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화성시의회는 8월 24일, 정조효공원(화성시 안녕동)에서 열린‘2024 화성 여름밤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유재호, 이용운, 이해남, 위영란, 조오순 의원, 경기도 의원, 시민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열대야가 계속되는 여름밤이지만 오늘 공연으로 더위를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며“함께 오신 가족, 친구들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고 의회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식전 공연으로‘2024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우승팀 공연에 이어 거미, 나태주, 양지은, 포커즈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여름밤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화성 여름밤 콘서트는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수준 높은 대중문화 공연으로 화성시 동부권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권역별 콘서트는 매년 2회 운영하며 서부권 콘서트는 1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2일 화도읍 북한강 야외 공원장 일원에서 열린 남양주시 생활시설 장애인 환경정화 캠페인 및 수상레포츠 체험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산재장애인복지협회 남양주시 지부가 주최하고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수상레저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약 200여명의 장애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북한강변 환경정화 활동, 수상레포츠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에서는 조성대 의장이 참석하여 함께 북한강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어린이,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수상레저 체험기회 제공한 시민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소외계층의 수상레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그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금일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수상 스포츠를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장애인 분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복지향상과 남양주시의 수상레저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우리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의회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경기도 31개 시군의 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해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며“함께 단합된 힘으로 지역현안을 풀고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오는 27일 제29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월 6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해 조례안 14건, 동의안 6건, 결의안 1건으로 총 23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27일부터 9월 3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제2회 추경안은 기정액 대비 434억 원 증가한 1조 1천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은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40억 6천만 원 ▴북구청 사거리 일원 우수저류시설 설치 50억 2천만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2억 3천만 원 ▴광주다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 11억 7천만 원 ▴운암3동행정복지센터 증축 10억 2천만 원 등이다. 이어 9월 4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동의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하고, 9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의안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한다. 최무송 의장은 “대내외적 경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한밭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대전시 공공형어린이집 보육인체육대회’행사에 참석해 공공형어린이집 임원 및 보육교직원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아이들이 무탈하게 성장할 수 있고 분주한 여러분의 하루가 대전의 미래를 밝아지게 한다”며, “대전시의회는 보육인의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것이 대전의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보육인에 대한 정책과 예산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육인들의 재충전 및 소통과 화합을 위한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공공형어린이집 임원 및 보육교직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지난 23일 유림공원에서 개최된 ‘2024 유성 재즈&맥주 페스타 개막식’행사에 대전시의회 송대윤 부의장, 이금선 교육위원장과 함께 참석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개막식 행사 중 진행된 객석 인터뷰에서 “전국 유명 수제맥주와 함께 다양한 재즈공연을 즐기며 여름밤 잊지 못할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에서는 특색 있는 대전의 대표 축제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당진시의회는 23일, 오는 9월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 중인 당진시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전했다. 이날 당진시의회 의원들은 선수단의 사기진작을 위해 당진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보치아 △론볼 △수영 △볼링 순서로 종합운동장 내 종목 훈련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서영훈 의장은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전에서 당진시 선수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당진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이 될 것이고 시의회는 항상 여러분의 뒤에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열리며 이번 대회에서 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4일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전민동 제21회 한여름밤 마을축제’행사에 참석해 축제를 준비한 전민동 마을축제 추진위원회 김명환 회장을 비롯한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21회 한여름밤 마을축제’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들을 즐기면서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8월 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 의회의장 30여명이 참석해 지방 의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71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후, 주요 심의 안건으로 ▲'제16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의 건,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을 심의했으며, 논의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16기 협의회장으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선출됐고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성남시로 결정됐다. 당선된 이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회장으로 당선되어 벅찬 감격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 속에서 이전보다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에 부응해야 하는 과제를 담고 있다”라고 하며 “의장님들과 끊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1일 남양주시 소각장 반대위원회를 만나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남양주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2026년부터 금지됨에 따라 자체적인 폐기물 처리시설을 갖추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이패동에 자원회수시설(소각시설)과 자원순환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 이진환 운영위원장과 남양주시 소각장 반대위원회 위원들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반대위원회의 활동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성대 의장은 “자원회수시설 건립 추진에 따른 인근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걱정에 귀기울이겠다”며 “이패동 자원회수시설이 덴마크의 아마르바케 열병합 발전소처럼 혐오시설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72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는 후반기 의회에 선출된 31개 경기도시군의회의장과 개최지인 이재준 수원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5건의 안건을 협의했다. 이상복 의장은“후반기에 새로 선출된 각 시·군 의회 의장님들께 축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오산시의회에서도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현안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3일 분당구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시·군 대표자 회의에 참석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남·탄천 종합운동장 등 42곳 경기장에서 열리며 육상, 수영, 축구, 야구 등 26개 종목에 선수단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덕수 의장은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로 점차 변화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경기도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끌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현안 사항 및 주요 사업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87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요 안건을 비롯한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국내도시 자매결연 체결 ▲도시관리관계계획(도시계획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결정 ▲2030오산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KTX 오산역 정차사업 추진 현황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공사 ▲동부대로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도시공사 설립 후 진행사항 등 28건의 중요안건에 대해 집행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내용을 청취한 후 향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상복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개최된 자리로, 의원들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또한 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또한 의회 고유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집행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3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및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행동강령에 대한 기본 소양 및 관련 법령을 교육하고, 건전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청렴하고 투명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 정승호 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을 주제로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과 부정청탁과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주관한 이상복 의장은“다양한 청렴교육을 통해 시의회 청렴도 향상에 노력하여 시민들에게 품격있고 신뢰받는 오산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과 이재준 수원시장, 31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공로패 전달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 명명 촉구 건의문(안) ▲군소음 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안)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이 있다. 이재식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2년간 지방의회는 전면개정된 지방자치법의 시행에 따라 변화된 지방자치의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데 힘써왔다”라며 “이제 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경기도 31개 시군은 상호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 지방자치 발전과 선진 의정을 선도적으로 구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례회에서는 제16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으로 성남시의회 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낭만과 현실을 오가는 이 시대 가장을 그리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토)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는 대기업 재직 25년 차 부장 김낙수(류승룡 분)의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가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전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ACT 영업 1팀을 이끄는 부장 6년 차 김낙수는 내년이면 임원이 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애사심에 충만한 얼굴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은 같은 후배를 견제하고 상사보다는 저렴하지만 팀원보다는 비싼 가방을 들고 싶어 적당한 가격선을 맞추는 김낙수만의 품위 유지 생활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렇듯 매사 위, 아래를 살피며 적당한 눈치와 처세로 제 입지를 다져온 김낙수는 골프 접대 자리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해내며 뜻밖의 횡재를 맞이했다. 좌우지간 상사는 회사에 좋은 결과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의 MC 한혜진&황우슬혜가 연하남과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27일(월)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로맨스를 지켜볼 ‘누나 대표’ 한혜진X황우슬혜, ‘연하남 대표’ 장우영X수빈이 시작부터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VCR은 “누나, 같이 데이트 갈래?”라는 연하남의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시작됐다. 연하남들의 매력에 연상녀들도 “귀엽다고 해야 하나? 그냥 예뻐 보였어요”, “연하도 이렇게 남자로 느껴질 수 있구나”라며 마음을 열었다. 이를 바라보던 한혜진은 “심장이 막 쾅쾅쾅 뛴다”며 얼굴을 붉혔고, 황우슬혜도 “누나라고 해주니까 좋던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한혜진은 “내가 정말 나이가 찼구나 싶었다. 남동생에게서 ‘누나’ 소리를 평생 들어왔는데 그 ‘누나’가 다가 아니었다”라며 연하남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황우슬혜 또한 “남동생이 부르는 거랑 저분이 ‘누나’ 하는 건 완전 다르다”며 공감했다. 장우영은 “본인에게 ‘누나’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냐고 어리둥절해하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로코 시그니처’ 배우 정소민이 ‘우주메리미’에서 감정의 결을 새로 썼다. 지난 24일(금), 25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에서 정소민은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로 분해, 가짜 결혼 속 진짜 감정을 피워내며 섬세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우주메리미’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달살벌한 90일간의 위장 신혼기를 그린 드라마다. 5회에서 메리는 전 우주(서범준 분)의 연락이 온 사실을 김우주(최우식 분)에게 숨긴 채 명순당과의 협업을 시작했다. 이어 메리는 우연히 회사에서 우주와 백상현(배나라 분)을 함께 마주쳤고, 갑작스러운 만남에 가짜 남편인 우주에게 은근히 눈치를 주는 등 혼신의 신혼부부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에서 정소민은 현실감 넘치는 ‘신혼부부 모멘트’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로코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메리는 우주와 일상을 공유하는 사이가 됐고, 과거 생일에 부모를 잃어 가족들에게도 축하받지 못했던 그의 생일을 진심으로 챙겼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여빈과 주현영의 관계가 인생 리셋 프로젝트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에서 불신과 신뢰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 김영란(전여빈 분)과 백혜지(주현영 분)의 관계성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김영란과 백혜지는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의 저택에서 각각 경호원과 가사도우미로 처음 만났다. 백혜지는 김영란을 보자마자 같이 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가는 친구가 되자고 요청했지만 가난으로 인해 하루하루가 버거웠던 김영란은 백혜지에게도 벽을 치기 바빴다. 하지만 가성호 회장이 죽고 김영란이 상속인으로 떠오르면서 두 사람의 관계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백혜지가 가성호 회장의 유산을 노린 가선영(장윤주 분) 남매의 습격으로부터 김영란의 탈출을 도와주면서 본격적으로 김영란의 인생에 끼어들기 시작한 것. 특히 백혜지는 가선영의 지시로 김영란을 찾아다니는 최집사(김재화 분), 양철수(황재열 분)에게 미묘한 태도를 취하는 한편, 김영란의 행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