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동진대교의 경관조명을 설 명절 연휴에 점등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초승달모양의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 초승달대교), 햇살무늬의 동진대교(애칭 : 햇살대교)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선보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관조명은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 등에서 조망 가능하며, 동서도로에서는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먼저, 새만금 만경대교(초승달대교)는 아름다운 초승달 모양의 역아치교(리버스아치교) 형태로 만들어져 밤하늘에 뜬 초승달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새만금 동진대교(햇살대교)는 햇살을 형상화한 사장교 형태로 다양하고 화려한 색변화 연출을 통해 찬란한 햇살의 파노라마가 펼쳐지는 황홀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변의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 문화‧관광 명소에서 문화체험과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고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안 새만금개
가디언뉴스 기자 | 정부는 2월 8일, 서울 성수동 소상공인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번째,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개최했다. 오늘 민생토론회는 “함께 뛰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살맛나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모여 토론시간을 가졌고, 정부는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뛰는 민생경제 실현 방안을 3가지 세부 주제로 보고했다. ➊ 함께 줄이는 부담 전기요금·이자비용 지원, 전통시장 활력 회복, 폐업 위기 안전망 확충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경영 부담을 줄여나간다. 1 비용부담 경감 1.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 특별 지원을 추진하여 126만명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전기료 부담을 줄인다. 연매출 3천만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대상으로 사업자당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2월 21일부터 이뤄지며, 3월 초부터 지원이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냉난방기, 냉장고 등을 고효율 기기로 구매 또는 교체하는 비용을 40%까지 지원한다. 2. 저금리 대환대출 (1.5만명)과 은행권·중소금융권 이자환급 (228만명) 지원을 추진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한다
가디언뉴스 기자 | 예산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7일 아동양육시설인 덕산면 ‘새감마을’을 방문해 시설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입소아동들과 새해덕담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2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고 외롭지 않도록 군에서도 더 관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명절의 기쁨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부산 동구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메시지 영상을 동구 문화플랫폼 미디어 월에 송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동구 주민들의 감동사연을 공유하고자 시작된 영상이벤트로서, 동구 주민의 다양한 사연을 보여주며 주민들 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미디어 월은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2층 외벽에 있는 대규모 전광판으로, 도심의 중심에 위치하여 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지난해 4월 운영을 시작하여 주민들의 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모습, 전시회 정보 등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송출해왔다. 올해 시작된 감동사연 이벤트는 동구 주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미디어 월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송출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일 영상의 주인공인 천00씨는 “결혼을 앞두고 동구 미디어 월을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동구청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문화플랫폼 미디어 월이 주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신청은 동구청 카카
가디언뉴스 기자 | # 적발 사례1) A건설회사는 전문건설면허 3개로 기술자 6명을 상시 보유해야 하나 서울시 부실건설업체 단속 결과, 기술자 중 1명이 소득 6천만 원의 개인사업을 운영해 상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돼 '등록기준(기술자) 미달'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 적발 사례2) B건설회사는 부적합 건설사업자 단속을 위한 현장 조사 과정 중 불법 건축물에 사무실을 갖추어 운영하는 것이 적발돼 '등록기준(사무실) 미달'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적합한 건축물로 사무실을 이전 조치해야 했다. 서울시가 시공 능력 없는 부실 건설업체는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실력 있는 건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여 시공 품질은 높이고 안전사고는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서울시는 그동안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해온 부실 건설업체 조사를 올해부터는 하도액 1억 원 이상 ‘하도급 건설업체’까지 확대, 점검․단속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당초 6개 자치구에서 진행됐던 조사도 올해부턴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된다. 지난해 시 발주 건설공사의 하도급업체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시범 단속한 결과, 점검한 10곳 중 2곳이 건설업 등록기준에 미달한 것으
가디언뉴스 기자 | 순천시는 2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과 다가오는 해빙기를 맞아 2월 15일부터 3월 15일 한 달간 관내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겨울동안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현장에 직접 나가 취약 요인을 점검하여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순천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5번째로 국가유산을 많이 보유한 도시이며, ‘선암사’와 ‘순천맛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있어 국가유산의 중요성이 큰 도시인만큼 이번 합동점검이 더욱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점검 대상은 목조로 구성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송광사 등 총 8개소이며, 안전관리, 소방·전기, 주변시설 세 가지 분야로 점검 항목을 세분화하여 문화유산의 상태를 더욱 면밀하게 점검하고 문제점 발견 시 보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로 인한 잠재적인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문화유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전예방 중심의 정책으로 문화유산을 온전하게 보존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가디언뉴스 기자 | 개진면 인안2리에 소재한 대가야 푸드(대표 조용필)에서 2월 7일(수) 떡국 떡 124kg(75만원 상당)을 개진면에 기탁했다. 대가야 푸드는 2018년부터 “행복 나눔 가게”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마다 추석명절에는 송편을 설명절에는 떡국 떡을 기탁하고 해오고 있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조용필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설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개진면 주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교육국제화 역량 인증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그 결과를 2월 7일에 각 대학에 통보하고, 2024학년도에 입국하는 유학생부터 적용하게 된다. 인증대학이 되면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을 위한 심사 기준을 완화하여 적용하고 주중 시간제 취업 활동 허가 시간을 5시간 추가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미인증대학에 대해서는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일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비자심사 강화대학으로 지정 관리하게 된다. 2023년 인증대학은 학위과정 134개교, 어학연수과정 90개교로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한편,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 유학생 수는 약 16.7만 명에서 약 18.2만 명으로 1.5만 명이 증가했으며 불법체류율이 다소 낮아졌고, 중도탈락률 등 다른 지표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인증대학 중 국제화 역량이 특히 뛰어난 대학 18개교를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하여 인증대학에 우선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여 우수 인증대학이 점차 늘어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김재한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월 7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선거사범 수사사상황실'은 2월 7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4월 26일까지 80일간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영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경찰은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단체 동원 등'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다. 또한, 수사 과정에서 특정 후보 편들기, 선거개입 등 불필요한 오해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견지하고, 全 수사단계에서 관련 법령과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권침 해 시비를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윤동환 대전서부경찰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모든 선거범죄에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며 공명선거를 위한 경찰의 확고한 의지를
가디언뉴스 기자 | 신녕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설을 맞아 연정교차로 등 청결 취약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장협의회 등 4개 단체 회원 70명이 참석해 연정교차로 일대에 투기된 폐비닐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설 연휴에 앞서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종국 이장협의회장은 “솔선수범으로 동참해 주신 직원 및 회원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손태국 신녕면장은 “이번 ‘설맞이 클린(국토대청결)의 날’은 이장협의회, 신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여러단체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라며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청결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영천시는 갑진년 새해 설 명절을 앞두고 신세계그룹과 피자에땅 영천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온누리상품권과 피자를 직접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그룹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드림스타트 15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10만 원씩 전달했으며, 피자에땅 영천점은 ‘24년 1월부터 매달 피자 5판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후원하고 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아동은 “선생님, 저는 냉동피자만 먹어봤는데, 사장님이 직접 만든 피자가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도 또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으며, 부모님은 “명절 장보기 할 때 물가가 비싸 걱정이었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는 상품권이라 너무 감사하다.”, “어려운 우리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매년 영남전기모터, 별빛딸기하늘농원에서 후원품을 지원받아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3년에는 월드비전,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방한복 및 교육비, 연료비를 지원하는 등 ‘24년에도 지속적으로 후원자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가디언뉴스 기자 | 원주시는 7일 원주 혁신도시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와 답례품을 집중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홍보행사는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이하여 원주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품목 20개를 포함한 총 68개의 답례품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리플렛과 배너를 활용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 외에도, 원주시는 유튜브, SNS,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선택폭을 넓히기 위해 기부 유인을 위한 지역 특화 답례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실시한 성과분석에서 효과가 큰 것으로 드러난 수도권 지역과 기업 대상 현장 방문 맞춤형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제도 시행 2년 차를 맞아 기부금 모금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며, “시민이 행복한 원주로 나아가기 위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기자 | 부산현대미술관은 오는 2월 17일 오전 11시부터 기획전 《노래하는 땅》의 연계프로그램 '토크와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래하는 땅》은 토착민의 언어와 예술가의 시각조형 언어를 경유해 자연에 대한 생명 감수성을 높이고 비인간과의 공생을 모색하는 전시로, 오는 2월 18일까지 현대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토크와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를 횡단하는 '토착어의 가치', '언어와 삶의 관계', '언어에 담긴 자연관' 등을 알아봄으로써 기획전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먼저 ▲전시 연계 '토크' 프로그램 '언어 속 자연: 들여다보기, 떠올리기, 상상하기'가 오전 11시, 전시실 3~5(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이는 전시를 이루는 여러 구성요소를 여행하듯 찬찬히 살펴보는 투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공동 진행자인 소설가 김지현, 문학 연구자 임명선, 전시기획자 박한나가 관람객과 함께 전시장을 이동하며 전시된 예술작품, 창작소설 그리고 토착어에 대한 설명과 창작소설 낭독, 토착어와 발화집단에 관한 이야기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통해 문자언어와 시각언어가 가지는 서로 다른 표현방식을 접해보고 소통하며 그 속에 담
가디언뉴스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오는 5월 15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북구는 행정구역의 55%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어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률이 높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 여가 등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 요인들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북한산을 중심으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중점 배치하여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소방서와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산불특별대책기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성묘객, 입산자를 단속하고 산림 연접지역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또 주민들에게 소각금지 안내, 신고요령 및 처벌 규정 안내, 예방 현수막과 포스터 부착 등 산불예방 계도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와 등산객의 실수로 발생한다. 이에 구는 예방 및 방지를 위해 구민들의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산행시 입산 금지된 지역은 들어가지
가디언뉴스 기자 |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2월 7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필우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대전 문지동에 위치한 전세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대전시 전세피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원센터를 찾은 진 차관은 대전 전세피해 상황과 지원현황을 점검하고, 일선에서 피해 임차인들에게 법률정보를 제공하는 등 상담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진 차관은 “정부는 피해 임차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피해회복과 주거안정을 위한 지원대책을 지속 보완하고 있다”면서, “특히, 지난 1월 매입임대 요건 완화, 전세임대 신설 등 다가구에 대한 지원정책을 추진한 바 있는데, 다른 시·도에 비해 다가구의 비율이 높은 대전에 보다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 차관은 함께 참석한 대전시 관계자들에게 “전세사기로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법률 및 심리상담과 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밝은 지자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월 10일 대통령 주내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의 후속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