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산림현장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직군의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2025년 2분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읍·무주·영암·순천·함양국유림관리소 등 관내 5개권역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현업공무원·산불특수진화대·재정일자리사업·임업경영체 근로자 등 총 700여명의 현장 인력이 참여한 가운데 직무별 특수성에 따른 맞춤형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목표로 추진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위험성 평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림분야 사고사례 공유 및 대책 안내 등으로, 고위험 작업수행자에 대해 집중교육을 실시했고 현업공무원에게는 위험성평가 기반 관리방식 적용 사례도 공유됐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 전달교육이 아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라며 "산림사업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실무자들이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 지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6월 30일부터 민간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ZEB(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된 에너지기준이 적용된다. 공공부문은 2023년부터 ZEB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에너지를 90㎾h/㎡yr 미만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민간 공동주택도 관련 기준 개정을 통해 이와 비슷한 수준(100㎾h/㎡yr)으로 에너지기준을 상향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하고, 6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민간 사업주체는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기준 또는 시방기준 중 하나를 선택하여, ZEB 5등급 수준의 에너지 성능을 충족해야 한다. 성능기준의 경우, 기존 기준(120㎾h/㎡yr 미만)보다 약 16.7% 향상된 ‘100㎾h/㎡yr 미만’으로 강화한다. 시방기준도 성능기준과 유사한 절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항목별 에너지 성능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창의 단열재 등급 및 강재문의 기밀성능 등급은 각각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됐으며, 단위 면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불볕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안정적인 버섯 생산을 위한 재배 시설 점검표를 제시하며 각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버섯은 환경 변화에 민감한 작물로,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한 조건에서 생육 지연, 품질 저하, 병해충 확산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적절한 환기로 품목별 생육에 맞는 온도와 습도(85~9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느타리는 온도가 20도(℃)를 넘어가면 갓 색이 옅어지고 대가 길어져 상품성이 떨어진다. 양송이도 습도가 90%를 넘으면 세균갈색무늬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냉방기와 환기팬, 차광막 등 온·습도 제어 설비의 작동 여부도 수시로 점검한다. 외부 기온 상승으로 냉동기와 실외기가 과열되면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고, 공조설비의 전력 과부하로 누전을 일으킬 수 있다. 농가에서는 재배사 규모에 맞는 냉방기 전력 용량을 확보하고, 노후 장비와 알림 장치 등을 미리 교체, 보강해야 한다. 기기 과열 방지를 위해 냉동기와 실외기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그늘막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해 정기적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24일 07시 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30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8,00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200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 마라톤대회’가 그 시초이며, 그 이후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가기념일인 바다의 날과 연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국민 모두가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다”라며, “한분 한분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해양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지키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이라고 말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23일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대학원에서 현역 군인과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등 안보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중추국가를 위한 해양수산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후위기 심화 등 대외 여건 변화상을 설명하고, 해양안보, 해양환경 보전,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 기후변화 대응 등 해양수산 분야별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해양이 갖는 중요성과 책임이 더 커졌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강건한 해양력을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정부는 6월 17일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태안화력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사한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대책위와 구체적인 협의체 구성 방안과 논의 의제, 운영 방식 등에 있어 모든 것을 열어 놓고 협의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2025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5월 중순부터 2주간 실시하고 6월 18일 오전 10시, 역삼동 포스코타워 이벤트홀에서 강평회를 개최하여 훈련 결과와 우수 훈련 기업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688개 기업, 255,765명이 훈련에 참여하여 역대 최다 참여 기업 및 참여인원을 기록해 침해사고 예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킹메일 대응 훈련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다 실제같은 해킹 메일 및 훈련 각본(시나리오)으로 훈련을 실시했고, 재참여 기업의 감염률(16.2%)이 신규 참여기업(18.5%) 대비 낮아 반복적인 모의훈련 참여가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해킹 메일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훈련 결과 평균 탐지 시간은 3분, 대응 시간은 19분으로 나타났고, 규모가 작은 기업보다 큰 기업이, 신규 참여기업보다 반복 참여한 기업이 공격을 빠르게 탐지했으며, 분산 서비스 공격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 기업에는 ‘사이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 부처와 협력하여 공공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부처협업 기반 인공지능 확산 사업'의 신규과제 착수 보고회를 6월 18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2022년부터 국가 인공지능 대전환(AX)의 일환으로 다양한 공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부처협업 기반 인공지능 확산 사업’을 추진 해왔다. 동 사업은 민간과 부처가 함께 협력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공공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부처는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와 실증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은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며, 현장 실증을 거쳐 서비스의 공공 분야 도입을 추진한다. 올해에도 기존 과제들과 함께 10개 신규 과제를 선정하여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부‧처‧청 등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수요 공모를 통해 과제를 기획했으며, 이후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할 수행기업을 공모하고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선정된 10개 과제들은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조달청은 입찰담합, 원산지 및 직접생산 기준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5개사에 대해 1개사는 고발요청, 4개사는 7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 공공기관 입찰에서 담합 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1개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요청했다. 이 기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 입찰에 참가하면서 사전에 낙찰예정자, 투찰금액 등을 합의하고 이를 실행하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행위의 중대성, 담합에 따른 계약의 규모 등을 고려하여 고발요청을 결정했다. 부당이득금 환수 결정된 4개사는 오디오믹서, 아스팔트콘크리트 등 4개 품명에서 원산지 및 직접생산기준 위반, 계약규격 위반 등 불공정 조달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기업에 대하여는 입찰참가자격제한 조치를 완료하고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총 7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입찰담합으로 선량한 기업의 수주기회를 박탈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규칙을 위반해서 부당하게 얻은 이익은 끝까지 환수하여, 공정과 상생의 조달시장을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해 6월 24일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을 맞아 6월 18일을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전국 전지 제조 사업장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한다. 또한 예방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취약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도 병행한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의 날'을 통해 고용노동부는 지방고용노동관서 및 안전보건공단 인력을 총동원하여 화재사고 고위험 전지 제조 사업장(430여개소)의 비상구 등 비상대피시설 유지·관리 및 대피훈련 실시, 화재 예방에 적합한 소화설비 설치, 작업장 내 위험물·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등에 대해 집중점검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호우·폭염 취약 사업장(호우 취약 6,300여 개소, 폭염 취약 60,000여 개소)에 대해서도 침수·붕괴·감전·강풍 등 재해 유형별 산업재해 예방 핵심안전수칙 준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등에 대한 안내·점검 등을 추진한다. 점검 과정에서 급박한 위험이 있을 경우 사업주 또는 근로자 작업중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도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부호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통관고유부호 및 해외거래처부호 등록·관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하여 6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해외직구 등 개인물품을 통관할 때, 해당 물품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가지는 수입자를 특정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를 대신하여 관세청에서 별도로 발급하는 부호이다. 용도가 통관에 한정되어 있고, 부호도 쉽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등록번호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한 번 발급하면 갱신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수입자의 최신 개인정보를 반영하기 어렵고, 이에 따라 도용 사실을 적시에 인지하거나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유효기간 도입, 직권 사용정지·해지 기능 신설 등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항들이다. 개인통관고유부호에 유효기간(1년)을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갱신하도록 함으로써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현행화한다. 2026년 이후 신규 발급자는 발급일을 기준으로 유효기간 1년이 적용되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정읍시가 미생물 소재 산업의 전 주기 생산체계를 완성하며, 첨단 기술 기반의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미생물 소재 개발과 생산에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설계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자동화하고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미생물 산업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총사업비 99억원(국비 49억 5000만원, 지방비 49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미생물 소재 제품 생산 시 필요한 설계, 제작, 시험, 학습 등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도입되는 첨단 장비는 맞춤형 미생물 개발 및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해, 국내는 물론 국제 시장에서도 정읍산 미생물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남도 내 10개 시군, 29개 기업이 참여하는 합동 투자협약으로 1166억 원 투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군 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하이푸드텍, ㈜하이드로리튬, 경방신약㈜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약 29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공장 신설 및 증설, 설비 확충 등 투자로 지역 산업과의 동반 성장과 신규 고용을 통한 인구 유입 기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충남도 전체 투자 규모는 총 6971억 원으로 약 14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금산군의 투자환경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올해, 직접 일자리 사업, 고용서비스 등 6개 분야 1만60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 동구는 지난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R·D지구 등 산업단지 내 고용률 13.6% 증가, 고용보험 피보험자 3.62% 증가 등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신설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최고 등급을 받은 ‘첨단의료산업 GMP인허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 2천만원 증액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도 적극 지원 중으로 ‘동구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예비 창업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김기홍 기자 | 경기도의 대표 체육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이 지급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7월부터 시군별 순차적으로 접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인 기회소득 중 하나인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은 체육인들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지급 기준은 기존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월 287만 416원)인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에서 올해부터 체육회, 종목단체 및 등록·지정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선수 출신 체육행정종사자와 도내 선수단을 이끌고 체육대회에 출전한 지도자가 추가됐다. 참가 대회 기준도 전문 선수의 경우 도(道) 규모 이상 대회 1회 출전으로, 생활체육 지도자의 경우 도 규모 대회 입상으로 낮췄다. 심판의 경우도 도 규모 이상 대회 매년 1회 이상 참가로 완화했다. 특히 지도자의 경우 대학강사, 클럽 지도자 등 활동 영역을 명시하면서 대상을 확대했으며, 동호회·클럽에서 체육 강습 자원봉사 활동이나 재능기부를 하는 체육지도자도 10시간 이상 활동 증빙 시 지도자로서 사회적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