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성명서 전문] 오늘 대한민국 국회에서 대통령 윤석열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됐다.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수호하려는 국민의 목소리가 만든 승리이자,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시대정신이 이뤄낸 역사적 승리다. 지난 2년 반의 윤석열 정부는 한 마디로 광기의 시간이었다. 국방, 안보, 경제, 정치, 민생 등 국정 전반에서 과정은 독선적이고, 결과는 참담한 실패만을 거듭하며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었다. 급기야 지난 12월 3일 자행한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계엄 시도는 윤석열 정권의 폭주와 헌정질서 파괴를 극명히 보여준 사건이었다. 김건희 주가조작과 명품백 수수, 공천 개입 의혹 등으로 드러난 수많은 비위행위를 덮고,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며 바로잡으려는 야당과 시민사회, 국민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죽이겠다는 몰상식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려 했다. 그야말로 정신 나간 내란수괴 그 자체였다. 윤석열은 45년 전 12월, 전두환이 일으킨 군사반란 시대의 재림을 꿈꿨을지 모른다. 그러나 45년 후인 12월 오늘, 국민은 잘못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통령 탄핵 가결 관련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성명문 전문]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조원휘 의장입니다.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국가적 대내외는 물론, 지역사회에도 큰 혼란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경제 정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그로 인해 국민적 불안도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더할 수 없이 중대한 상황 속에서 대전광역시의회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는 2년 전 ‘시민 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출범했습니다. 시민과의 약속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그동안 열정과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최근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견제와 감시로 시정을 올바르게 이끌었습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심도 깊게 논의하고 다양한대안을 제시했습니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모두는 이런 마음가짐을 굳게 하고 대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의 안전과 민생, 생활정치를 위해 의원 본연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3일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1회 대전사회복지관협회 워크숍 및 사업발표회’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과 처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사회복지 유공 표창 수상자를 축하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로 희망을 전하는 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철도보급창고 일원의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1)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 대전역 인근 철도보급창고(국가등록문화유산 제168호) 일원을 태권도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대전역 일원은 지난 10월 철도보급창고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태권도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철도보급창고가 한때 태권도 수련장으로 기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철도보급창고의 활용 방안으로 세계의 무도인들이 방문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발제를 맡은 오노균 前)충청대학교 교수는 1947년 5월 7일 대전역 주변에 남삼현 사범 등이 지방 최초로 태권도(당수도) 충남지관을 설립하고 철도보급창고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사실을 설명했고,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새겨 그 일원을 세계의 무도인이 순례하는 태권도 성지로 조성할 경우 이를 통해 창출될 문화·관광 분야의 부가가치가 매우 클 것이라 주장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도시마케팅연구회’는 13일 오후 1시 30분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전의 도시 특색과 관광 현황을 분석해 대전만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 방안 등을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대전만의 독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단기적인 성과를 넘어 100년 후에도 자랑스러운 도시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장인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 연구회 간사인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을 비롯해, 회원인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 이상래 의원(국민의힘, 동구2),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청취했으며,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한영 의원(국민의힘, 서구6), 송활섭 의원(무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3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6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쳤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38건, 동의안 5건, 승인안 5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예산안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대전시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2.2% 증가한 6조 6,771억원이며 시교육청 예산안은 금년도 본예산 대비 3.3% 증가한 2조 7,971억원이다. 또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대전시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등급 상향 방안 모색 ▲출자 · 출연기관 평가결과 부진 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 감독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복지 및 지원 강화 ▲공립유치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및 적극적인 대책 마련 ▲유등교 가설교량 착공 지연에 따른 시민불편 해소 등 총 621건을 집행부에 조치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안경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등학교 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건의안’ 및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연구회’는 12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질병 치료 중심의 의료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예방과 웰빙 증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전략을 수립함으로써 의료비를 절감하고, 절감된 비용을 의료 서비스 공급자와 시민들에게 환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대전시가 시민들의 병력, 검사 결과, 투약 정보뿐만 아니라 생활 습관과 환경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맞춤형 의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민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체계적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을 정기적으로 통합 관리해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건강 관리 수준을 높이고 스마트 건강 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의회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회원인 조원휘 의장(국민의힘, 유성3)과 김영삼 의원(국민의힘, 서구2),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4) 등이 참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12월 1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했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가 주관한 정책연구용역 결과 대전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회가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는 1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한 것으로 연구회에서는 해당 연구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렴된 입법 및 정책 수요조사의 결과를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개발의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례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제정이 필요한 조례 분야로는 ▲일자리와 물가 ▲교통 인프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우선순위로 꼽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가 주관한 정책연구용역 결과 대전시민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의회가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뽑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는 1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한 것으로 연구회에서는 해당 연구 결과를 향후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회 회장인 김영삼 의원(서구2,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수렴된 입법 및 정책 수요조사의 결과를 시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조례의 제·개정 및 정책개발의 자료로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조례와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제정이 필요한 조례 분야로는 ▲일자리와 물가 ▲교통 인프라 ▲의료복지서비스를 우선순위로 꼽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오후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와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은 결핵예방사업 재원 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원휘 의장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증정 받고, 결핵 퇴치사업 재원 마련 및 예방홍보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조원휘 의장은 “매년 결핵 환자 수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결핵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어 퇴치 노력이 필요한 질병”이라며 “결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유등교 상류 우안 둔치에서 개최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 현장을 찾아 “일류교통도시 도약의 출발점이 될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대전의 경쟁력과 위상이 한 층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관계기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도시철도 2호선의 원활한 공사 진행은 물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도시철도 3·4·5호선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대전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오후, 대전세종적십자사(지사회장 송하영)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적십자사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임채성 의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세종시의회의 대표로서 적십자사의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임 의장은 “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은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연말연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도 크리스마스실(seal) 증정식’에 동참하며, 세종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에서 결핵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의회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에 성금을 전달했다. 임 의장은 “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 국무총리로서 우리 국민이 처한 현 상황과 그에 이르게 된 전 과정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하여 국민 한 분 한 분께 고통과 혼란을 드린 것을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과정에서 일관되게 반대하였으나 끝내 막지 못한 것을 깊이 자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소임을 다하고, 제가 져야 할 책임을 변명이나 회피 없이 지겠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이 흔들림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현상황을 조기에 수습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적으로 국정이 운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를 포함한 내각은 이 목표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저를 믿고 많은 일을 맡겨주신 국민을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본분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