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강은희 교육감은 8월 21일 10시 30분부터 송현초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실시된 남송초와 송현초 간 학교 재배치 훈련을 참관했다. 이번 학교 재배치 훈련은 전시에 시설이 동원되는 남송초가 인근 송현초로 이동하는 절차와 교실 배치, 교육과정 운영 방법, 이동 물자 등 통합수업에 대한 상호 계획을 발표하고 보완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토의식으로 진행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교 재배치는 전시와 같은 비상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빈틈없이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라 강조하며, 훈련에 참가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 초·중등 신규관리자 교장 37명, 교감 6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관리자로서의 정책 소양 및 직무 수행 능력 함양을 위해 ‘미래’, ‘경영’, ‘연대’의 3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미래’는 학교 공동체와 소통, 미래 인천교육의 이해 및 학교 교육 실천을 위한 연수 ▲‘경영’은 관리자로서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연수 ▲‘연대’는 인천바로알기와 마음 치유 등을 통한 개인 역량강화 연수로 진행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으로 여는 학생성공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도 교육감은 “지금은 대전환 시대로 인천교육도 세계 교육의 흐름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다”며 “인천의 미래교육을 위해 인천만의 특색있는 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신규관리자로서 학교 경영을 위한 역량을 함양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학기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늘봄학교 만족도 조사에서 97.5% 이상의 학부모가 향후에도 늘봄학교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충남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을 시행하며 15개 늘봄지원센터에 55명의 늘봄학교 전담 지원인력과 우선 시행교 119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인력을 채용 배치했다. 더욱이 정책 도입에 따른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봉사인력 채용, 인건비 지급 등 학교의 늘봄학교 행・재정 업무를 최소화하기 위한 늘봄지원센터 모델을 구축하여 타시도의 모범이 되어왔다. 특히 뮤지컬, 발레 등 지역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전문 기관과 연계하여 63교에 전문 강사를 지원했고, 도내 15개 대학과의 늘봄학교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연계 상상늘봄교실 프로그램, 여름방학 대학연계 캠프 등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밖에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늘봄프로그램 사업에 참여한 대학이 2,000만원 상당의 SW 교육 물품을 기부하거나 대학교수들이 늘봄학교 강사로 직접 참여하는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1일 오전 10시 누리집을 통해 ‘2024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는 지난 6월 22일 필기시험과 8월 9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103명(일반 97, 장애인 4, 저소득층 2) ▲전산 3명 ▲사서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3명 ▲운전(일반) 1명 등 총 113명이다. 남성 34명(30%), 여성 79명(70%)으로 여성이 강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 72명(63.7%), 30대 33명(29.2%), 40대 8명(7.1%) 순이었으며, 최연소 합격자는 20세, 최고령 합격자는 48세였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8일 지방공무원 어울배움터(구 지원중학교)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하고, 이어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신규 지방공무원 공직적응 기본과정 교육’을 받은 후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시교육청은 신규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해 시보공무원 정규임용 축하 간담회, 지방공무원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 개선을 위해 도내 학교 운동부 운영 학교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학부모 대상으로 청렴이해 교육을 진행하고, 이어서 김광수 교육감과 학교운동부 학부모 70여 명이 내실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도교육청에서는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해 해결 과제로 △인력·재정 지원확대 △회계절차개선 △인식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운동부 운영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정착하고, 학생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만들었으며, 2026년 제주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만큼 학교운동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찾기 위해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운영 방식 및 교육 주체 간 교육·돌봄에 대한 견해 차이를 좁혀 나가면서 유보통합모델을 구축해 나가는 데 목적이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총 9곳에서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5곳(유치원 1곳, 어린이집 4곳)을 선정했다. 교육부는 세종시교육청이 선정한 5곳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으로 가지정했으며, 이후 결격 사유 확인, 보완 절차 등을 거쳐 이달 말에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 기관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최종 선정 기관으로 지정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운영 기관은 ▲충분한 이용 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운영기관’에 유치원·어린이집 등 6기관이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유치원·어린이집 영유아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고,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인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찾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달 초 공모를 통해 선정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6기관을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교육부에 추천했고, 이들 모두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지정됐다. 운영기관 형태는 사립유치원 3개 원(통합학급 운영 2개 원 포함),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 민간 어린이집 1개소, 사회복지법인 1개소다. 이들 6기관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유보통합기관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충분한 이용 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4대 과제 추진에 나선다. 시교육청도 영유아 교사 역량 강화 지원, 영유아 정서·사회·심리 발달 지원 및 특수교육 인프라 확대, 영유아 학부모 지원 등 부산형 특색사업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nbs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세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새로운 청렴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6월부터 학생, 교직원 등 부산교육 가족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청렴 다짐 릴레이 ‘청렴볼 숏폼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부산교육 청렴의 주인공입니다’이란 교육감의 청렴 다짐을 담은 ‘청렴볼’을 활용해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 촬영 후 다음 참가자에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한다. 부산교육청은 개인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부모 등 단체(팀) 참가를 적극 권장해 왔다. 그 결과 20일 기준 51개 기관(학교)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자발적 참여를 통한 생활 속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8·90년대생 MZ세대 지방공무원, 공·사립학교 교사 등 20명으로 지난 4월 꾸려진 ‘청백리 서포터즈’를 통한 미래세대 주도적 청렴 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들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4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도교육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중에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교육청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발굴과 적극 행정 공무원 우대로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로 선정된 경북교육청의 사례는 전국 공공기관 최초로 디지털 생성형 AI를 도입해 사용자 검색형 누리집에서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종합자료실’ 구축이다. 이 플랫폼은 학교 교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자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업무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타 공공기관에도 큰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학교시설 수선 주기 기준 마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인사혁신처 주관 국무총리 적극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8월 22일부터 세종시 관내 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학교회계 교원 연수’는 학교 현장에 있는 교원들에게 맞춤형 밀착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원들이 학교회계 업무를 처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세종학교지원본부는 지난 7월에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연수 수요 조사를 실시했으며,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6일까지 7교를 대상으로 ‘학교회계 교원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회계 교원 연수’는 학교의 상황과 편의를 충분히 고려하여, 학교가 정한 날짜와 장소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교육 항목은 ▲학교예산 집행방법 ▲학교회계 감사사례 ▲‘학교회계 궁금해요’ 등이며, 이는 학교 현장에서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이번 강사진은 세종학교지원본부 내 학교회계 전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강사진은 강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문 강사로부터 체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0일 오후 3시 30분 광명고등학교에서 1 부터 3학년 309명을 대상으로 5대 폭력·비행 근절과 예방을 위한 법교육 특강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교권 침해, 마약, 사이버도박 등 여러 위험으로부터 자신과 주변인을 보호할 방법을 알려줬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유보통합을 향한 첫걸음으로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152개 기관이 시범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유치원·어린이집이 본격적으로 통합되기 이전이라도,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교육·보육서비스의 질 제고 성과를 학부모·교사 등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선정 결과] 17개 시도교육청은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공모와 심사 등을 거쳐 교육청별로 6개 내외의 시범운영기관(시범학교)을 정하고, 해당 기관의 역량 분석과 관리·운영 계획 등을 수립하여 교육부로 제출했다. 교육부는 교육청이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범운영 교육청 17개 및 시범학교 152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후, 시범학교들은 교육청의 자문(컨설팅) 및 계획 보완 절차, 결격사유 확인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오는 9월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학교는 총 152개로, 유치원 68개, 어린이집 84개가 포함됐다. 유보통합을 계기로 장애 영유아·특수교육 대상자 등 취약 영유아에 대한 특별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을 43군데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가지정으로 컨설팅 진행 중이며, 교육부의 최종 결정 안내 후 오는 9월 1일부터 출범하게 된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학교’란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의 이상적 모델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공모는 시범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이루어졌으며, 기관별 특색과 장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운영계획을 바탕으로 심사 후, 최종적으로 총 43개원(유치원 21개원, 어린이집 22개원)의 시범학교가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최다 수이며,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자 하는 대구시교육청의 의지가 담겼다. 시범학교에서는 ▲충분한 이용시간 및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4대 추진안을 바탕으로, 대구와 기관의 실정을 반영하여 대구형 ‘영유아학교 시범학교’를 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이 2학기부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 현장을 둘러보고 현황을 점검했다. 이 교육감은 20일 풍암초등학교를 방문해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는 2학기 늘봄학교의 ▲안전한 운영 공간 확보 ▲프로그램 운영 현황 ▲충분한 예산 지원 등을 살펴봤다. 또 시교육청 업무담당자, 학교 교직원들과 애로사항을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45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는 전체 155개(충효분교 포함) 초등학교 및 6개 특수학교에서 확대 시행한다. 풍암초는 2학기 늘봄학교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4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14개 강좌, 돌봄교실 2개 반을 운영한다. 특히 학생의 성장·발달 단계와 수요를 반영해 동화 놀이터, 성장 요가 스트레칭, 오카리나, 음악줄넘기 등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하루 2시간씩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암초 신수강 교장은 “학생들이 늘봄학교를 통해 다양한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교육감은 오는 23일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8월 20일에 교육공무직원 157명에 대한 2024년 9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정기인사에서 정년퇴직 및 의원면직으로 인한 학교별 결원 자리에 신규 인력을 배치하고, 근로자 인사 고충 해소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전보를 시행하는 등 적재적소 인력배치에 역점을 두었다. 신규 발령은 ▲조리사 15명, ▲조리실무원 108명, ▲특수교육실무원 16명, ▲통학차량안전요원 5명 등 4개 직종 총 144명이며, 전보 대상은 ▲교무실무사 4명, ▲행정실무원 7명, ▲조리실무원 4명 등 3개 직종 총 15명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고, 개인과 조직 역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조직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글문화 확산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찾아가는 세종한글컬처로드’를 올 하반기에도 개최한다. 특히 공연을 3회 이상 관람한 시민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글펀칭투어’를 새롭게 선보인다. ‘2025 찾아가는 세종한글컬처로드’는 올해 9년째를 맞은 대표 사업으로, 세종시 곳곳을 누비는 아트트럭 이동형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공연에 더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한글펀칭투어’를 운영한다. 공연 현장에서 리플릿을 수령한 뒤 지정된 10곳의 공연 현장을 방문하여 담당자에게 한글자음 인증을 받아 3개 이상 모으면, 11월 중 열리는 ‘세종거리예술가 콘서트’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하반기 공연은 9월 6일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세종 전역에서 세종거리예술가 31팀이 시민들과 만난다. 특히 올해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2025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에도 함께 참여해 ‘세종한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200일 사진이 전격 공개됐다. 박보검-차은우를 잇는 꽃도령으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오늘(3일) 방송되는 ‘슈돌’ 588회는 ‘까꿍까꿍~ 우리 아기!’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하루가 박보검, 차은우의 뒤를 이을 꽃도령 비주얼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루가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선 것. 하루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특별히 선물했다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복건에 버선까지 풀 장착해 빛나는 미모를 뽐내자, 박수홍은 “하루 얼굴에 뭔가 있어!”라고 흥분하며 하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뚜벅이 맛총사'가 두 번째 여행지 입성부터 연우진의 돌연 하차(?) 소식과 함께, 권율·이정신 '뚜벅이 듀오' 체제를 선언해 충격을 자아낸다. 4일(목)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일본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다시 한번 예측 불허의 미식 여정이 펼쳐진다. 푸른 바다와 다채로운 먹거리로 '미식의 도시'라 불리는 후쿠오카에서 세 사람은 웃음 대신 진땀을 흘리며 살벌한 긴장 속에 빠져든다. 후쿠오카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는 권율과 이정신만이 모습을 드러내며 시작부터 의문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권율은 "피렌체 촬영이 너무 힘들어서 연우진이 하차했다"라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다. 그러자 이정신은 "이제 '뚜벅이 이총사'다"라며 폭탄 발언을 덧붙인다. 심지어 권율은 "다음 여행지에서는 저나 정신이 둘 중에 한 사람이 빠질 수도 있다"라며 극한 서바이벌 모드에 돌입해 긴장감을 높인다. 하지만 진짜 반전은 따로 있었다. 세 사람 중 가장 먼저 후쿠오카 땅을 밟은 이는 다름 아닌 연우진이었던 것이다. 그는 카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 신예은, 허남준이 드라마 못지않은 현실 케미를 직접 전했다. 서로를 향한 “고마움”을 한 목소리로 전하며 완벽한 호흡을 예고했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청아운수에서 만나 인생 베프(베스트 프렌드)가 된 안내양 영례(김다미)와 종희(신예은), 그리고 우연한 만남으로 두 사람의 운명적 궤도에 들어온 재필(허남준)이 우정과 첫사랑의 경계에서 서로를 비추며 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작품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단연 세 배우의 호흡. 이들 사이에 복잡한 감정이 얽히기 때문에 그만큼 섬세한 연기 합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들 청춘 3인방은 리허설과 모니터링을 꾸준히 이어가며 장면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김다미는 두 배우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예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