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는 31일, 제9대 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하고 의정모니터 4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9대 후반기 의정모니터단은 상임위원회 소관분야별(행정자치, 환경복지, 산업건설, 교육문화)로 구성, 운영되며 임기가 종료되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의정에 반영할 정책 제안, 제도 개선 및 시민불편사항 건의, 본회의 방청 등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한편 지난 제9대 전반기 의정모니터단은 의견서 201건, 모니터링 결과보고서 189건으로 시․의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 지은 바 있다. 광주시의회 의정모니터단은 의정활동 및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의 폭넓은 여론 수렴과 아이디어 제시를 통해 시민 체감형 의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8년에 발족 되어 새로운 원구성 시기에 맞춰 2년마다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신수정 의장은 “의정모니터 여러분은 시민들과 의회의 소통창구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해 주기를 당부한다”면서 “우리 의원들은 열린 의정 구현을 위하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신안군의회는 2024년 7월 31일 여수시에서 제294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상주 신안군의회의장을 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상주 신임 협의회장은 “전반기 동안 지역 발전과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헌신해 오신 강필구 전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를 지지해 준 여러 의장님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상주 신임 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지방의회 감사 권한 독립’,‘정책지원관 증원 촉구’ 등을 이루어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지방 자치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주 의장은 ‘제8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제9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거쳐 이번 ‘제9대 신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포항시의회는 31일 오전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1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원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만의 차별성과 정체성을 담은 도시브랜드 개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김영헌 의원은 증가하는 해파리 출현에 따른 피해상황과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파리 수매사업 추진을 위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김성조 의원은 야당 소속 의원들의 참여 보장을 위한 포항시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을 요구했으며, 김형철 의원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관련 지역발전을 위한 선제적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김상백 의원은 호국 메모리얼 파크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호국영령 추모공간 마련을 위한 포항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고, 양윤제 의원은 지역 음식물류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음식물류 폐기물류 처리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주문했다. 본회의에서는 ‘포항시 승차구매점 교통안전 관리 조례안’, ‘포항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포항시 아이누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은 31일 순창군 풍산면 가덕마을을 방문하여 윤병호씨의 올해 첫 벼수확 영농현장을 격려하고 농민들의 고충을 직접 들었다. 손 의장은 쌀값 하락과 농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어려운 영농 여건 속에서도 성심을 다해 농사를 지은 농민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오늘과 같은 풍성한 수확이 가능했다”말하며, “볍씨부터 모내기 등 그동안에 흘린 수많은 땀방울에 대한 보답이 오늘의 첫 수확인데 올해 쌀값이 좋은 값으로 매겨지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도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손 의장은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순창군 농업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순창군의 농업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장의 이번 방문은 농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순창군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해시의회는 지난 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2024년 청렴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시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의회 상을 정립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추진단을 발족하여 지난 1년간 운영해왔다. 이날 열린 청렴추진단 1차 회의에서는 2023년도 추진됐던 청렴도 종합평가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방향 및 청렴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각 팀별 세부 추진과제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추진단이 올해 수립한 추진계획에는 ▲김해 청렴 클러스터 참여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의원 간담회 개최 ▲의원 공무국외출장 운영 내실화 ▲정례회와 함께하는 청렴서약식 개최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운영 내실화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내실화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부패방지 문자알리미 운영 ▲부패요소 상시 모니터링 강화 ▲청렴의 날 운영 ▲청렴도향상 지원조례 제정 등 15개의 세부 추진과제가 담겨 있다. 안선환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지난 29일과 30일,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과 의원은 선샤인밀양테마파크 내 야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 동참하여 시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한국대학연맹이 주최하고 밀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48개 대학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총 108개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밀양시의회 허홍 의장은 29일, 박원태 총무위원장을 비롯한 의원은 30일 경기에 각각 동참하여 시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홍 의장은 “우리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의 대학 선수 여러분께 환영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야구 저변을 확대하고 밀양시 스포츠 인프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박원태 총무위원장은 “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내며, 멋진 경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30일 '페니 웡(Penny Wong)' 호주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한-호주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역내 및 국제사회에서 여러 가지 전략적 도전 요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6.25전쟁에 참전해 함께 싸운 우방국이자 우리 인태전략 이행에 있어 핵심 파트너인 호주와의 연대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안보와 경제·방산 협력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웡 장관은 대통령의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윤 대통령님 취임 이후 한-호주 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특히 안보, 방위산업, 경제안보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지역·국제 무대에서 전략적 협력관계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성남시 상인연합회 임원진과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성남시 상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담회에서 이덕수 의장은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고충을 공유하고, 성남시가 직면한 경제적 도전들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성남시 상인연합회 임원진은 시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 지원책을 요구했다. 이덕수 의장은 “오늘 만남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오늘 제기된 문제들을 신속하게 검토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성남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변경안,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각종 안건이 처리된 여수시의회 제239회 임시회가 7월 30일 폐회했다. 여수시의회는 12일간 열린 이번 회기에서 총 2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안건별로는 조례안 7건, 결의안 2건, 동의안 5건, 예산안 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1건 등이다. 이번 회기에서 '여수·순천 10․19사건 및 여수시 과거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위원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구성 결의안이 가결됐다. 또한 이번 회기를 통과한 7건의 조례 중 의원이 제정 발의한 조례는 총 3건으로 집계됐으며 △여수시 웰니스 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여수시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조례 △여수시 산림인접지역 등 소각금지에 관한 조례이다. 5분 발언은 1차 본회의 3명, 2차 본회의 2명 총 다섯 명의 의원이 나서서 시정발전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백인숙 의장은 폐회사에서 △시민들께서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오늘 통과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기요양 기반시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노인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전한욱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장 등 협회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 장기요양 지정갱신제 도입 △ 노인인권 보호 및 요양시설 행정처분 개선 등 남양주시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 사항들을 청취했으며 경기도 등 타 지자체의 여러 우수사례들을 함께 공유하고 우리 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복지를 위한 남양주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 임원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련 제도 개선 및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경숙 위원장은“장기요양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함께 종사자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금일 수렴한 의견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지난 26일 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제30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임시회 폐회식에서 김양희 의장은 “임시회 모든 일정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개발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첫 문을 여는 만큼 ‘구정업무보고 청취’, ‘2024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 심사’ 등 16일간 촘촘한 일정으로 진행했다. 특히 후반기부터 1년간 상설 구성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윤유현 위원장을 필두로 운영, ‘2024회계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그 외 주요 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 서대문구의회 의원 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강민하 의원 발의) ▶ 서대문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진우 의원 발의) ▶ 서대문구 노인급식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용준 의원 발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30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열린 폭염예방 물품 나눔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 명지회의 주관으로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무더위에 장시간 노출되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김연균 의장은 전통시장 내 상가를 방문하여 상인들에게 생수와 같은 폭염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김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 사랑과 문화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점 상인분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6일 서울의 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 39㎡~74㎡ 면적별 국민임대, 장기전세주택과 커뮤니티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울시의회 유정인 의원, 박상혁 교육위원장과 김헌동 SH공사 사장,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 등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먼저 SH공사 주택공급처장으로부터 올해 임대주택 공급계획과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어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이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39㎡, 49㎡ 국민임대주택과 59㎡, 74㎡ 장기전세주택을 방문했다. 최 의장은 “주거복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라며, “과거 저소득층을 위한 호혜성 정책으로 접근했다면 최근 주거복지는 소득수준에 국한됨 없이 생애 단계, 가구 특성을 고려한 서울시민 모두의 정책으로 확장, 발전해 가고 있다”라며 이에 맞는 공급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살고 싶고, 더 많은 시민들이 살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 개선과 예산 확보에 의회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지난 3일 동안 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 14명 각자에게 국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전을 보냈다. 대통령은 한국 사격 대표팀 역대 최연소 선수로, 여자 공기소총 1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반효진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서 가장 어린 막내 선수의 마지막 단발 승부에 함께 숨을 고르고 0.1점 차 승리에 온 국민이 환호했습니다”라며, 대한민국의 100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반 선수의 집중력과 담대함에 찬사를 보냈다.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이번 대회까지 10연패의 놀라운 역사를 만든 한국 여자 양궁팀 전훈영, 남수현, 임시현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는 “태극 궁사들의 금빛 화살이 쏘아 올린 영광스러운 순간을 국민 모두와 함께 기억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는 선전을 응원합니다”라고 축하했다. 전훈영 선수에겐 “연륜으로 팀을 이끌었고, 어려운 순간을 흔들림 없이 이겨냈습니다”라며 전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최연소 양궁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남수현 선수에겐 “성과가 빛나는 미래로 이어지길 바랍니다”라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해시의회는 30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2024년 김해시의회 초등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초등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김해시의회 누리집 인터넷 접수로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설명, 모의의회 체험, 청사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1일 김해시의원이 되어 회의를 진행할 1일 의장을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했으며,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 전반적인 의사진행 과정을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하여 생생하게 의회를 경험했다. 또한, 김해시의원들과 함께 의회와 관련한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큰 변화',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하루 1시간 이상 책을 꼭 읽읍시다'등에 대한 주제로 2분 자유발언하며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현안에 대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