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여군의회는 15일 부여군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의회는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여군에 누적강수량 468mm에 이르는 집중호우로 인해 7월 12일 현재 농경지 1,519ha와 시설원예 244ha, 유실․매몰 102ha 등 모두 1,865ha에 달하는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또한 축산 183,200수, 산사태 5ha, 산림작물 18.83ha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으며, 배수로 유실, 마을안길 파손 및 유실, 하천 제방유실, 구교소류지 제방 붕괴로 인하여 주택이 침수되어 106명의 일시 대피자(이재민)가 발생하는 등 지금으로는 피해액조차 산정하기 어려운 심각한 재난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성명서 발표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 ▲부여군 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선포 ▲부여군민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 마련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하여 제방붕괴 등 재난위험 요인들을 철저히 분석하여 실효성 있는 항구적인 재난방재대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집행기관인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깨끗한 물의 공급과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상하수도관리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마철을 대비하여 하수처리실태를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이장호 센터장으로부터 센터의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직원들과 일일히 악수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하수방류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살펴보는 등, 하수처리실태를 확인했다. 조성대 의장은 이날 현장에서“상하수도관리센터가 하는 업무는 힘들고 어렵지만, 시민들의 생명과 평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하며“맡은 바 업무에 자긍심을 갖고 충실히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일선 현장에서 시민들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직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합당한 처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의장은 상하수도관리센터 방문 후 별내면과 별내동, 퇴계원읍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논산시의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현장을 살피며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작업에 총력을 쏟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10일 기습적인 집중호우로 사망자 1명을 비롯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하천 및 제방, 도로 등이 유실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에 조용훈 의장은 10일 새벽부터 수해 현장을 방문 점검했으며, 의원들도 매일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해 복구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수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을 현장에서 만나 위로를 전하며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논산시의회사무국 직원들도 수해 복구 활동에 함께 힘을 보탰다. 김민영 의회사무국장을 포함한 사무국 직원들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해 각종 집기 정리 및 쓰레기 수거, 폐기물·토사·부유물 제거 등 복구 작업에 동참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조용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논산시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2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 보훈협의회 9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보훈단체장들의 보훈예우 증진에 관한 사항 및 건의·애로 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 안양5동에 위치한 현충탑에 방문하여 참배하고 공식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참배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주석 부의장, 상임위원장,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양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박준모 의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생을 바친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시민을 섬기고,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봉순 의원이, 윤리특위위원장에 안지윤 의원이 선출됐다. 도의회는 11일 제419회 임시회에서 제12대 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12일에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예결특위 위원은 13명, 윤리특위 위원은 7명이며 임기는 1년이다. 예결특위는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예산안과 결산을, 윤리특위는 도의원의 자격 및 윤리, 징계 등을 심사하게 된다. 예결특위는 박봉순 의원(청주10)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안지윤 의원(비례)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예결특위 위원은 △김성대 의원(청주8) △김현문 의원(청주14) △김호경 의원(제천2) △노금식 의원(음성2) △박경숙 의원(보은) △박진희 의원(비례) △안치영 의원(비례) △이동우 의원(청주1) △이상정 의원(음성1) △이옥규 의원(청주5) △조성태 의원(충주1)이다. 윤리특위는 안지윤 의원(비례)이 위원장으로, 조성태 의원(충주1)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윤리특위 위원은 △김성대 의원(청주8) △박병천 의원(증평) △이동우 의원(청주1)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2일 1차 회의를 열어 재난안전실‧충북개발공사‧바이오식품의약국‧오송바이오진흥재단에 대한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오전 재난안전실에 대한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점검 후 미호천과 오송 궁평2지하차도를 직접 방문해 복구사업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주요 업무 보고에서 노금식 의원(음성2)은 미호천 선정지구응천 금왕지구문방천 문방지구 등 하천 정비사업의 부진과 미비한 사업비 집행을 지적하면서 “하천 정비 사업은 홍수 시 재해예방을 위한 것으로, 계획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과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충남의 드론영상 AI구축분석 시스템과 경남의 안전관련 공유시스템 구축에 비해 충북도가 많이 뒤처져 있다”고 지적하며 “충북이 재난안전관리에 있어 타 시·도에 뒤지지 않도록 노력해 도민 안전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했다. 김 의원은 또 재난안전실의 충무시설 관련 사업들이 최초 계획과 달리 지속적 예산 투입과 이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충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2일 여름철 자연 재난과 관련해 미호강 등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 1주기 추모 리본을 패용하고 점검에 나서기 전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한 후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위원회는 먼저 미호강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받고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이어 오송 궁평2지하차도 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배수펌프 교체, 전기통신시설 복구, 대피시설(피난사다리, 수난인명구조함 등) 설치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 취약지에 대한 점검 등 예방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2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옥천지역의 죽향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 현황 및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 학교는 최근 누적 강수량 260㎜ 이상을 기록한 집중호우로 후관동 20개 교실에서 누수가 발생했으며, 9일과 10일 재량휴업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수해복구에 전념하는 교직원들을 격려하면서,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범 위원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 학교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1일 제41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과학인재국 등 5개 소관 기관 및 부서의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2024년도 상반기 업무 중 각 과별 중점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한 뒤 해당 업무의 실효성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확인했다. 또 하반기 사업도 꼼꼼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위원회는 이어 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2일 제419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대변인과 감사관,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2개 안건(조례안 1, 계획안1)을 상정해 의결을 보류했다. 박재주 의원(청주6)은 도민 홍보대사 사업과 관련해 “형식적인 선정이 아니라 홍보대사가 보람을 느끼고 계획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체계적인 역량 강화 지원이 필요하다”며 “충북의 현재 홍보뿐 아니라 발전과 목표성이 있는 미래지향적 홍보도 필요하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전반적인 도정 홍보에 대해 “최근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여론조사에서 충북이 최하위를 기록한 것은 홍보역할에도 책임이 크다”며 “사업을 잘하는 것도 좋지만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잘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더욱 공격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온라인 홍보사업과 관련해 “충청북도 온라인 홍보매체에 며칠 전 올라온 스팸성 댓글이 아직도 삭제되지 않아 관리가 필요하다”며 “충북 온라인 홍보매체와 이름이 비슷한 채널들이 있어 도민들이 혼동될 수 있으니 더욱 체계적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12일 충청북도 청원경찰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일선 현장에서 청사 방호를 위해 노력하는 청원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원경찰의 근무여건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가 됐다.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청주2)은 “안전한 청사 방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청원경찰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다 좋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유천동 유등교 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오은규 의장은 장마철 폭우로 인해 교각 상판이 침하해 통행이 전면 제한된 유등교 일원을 12일 방문, 안전조치 및 주민 교통 불편 상황을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오은규 의장은“유등교 전면통제로 인해 구민들이 심각한 교통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해마다 반복되는 도심하천 등 호우 피해에 대해 집행부는 대전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철저한 예방대책을 마련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구의회는 장마철 기간 하천 범람 위험 지역 및 지역내 공사현장 등 재해취약지에 대해 지속적인 예찰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남 함평군이 11일 함평군환경보전연합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함평군환경보전연합 회원들의 사업건의 및 의견개진 등 청취를 위해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한준석 의장 및 임원진 등 10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회원들은 환경 보전에 대한 의식 고양 및 민간 차원의 실천적 환경보전 운동 추진을 위한 함평군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한준석 의장은 “환경보전연합이 다채로운 환경보전 활동을 통해 실천과 성과에 역점을 두는 환경 자율조직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간환경단체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는 자리를 이렇게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함평군의 환경보전을 위한 지원 및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파주시는 12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파주시 국비 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총선 이후 열리는 두 번째 회의로,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파주시의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수상황지역 개발 사업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제3땅굴 역사공원 조성사업) ▲주한미군 공여지 주변 지역 지원(마정중대 내외국인 캠핑장 조성)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 등 2025년 국가 재정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이 밖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를 중심으로 한 버스노선을 개편 사항 등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요청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국비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핵심 동력으로,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인 국비 확보 대응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파주시가 안고 있는 과제들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당-정이 긴밀하게 소통하여 관련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우정사업본부 국장급 전보 ▲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장 김정렬 (金正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과장급 전보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이용자보호과장 신재성 (申在成,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자원기획과장)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전파관리소 운영지원과장 이선미 (李善美, 운영지원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통일부 고위공무원 인사발령 인권인도실 인권정책관 고위공무원 나급 손 성 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기정통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중앙전파관리소장 최준호 (崔竣鎬, 방송진흥정책관) ▲ 방송진흥정책관 강도성 (姜度成, 서울지방우정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