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청주 흥덕구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산업단지 육거리에서  출정유세와 필승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연희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하며 청주의 희망을 싹틔우는 등대지기가 되겠다"며 총선승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연희 후보는 필승출정유세를 통해 “청년 1인가구 이사비 지원,  월3만원 청년패스 대중교통 무제한, 지방거점대학 경쟁력 강화, 경로당 주5회 점심 제공,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저소득층 대상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20만원), 복합문화예술창업공간 조성, 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체육 및 여가시설 확충"등 공약을 내세우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이번 4월 10일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유세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원을 비롯해 당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