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 의장이 제정한 조례 중 다자녀 가정과 학생에 대한 지원을 담은 세종시 다자녀 가정 입학지원금 조례와 세종시교육청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조례가 좋은 조례로 선정됐다. 이 조례들은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생시대에 출산장려정책의 흐름을 부응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지난해 1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해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다자녀 가정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 20만 원을 지역화폐인 여민전으로 지급했다. 2025년에도 세종시의 지원은 동일하게 유지되며, 세종시교육청도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셋째 이후 학생(초2, 중2, 고2)에게 10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임채성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고, 세종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의정활동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 뜻깊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대전현충원과 보훈공원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하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장,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대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난해 200만 명이 찾은 대전 0시 축제,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설립, 유성복합터미널과 도시철도 2호선 특램 착공 등 우리는 대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했고, 을사년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민생경제의 실질적 회복에 의정역량을 집중하여 극세척도(克世拓道 ,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2.3 계엄사태로 인한 환율 상승이 겨울철 수요 증가와 맞물려 석유, 가스 등의 수입가격을 드높여 국내 에너지 비용 증가와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란 분석이 나와 서민과 소상공인은 물론 기업의 겨울나기에 빨간 불이 켜졌다. 2일 김현정 국회의원(평택시병,더불어민주당)에게 에너지정책분야 국책연구기관인 에너지경제연구원(KEEI)이 제출한 답변서‘정치적 불안전성이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영향’분석 자료를 보면, 12.3 계엄 선포로 비롯된 국내 정치 불안정성에 따른 환율 급등이 서민·농업인·소상공인·기업등의 겨울철 석유·가스 등 에너지비용 부담을 늘려 물가 상승을 부채질 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환율 급등이 원유수입액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그래프 참조)면서, 예상치 못한 수요 변화의 가능성과 원유거래에 필요한 시간을 고려할 때, 정치 불안정성으로 인한 급격한 환율 변화는 단기적으로 국내 석유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연구원은 기업들의 원유거래 방식중 하나인 현물계약은 장기계약보다 환율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밝히고, 원유 구매후 정제까지 최소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오후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용기 운영위원장,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 이효성 복지환경위원장,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 이금선 교육위원장, 민경배 예산결산위원장, 박주화 의원, 김영삼 의원, 이병철 의원, 박종선 의원 등 시의원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30일 대전광역시의회 윤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규 위촉된 윤리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의원들의 윤리의식 강화와 의정활동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구성된 윤리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7명으로 이뤄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대전광역시의회의 윤리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 윤리자문위원들은 의정활동의 윤리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대전시의회가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위촉식을 주최한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오늘 위촉식을 계기로 우리 시의회의 윤리성과 책임성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위원님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노적성해(露積成海)’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말로 아무리 작은 힘이라도, 그것이 모이게 된다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을 낸다는 뜻이다. 지난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빛이 모여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지켜낸 것처럼, 2025년에도 40만 세종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염원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우리는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했다”라며 “2025년은 잘못된 것을 걷어내고 희망으로 가득 찬 한 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적성해의 마음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다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대국민 담화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국회에서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었습니다.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현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은 국정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부는 국정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굳건한 안보, 흔들림 없는 경제, 안정된 치안 질서 등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드립니다. 나라가 어려울수록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직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그간 크고 작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 나라가 다시 한번 어려움에 처했지만, 국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이 합쳐진다면 지금의 위기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월 27일 국회의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의결 이후 全 부처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긴급지시를 시달했다. 최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국무총리 탄핵소추안이 의결됐지만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시거나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보 분야와 관련해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추호의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全軍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모든 위기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하고, 합참 의장에게 “북한이 국내 상황을 안보 취약시기로 판단하여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북한이 오판하여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확고한 안보태세를 견지할 것”을 지시했다. 외교 분야의 경우, 외교부 장관에게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日·中 등 주요국과의 긴밀한 소통채널을 유지하며,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에 변함이 없고, 국가 간 교류·교역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유성구 소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펼쳐진 ‘2024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송년의 밤’ 행사를 찾아 “올해도 어김없이 영하의 추위가 찾아왔지만 자원봉사자분들의 온정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 자원봉사 연합회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수상자들을 축하했으며, 축사를 통해“대전시의회도 자원봉사 관련 예산과 정책이 부족하지 않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의장 집무실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상혁 지회장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할 뜻을 공유했다. 임채성 의장은 "나눔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그 속에 담긴 희망을 전달하고 확산하는 의미도 있다"며 "세종시의회는 힘들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국민 담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에 나라 일로 국민 여러분을 걱정스럽게 해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우리가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동안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에 한치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제가 가진 고민을 가감없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6일 대전교육연수원을 방문해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힐링파크 조성현장을 둘러보며,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실있게 구성하길 당부했다. 또한 이를 통해 대전교육가족이 보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관련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고 남은 공사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무사히 마무리하도록 당부했다. 한편, 대전교육연수원의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모험시설, 숙소의 노후화 및 냉난방 시설 미비로 인한 야영수련교육 시설의 환경 개선 요구 증대에 따라, 총사업비 93억여 원을 투입해 모험시설, 숙소 개축 및 숲 산책로 조성 등 야영장 현대화를 추진한 사업이다.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및 교육위원들은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조성사업은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실질적인 힐링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의정결산 언론 브리핑을 갖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오로지 대전의 발전과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강력하고 능력 있는 의회상 확립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며, 금년 한 해 의정성과와 새해의 주요 의정방향 등을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2024년도 주요 의정성과로 정책지원관의 통합·운영,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 시의원 윤리기준의 강화, 2024년도 입법활동 성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특광역시의회 1위 선정 등을 꼽았다. 특히 혁신자문위원회는 개원 이래 최초의 의장 직속 혁신자문기구로서, 이미 지난 10월 15명의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고, 11월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등 민의를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민생 소통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8개 특광역시의회 중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밝히며, 이로써 대전시의회의 청렴한 의정활동이 객관적 검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조원휘 의장은 제9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4일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처리를 위한 제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재심사를 완료함에 따라 개회됐다. 세종시의회는 지난 16일 열린 제94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단체장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의 예산 금액 증가에 대해 부동의함에 따라 추가 협의와 조정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재심사를 요구한 바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5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총 4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한 해 회기를 마무리하는 폐회사에서 “2025년도 예산이 뒤늦게 확정되면서 시민 여러분께 큰 우려를 끼쳐드렸다”며, “예산 확정이 지연된 과정은 의회와 집행부가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심도 있는 협의와 토론을 진행한 결과임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2월 20일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2024년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재형 위원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본점,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 세종형 스마트팜 등 주요 시설들을 시찰했다. 김학서 위원은 “소형트랙터 등 수요가 많은 농기계를 우선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농기계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사용 미숙이 농기계 고장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전했으며,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민은 대부분 초보자, 도시농 등 소규모 농가로 적절한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주문했다. 김현옥 위원은 “농기계 장비임대는 과거부터 10년 이상 선착순제로 운영됐으나, 내년부터 사전예약제로 변경 시행될 예정이다.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와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김효숙 위원은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의 가공 공정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고 공정별 이동 동선은 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