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는 14일 의회사무처 공감실에서 의원연구회가 추진 중인 정책연구과제에 대한 2차 사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현재 대전광역시의회 22명의 의원들은 6개 의원연구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연구회에서는 자치법규 입안 및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있다. 8월 14일 수행한 4건의 정책연구용역 과제심의에 이어, 이번에는 추가로 2건의 연구과제가 내실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의 전반적인 사안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심의는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의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와 도시마케팅 연구회(회장 이금선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등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수행 계획을 청취한 후,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의 적정성, 연구의 신뢰성,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과제별 보완점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4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안전체험교실 현장 방문을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앞으로의 유보통합에 따른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세종 학부모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아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유아교육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5명의 위원은 600여 명의 유아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과 소화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안전벨트, 유아용 킥보드 등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관 입장이 아닌 유아 학부모의 입장에서 유보통합 추진 당부 ▲유보통합에 따른 차질 없는 예산확보와 정부 지원 대책 마련 ▲유보통합에 따른 발생문제와 그 해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전면 시행을 앞둔 지금, 오늘 이 자리는 세종시의 유아들을 위해 안전체험교실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실질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구분 없는 유아교육과 정책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1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개인용 다회용 컵을 사용했다. 이는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안경자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다회용 컵 사용 촉구’에 대해 의회가 먼저 앞장서기 위한 것이다. 조원휘 의장은 “의회부터 솔선수범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1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양국 간의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인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인태지역의 대표적인 우방국인 한국과 호주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유사입장국 간의 특별한 연대를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전통적인 경제협력을 넘어 국방·방산 및 공급망·경제안보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양국 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호주가 추진 중인 호위함 획득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은구비공원 잔디광장을 찾아 ‘2024 노은한마음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노은1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대덕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 한 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방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의용소방대 장학금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여건 신장에 힘쓰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평뜰 축제’를 찾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관평동 주민 화합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송강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구즉한마당축제’에 참석해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구즉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구즉동 마을축제의 개최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해랑숲 공원에서 열린 ‘노은3동 2080 세대공감 마을축제’에 참석해 “이웃이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정(情)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제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까지 1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국회의장 직속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발족하고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우리 세종시는 입법, 행정, 사법의 기능을 모두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며, “흐트러짐 없이 끝까지 힘을 모아 제대로 된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시민의 뜻을 실현하는 최우선 과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의장은 “재정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세입 여건은 악화하고 있어 내년도 예산 상황도 녹록지 않다”며, “집행부는 일회성, 전시성 사업을 비롯해 불필요한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는 등 재정 건전성 향상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으로 자구책 마련에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영현·김충식·김현옥·홍나영·유인호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안신일 의원은 ‘정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송대윤 제1부의장(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11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청소년 중독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의 중독 현황에 대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황의석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10대의 마약범죄는 10년 전에 비해 9배 증가했으며, 형사입건 도박 청소년의 경우 2021년 63건에서 2024년 8월 기준 326건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하며 “중독은 도파민을 과다분비시켜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등 청소년기의 안정적인 성장을 크게 저해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청소년 중독 위험 대상군에 대해 학교·전문기관·지역사회로 나눠 접근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지지체계 구축과 회복을 위한 또래자조집단 형성을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대전둔산경찰서 청소년보호계 예지민 경사, 대전광역시 질병관리과 김진옥 과장,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청소년과 윤해열 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보건팀 양하영 팀장, 대전광역시교육청 미래시민교육팀 변학수 팀장 등 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 서구의회는 11일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기성동 수해복구 및 구호활동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수상자와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여름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기성동 일원에서 수해복구 및 구호활동에 힘쓴 봉사단체 및 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상대상은 총 37명으로 서구 지역의 24개 동 단체 및 개인 봉사자, 자율방재단, 기성동 새마을부녀회와 노인회장, 이광섭 친화도시위원, LH 대전충남 지역본부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들이 포함되었다. 조규식 의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앞장서 주신 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우리 서구의회도 지역사회의 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제36회 대전농업인의 날’행사에 참석해 “농업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사회와 경제를 지탱해 온 중요 산업”이라며 오늘도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해주는 지역 농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힘찬 박수를 보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대전의 농업 활성화를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치유농업 육성·지원 조례 및 스마트농업관 건립 관련 동의안 등을 처리한 바 있으며, 시대에 발맞춘 탄소중립·친환경·스마트 농업에 적합한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도록 조례 등 지원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찾아 “청소년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진로와 학과, 직업과 기술들을 체험하며 나를 찾아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작은 날갯짓이 대전시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의 밝고 희망찬 앞날을 응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 비엔티안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현지 시간 10. 10, 목)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은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토대로 양국 관계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에 걸맞게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양국이 그간의 긴밀한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다층적 분야에서 전략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찡 총리는 베트남으로서는 최상의 상태에 있는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얼마 전 태풍 ‘야기’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해 한국 정부가 200만 불의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해 준 것이 양국의 유대와 우정을 잘 보여주는 증표라며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통령은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1,5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교역 활성화를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현지 활동과 진출을 위한 베트남 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고속철, LNG 발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