신, 배반을 당하는 아픔만 가득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사천시가 두 지자체의 미래 발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박정희 도의원(군산3)은 지난 17일 익산에서 열린 ‘K-교육관광 미래포럼 IN 전북’에 참석, 전북형 K-교육관관상품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포럼은 국제특수목적마이스진흥회(ISPA)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개최한 것이다. 중국 관광기업과 한국 민·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와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자리로, 지자체 체험과 교육관광 홍보 등이 이뤄졌다. 포럼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산업과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르네상스사업단 등이 참여했고, 중국의 성서성 관광협회와 서안시 교육국을 포함한 중국과 베트남 교육관광업계 인사 150여명이 참가했다. 박정희 의원은 “방한객(외국 수학여행단) 1만명 유치를 위한 이번 포럼은 중국과 아시아 학생들에게 홍보할 전북형 K-교육관광 상품이 개발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 관광 체험상품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SPA 이창주 회장은 "이번 포럼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1만여 명의 외국 청소년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북특별자치의회 김성수(고창1)의원과 김슬지(비례대표)의원이 21일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전라북도협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협회측에 따르면(협회장 이명재) 김성수 의원과 김슬지 의원이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전북지역 장애인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 종사자 정원 충원을 위해 헌신적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의원은 제405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장애인들의 핵심 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 노후화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김슬지 의원은 제398회 도정질문을 통해 도내 끊이지 않고 있는 장애인 학대 사건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었다. 김성수·김슬지 의원은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도내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연구단체 '이 정성이 다하는 연구회'는 5월21일 11시에 남구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제도가 본격화된 이후, 자치법규는 이론적 ·실무적 측면에서 많은 발전을 가져왔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고 있는 행정현장에서는 부분적으로만 반영되는 등 그 성과가 미흡한 실정임에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더 나아가서 지방자치단체는 변화에 적응하는 새로운 입법이 필요하며, 자치법규를 정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과업의 범위는 대구시 남구 자치법규 전수조사를 통한 정비대상 자치법규 탐색, 자치법규 정비 대상 과제 발굴 및 개선안 제시, 자치법규 입안 기준 및 체제, 형식 등에 적합하지 않는 조례 정비, '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등의 지방자치 정책 흐름에 부합하는 입법안 마련, 남구의회 및 남구청의 관련 부서 등의 자치법규 정비 요구 반영을 위한 5개월간의 연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연구방법으로는 국내외 관련 연구를 검토·분석하여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실태분석과 필요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학계, 유관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함안군의회는 21일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4건과 일반안건 1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 가결하였다. 의결된 조례안을 살펴보면 '함안군 정보공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정보공개 대상, 정보공개심의회 운영 등을 현행화하여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였다. '함안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도시개발구역 및 지역개발사업 구역 내 창업기업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기한을 삭제하고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지방세 감면 조항을 정비하였다. '함안군 군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반우편으로 송달가능한 세액을 1매당 45만원 미만으로 상향하였다. '함안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공동주택 관리비용의 지원 대상 추가(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냉난방 및 안전시설 등의 설치 등 비용) 및 입주자 등이 감사를 요청할 때 필요한 주민 동의 비율조정 등의 사항을 정비하였다. 한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신안군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제1기 신안군 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의 군정 참여권을 보장하고 청소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을 모집하여 행정복지와 산업건설 총 2개의 위원회를 구성하고 모의회의 체험을 통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발대식은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는 신안군 청소년의회 의원들에게 위촉장과 꽃다발을 수여했으며, 신안군의회 의장 인사말, 신안군 청소년의회 의원 활동 다짐문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혁성 의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의 역량과 의지가 지방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올 것이다”라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해달라”고 말했다. 2부는 역량 강화 교육 및 의장단이 선출됐다. 역량 강화 교육은 지방의회의 역할 및 지방자치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후에는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의장단 선거가 진행됐다. 다수의 의원 후보가 참여한 선거에서 각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이어진 투표에서 최종적으로 김민규(신안해양과학고) 학생이 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12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현실적이고 세심한 입법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농어업 애로사항과 관광 산업 발전 등 농어업인 생활 향상 전반에 대한 적극적 조례 제정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박창욱 의원(봉화)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을 종합적으로 규정한 『경상북도 재해피해농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는 재해피해농가에 대한 지원을 조례로 규정한 전국 최초 사례로 기존 피해복구 지원 사업 등에 더해 농가에 대한 더욱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10년간(2013년~2022년) 자연재해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으로, 지난해에는 냉해, 우박, 호우, 태풍에 따른 피해로 31,787ha가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복구 지원 예산으로 도비 168억 원을 비롯한 총 1,233억 원을 집행했다. 하지만,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냉해, 집중호우, 우박 등의 자연재해가 늘어나고 있고, 피해를 입은 저품위 농산물은 긴급한 처리를 통해 피해규모를 조금이나마 줄여야 하지만, 영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과천~방배 도로 신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1일 과천시에 따르면, 신계용 시장은 지난 17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이하, 과천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과천~방배 도로 신설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기 남부권의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 추진과 과천과천지구 조성사업 등으로 향후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비해 신규 도로망 건설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서울시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향후 대규모 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량 분산 측면에서는 공감한다. 다만, 관련 기관 간의 충분한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과천과천지구는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에 오는 2029년말까지 약 1만 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서울대공원, 국립과천과학관, 경마장 등 관광문화시설이 있어 추가적인 광역 교통 수요 뿐만 아니라 관광 수요 등을 감안할 때 광역도로가 부족해 도로 확충이 필요하다. 신계용 시장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의령군의회가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6일까지 예정되어있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들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9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집행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감사를 시행하여 행정 집행에 대한 평가와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의회의 핵심적 역할 중 하나다. 의견 접수내용은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보조금 부당 수령 및 예산집행 낭비 사례, ▲부실공사 또는 기타 군민이 불편을 느끼는 불편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 침해나 인신공격 또는 허위 비방,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된다. 의견접수는 5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의령군의회 누리집(군민참여-의회에바란다)과 전화(055-570-3174), 팩스(055-570-2079), 의회사무과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제보자에 대한 비밀은 보장된다. 접수된 의견은 행정사무감사 시 반영하거나 향후 의정활동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규찬 의장은 “군민제보를 통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논산시의회는 21일 제2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3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8건(의원발의 7건)과 4건의 일반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서원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됐다. 둘째날인 22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3건의 안건(조례안 10건, 일반안건 3건)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며, 산업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7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 예정인 의원발의 조례안은 ▲논산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허명숙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동고동락 마을자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태모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김종욱 의원 대표발의) ▲논산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순창군의회는 지난 21일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 및 각 읍․면 소규모사업장에 대하여 9일간의 일정으로 군정주요사업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최용수 위원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순창군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장 및 읍․면 소규모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으로 예산낭비 등을 예방하고, 사업장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좀 더 알차고 내실있는 군정운영이 되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이 의장은 본회의를 마치며 “이번 회기는 순창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들을 점검하는 중요한 특별위원회 활동”이라며, “부진한 사업이나 개선해야 할 사업은 없는지 면밀히 조사해 군민복지와 군민편익을 증진시키고 순창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동료의원들에게 말했다. 또한, “들녘 곳곳에 모내기가 한창으로 농민들이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대하며 영농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영농에 필요한 자재 적기 공급 및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농촌 일손돕기 등 농가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여수시의회는 지난 5월 20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해양과 어민 상생방안 마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백인숙․문갑태 의원, 여수환경운동연합, 전남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가 주최했으며 어촌계장, 이장, 전문가 및 시민단체, 시의원, 시정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2명의 발제와 지정 토론, 질문․답변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양보호구역 논의와 지정’을 놓고 참석자들 간 인식의 차이를 좁히는 시간이 됐다. 먼저 지욱철 통영 화삼마을 어촌계장은 ‘통영 해양보호구역 이야기와 운영사례’ 발제를 통해 선촌마을 주민들이 해양보호구역 지정에 찬성한 이유로 △해양 어로 제한 없음 △육상 건축행위 제한 없음 △땅값 상승 △해양 유입 오폐수 처리시설비 지원 △어가 소득증대 사업 지원 △해양보호구역 관리 참여소득 △지역공동체 회복 △국가 공모사업 인센티브 등이 있다“며 긍정적 요인을 설명했다. 지 어촌계장은 “해양보호구역 지정과 어업행위 제한, 어업 형태 및 어업 위치 변경은 관련성이 없다”며 “이제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해시의회는 다음달 실시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를 앞두고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시민 제보를 받는다. 제보 대상은 ▲시정 전반에 관한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시민 불편 사항 등이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이나 진행 중인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류명열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사무감사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내달 개회되는 제26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0일 경기도 안성시에서 안성시 간호사회와 함께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영화관 나들이 활동은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과 안성시 간호사회 임원, 복지관 봉사자가 함께해 안성지역에 거주하시는 70세 이상의 소외된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영화 ‘스턴트맨’을 관람 후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탈하게 나누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나들이 활동에 참여한 황세주 의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너무 감사하며,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매우 뜻깊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들과 자주 소통하고 작은 힘이라도 되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면서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너무나 기쁘다고 하면서 봉사자분들께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황세주 의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