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12일,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초등 85팀과 중학생 43팀 총 128팀, 256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상상이룸 3D모델링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명의 학생이 1팀이 되어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발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상상하여 3D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집중했다.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마주치는 불편함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깊이 고민하며, 도전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대회의 취지는 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3D 모델링을 통해 창조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작품의 창의성, 협업력, 합목적성, 디자인 완성도, 그리고 작품 설명서의 충실도를 바탕으로 공정하게 평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력이 세상을 바꾼다”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문제해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4년 늘봄학교 우수사례 공모’ 결과, 세천초등학교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주관으로 개최되는‘2024년 늘봄학교 우수사례 공모’는 늘봄학교 정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 및 단체의 사기 진작 도모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세천초등학교는 ‘자연과 함께 커가는 실개울 늘봄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늘봄공간, 생태공간, 학습공간을 조성하여 효율적인 늘봄학교를 운영했고, 학생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을 제공했다. 특히 초1 맞춤형 프로그램과 굿모닝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1~2학년 100%가 참여했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기부 특강 및 국민은행 연계 KB 스타 경제교실, 산림청 연계 숲체험교실,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게 됐다. 세천초등학교는 12월 개최가 예정된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사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교육부의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발표했다.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국가교육 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조성 ▲시도교육청 행・재정 운영 효율화의 5개 영역, 20개 지표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충북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기준을 뛰어 넘는 ‘ALL PASS’라는 놀라운 결과를 받았다. 특히, 충북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SW‧AI 등 디지털 역량 배양 ▲교원의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역량 강화 ▲학력향상 지원 강화 ▲교육활동 보호 노력 등의 세부 지표에서는 기준값을 훨씬 상회하는 평가를 받아 앞으로의 교육 정책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충북교육의 교육시책인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학교, 삶의 품격을 높이는 감성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생태계'의 세부 사업들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 김해시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금메달 입상선수 12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고등부 36종목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1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7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115명을 대표하여 역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3관왕에 오른 서성환, 수영 2관왕 김채윤, 펜싱 사브르 단체전 남녀 동반우승을 이끈 김하겸, 김연우 외 금메달 입상선수 8명이 참석하여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체육고(역도, 수영, 양궁, 레슬링 등), 한밭고(카누 남, 우슈), 명석고(럭비, 유도), 대전송촌고(펜싱 사브르 남, 여), 대전노은고(볼링), 대전구봉고(카누 여) 6개교가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설동호 대전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설동호 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준비상황 점검과 수험생 격려를 위해 충남여자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시험장학교의 시험실과 상황실 및 듣기평가 관련 방송 시설 등을 둘러보며 시험 준비 상황과 시험장 안전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시험장학교의 수능 시행 세부 계획과 지진 대비 안전관리 계획, 화재예방 대책 및 한파 등에 따른 각종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세부적인 사항을 질문하기도 했다. 한편, 고3 수험생의 시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교사들과 시험장 준비 마무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교직원을 격려하며, 수험생들이 인생에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시험에서 갈고 닦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입시 마무리 지도와 시험장 준비에 여념이 없는 교사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수험생을 격려하며 코앞으로 닥친 시험에 긴장과 부담을 안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다독여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고 그동안 노력한 만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원했다. 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상호 이해와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학교(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원장 및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지원했다. 유보통합 전문적 학습공동체는 충북 최초 영유아 중심 교육・돌봄 실현을 위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유아교육과 보육의 경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집단 지성을 실천하는 자발적 연구 모임이다. 이날(11일) 행사는 (가칭)영유아학교 시범학교를 추진하는 원장과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신나리 충북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유보통합과 (가칭)영유아학교의 바람직한 방향과 과제'에 대하여 강연을 듣고, 시범학교가 충북 유보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앞으로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교육과정의 내실화 및 교육・보육의 질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공동실천을 위한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1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신성식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장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최고 훈장인 무궁화 금장을 전달받았다. 이날(11일) 전달식에는 신성식 연맹장, 김낙중 부연맹장, 안성표 치프커미셔너 등이 참석해 무궁화 금장을 전하고, 윤건영 교육감에게 청소년단체 활성화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윤건영 교육감은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명예 연맹장으로 추대되어 스카우트 대원 육성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4월에는 한국스카우트충북연맹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무궁화 금장을 받고, “우리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행복관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협의체 2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 1차 협의회에 이어 2달 만에 개최됐으며, 도교육청, 충청북도청, 서원대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총 25명의 위원과 실무위원이 참석했다. 주요협의 내용으로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향후 사업의 활성화 방안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을 기반으로 한 사업 개선 방안 ▲새로운 유아교육․보육 프로그램 발굴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협의체 구성원들의 협력과 도움으로 충북의 지역기반형 유아교육이 더욱 활성화된 것 같다.”며, “협의체를 통해 교육청과 지자체, 유관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충북 유아교육․보육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협의체의 지속적인 의견 공유를 통해 2025년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이달 28일(목)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11월 11일, 이순신고등학교(충남 아산시)를 방문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능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지진, 화재예방 대책 등 시험장 안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15일 '2025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 대해 2주간(10.18.~11.1.)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가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등 사전준비에 애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와 특성화고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양승복 회장, 오채열 부회장, 이명식 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승복 회장은 총 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 장학금은 도내 기계설비건설협회의 회원사들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모은 것이다.”며, “기계설비 분야에서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특성화고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어려운 건설경기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에 감사드린다.”며, “특성화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살피고 더욱더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지난해에도 도내 특성화고(청주공고, 충북공고, 영동산업과학고)에 인재 양성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4일부터 11월 25일까지 도내 9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중심 현장실습을 위한 기업 점검과 학생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실질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주요 점검 항목은 △현장실습생 면담 및 건강 상태 확인 △산업체 관계자 면담 △기업현장교사 배치 현황 △산업안전교육 실시 현황 △복지 혜택 및 생활 환경 점검 등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컨설팅을 실시하며, 학교 전담 노무사를 통해 모든 기업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각 학교는 학생들이 현장실습 중인 모든 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실습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는 등 안전한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실현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일치하는 안전한 현장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할 것”이라며, “현장실습이 취업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여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최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 평가는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4개 영역,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통과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며, 모든 지표를 통과해야만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18개 지표 모두 평가 기준을 통과(PASS)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또한‘사교육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분야 시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사교육 경감을 위해 대전교육 여건을 분석하여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을 활성화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확대, 교과·진로중심 맞춤형 교육 실시 등의 다양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아울러,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재정 인센티브로 최우수 등급 5억원 및 우수사례 선정으로 3억2천5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1일, 초등학교 학교 관리자(교장) 연수를 시작으로 4회(11일, 12일-초등학교, 18일-중학교, 25일-고등학교‧각종 학교)에 걸쳐 핵심역량 함양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과 토의‧토론 및 실습으로 운영하고, 학교의 리더로서 교육 이슈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강은 ‘AI시대, 사유하는 교사-질문하는 학생’, ‘학교 교육과정 공동 설계’를 주제로 개념 기반 탐구학습을 중심으로 한 IB 토의‧토론 및 실습은 ‘깊이 있는 학습을 통해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과정 설계’를 주제로 학교의 비전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사회 등)와 다양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방안을 모색한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교에서 교육 이슈를 이끌어가는 학교의 리더가 교육공동체와 다양한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합의를 통해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20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실시한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교육부는 매년 시도교육청의 국가시책 추진현황을 평가하고 있으며, 2024년 평가는 국정과제 및 국가시책사업 중심의 5개 영역, 20개 지표 중 시범지표 2개를 제외한 18개 지표를 대상으로 통과율에 따라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을 부여하며, 18개 지표 모두 통과한 경우에만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국가교육 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 4개 영역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충남교육청은 정량평가 18개 지표 중 18개 지표(100%) 모두를 통과하여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정성평가에서는 디지털 역량 배양 영역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으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충남 미래교육”을 추진한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에 따라 정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억 원, 정성평가 우수사례가 선정돼 3억 2500만 원, 총 8억 2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9일, 동구 은행동 목척교 일원에서 환경교육발전추진단이 가족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대응 챌린지의 일환으로 실시한 ‘플로깅으로 지구 기 살리기’에 대전 학생, 학부모, 교사 1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하거나 걸으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다 함께 실천하는 지구 기 살리기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다 먹기’, ‘다회용품 쓰기’, ‘담기’, ‘줍기’, ‘걷기’, ‘줄이기’, ‘펼치기’ 등을 가정과 연계하여 실천하는 생태전환교육이다. 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생태전환교육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체험장인 ‘초록꿈마당’을 조성하여 생태전환교육의 역량을 높이며, 가정 및 지역과 연계한 생태전환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한 학생은 “나의 행동으로 내 주변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이 좋았고, 앞으로는 플로깅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저탄소 친환경 생활은 대전 시민은 물론 전 세계인이 실천해야 하며 자원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2일 오후, 예술가의 집(서울 종로구)에서 공연예술인들을 만나 활동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연예술 창작‧실연‧유통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수렴했다. 최 장관은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 현장 예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 장관이 지난 8월 주말에 연극계(8. 3.)와 뮤지컬계(8. 9.) 공연 현장을 방문하고 문화예술 협회·단체장 의견을 수렴(9. 1.)한 데 이어 실질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체 공연예술 분야(국악, 연극, 음악, 오페라, 무용 등) 현장 예술인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였다. 고선웅 서울시극단 단장, 김민지 서강대학교 퓨처랩연구소 전임연구원,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 박애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사무엘 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안희철 한국극작가협회 이사장, 장경민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 최우정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최호종 무용수 등이 이번 간담회에 참석해 분야별 공연예술단체와 공연예술인에 대한 단계별 지원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nbs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착한 여자 부세미’가 신분 세탁 포스터를 공개하며 전여빈의 두 얼굴을 궁금케 하고 있다. 오는 9월 29일(월) 밤 10시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는 인생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김영란(전여빈 분)은 불우한 가정 환경에서 각종 역경을 거친 탓에 돈이라면 사람 인생도 바꿀 수 있다고 여기는 인물. 가성그룹 회장 가성호(문성근 분)의 제안을 받고 막대한 유산을 얻기 위해 3개월 간 세상을 상대로 위험한 거짓말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신분 세탁 포스터 속에는 밑바닥 인생을 청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 김영란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하고 거친 얼굴을 가진 김영란에서 탄탄한 스펙과 구김살 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부세미로 변신하는 것. 특히 손에 리볼버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박해준이 사랑을 자각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 9회에서 이지안(염정아 분)과 류정석(박해준 분)은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로맨스의 꽃을 피웠다. 너무 오래 멀리 돌아온 만큼 두 사람은 애틋한 고백과 뜨거운 포옹을 나눴고, ‘첫사랑’에서 ‘현사랑’으로 또 한번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류정석의 쌍방 첫사랑 고백 이후, 이지안과 그 사이에는 미묘한 ‘썸’의 기류가 형성됐다.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 듯 어색하지만 설레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의 관계는 이여정(오나라 분)이라는 장애물에 가로막혀 있었다. 그런 가운데 미미할매(강애심 분)의 부탁으로 이지안은 이여정과 담장 수리를 하게 됐다. 서로를 의식하며 시작된 작업이었지만, 이지안은 이여정이 그간 살아온 이야기를 들으며 어느새 마음의 벽을 허물고 가까워졌다. 그런 가운데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여정이 사다리 위에서 중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구 황제’ 김연경의 감독 모멘트부터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결의가 담긴 MBC ‘신인감독 김연경’ 1차 포스터 2종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의 전설 배구 황제 김연경의 구단 창설 프로젝트다. 오늘(2일) 공개된 포스터는 선수 시절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쌓아 올린 김연경의 얼굴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연경은 진지한 눈빛과 함께 감독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다. “끝장내거나 끝장나거나”라는 문구와 함께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에서는 ‘감독 김연경’의 새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선수에서 지도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챕터를 기대하게 한다. 배구 역사상 전례 없는 커리어를 지닌 김연경은 세계 정상급 무대에서 다져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월드 클래스 지도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필승 원더독스’ 팀 멤버들의 뒷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배구 팬들을 비롯한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