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기존에는 의약품 부작용으로 입원치료를 한 경우 그 치료에 드는 비용 중 2천만 원 이하의 범위에서 진료비를 보상해 왔으나, 앞으로는, 진료비 지급 상한액이 최대 3천만 원으로 상향되어 보다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총리령 개정(’24.12.6.)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정상적인 의약품 사용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부작용으로 사망, 장애, 질병 등 중대한 피해를 입은 환자 및 유족에게 사망일시보상금, 장례비, 장애일시보상금, 진료비 등 피해구제급여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는 국민의 아픔을 나누는 사회 안전망입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지정 대상 ① 경남공고(부산) ② 광주전자공고(광주) ③ 삼일공고(수원) ④ 서울공고(서울) ⑤ 울산공고(울산) 사업 개요 · 지원 규모: 학교 별 연간 2억 원 내외 - 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운영학교(2.3억) - 환경기능사 운영학교(1.7억) · 지원 기간: 2024.12 ~ 2029.12 (3+2년) · 지원 내용: 환경분야 자격취득 과정, 환경산업 현장과 연계한 환경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비용 지원 녹색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습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질병관리청은 12월 6일, 서울프레지던트호텔(서울 중구)에서 지난 2월 위촉된 전문가소통자문단과 함께 연말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문가소통자문단은 미디어, 심리, 헬스커뮤니케이션, 보건의료, 법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총 13명)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 이후 질병관리청 주요 정책과 국민 소통 방향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제언하는 역할을 해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두 번의 소통자문단 제언(4월, 7월)에 따라 △재난 상황에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정부, 언론기관, 전문가 간 위기소통 협력 체계 구축, △안전한국훈련 등 원인불명 감염병 초기대응 상황에서의 소통 훈련, △감염병 정책관련 국민인식조사 조사, △지역사회와의 감염병 소통채널 활성화 및 담당자 교육,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다양한 채널 홍보 강화, △국산 mRNA 백신 개발 필요성 등에 대해 국민 소통 활동을 추진하였다. 6일 간담회에서 고재영 대변인은「2024년 질병관리청 주요 소통정책 경과 및 향후 소통 방향」 발표를 통해, 질병관리청은 팬데믹에서 완전한 일상회복을 맞이한 올해 만성질환, 기후 보건, 손상 예방 등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정부는 6일 제79차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회의를 열고 ‘겨울철 대비 비상진료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응급실 및 후속진료를 비롯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 수가 250% 가산 등 기존 지원정책은 유지하면서 겨울철 환자 증가에 대한 추가 대책을 추진합니다. 경증환자 분산, 응급실 과밀화 방지 위해 발열클리닉(100개 이상) 및 코로나19 협력병원(200개 내외) 재가동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거점지역센터 10개 내외 추가 지정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 진료에 집중하도록 중증 수술 수가 인상 등 의료환경 개선 올겨울에도 코로나19 등 호흡기 질환 증가세가 예상됩니다. 65세 어르신, 어린이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주시길 요청드립니다. 정부는 현장 의료기관들과 협력해 중증·응급환자 중심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증상이 경미한 경우, 가까운 병원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배우 최철호와 정운택 선교사의 삶을 바탕으로 절망과 회복,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감동적이고 강렬한 서사를 담아낸 웹드라마 ‘아임히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삶에서 깊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신앙, 회복력, 다른 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찾는 두 남자의 개인적인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최철호와 선교사 정운택은 둘 다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오랜 절망의 시간을 겪었다. 그러나 회복과 치유를 향한 그들의 여정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다. ‘아임히어’는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어떻게 서로가 구원과 힘을 찾도록 도왔는지, 그들의 길 사이의 심오한 연결을 탐구한다. 이 시리즈는 감정적 갈등과 내면의 갈등, 인내의 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성장, 치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이야기로 이는 어떤 형태로든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다. 이미 촬영은 지난 주 크랭크 인했으며 공개되면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오늘 국무위원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정 상황에 대해 국무위원들 간에 인식을 함께 하고, 외교·안보, 경제, 사회 등 분야별로 국민을 위해 더 집중적으로 현안을 챙기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과 그 부수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어려운 민생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기로 했다. 국무총리는 이 자리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국가는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 삶은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전 내각은 정부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국정에 한 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 푸드 QR란? · 포장지에 인쇄된 원재료, 소비 기한 등의 제품 정보를 확인할 때, 제한된 식품 포장지 면적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어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휴대폰 하나로 간편하게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QR서비스입니다. ■ 원재료 말고도 알려주는 게 많네요? · 표시 정보: 원재료명,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소 정보, 주의사항 등 · 안전 정보: 인증정보, 품목 제조 정보, 식약처 공지 등 · 식품 정보: 생활 정보, 조리법 등 ■ 이런 장점이 있어요! ① 작게 표기된 정보를 크게 확대해 볼 수 있어요. ② 수어·점자 변환 기능 등으로 장애인도 이용 가능해요. ③ 균형 있는 식단을 위해 영양소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요. ■ 2026년엔 모든 식품에 적용해요! · 2024년: 국내 제조식품 · 2025년: 수입식품 · 2026년: 국내 농축산물 등 모든 식품으로 확대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꽁꽁 언 도로 결빙! 겨울철 교통사고의 주범인데요. 도로살얼음인 블랙아이스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혁신제품이 있습니다.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도로표면 상태를 신속하고 정밀하게 확인하는 조달청 혁신제품 ‘도로상태다중감지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주요기능 · 음파센서 측정과 인공지능 분석으로 도로표면 상태 확인 · 도로노면상태를 자동 인식해 블랙아이스 발생 가능성 추정 · 도로 위험 요소 발견 시 즉각적 알림 · 겨울철 도로결빙 사고 예방, 도로침수 경고, 포트홀 감지 안전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기술력이 뛰어난 혁신제품을 발굴해 국민 안전과 편익을 증진시켜 나가겠습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4개월 이상 쉬었음’ 등 취업애로청년 고용에 2년간 최대 1,200만 원(’24년 기준) 정규직 청년 늘리는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12월 31일까지 신청‘고용24’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 이하인 청년 등 취업에 어려움 겪는 15~34세 청년을 고용하면 사업주에게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대상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올해 기준으로, 청년 1명당 1년간 월 60만 원씩 최대 720만 원을, 2년 근속하면 추가로 480만 원을 지원해 총 1,200만 원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드려요. 올해 기준을 적용받으시려면 12월 31일까지 신청-채용하셔야 해요. 이미 청년을 채용했어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신청해 지원 받으실 수 있어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제도를 통해 2년 동안 25.8만 명의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새롭게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과 청년을 이어드리는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에요. 청년의 미래를 위해 정부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고용24’ 누리집에서 소재지 담당 운영기관에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첫눈이 내린 12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진정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겨울철의 낮은 기온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여 심뇌혈관 질환 발병 소지가 높은데요. 겨울 한파가 찾아오며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 심뇌혈관 질환의 대처법 및 예방수칙,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종류 심뇌혈관 질환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으로 아울러 말하는 것인데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요즘, 심뇌혈관 질환의 종류는 무엇이 있을까요? · 심근경색: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갑자기 막히거나 좁아져, 심장근육이 죽어 사망에 이르는 질환 · 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져서(뇌출혈) 사망에 이르거나 뇌 손상으로 인해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 · 심부전증: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 · 뇌출혈: 뇌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고혈압에 노출되어 뇌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출혈이 생김으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해외여행 및 교류 증가로 국내에 유입되어 산발적 발생이 가능한 홍역, 국내 홍역 환자는 대부분 해외여행을 통해 감염되거나 홍역 예방접종(MMR) 2회 미접종 홍역이란? - 기침 또는 재채기 등 비말과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 -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구강 내 반점 등 발생 후 홍반성 발진 발생 여행 전 - 홍역 예방백신(MMR) 2회 접종력 확인하기 * 2회 모두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4-6주 전, 의료기관 방문하여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 여행 중 - 사람 많은 곳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 기침 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여행 후(의심증상(발열, 발진 등)이 생기면 - 입국 시에 검역관에게 알리기 - 가까운 병·의원에 전화 연락 후 진료 받기 -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자제 등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어렵고 복잡한 법부터 온라인 진정까지 더욱 쉽게 AI 노동법 파트너! 복잡한 노동법, 인터넷 검색만으로 답이 부족했다면? 이제는 AI 노동법 파트너가 쉽고 정확한 해답을 드립니다. · 근로자와 사업주라면? 동법 맞춤 상담 가능 · 근로감독관이라면? 술조서 분석부터 업무매뉴얼까지! 주요 기능 · SNS 노동법 상담: 카카오톡 상에서 임금, 근로시간, 실업급여 질문에 답변 · 대화형 자료검색: 정부 지원사업과 제도를 쉽게 검색 · 진정서 접수 지원: AI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상세한 내용의 진정서 작성 · 문서와의 대화: 문서 요약부터 분석, 검색, 첨삭까지 지원(근로감독관에게만 해당) 누구나 쉽게 노동법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고용노동부가 응원합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9일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 시기나 지역에 따라 위기 단계를 차등해서 발령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편한다. 최근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은 지역간 확산 없이 농장 단위로 개별 발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야생멧돼지에서의 바이러스 검출은 기존에 검출이 많았던 경기·강원·충북의 검출 건수는 급감하는 반면, 경북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검출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농장 발생이나 야생멧돼지에서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이 일부 지역에 국한되고 있지만 2019년 9월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처음 발생한 이후부터 전국 단위 “심각”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실제 발생 위험이 높은 기간이나 지역에 집중적으로 방역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위기 단계 발령 체계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① 평시 : 국내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①최근 3년간(2022∼2024)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시·군, ②야생멧돼지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질병관리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2월 6일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 체계 점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제2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지영미 청장·김정희 본부장)는 질병청과 검역본부가 공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을 관리하기 위하여 2004년에 구성된 후 지금까지 약 20년간 인수공통감염병의 사람-동물 간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책위원회에는 공통 주제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선정하여 집중 논의했다. 공통 주제 선정에는 국내에 서식하는 참진드기가 SFTS 원인 병원체를 매개하여 한해에 약 200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에서도 감염과 원인 매개체가 확인되고 사람과 동물 간 전파가 가능한 점 등을 고려했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이번 대책위원회에서는 환경생태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 SFTS 매개 진드기에 대한 생태적 특징과 기후변화에 따른 서식지 변화 및 철새를 통한 국가 간 이동 등에 대하여 상세 정보를 공유했다.
가디언뉴스 백승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산재근로자의 빠르고 건강한 사회복귀를 위해 전문재활치료를 조기에 제공하는 우수의료기관 중심의 인증제도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종길 이사장은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우수의료기관 21개소를 인증하고, 그 중 제1호 급성기 우수의료기관으로 인증된 경기도 안산시 소재 두손병원에 12월 6일 방문하여 인증서를 직접 수여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재환자가 수술 후 바로 전문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우수 인증 의료기관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급성기 의료기관은 수술 등 치료가 끝나면 신속하게 재활인증 의료기관으로 산재환자를 보내고 재활인증의료기관은 산재환자 비용 부담 없이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한 전문재활치료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는, 산재보험의 역할을 치료와 현금 보상을 넘어 사회와 직장복귀 중심의 사회서비스로 전환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산재환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뇌혈관, 척추 및 관절질환 환자에게 전문재활치료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은 사회복귀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공단 관계자는 “산재환자가 하루라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