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택시의회는 5일 서해안 축 남북 종단 간선 철도망 구축을 통해 지역개발 활성화 및 물류비용 절감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 영업시운전 열차시승에 참석했다.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과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정장선 평택시장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로부터 서해선 복선전철에 관한 사업설명 청취하며 개통에 앞서 시민불편사항 예방을 위한 질문을 이어 나갔다. 이후 안중~서화성 37.7km에 이르는 구간에 대한 열차를 시승하는 시간을 가지며 의원들은 열차의 안전성과 이용의 편의성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점검을 통해 개통 시 안전한 이용이 되도록 당부하는 한편 공사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승을 마친 강정구 의장은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통은 서부권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인 만큼 완성도 높은 개통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안중역의 원할한 개통과 시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 ~ 화성 송산까지 복선 90.01km에 이르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택시의회는 4일 평택호 관광단지 일원(한국소리터, 모래톱공원)에서 열린 2024 평택호 물빛축제에 참석했다. 평택시·평택시문화재단·평택예총·평택호물빛축제추진위가 주최 및 주관한 이날 축제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이 참석했으며 강정구 의장이 축사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시민을 환영했다. 축사에서 강정구 의장은 “평택 서부의 대표적인 주민주도형 축제로 자리매김한 물빛축제에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하시어 더위를 잊을 만큼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과 ‘빛’이라는 테마로 구성된 올여름 물빛축제는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물놀이 프로그램 및 쿨존 등이 더해져 축제의 열기와 깊이를 더했다. 또한 △예술공연 △푸드트럭 △물빛열차체험 △평택이 포토존 △스트릿 콘서트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양일에 걸친 불꽃놀이가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물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12대 후반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심사위원으로 12명을 위촉했다. 교육ㆍ법조ㆍ언론ㆍ시민사회단체 등 8명의 민간위원과 4명의 도의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의원 공무국외출장의 필요성과 적합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내실있는 제도 운용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문승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원들의 국외정책연수와 공무국외출장이 외유성이 아닌 도정발전에 기여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가치있는 제도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세심한 제언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오평근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곽미자 위원이 선임됐으며 임기는 2026년 6월말 까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2일 상습 침수로 피해를 입고 있는 나주시 세지면 동곡리 멜론하우스 현장에서 지역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나주시 세지면 동곡리는 나주 특산품인 ‘세지멜론’ 집단 재배지역이지만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 시 멜론하우스 내부가 침수되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시설하우스와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개선사업’ 대상지로 나주시 세지지구를 선정하여 실시설계를 하고 있다. 배수개선사업 실시설계와 관련하여 세지지구 주민 이성용씨 등 하우스 농가들은 “중앙배수로는 확장으로 설계하고 있지만 지선배수로는 설계에서 빠져있다”며, “지선배수로를 확장하지 않는다면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어렵다”고 설계 확장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주시의회 이재남 의장, 홍영섭 시의원, 이동율 건설과장, 농어촌공사 전남본부 설계팀과 나주지사 관계자, 노웅곤 세지면 이장협의회장 등 주민 다수가 참석했다. 농어촌공사 전남본부와 나주지사에서는 의견들을 수렴하여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전남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에 대한 하남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된다. 하남시의회는 5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에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관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의결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관련 강성삼 의원 등 의원 5인의 행정사무조사 요구에 따른 후속 조치로, 특별위원회 조사계획서 심의를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라며 “특별위원회 조사활동을 통해 관련 사안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행정사무조사 조사특별위원회는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관련 서류 확인 및 질의응답, 현장 방문, 조사대상 관계공무원, 증인 및 참고인 채택 등을 통해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 행정절차 이행과정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본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조사 특위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사업과 관련해 행정절차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월 5일 월요일 강릉시의회 3층 의장실에서 제12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공로패는 제12대 전반기를 이끌었던 김기영 의장, 배용주 부의장, 윤희주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용 행정위원장, 김용남 산업위원장,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허병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최익순 의장은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전반기를 이끈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후반기 의회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 신현광 의장이 지난 5일 영동군을 찾아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신현광 의장은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 신현광 의장은 기탁식에서 “이번 성금이 영동군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 의장은 평소에도 지역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 열심히 임해왔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영동군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가 의원·직원 등 구성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해충돌방지제도와 청렴교육을 통해 반부패 청렴의식으로 재무장하고 있다. 도의회는 5일 청렴교육 전문강사 이윤미 파인교육개발원장을 초청해 이해충돌방지제도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청렴연수원에서 전체 의원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후 두 번째로 11월에는 3차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의의 및 공직자가 해야 할 5개 신고·제출 의무, 5개의 제한·금지 행위 등 청렴제도 사례 퀴즈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호응을 얻었다. 이양섭 의장은 “이해충돌방지법과 청렴제도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직접적인 실천을 통해 더욱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도의회는 도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청탁방지담당관 지정,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 현황 자체 점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의원 맞춤형 반부패 청렴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임시회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제도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원자폭탄 피해자, 장애인, 안전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와 벤처기업 육성 및 골목형 상점가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통해 제도개선 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홍인숙 의원)는 도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원 및 처우개선을 통해 생활체육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처우개선을 위해 전문성과 직무역량 강화 사업, 조사·연구사업, 생활체육지도자 임금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명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창업 지원 조례'(대표발의 양경호 의원)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벤처기업의 창업촉진 및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조례 제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로 변경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일·생활 균형 지원 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합천군의회는 2일, 2024년 8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재단법인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설립, 농산물 안전분석실 운영사업 공모 추진 등 군정 주요업무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 전반에 관하여 논의를 했다. 또한, 정봉훈 의장은 소 값 하락, 물가지수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만큼 군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이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당부했다. 합천군의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 및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의 심의의결을 위하여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 제284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4일 오후, 마포구 청소년문화 공간 JU 다리소극장에서 열린 '2024년 서울가톨릭 청소년연극제' 폐막식에 참석해 연극공연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연극공연 8팀의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8월 2일(금요일)부터 8월 4일(일요일)까지 열린 연극제 출품작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최우수상 1팀과 최우수연기상 1명에 대해 시상하고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에 누구보다 열띤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뜨거운 열정으로 독창적 무대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우리 청소년의 꿈을 키워주고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서울카톨릭 청소년회와 주교님께 감사하다”며 “마포구도 청소년들이 자기 삶의 작가가 되어 멋진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환호를 받았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은 7월 31일, 8월 1일 양일간 칠곡군 관내 하절기 피서지 현장확인했다. 이번 현장확인은 “송정자연휴양림 내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칠곡보야외물놀이장”과 “북삼읍 금오동천” 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내외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칠곡군 대표 관광지를 대상으로 했으며, 관광지 운영과 피서객들의 안전에 중점을 두었다. 이상승 의장은 “금년도 칠곡군 관광지가 잘 운영되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칠곡이 되기 바라며, 또한 휴가철을 맞아 찾아오는 분들이 우리 지역에서 안전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신수정 의장이 2일 생명존중, 생명나눔을 통해 불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장기기증으로 새 삶의 희망을 주는 국민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진행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신 의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광주전남지부 주남식 본부장이 위촉장을 전했다. 위촉에 앞서 신 의장은 “평소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장기기증운동에 참여하고자 일찍이 장기기증희망등록을 해 운전면허증에도 장기기증자 표기가 되어있다.”라며, “홍보대사로서 고통 받는 환우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는 소견을 피력했다. 또한, 신 의장은 “고통 받는 분들이 새 삶의 기회를 얻음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뜻이 있는 많은 시민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장기기증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올바른 장기기증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장기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동시의회는 3일 안동시 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점심 배식과 설거지, 청소 등을 하면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급식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경도 의장은 “소외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무료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는데 봉사하는 사람이 더 감동과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사회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사랑방은 매주 토요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 과정에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운영 및 의정지원 역량강화를 위해 국회사무처 소속 전중인 부이사관에게 경상북도의회 입법자문위원 파견근무 임용장을 수여했다.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은 경북대학교 학사, KDI국제정책대학원 정책학 석사로 1995년도에 국회사무처에 임용되어 법제실 복지여성법제과장, 국토교통위ㆍ외교통일위ㆍ정무위ㆍ행정안전위 입법조사관, 사업평가국 사업평가관을 역임하는 등 국회 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가 출범하면서 국회 등 의회관련 중앙기관과의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고 소통과 상생, 변화와 혁신으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전중인 입법자문위원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의 시선에서 문체부 정책을 새롭게 바라보고, 청년의 경험과 생각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10월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청년정책 소통간담회: 생각을 담다, 청년정책이 되다’를 개최한다. 최휘영 장관은 간담회 현장을 찾아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문체부는 청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해 지난 1월, 문화예술과 콘텐츠, 관광·체육 등 3개 분과로 구성한 ‘제2기 2030자문단’을 선발했다. 이후 자문단은 부처 실무진과 협력해 ‘청년참여협의단’을 결성했고, ‘청년참여협의단’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청년이 직접 제안한 분야별 정책 의제를 함께 토론해 ‘8대 대표 과제’를 도출했다. ‘8대 대표 과제’는 이번 간담회에서 공개한다. ‘8대 대표 과제’는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한 중장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 신규사업 운영, 지역 기반 맞춤형 예술인 복지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거버넌스) 체계 구축, 콘텐츠 교육성과 제고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선, 방송영상독립제작사 세계 진출 지원,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산업관광을 통한 특수목적 관광객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30일 집현동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박물관도시 세종의 도시정체성 구현 전략을 논의하는 녩세종학포럼’을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박물관과 도시 브랜딩-박물관도시 세종의 미래’를 주제로, 박물관의 가치와 역할을 지역학적 관점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들은 현대의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1부 강연은 태지호 국립경국대 교수가 ‘박물관, 우리에게 무엇이었고, 앞으로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주제로 문을 연다. 이어 안성희 홍익대 교수가 ‘사용자 중심 도시디자인 관점에서의 박물관’을, 박정언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연구위원이 ‘뮤지엄 콤플렉스를 통한 세종시 도시브랜딩 성공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2부 토론회에서는 지역학 전문가들이 ‘세종시 박물관 도시브랜딩 구현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다. 또, 열린 담화를 통해 청중과 전문가간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이뤄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가 낭만과 현실을 오가는 이 시대 가장을 그리며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5일(토)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연출 조현탁, 극본 김홍기, 윤혜성,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 바로엔터테인먼트)에서는 대기업 재직 25년 차 부장 김낙수(류승룡 분)의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가 펼쳐지며 첫 방송부터 전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ACT 영업 1팀을 이끄는 부장 6년 차 김낙수는 내년이면 임원이 될 것이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애사심에 충만한 얼굴로 하루의 일과를 시작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은 같은 후배를 견제하고 상사보다는 저렴하지만 팀원보다는 비싼 가방을 들고 싶어 적당한 가격선을 맞추는 김낙수만의 품위 유지 생활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렇듯 매사 위, 아래를 살피며 적당한 눈치와 처세로 제 입지를 다져온 김낙수는 골프 접대 자리에서 운 좋게 홀인원을 해내며 뜻밖의 횡재를 맞이했다. 좌우지간 상사는 회사에 좋은 결과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KBS 새로운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의 MC 한혜진&황우슬혜가 연하남과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27일(월) 첫 방송되는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로맨스를 지켜볼 ‘누나 대표’ 한혜진X황우슬혜, ‘연하남 대표’ 장우영X수빈이 시작부터 과몰입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VCR은 “누나, 같이 데이트 갈래?”라는 연하남의 적극적인 플러팅으로 시작됐다. 연하남들의 매력에 연상녀들도 “귀엽다고 해야 하나? 그냥 예뻐 보였어요”, “연하도 이렇게 남자로 느껴질 수 있구나”라며 마음을 열었다. 이를 바라보던 한혜진은 “심장이 막 쾅쾅쾅 뛴다”며 얼굴을 붉혔고, 황우슬혜도 “누나라고 해주니까 좋던데?”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한혜진은 “내가 정말 나이가 찼구나 싶었다. 남동생에게서 ‘누나’ 소리를 평생 들어왔는데 그 ‘누나’가 다가 아니었다”라며 연하남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황우슬혜 또한 “남동생이 부르는 거랑 저분이 ‘누나’ 하는 건 완전 다르다”며 공감했다. 장우영은 “본인에게 ‘누나’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까지 좋아하냐고 어리둥절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