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이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릴레이 챌린지가 전달하려는 주된 메시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으로, 박명서 의장은 해당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SNS 등에 게재하여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도박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불법 온라인 게임의 최초 경험 연령이 11.3세으로 나타났으며, 청소년 도박위험 집단이 19만명으로 추산되고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하여 청소년에게 심각한 피해를 양산하고 그 추세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온라인 게임 등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의 근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를 사전 차단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명서 의장은 “청소년 도박은 자금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이번 챌린지 참여가 범국민적으로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정책수립 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9월 2일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전승일 의장을 비롯해 백종한 부의장, 임성화 의회운영위원장, 김균호 기획총무위원장, 안형주 사회도시위원장, 오미섭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장, 김옥수 의원, 김수영 의원이 총출동해 자문위원들을 반겼다. 의정자문위원들은 전문가와 다양한 단체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고, 의정활동을 위한 연구조사, 자료수집, 대안 개발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의정활동의 실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승일 의장은“구민생활의 발전을 위한 보다 의정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한다”며“민관(民官)협치를 넘어 민의(民議)협치 시대를 열기위해, 자문위원들의 제안을 입법․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변화와 혁신의 서구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산청군의회는 2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일 안천원, 조균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 14건과 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위원회 활동으로 총무위원회에서는 ▲산청군청, 읍행정복지센터 및 면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산청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 수수료 지급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2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김수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의회로 군민과 소통하고, 산청 발전이라는 공통의 과제에 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면밀한 심사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시의회는 3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9일까지 제311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회기 동안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8건, 동의안 15건, 결의안 1건, 위원회 구성결의안 1건 등 총 38개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제1회 추경안보다 약 1,623억원(일반회계 783원, 특별회계 840원)이 증액된 1조 8,070억원으로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뒤, 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통해 예산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회기에 제출된 조례안 18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5건으로 ▲광주시 외국인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광주시 특전사동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시 시각장애인 보도점자블록 설치 및 관리 조례안 ▲광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이 2일 ‘제377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의회와 집행부 간 협치를 강화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있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견고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실효적 협치 시스템’을 정비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1차 본회의에서 김 의장은 “백성에게 밥은 하늘이라는 ‘식위민천’(食爲民天)의 뜻을 실천으로 풀어내야 한다”라며 이번 임시회를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 임시회'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 의장은 특히 ‘협치의 틀’을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의회와 집행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민생문제 해결의 핵심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도민들께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위기 속 희망을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라며 “하루속히 후반기 의회와 집행부가 ‘협치의 틀’ 안에서 민생의 고통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일에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 의장은 기후위기와 물가 상승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가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68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원 기념식은 매년 열리던 행사였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외 행사가 잠정 중단되면서 5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개최됐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은 “9월 3일은 도의회가 문을 연 지 68년 되는 날로, 5년 만에 기념식을 열게 돼 뜻깊다”라며 “장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 온 도전과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1) 부의장과 최종현(더민주, 수원7)·김정호(국민의힘, 광명1) 양당 교섭단체 대표, 양우식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 등 위원장단, 김종석 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의정회 회원 및 언론사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진경 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개원이 도의회의 중요한 전환점임을 강조하며 11대 후반기 의회가 협치를 바탕으로 지방자치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마산회원구에 있는 장애인 주간활동시설 ‘맑은내’를 방문해 종사자를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손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 아이들 모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오는 4일까지 두레풍장, 밀알희망작업장, 마산장애인복지관, 내서보호작업장, 진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5곳에도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원 후원회 설립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창원시 성산구 선거관리위원회 조현진 선거2계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후원회 등록 절차에 관한 실무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의원 후원회 제도는 올해 2월 정치자금법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지방의원도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기초의원은 연간 최대 3000만 원까지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손태화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방의회의원 후원회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투명하고 건전한 정치자금 문화가 자리 잡아 의원들이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회는 앞으로 의원들의 법적 이해와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손태화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직원들이 ‘청렴약속나무’에 직접 손도장을 찍으며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날 의장단과 직원 등은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 후 뜨락갤러리에 마련된 ‘청렴존’에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다짐했다. 청렴약속나무는 실제 나무가 아닌 의원·직원 등이 동참해 직접 손도장을 찍어 완성시킬 나무다.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문구를 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운영하는 청렴존에는 2021 부터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등이 조성됐다. 손태화 의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를 위해 ‘나부터’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청렴존을 통해 의회 모든 구성원이 다시 한번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2일 현실에 맞지 않거나 사문화되는 등 불필요한 조례를 정비하기로 의결했다.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137회 임시회에서는 23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며, 시정질문도 예정돼 있다. 이날 의회는 구점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창원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꾸릴 예정이다. 특위는 전수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부합하지 않거나 실제 효력을 잃어버린 조례를 현실에 맞게 정비한다. 또 개정된 상위법과 법제처의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을 반영해 시민의 불편과 혼란을 방지한다. 현행 조례는 총 735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수용성절삭유 사용 규제완화 촉구 건의안(권성현 의원 대표발의)’과 ‘창원시 진해가족센터 승격 및 지원 촉구 건의안(김수혜 의원 대표발의)’도 의결됐다. 앞서 5분 발언에서는 김혜란, 구점득, 진형익, 권성현, 오은옥, 김남수, 최은하, 김영록 의원 등 8명이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구리시의회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0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22건의 안건과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안건을 보면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감사담당관 소관의 구리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시민대상 수상자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을 위한 구리시 13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 안전도시국 소관의 구리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시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관리사업소 소관의 구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관리대행 동의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봉수 의원이 신청한 부시장 장기공백과 관련한 긴급현안 질문이 포함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신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산구의회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 문화유산 지정 촉구 결의안’과 조례·규칙안 14건, 동의안 3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정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광산구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김영선 의원) ▲광산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현석 의원) ▲광산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영임 의원) 등 3건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 국가등록 문화유산 지정 촉구 결의안’ 등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사와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이어 마지막 날인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석을 앞두고 구정 현안을 살필 중요한 회기로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고 협력하여 민생을 위한 생산적인 결과를 이끌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산시의회는 9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후반기 경산시의회 개원 이후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회기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 의원발의 조례안인 '경산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7건, '공유재산(자원순환형 셀룰로스 나노섬유소재 산업화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일반안건 2건, 총 1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3일부터 4일까지 상임위원회 의안 심사 및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5일부터 6일까지 지역의정활동, 9일부터 10일까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회기 마지막 날인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 권중석 의원은 “고산초등학교 내 비석군 이전에 대한 논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11월 정례회에서 실시할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완성도 높은 행정사무감사 계획서가 작성될 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고령군의회는 9월 2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지난 8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 진행했으며,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에 의결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규모는 기정 예산액보다 354억원(7.66%)이 증액된 4,979억원 규모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저출생 위기극복’ 등의 시급한 현안사업에 주안점을 두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철호 의장은 “제300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심사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여러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산편성과 정책수립을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2일,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9월 공감·소통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활용의 달인”김단아 특별展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단아 학생(제주서중 1)은 해양쓰레기와 다양한 폐자재를 활용, 약 1,300여 개의 예술작품을 창작하며 ‘새활용의 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미술을 전공한 어머니(문서빈 氏)의 영향을 받아 환경 문제를 예술적으로 해결하는 창의적인 접근을 보여주고 있다고 의회 관계자는 설명했다. 행사에서 김단아 학생은 본인의 작품 '바다쓰레기로 만든 토이스토리' 탄생배경을 직접 설명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으며, 문서빈 씨가 직접 수중촬영을 하며 제작한 해양생태보전 다큐멘터리 '우리가 사랑한 바다'가 상영됐다. 이상봉 의장은 ‘김단아 학생의 작품은 우리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다시 가치 있는 자원으로 변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