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1일에 본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세종마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세종마을학교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철학과 가치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육활동가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세종마을학교가 지난 1년간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참석자들은 마을학교 인증패 수여식에 참여하고, 운영 사례를 발표하면서 마을교육의 철학과 비전에 대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신 세종마을학교 운영진들과 마을교육활동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에서 마을로 교육 공간을 확장하여 온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의 인적․문화적 기반을 활용하여 방과후, 주말, 방학 기간에 생태, 진로, 문화예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9일, 2024 사제동행 드론 축구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기존과는 다르게 류재환 교육장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시상함으로써 수상하는 학생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이 교육지원청으로 이동하는 부담은 낮추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상은 이원초등학교 3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24 사제동행 드론축구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이원초 1팀’ 3명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고, 1위 팀 지도교사에게는 표창장이 주어졌다. 특히, 이원초 학생 3명 중 1명은 이원초등학교 관동분교장에 다니는 학생으로 본교와 분교 학생이 하나 되어 자신들의 성과를 함께 기뻐했다. 수상한 학생은 “이런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내가 정말 큰 일을 해낸 것 같아서 뿌듯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앞으로도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성취한 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상식을 확대해 학생들과 학교에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5일, 세종청사에서 제57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교사와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2일(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실물 공개에 따라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해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학생 맞춤 교육으로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0일 16시에 비오케이아트센터 6층에서 세종교육회의 운영위원 및 분과위원, 교직원, 학부모 등 2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세종교육회의 제2차 연찬회 및 학생 마음 건강 특강’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에서는 세종교육회의에서 주관한 특강 및 토론이, 2부 행사에서는 학생 마음 건강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이 열렸다. 먼저, 1부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할까?’라는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이해하도록 돕는 이야기로 특강의 막이 올랐다. 강연자는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와 교사의 말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아이들이 놀라움과 감동을 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의 가치를, 거부와 비판 속에서도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는 참가자들의 깊은 공감과 성찰을 이끌어냈다. 이어, 한국교원대 장수명 교수는 ▲교실에서 온종일 말이 없는 아이 ▲청소년 자살의 원인과 대책 ▲공부에 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청 및 대학 관계자,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다문화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10월 충북 지역의 이주배경학생 증가와 학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충북형 한국어학교 설립추진단에서 논의된 충북형 한국어학교의 필요성에 대한 후속 조치로,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다문화교육을 위해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성하고, 충북형 한국어학교 필요성과 모델에 대해서 교사, 교수 등이 모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은 1부 '다문화교육을 위한 협력의 장'과 2부 '미래를 향한 다문화 교육의 비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는 충북교육청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최영근) ▲극동대학교(총장 박승렬)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세명대학교(총장 권동현)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등 5개 대학교와 함께 충북 지역의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지원과 이주배경가정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충북 다문화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교수, 교사, 학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2월 10일, 충남교육청에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운영을 위해 건양대학교, 혜전대학교,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사)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기반을 구축하고,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각 기관은 유학생 유치와 학교생활, 한국어교육, 실습 및 취업 연계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여 직업계고의 교육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기업, 교육 현장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에서 50명 내외의 유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고 지역과의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추후 대학 및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직업계고의 학령 인구 감소에 대비하고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렛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유학생들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9일, 예산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 사례 공유회를 열고, 학교폭력 사안조사 역량 강화와 예방 체계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나누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공유회에서는 전담조사관들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유사한 사례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도 다뤄졌으며, 안정적인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사전에 전담조사관과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를 내년도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공유회는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조사 체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담조사관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들의 역량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국제교육원 시청각실에서 '2024년 인성교육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인성교육 담당 교사와 교육전문직원,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인성교육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 중심의 교육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영진 교수(중부오페라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하여 본격적인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먼저, 학교 현장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사례를 발표했다. ▲(상당초, 상진초)인성교육 연구학교 운영 발표 ▲(내곡초병설유, 수곡중)세대공감동행 인성교육 중점학교 운영 발표 ▲(충북숲해설가협회, 소셜벤처 런닝월드, 건강한 사회교육문회센터)찾아가는 인성교육활동 영상 시청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학성초, 내토중)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우수작품 발표 ▲(용암중)학습연구년 연구자료 발표 ▲초․중등 인성교육연구회 활동 발표 ▲인성 체험 모두바우처 활동 영상 시청을 통해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연계한 인성교육 운영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오후, 청주교육대학교 중회의실에서 청주교육대학교와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과 한대희 청주교육대학교 총장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우수 교원 확보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충청북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졸업예정자 대상 기간제 교사 인력풀 등재 추진 ▲예비교사 역량 강화 ▲교사 연수 지원 체제 강화 ▲교육 협력 프로그램 개발 등이며 세부적인 사항은 별도의 협의를 거쳐 정하기로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원 양성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여 교육 현장의 교사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충북교육청과 청주교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교육 현장에 필요한 교원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천상의정원수생식물학습원과 지난 6일,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지역기반 환경교육 활성화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내 전학교의 천상의정원 단체관람이 무료로 가능해졌으며, 수생식물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학교환경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됐다. 특히, 옥천지역에서 대청호 식수원 보호 및 보전을 추진하면서 수생식물을 활용한 과학체험학습장을 운영해 온 천상의정원과의 업무협약이 이루어져, 향후 남부지역의 생태교육 기반 환경교육을 더 다양하고 깊이 있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교육청은 그동안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청주동물원,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등 지역 내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환경교육 지역 인프라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건영 교육감은 “환경교육은 지구와 인류를 생각하고 고민하며 이루어져야 하지만 그 실천은 아이들의 실제 삶이 이루어지는 지역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에서 앎을 삶으로 실천하는 환경교육의 방향을 실천해 나가는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청주교육대학교와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공동 교육협력사업 발굴 및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청주교육대학교에 ▲현장체험학습 추진 시 보조인솔자 지원 요청 ▲예비교사의 학생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한 양성기관 교육과정 개정(신설) 및 상호 협력 강화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 협력 및 홍보 활용화 방안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청주교육대학교는 ▲예비교사 성장포트폴리오 기반 양성-임용-연수 일체화 ▲교육실습 상설협력학교 지정 운영 및 지원 강화 ▲교육연수원-충북교육청 위탁연수사업 운영 활성화 등 3개 안건을 요청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현장에서의 교권 강화와 예비교사의 사기진작, 더 나아가 인재 양성의 중요성은 무엇보다 강조되어야 한다. 교사의 권리가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사명감 있는 초등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9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2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12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는 ▲원문정보공개 안내 영상 시청 ▲3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마켓운영위원장, 서울환경국제영화제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영화 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동진 평론가가 ‘인생을 바꾼 한편의 영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평소 감각적인 어록과 깊이 있는 영화 해석으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온 오동진 평론가는 고전 영화의 감동부터 현대 영화의 유행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영화 속에 담긴 시대적 맥락과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 특히, 직원들은 이미 알고 있는 영화부터 처음 접하는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의 이야기와 영화 속 작은 일화까지 들으며, 함께 영화 속으로 빠져드는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7일 오후, 청주시 소나무길 청소년광장에서 청주시 관내 고등학생 100여명과 함께 '위드스튜던츠(With Students)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행사를 신나고 유쾌한 소통의 장으로 치렀다. 운호중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 밴드부와 댄스부 등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한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행사는 충북교육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자유롭고 거침없는 의견 수렴을 위하여 즐겁고 따뜻한 연말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학생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자신의 의견을 카드로 소중히 담아 냈고, 친구들과 함께 포토박스에서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축제의 순간을 추억으로 새겼다. '친구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듣고 싶어'에 참여했다는 한 학생은 연말에 시내에서 또래 친구들의 노래와 춤을 감상하고 다른 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게 된 경험이 색다르고 매우 인상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수능이 끝나고 대학입시에 대한 긴장감에 쌓여 있었던 고3 학생들의 많은 참여도 눈에 띄었는데, 충북에서 공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입장에서 충북교육청이 힘써 주었으면 하는 의견을 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대전중학교에서 2025년도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시험은 2단계 영재성 검사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 및 대덕구·동구·중구 소재 기관에 소속된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소속기관이 없는 경우 동일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중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활용하여 1단계 교사 관찰·추천을 받은 지원자 138명이 응시했다. 2단계 영재성 검사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에서 개발한 학년급별 및 영역별 교육과정 수준 내에서 영재성과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탐구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도구로 전국 동시에 각 지역의 영재교육기관 주관으로 실시했다. 최종 선발은 초등 수·과학 과정 60명, 중등 융합 과정 40명 총 100명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영재교육대상자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0일 GED 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글로벌영재교육원은 2025년도 선발된 영재교육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능력을 계발하고 영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6일, 오송H호텔에서 '2024. 다채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다채움 성과공유회는 지난 2일부터 5일간 운영한 다채움 성과 공유 주간의 마지막 행사로, 다채움의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채움 활용 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채움 활용 교육 사례 ▲다채움 활용 수업 사례 ▲다채움 연구학교 운영 사례 ▲다채움 특별연수(학습연구년)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다채움 활용 교육 연구대회에 입상한 복대초등학교 김대영 교사는 '다채움 LINK+ 전략을 활용한 미래 역량 함양'이라는 주제로 다채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수업과 학급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다른 입상자인 충주여자고등학교 양재민 교사는 다채움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를 ▲다채움의 수업 설계 ▲채움클래스 ▲채움책방 등의 기능을 활용한 짜임새 있는 수업을 소개했다. 이어, 덕성초등학교의 조성민 교사가 '다채움 기반 학교 교육과정' 다채움 연구학교 운영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학교 전직원이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천해나가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도 문체부 예산이 7조 8,555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대비 7,883억 원(11.2%)이 증가한 규모이다. 문체부는 이번 예산을 ‘케이-컬처’ 300조 원 시대 출발을 위한 예산으로 콘텐츠산업의 국가전략산업화, 국민이 함께 누리는 관광 등에 주력해 편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콘텐츠 부문에서는 ‘케이-콘텐츠’ 펀드 출자(4,300억 원, +1,350억 원), 인공지능 콘텐츠 제작 지원(238억 원, +158억 원), 대중음악 공연환경개선 지원(120억 원, 신규), ‘케이-콘텐츠’ 복합문화공간 조성(155억 원, +150억 원), 게임 제작 환경 인공지능 전환 지원(75억 원, 신규), 방송영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콘텐츠 제작지원(399억 원, +96억 원) 등 총 1조 6,177억 원을 편성했으며, 올해 대비 가장 큰 폭(3,443억 원)으로 예산이 증가했다. 문화예술 부문에서는 ‘케이-아트’ 청년창작자 지원(180억 원, 신규), ‘케이-뮤지컬’ 지원(244억 원, +213억 원), 예술인 복지금고(50억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즐거운 독서활동 독서로에서! ■ 우리 학교 도서의 대출 여부를 확인하고 나의 독서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요! ■ 관심 주제의 책을 추천 받고, 읽은 책의 리뷰와 별점을 남길 수 있어요! ■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요! ■ 선생님은 학생과 상호작용하며 독후활동 지도와 관리가 편해져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커머스 해킹 피해 악용 스미싱·피싱 주의 권고 피해보상, 피해사실 조회, 환불 등 키워드를 활용한 스미싱·보이스피싱이 예상되므로 주의하세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왜 대설 재난문자가 필요할까요? 기후변화로 대설의 양상이 바뀌었습니다. - 도매시장 붕괴(경기 안양, '24.11.28.) - 골프연습장 붕괴(경기 평택, '24.11.27.) - 공장천막 붕괴(경기 안성, '24.11.28.) · 기후변화로 인해 우리나라 주변 수온 상승 및 해기차(해수면과 공기의 온도차)증가 → 갑자기 많은 눈 등으로 인해 대설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발생 *'24년 때이른 수도권 대설('24.11.), '25년 설 연휴 대설('25.1.) 등 시설물 붕괴 및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 재난문자를 통해 기상실황과 유의사항 선제적 전달 필요 →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설 발생 시 기상청에서 직접 대설 실황과 유의사항 등을 포함한 '대설 재난문자'를 해당지역에 발송 *기상청은 24시간 실시간 기상관측을 통해 선제적으로 위험정보 제공 가능 "대설 실황(지역, 강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여 사전 대피시간 확보 및 방재업무의 현장연계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대설 재난문자(CBS)란? · [발송기준 2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