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읽기곤란(난독증) 학생의 인식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읽기곤란(난독증)은 지능, 시력, 청력 등이 모두 정상이나 글을 읽을 때 철자 등을 구분하기 어려워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증상의 한 유형이다. 도교육청은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와 ‘2024년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지원 계획’에 따라 교원의 학생 지도와 상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29일 비대면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등교원 270여 명이 참여해 강의 및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난독 현상과 난독증의 이해 ▲난독 학생 지도 및 상담 방법 ▲난독 학생 맞춤형 지원 계획 안내 등으로,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지도를 위한 전반적인 교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학생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생님의 관심과 이해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연수 운영으로 교원의 읽기곤란(난독증) 학생 교육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난독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수여 대상은 8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 전담사, 사서, 시설미화원, 시설당 직원, 특수교육지도사 등 총 515명이다. 유공 표창 수여자 중에는 ▲21년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통합 수업을 지원해 통합 교육 발전을 이끈 특수교육지도사 ▲23년간 급식 위생과 안전보건 관리에 솔선수범해 질 높은 학교 급식을 운영한 조리사 ▲19년간 학교 도서관 장서를 확충하고 독서교육과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한 사서 등이 있으며, 모두 경기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 덕분에 교육 현장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며 “그동안 경기교육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30일 발표했다. 지난 8월 8일 시행한 제2회 검정고시는 지원자 9,344명 중 8,301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7,008명이 합격해 합격률 84.42%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실시한 제1회 검정고시(합격률 89.99%) 대비 약 5% 감소한 수치다. ▲초졸은 응시자 583명 중 569명 합격(합격률 97.60%) ▲중졸은 응시자 1,558명 중 1,367명 합격(합격률 87.74%) ▲고졸은 응시자 6,160명 중 5,072명이 합격(합격률 82.34%)했다. 최고득점 합격자는 전 과목 만점자로 ▲초졸 17명 ▲중졸 17명 ▲고졸 118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1939년생 ▲중졸 1943년생 ▲고졸 1942년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2012년생 ▲중졸 2012년생 ▲고졸 2011년생이다. 검정고시 합격 여부와 성적은 도교육청 누리집 – 인사/채용/시험 – 시험정보 – 시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정고시 (과목)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정부24에서 본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 등의 기본 사항을 조사한 ‘2024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유·초·중등교육 (학교 수) 전국 유·초·중등학교 수는 20,480개교로 전년(20,605개교) 대비 125개교 감소했다. 유치원은 8,294개원으로 147개원 감소한 반면, 초등학교는 6,183개교로 8개교 증가, 중학교는 3,272개교로 7개교 증가, 고등학교는 2,380개교로 1개교 증가, 기타학교는 351개교로 6개교 증가했다. (학생 수) 전체 유·초·중등 학생 수는 5,684,745명으로 전년(5,783,612명) 대비 98,867명(1.7%↓) 감소했다. 유치원은 498,604명으로 23,190명(4.4%↓) 감소, 초등학교는 2,495,005명으로 108,924명(4.2%↓) 감소한 반면, 중학교는 1,332,850명으로 6,019명(0.5%↑) 증가, 고등학교는 1,304,325명으로 26,056명(2.0%↑) 증가, 기타학교는 53,961명으로 1,172명(2.2%↑) 증가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9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8월 말 정년퇴직자 128명, 명예퇴직 388명, 기타 퇴직 7명 등 523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수상자 523명 중 포상 전수 희망자 85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은 교육자 재직기간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21명, 홍조근정훈장 96명, 녹조근정훈장 117명, 옥조근정훈장 218명, 근정포장 58명, 대통령 표창 4명, 국무총리 표창 9명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부산교육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힘써주신 여러분의 명예로운 포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9~30일 전주대학교 수퍼스타홀에서 도내 각급학교 교장, 교감, 업무담당 교사 2,5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경찰인재개발원과 전북경찰청이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 대책, 학생생활교육 강화 방안, 생명 지킴이 교육 확대 운영 방안, 사례별 위기학생 지원 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한다. 특히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이해 및 예방 방안 △사이버 도박의 경향성 이해 및 예방 방안 △정신 건강 위기학생 지원 방안 안내를 통해 학생 생활교육 및 위기학생 지원에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최근 학교 내 정서행동 위기학생이 증가하고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다”며 “사례별 위기 학생 지원 방안 및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관련 정책을 촘촘히 보완, 강화해 학교 현장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진안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지역 교육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서거석 교육감은 29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이 지역 학부모와 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서 학력신장 등 주요 교육정책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들었다. 공감토크 참석자들은 △진로᭼진학 교육 활성화 △학생 맞춤형 평가 및 기초학력진단평가 개선 방안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과 조화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방안 △전북형 늘봄학교 등에 관심을 보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진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최근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된 진안제일고에서 학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 교육감은 “진안제일고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의 모델이 돼 공교육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 9월 1일자로 승진․전직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임명장 수여 대상은 장학관․교육연구관 27명, 교(원)장 40명, 공모교장 1명, 교(원)감 51명, 신규 교육전문직원 24명 등 총 143명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여식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추진 전문성, 교육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와 소통역량을 지닌 민주적 리더로서 학교와 기관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해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과거 시국사건과 관련해 교원 임용에서 제외돼 피해를 입은 이들의 원상회복 조치와 함께 명예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29일 ‘시국사건 관련 임용제외교원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1980년대와 1990년대 시국사건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교원 임용에서 배제된 조치가 헌법이 보장하는 기본권을 침해한 행위였다”며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이르기까지 시국사건과 관련하여 교원 임용에서 제외되셨던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해당 사건에 대해 교원 임용 배제가 부당한 조치였음을 공식적으로 규명한 데 따른 것이다. ‘시국사건관련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7월 10일 시행되면서 피해 교원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북교육청은 이날 ‘임용제외교원피해회복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피해 교원들의 호봉을 임용제외 기간만큼 재획정하고, 특별법 시행일인 7월 10일 이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9일 15시에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제24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함께 심의 및 의결하는 기구이며, 세종시교육청은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에는 사용자위원 8명, 근로자위원 7명 등 총 15명이 참석하여 ▲세종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안) ▲세종시교육청 안전보건관리규정 개정(안) 등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안전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안전사고의 대부분은 사소한 실수나 방심에 의하여 발생한다.”며, “현장의 안전과 보건은 인명피해와 직결되므로 상시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총 156개 학교(기관)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근골격계유해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북교육청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전국 중·고교생과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피해 학교 목록 공개로 인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한 달 전 전국 최초로 발령한 스쿨 사이렌 제1호 ‘딥페이크 성범죄’ 경보를 유지하고,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학교의 유해 환경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등 도내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도 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도내 초, 중, 고등학교에 디지털 성범죄 대처 요령 카드뉴스, 가정통신문, 성폭력 예방 안전 수칙 7가지, 디지털 성범죄 신고 방법, 지원 기관에 대한 정보를 즉시 안내하여 학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경북경찰청과 협력하여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된 학교 명단의 진위 여부와 피·가해 학생 사실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경찰청의 수사 결과에 따라 피·가해학생을 보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경찰청과의 공동 대응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예방 교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딥페이크(불법합성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담 대응팀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27일 긴급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본청 체육예술인성교육과 성인식개선팀, 유초등교육과 교권보호현장지원팀, 미래교육기획과 정책기획팀 등 11명으로 구성된 ‘딥페이크 대응 전담팀(TF)’을 꾸렸다. 전담팀은 사이버 성범죄 예방 및 대응방안을 강구하고 피해학생 및 교원 보호조치, 사이버 성범죄 2차 가해행위 근절방안 마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의 역할을 한다. 특히 29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사이버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이 기간 일선학교에 조·종례시간을 활용해 학급단위 예방 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연계한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2학기 사이버 성폭력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조기에 실시하고,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동요하지 않도록 생활교육을 강화한다. 이 밖에 가정통신문을 활용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 가정에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28일 광주지역 고등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 중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현재 광주지역 69개 고등학교가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학교 간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1전학공(전문적학습공동체) 1브랜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과 전문성 신장을 위해 운영한 ‘학교로 찾아가는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활동과 ‘교원 학습공동체의 날’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또 올해 단위학교 특색을 반영한 ‘1전학공1브랜드’ 사례로 ▲전남여자고등학교 ‘수요미숙회’(1학년 담임 전학공) 공강시간 프로그램 및 범교과 융합교육 디자인 연구 ▲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아비정전’(드론과 3D프린터 전문가 전학공) 드론 및 3D프린터 수업 활용 연구 ▲보문고등학교 ‘북(BOOK)적북적’(책을 활용한 교과 수업 연구 전학공) 질문하는 독서법 및 비경쟁 독서 토론, 구술평가 연구 등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성과 공유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의 전문적학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남교육청은 8월 29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급식 분야별(저탄소, 초록급식, 영양상담) 우수학교(유치원) 공모에 선정된 58개 학교와 유치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기후위기 대응과 학생 건강 증진을 목표로, 충남교육청이 제작한 다양한 교육자료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 선정된 학교들은 ‘2024 저탄소 GO! 도감’과 ‘쏙쏙 뽑아 쓰는 영양교육 상담 레시피’ 교육자료를 제공받는다. ‘2024 저탄소 GO! 도감’은 학생들이 저탄소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스티커 형식의 교육자료로, 저탄소 식단을 실천할 때마다 스티커를 모으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또한, ‘쏙쏙 뽑아 쓰는 영양교육 상담 레시피’는 학생들과 영양교사, 영양사가 교육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카드뉴스 형식의 자료로, 영양 상담과 교육에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날 배움자리에서는 교육자료를 어떻게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적용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경남교육청은 2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호텔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사람은 훈장 410명, 포장 43명, 표창 25명 등 총 478명으로, 2024년 2월 말 명예퇴직과 2024년 8월 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원이다. 경남교육청은 투명하고 건전한 포상 문화를 정착하고자 2024년 정부포상 지침에 따라 포상 대상자에 대한 공적 검증을 철저히 하고 주변 평판과 여론을 반영했다. 먼저 근정훈장 수상자는 ▲진주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신우 외 57명(황조근정훈장) ▲김해서중학교 교감 김미숙 외 80명(홍조근정훈장) ▲칠서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조지인 외 103명(녹조근정훈장) ▲풍호초등학교 교사 서애란 외 166명(옥조근정훈장)이다. 근정포장 수상자는 청암중학교 교감 류미정 외 42명, 표창 수상자는 ▲사파중학교 교사 이은옥 외 15명(대통령표창) ▲자은초등학교 교사 이명옥 외 5명(국무총리표창) ▲분성초등학교 교사 조용정 외 2명(교육부장관 표창)이다. 이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