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44회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최근 대학 수시 모집 과정에서 일부 대학의 시험 관리 부실 관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하고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대통령은 아세안 순방과 관련해서는 “필리핀, 싱가포르 등 아세안 지역이 지금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심으로 지정학적, 전략적 가치가 새롭게 조명이 되고 있다”며 “전 세계 모든 선진 국가들이 아세안에 관심을 가지고 정상 지도자들도 대화를 하기 위해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아세안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아세안 지역 국가들이 소득 수준도 올라가고 시장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아세안 입장에서 시장 규모도 크고, 거리도 짧고 정서도 비슷한 한국을 중요한 대화 상대국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아세안 지역의 국가들과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국무위원들에게 “아세안 지역 각국의 정부 관계자들과도 소통과 교류를 하면 공부도 되고 새로운 기회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5일 유성구 장대동에 조성된 대전아동일시보호시설 ‘새론’의 개소식에 참석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며, “사각지대 없는 아동 양육 체계 마련을 위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날 조 의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권 최초로 마련된 아동일시보호시설의 개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내부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갖고, 대전시의회의 역사 이래 최초로 의장 직속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전광역시의회 혁신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조원휘 의장이 취임한 후 대전시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대전시의회에 대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넓혀 시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의장직속 자문기구이다. 조 의장은 이날 학계와 법조계, 교육계, 언론계, 시민단체, 소통과 리더십 전문가 등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 15명을 혁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시의회의 운영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혁신을 강조했다. 조 의장은 “혁신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과거에 해오던 일이니까 그냥 하면된다는 생각을 바꿔서 뭔가 더 좋은 방법, 더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고, 실천에 옮기면 그것이 혁신이라 생각한다”고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 취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장은 “혁신을 위해서라면 어떤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시의회가 시민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5일 9월 말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 등 14개 읍·면·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 선포지역 :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경남 창원시 웅동1동, 전남 장흥군 장흥읍·용산면, 강진군 작천면·군동면·병영면, 해남군 계곡면·황산면·산이면·화원면, 영암군 금정면·시종면·미암면 대통령은 "지난 9월 말 기습적인 폭우로 주택, 농작물 등 피해를 본 주민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농작물 피해가 많은 만큼 피해 농민에 대한 지원을 조속히 진행하고 도로, 주택 등 시설 피해 복구와 각종 요금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대통령은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10월에도 호우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재난안전 당국에서는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추가적인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119시민체험센터와 서부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서를 점검하고, 소방 현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증가하는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부소방서 등 일선 소방 현장을 점검하고, 현안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119시민안전체험센터를 방문해 소화기 사용,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현장 대원들과 함께하는 오찬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얻은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을 강화하는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14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자치구의회 의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구의회 간 공동 관심 사항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을 비롯해 5개 자치구 의장(동구 오관영, 중구 오은규, 서구 조규식, 유성구 여성용 부의장, 대덕구 전석광)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은 물론 대전시 의정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조원휘 의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자치구 의장을 초청해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전시와 자치구 현안 사업에 대해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앞장서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자치구의회 의장협의장인 동구의회 오관영 의장은 “자치구의회도 대전시 의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정신건강 어울림한마당’에 참석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정신재활·요양시설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를 성원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대전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 대전시 교육청 학생 정신건강 지원 조례를 비롯한 관련 조례들을 꼼꼼하게 살피며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는 14일 의회사무처 공감실에서 의원연구회가 추진 중인 정책연구과제에 대한 2차 사전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현재 대전광역시의회 22명의 의원들은 6개 의원연구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연구회에서는 자치법규 입안 및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정책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있다. 8월 14일 수행한 4건의 정책연구용역 과제심의에 이어, 이번에는 추가로 2건의 연구과제가 내실 있게 수행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의 전반적인 사안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심의는 더 좋은 조례 연구회(회장 김영삼 의원)의 ‘대전광역시 자치법규 입안 및 정책 수요조사’와 도시마케팅 연구회(회장 이금선 의원)의 ‘대전의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방안’등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진행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정책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연구수행 계획을 청취한 후, 연구의 필요성과 연구방법의 타당성, 연구비의 적정성, 연구의 신뢰성, 연구결과의 기대효과 등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고, 과제별 보완점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4일 세종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안전체험교실 현장 방문을 위해 정부세종컨벤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앞으로의 유보통합에 따른 다양한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특히, 세종 학부모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아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유아교육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5명의 위원은 600여 명의 유아들이 참석하는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과 소화기, 심폐소생술, 완강기, 안전벨트, 유아용 킥보드 등 다양한 부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관 입장이 아닌 유아 학부모의 입장에서 유보통합 추진 당부 ▲유보통합에 따른 차질 없는 예산확보와 정부 지원 대책 마련 ▲유보통합에 따른 발생문제와 그 해결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유보통합의 전면 시행을 앞둔 지금, 오늘 이 자리는 세종시의 유아들을 위해 안전체험교실이라는 주제로 함께 하나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집행부에서는 실질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유치원, 어린이집 구분 없는 유아교육과 정책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제안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1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개인용 다회용 컵을 사용했다. 이는 지난 제281회 임시회에서 안경자 의원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제안한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규제 및 다회용 컵 사용 촉구’에 대해 의회가 먼저 앞장서기 위한 것이다. 조원휘 의장은 “의회부터 솔선수범해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1일 오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앤소니 노먼 알바니지(Anthony Norman Albanese)'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과 역내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양국 간의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고, 가치를 공유하는 유사입장국인 한국과 호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각급에서의 소통과 협력을 계속 심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알바니지 총리는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윤 대통령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인태지역의 대표적인 우방국인 한국과 호주가 긴밀히 협력하면서 유사입장국 간의 특별한 연대를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전통적인 경제협력을 넘어 국방·방산 및 공급망·경제안보 분야에서도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을 환영하고, 양국 간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호주가 추진 중인 호위함 획득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대덕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 한 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방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의용소방대 장학금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여건 신장에 힘쓰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은구비공원 잔디광장을 찾아 ‘2024 노은한마음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노은1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송강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구즉한마당축제’에 참석해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구즉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구즉동 마을축제의 개최를 성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평뜰 축제’를 찾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관평동 주민 화합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