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명시의회가 이해충돌 방지법의 효과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시의회는 25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이해충돌방지 위반 행위 신고에 따른 상담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할 이해충돌방지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2022년 5월 광명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지침을 제정하고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이수하는 등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법조계, 학계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은 1년의 임기동안 위반 신고 조치 및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을 위한 자문역할을 맡는다. 이지석 의장은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공직자의 사익추구 금지를 위해 감사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52차 정례회의가 25일 오전 11시 30분 용인특례시의회의 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남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 규약 제4조에 따라 회장으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부회장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감사에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을 임원진으로 선출했다. 이어, 차기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로 용인시가 결정됐다. 유진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반기 남부권의장협의회 의장님들을 처음으로 대면하는 첫 정례회의를 용인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 남부권협의회 소속 시의회가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주시고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유익한 논의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24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제5기 대학생 인턴 19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각 인턴들이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인턴십을 하게 된 동기를 말하고 최호정 의장의 격려사와 인턴들의 질의응답과 최 의장의 답변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최호정 의장은 인턴들의 지원동기를 들어보니 오히려 배울 점이 많다면서 지방자치와 정책이 생성되는 과정을 궁금해하는 젊은이들을 대하니 뿌듯하다는 감상을 밝혔다. 격려사를 마친 후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과 서울시의회의 역할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경희대학교 고가연 인턴이 의장이 어떻게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됐는지와 가장 관심있는 사회문제가 무엇인지 묻자 최 의장은 “정치생활은 원대한 꿈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었으나 오히려 정치인의 길을 걷고부터 꿈이 커지는 것 같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최근 관심있는 분야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하나의 대안인 ‘늘봄학교’ 이슈이며 교육과 보육의 통합되어 이루어진다면 우리사회가 좋은 방향으로 한걸음 더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n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동시의회는 25일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안동시의회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동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자문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3년의 임기동안 의원의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의원에 대한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등 건전한 의회 풍토 조성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김경도 의장은“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를 안동시의회에서 처음으로 구성했고, 시의회가 더욱 청렴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자문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시민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의원의 엄중한 윤리의식과 청렴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의회청렴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자문위원의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며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파주 등 1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65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도는 24일 집중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파주시에 19억 원, 안성시에 10억 원을 지원하고, 그 외 16개 시군에는 피해 규모에 따라 5억 원에서 1억 원까지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응급복구비는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토사재해 등 공공시설 응급복구를 통해 도시 기능을 빠르게 회복해 추가적인 피해 확산을 막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폭우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돌아오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가용 재원을 총동원해 복구가 조속히 완료돼 도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누적 강수량 평균 360.0mm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은 파주시(조산리) 763.5mm, 연천군(삼거리) 681.0mm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고성군의회가 24일 열린회의실에서 부패 방지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전체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강홍석 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 방지제도 ▲청탁금지법 유의사항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갑질 방지 조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어 고성군의회 의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사회 실천에 솔선수범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며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최을석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윤리 의식을 함양해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의회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면서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청렴 의무를 다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고성군의회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고성군의회는 25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이정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빈집 및 폐교 활용 방안을 군정에 제안했다. 이 의원은 고성군의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삼기 위해 행정의 적극적인 빈집과 폐교 활용이 필요하다며 ▲현재 활용이 가능한 빈집을 전수 조사하여 새로운 거주지로 탈바꿈 ▲방치되고 있는 폐교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 시설이나 교육 공간으로 활용 ▲빈집과 폐교를 활용하여 마을 호텔 등 숙박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검토 ▲빈집과 폐교 정보 시스템 구축 등 적극적인 관리와 홍보 등을 제시하고 국내외 성공 사례를 들며 고성군에 맞는 활용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본회의에서는 각종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했으며, 특히 김석한 의원이 발의한 ‘고성군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고성군의회 의장단 선거에 있어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후보자의 등록 및 사퇴에 관한 사항을 신설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4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여수시의회는 제23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시의원과 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청렴릴레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릴레이는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의회사무국 팀 순으로 추진됐으며 청렴 분위기 조성․갑질 예방(상호 존중) ・이해충돌 방지 등의 주제를 담았다. 백인숙 의장은 “이번 릴레이로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시작을 맞아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에 청렴을 실천해 ‘시민이 신뢰하는 따뜻한 의회’ 구현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렴 릴레이 영상은 여수시의회 홈페이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25일에 열린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6건(의원발의조례안 1건)을 의결했다. 제303회 임시회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 제안·제출안건(조례안 3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집행부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실시했다. 후반기 첫 상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며, 각 위원장들은 “견제와 협력의 균형 있는 조화를 강조”하며, “하반기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발굴을 당부”했다. 이상승 의장은 “의장 선출 이후 처음 맞이한 온전한 회기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의원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칠곡군의회가 더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다음 회기는 제304회 임시회로 9월 3일부터 9월 12일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정확한 일정은 향후 의회운영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칠곡군의회 홈페이지로 공개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 북구의회은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는 지난 2022년 헌법재판소가 국회의원과 달리 지방의회 의원을 후원회 지정권자에서 제외하는 ‘정치자금법’ 관련 조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함에 따라 올해 2월 정치자금법 개정으로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이날 교육은 광주광역시북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후원회 도입배경 및 제도 안내 ▲후원회 설립 방법과 설립 이후 운영 절차 ▲정치후원금센터 운영 및 유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광역의회 의원은 연간 5천만 원, 기초의회 의원은 연간 3천만 원까지 후원금 모금이 가능하며, 모금액은 의정활동, 홍보활동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최무송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의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투명하고 올바른 정치자금 문화가 정착되어 의원들이 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양시의회는 2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제9대 후반기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포함하여 조례안 및 일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광양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서영배(중동) 의원 발의),'광양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보라 의원 발의),'광양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7건을 원안 가결하고,'광양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4건은 수정 가결했다. 한편, 광양시 생활임금 조례안(백성호 의원 발의)은 생활임금에 대한 적용 범위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등 좀 더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의결을 보류했다. 아울러, 광양시의 2024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은 각 부서별로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또한, 지역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를 넘어 지속 가능한 지역농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양시의회는 25일 제33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건의문에서 “광양시는 전남 22개 시군 중 농업인 수가 9번째로 많고, 농업경영체 수도 11번째로 많으며 친환경 인증면적은 5번째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남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없는 세 지역 중에 하나로, 이는 광양시 농민을 무시하는 지역 차별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는 전체 인구의 약 10%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체 등록, 공익직불제 점검, 친환경 인증, 농식품 원산지 단속 등 농산물 품질관리에 대한 행정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1998년 순천사무소와 통합된 이후, 광양시는 체계적인 농업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시의회는 “농업경영체 등록 인구 중 60세 이상이 67%로 농업인의 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이고, 이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최대 70km 떨어진 순천사무소를 버스로 3번 환승하여 방문하는 등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안군의회는 오는 8월 1일 부안예술회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노후된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연장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군민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부안군의회, 한병섭 원자력안전방재연구소 소장, 김용국 한빛핵발전소 호남권 공동행동대외협력실장, 부안군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며, 한빛원전 1,2호기 계속운전(10년 수명연장)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을 중심으로 한 방사선영향평가 초안 검토 ▲원전 인근 주민이 바라보는 노후 원전 수명연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박병래 의장은 “지난 6월 12일 부안에서 4.8의 강진이 발생했고노후된 원전의 수명연장은 부안군 미래의 안전에 직결된만큼 부안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번 토론회를 계획했다”며 많은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토론회에 참여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6월 21일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촉구 건의문을 채택한 바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청양군의회는 24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수해를 입은 논산시 광석면 산동리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청양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민을 돕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피해복구 활동에 동참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막대한 인적·물적 손실을 겪었다. 수많은 농경지와 주거지가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청양군의회는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해 비닐하우스 토사 정리와 고설배드 제거 등 다양한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했다. 봉사활동에 도움을 받은 피해 농민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막막하던 차에 큰 도움을 주신 청양군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청양군 윤여권 부군수를 비롯한 청양군청 직원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기준 의장은 “작년 우리 군도 큰 폭우 피해를 입었지만 봉사자들의 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4일 저녁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대표 출마자, 당직자들을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한지 하루만에 ‘당정 대화합’을 위해 성사된 만찬이다. 오늘 만찬에는 한동훈 신임 당대표를 비롯해 인요한·김민전·김재원·장동혁 신임 최고위원, 진종오 신임 청년최고위원, 나경원·원희룡·윤상현 당대표 출마자, 추경호 원내대표 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을 포함해 수석급 이상 참모진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만찬에서 새로운 당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면서 당과 화합해 민생을 살리고 개혁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대통령은 파인그라스 앞마당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한동훈 신임 당대표, 추경호 원내대표와 악수하며,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대통령은 “오전에 소나기가 쏟아져 피해지역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걱정했다.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모든 당 참석자들과도 일일히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본격적인 만찬에 앞서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파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첫, 사랑을 위하여’의 설렘 지수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쇼러너스)가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청해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첫, 사랑’ 모녀 이지안(염정아 분), 이효리(최윤지 분)의 변화는 공감과 응원을 자아냈다. 이들 모녀의 변화를 가능케 한 건 사람과 사랑의 힘이었다. 홀로 딸을 키우며 강해졌고 또 강해져야만 했던 싱글맘 이지안에게 든든한 백이 되어준 류정석(박해준 분), 뜻밖의 불행을 마주하며 인생 처음 방황을 시작한 이효리에게 무한한 응원을 불어넣어준 류보현. 그리고 그 사이에서 피어난 이지안과 류정석, 이효리와 류보현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켰다. 이에 풋풋함과 애틋함을 오가며 두 배의 설렘을 선사했던 ‘심쿵 엔딩’을 다시 한번 돌아봤다. # “나 너 좋아하나 봐” 최윤지, 시작을 선택하다! 김민규 향한 직진 고백 (6회) 이효리와 류보현은 서로에게 천천히 스며들며, 알 듯 말 듯한 핑크빛 ‘썸’을 이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가 유쾌하게 설레는 세월 순삭 로맨스에 깨알 재미를 더한 디테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 스튜디오봄)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25년 치 기억을 통편집 당한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의 컴백쇼는 사이다 웃음을, 세월 순삭에 얽힌 미스터리는 유쾌한 웃음 가운데 쫄깃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성가신’ 존재에서 ‘신경 쓰이는 존재’가 된 봉청자와 독고철(송승헌 분)의 설레는 변화를 변화무쌍하게 풀어낸 엄정화와 송승헌의 열연에도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세월 순삭 로맨스의 재미를 극대화한 ‘디테일 장인’ 최영훈 감독의 한 끗 다른 연출은 역시 보법이 달랐다. 이에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지난 2일 ENA에서 방송된 6화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2025년도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로 열띤 반응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달걀 취급 시 주의 요령 · 보관 - 냉장 달걀은 지속적으로 냉장 상태 유지 · 취급 - 달걀 껍질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교차 오염 - 칼·도마 구분 사용, 달걀은 다른 식재료 닿지 않게 접촉주의 · 가열 -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중심온도 75도 1분 이상 가열) · 특별한 주의 필요 - 상온유통 달걀 · 권장사항 - 살균 전란액 사용 권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 누가 지원받나요? 5세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27.8만 명 ■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비 +2만 원 -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11만 원 - 어린이집 기타 필요경비 +7만 원 ※ 기관별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평균 비용 지원 ■ 앞으로 지원은 어떻게 확대되나요? - 2026년: 4세~5세 - 2027년: 3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