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세종시 읍·면·동에서 근무하는 공무원 29명에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4년 상반기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은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세종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표창을 받은 공무원들은 주민자치·생활,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민원 행정, 지역 산업·시설, 재난 재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 임채성 의장은 “민생 현장의 최일선에서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세종시 읍·면·동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우리 세종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고 세종시의회와도 소통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더 나아가 읍·면·동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할 방안 또한 모색하여 시민들께 더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동시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사고현장 응급조치로 2차 사고를 방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표창 대상자인 김승진 씨는 지난 7월 1일 임동면에서 발생한 질산 용기 유출 현장에서 차량 진행 및 접근을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유독가스 확산으로 인한 통행의 위험성을 알려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낸 유공이 있다. 김경도 의장은 “사고 현장에서 용기 있는 행동을 하신 유공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이러한 헌신적인 선행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귀감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목포시의회는 29일, 목포시립국악원 운영과 관련된 목포MBC 보도와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목포시립국악원은 지난 1976년 설립된 전국 최초의 국악 전문 교육기관으로 국악의 보존과 저변 확대 등을 목적으로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전통무용과 판소리, 전통악기를 시민들에게 배움과 예술 공연 등의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외부 강사가 시립국악원 교수의 묵인 하에 발레 과외를 추가로 실시하고, 강사료를 받아온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공연수당 등이 특정 계좌로 인출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목포시립국악원 뿐만 아니라 목포시립예술단체 전체적인 점검이 실시되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 문화예술 발전과 예술 재원을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단체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의혹을 받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목포시 감사실에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 등을 거쳐 시민들에게 한 점의 의혹이 없도록 강력하게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나주시의회는 7월 29일 제262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었다. 제9대 나주시의회 후반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다. 이번 임시회는 나주시의회 상임위위원회 소관 부서를 재조정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주요 내용은 행정복지위원회 14개 부서(기획예산실, 감사실, 시민공감홍보실 시민행정교통국5과, 복지환경국5과, 서울세종사무소), 에너지관광위원회 14개부서(미래전략산업국 4과, 관광문화녹지국 4과1단, 보건소 3과 1단, 빛가람 시설 관리 사업소), 농업건설위원회 12개부서(안전도시건설국 5과 1단, 농축산식품국 4과, 농업기술센터 2과)로 변경했다. 이 변경에 앞서 나주시의회에서는 지난 4월 제259회 임시회에서 당초 3개의 상임위에서 4개의 상임위로 개편하는 내용의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후반기 출범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6월 제260회 1차 정례회에서 집행부에서 발의한 행정기구설치 조례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이번 제262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재남 의장은 “새롭게 조정된 상임위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29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상하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10개 사업에 대해 214억 원의 국비와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오순문 시장은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타이벡 등 도내 처리가 어려운 폐기물의 업사이클링 기반 마련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 및 폐기물을 자체 처리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 업사이클센터 설치사업에 국비 35억 등 3개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과 만난 자리에서 집중호우 시 반복하여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대정 상하모 지역의 피해 예방을 위하여 2025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신규 사업지구 선정과 함께 국비 125억 원을 요청하는 등 2개 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토평1세천 정비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2024년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토평1세천은 2022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고시된 곳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무릉2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를 지난 25일 정부에 공동 건의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29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 건의에 즈음하여 도민들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법인격과 자치권이 없는 현 행정시의 한계를 보완해 제주가 한 번 더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3개 기초자치단체 설치는 행정과 정책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설치되면 도민의 정책 참여 기회가 확대돼 도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복잡·다양해지는 행정 수요에 보다 더 신속하게 대응하는 생활 밀착형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도는 행정체제 개편을 통해 도지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기초자치단체로 분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새롭게 설치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주민편의를 높이고 복리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가 27일 제21회 성남시장배 검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이영경 의원, 성해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곳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젊은 선수들에게 더 나은 훈련 환경과 경기 기회를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 스포츠 발전과 검도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오늘 대회가 검도의 인기 증진은 물론, 다른 스포츠 종목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남시의회는 여러분들이 더욱더 즐겁게 운동하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검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가 27일 제2회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어울림 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스포츠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 최종성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 윤혜선 의원, 성해련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곳에서 선수단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더불어 국기인 태권도를 통한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종목에는 공인품새, 스피드발차기, 태권체조 등이 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대회에서 “오늘을 계기로 서로 간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갈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러한 자리가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22회 봉선사 연꽃축제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기업)이 참여해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종교행사에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봉선사 연꽃축제는 매년 2천 명 정도 방문하는 종교행사로, 올해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신도 위주로 진행되는 종교행사의 특성상 외부기업의 참여가 쉽지 않지만,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의 제안을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이 전격 수용하면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참여가 이뤄졌다.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 6곳은 식품과 잡화 등 판매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수익 일부를 자율적으로 봉선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부스 임대료 및 각종 행정지원을 맡았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7일 연꽃행사장을 찾아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연꽃은 진흙 속, 다시 말씀드리면 사바세계(娑婆世界)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세상을 향해서 활짝 피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우리에게 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이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7월 3일 박수영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한 것으로, KDB산업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도모하려는 것이다. 최찬훈 의장은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하여 수도권에 초집중된 대한민국의 불균형을 올바르게 맞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도를 비롯한 모든 지방이 심각한 고령화, 저출생으로 인해 소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를 조속히 해결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성구 방동 윤슬거리 개장식에 참석해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관광 명소 탄생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민들이 방동 수변 데크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일상 속 쉼과 휴식을 위한 자연‧생태 공간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8일 대전역 동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대전곰두리 자원봉사연합 주관 ‘나눔과 희망의 밥차’행사에 정명국 행정자치위원장과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가운데, 노숙인 등 300여명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급식봉사를 실천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와 미국 하원 외무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사무처와 미국 국무부가 후원하는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이 7월 26일, 강릉시의회를 방문·견학했다. 방한단은 미국 대학생 8명과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강릉시의회를 견학하며 강릉시의회의 역할 및 현황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강릉시의회에서는 방한단에게 기념품 전달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최익순 의장은 “국제적 관광지로 발돋움한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도시인 강릉을 방문해주신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한국과 미국이 오랜 우호관계를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로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대국 및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는 취지로 기획된 한·미의회 청소년 교류사업은 2023년까지 총 38회를 진행하여 총 790명이 상호 교환방문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 중구의 제260회 중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이 26일 마무리됐다. 올해 하반기 의회 원구성 후 처음 열린 이번 의회에서는 김제선 중구청장이 취임 후 추진 중인 핵심 사업 3가지(조직개편 조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조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도 안건으로 제출됐다. 의회의 안건 심사결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조례안이 수정가결되어 근거 조례가 제정된 만큼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이 탄력을 받아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개편 조례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조례안은 심사보류키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 6월 제258회 의회에서 부결된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번 회기에 다시 제출했으나 상정되지 않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과 운영의 근거 마련을 위해 협력해주신 중구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심사 보류된 2가지 안건에 대해서는 더욱 충실히 도입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의회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해소 방안을 준비하고 의회와 긴밀히 소통함으로써 다음 회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취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가 26일 성남시체육회 양궁·배드민턴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극수 의원, 민영미 의원, 이군수 의원, 서희경 의원, 이영경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쓸 것임을 밝혔다. 이날 창단식을 한 학생운동부는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종목별 지도자가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형태로 운영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새롭게 창단하는 학생운동부가 성남시 체육활동의 판도를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학생운동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하고 스포츠맨십을 배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은수 좋은 날’ 시청자들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이 지난 26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범죄의 세계에 발을 들인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욕망과 속죄, 그리고 선택의 무게를 깊이 있게 풀어낸 ‘은수 좋은 날’은 마지막까지 높은 완성도와 몰입도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를 비롯한 배우진의 열연과 송현욱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과 전영신 작가의 치밀한 필력이 어우러져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에 극의 중심을 이끈 이영애, 김영광, 박용우가 시청자들을 향해 종영 소감을 건네며 굿바이 인사를 전했다. 먼저 이영애는 “정말 많이 열심히 했고, 어떤 드라마보다 촬영 과정이 즐겁고 행복했다. 은수를 통해 아프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며,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인생 같은 작품이었다. 이 작품을 사랑해주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의 청춘 4인방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작품의 키메시지인 자존감 레벨업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전해왔다. ‘스피릿 핑거스’(연출 이철하 / 극본 정윤정·권이지 / 원작 네이버웹툰 ‘스피릿핑거스’ 작가 한경찰 / 제작 ㈜넘버쓰리픽쳐스·MI·케나즈)는 나만의 색을 찾아 떠난 청춘들의 알록달록 힐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그 중심엔 자존감이 낮고 무채색 같던 평범한 소녀지만, ‘스피릿 핑거스’를 만나며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송우연’(박지후)이 있다. 이 세상에 색깔이 없는 사람은 없고, 그렇기에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나만의 색을 찾는 과정이 바로 이 작품의 주요한 서사다. 이에 그 과정에 함께 섰던 배우 박지후, 조준영, 최보민, 박유나가 첫 공개를 2일 앞두고, 아직 자신의 색을 찾는 중인 ‘세상 모든 우연이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 박지후, “조급해 말고 나만의 스케치북을 완성하길.” 무채색 소녀 ‘송우연’을 연기한 박지후는 “‘스피릿 핑거스’는 단순한 청춘 로맨스를 넘어 자존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MBN 리얼리티 뮤직쇼 ‘언포게터블 듀엣’이 ‘메모리 싱어’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오는 11월 5일(수)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MBN ‘언포게터블 듀엣’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출연자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동적인 듀엣 무대가 그려지는 리얼리티 뮤직쇼로, 작년 추석 한 회 방송만에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콘텐츠 아시아 어워즈 2025’ 실버 프라이즈를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출연자의 기억 속 노래를 찾아가는 여정과 가족이 함께 만드는 듀엣 무대,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로하는 메모리 싱어의 헌정 무대가 더해져 치매라는 병과 마주하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하며 잊지 못할 기억을 덧대어주는, 잔잔한 선물과도 같은 하루를 선사한다. 장윤정이 MC를 맡고 조혜련, 손태진, 오마이걸 효정이 패널로 함께한다.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따뜻한 진행을 선보이는 장윤정과 세대를 아우르는 패널의 조합이 프로그램의 감동을 한층 깊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출연진들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이어주는 ‘메모리 싱어’에 관심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박은혜가 최악의 하루를 보낸다. 오늘(27일) 저녁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주시라(박은혜 분)가 친구이자 사촌인 윤언경(조향기 분)과 다투고 분통을 터뜨린다. 앞서 시라는 결혼을 약속한 홍사장(김덕현 분)이 본처뿐만 아니라 세명의 내연녀가 있는 희대의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격분했다. 시라가 홍사장의 여자들에게 당하고 있자 딸 강마리(하승리 분)는 부리나케 달려와 그녀를 구했다. 강민보(황동주 분)가 제안한 마리의 미국행으로 사이가 멀어졌던 모녀는 이 일을 계기로 화해를 했다. 시라와 마리 모녀의 관계는 풀었지만 오늘(27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또 무슨 일인지 잔뜩 열을 올리고 있는 시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시라가 분노하게 된 이유는 바로 언경 때문. 앞서 시라에게 마리의 대학 졸업 선물을 전해준 언경은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지만, 시라의 날카로운 눈빛을 피하지 못한다. 과연 시라를 폭발하게 한 졸업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