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7일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를 실천하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영해 의원은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은 사용하기 편리하나 이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유해가스를 배출하고 해양 및 토양을 오염시키는 등 심각한 환경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라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울산광역시의회 제8대 전반기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 지난해 12월 ‘울산컵’순환컵 서비스 참여 카페를 방문하여 순환컵 전용앱 QR스캔 후 울산컵으로 주문하고, 사용 후 반납되는 컵들을 수거하는 전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권장한 바 있다. 한편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영해 의원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임성현 이사장을 지목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칠곡군의회는 8월 6일, “제4기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 소속 청소년과 어린이 17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의회는 “제4기 아동·청소년의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는 가운데 지방의회의 참모습을 견학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견학 프로그램은 의회운영위원회 박남희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칠곡군의회 소개와 질문·답변, 홍보영상 시청, 청사 견학 및 라운딩,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청소년의회 청소년과 어린이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의 역할과 기능, 권한과 실제 하는 일에서부터 칠곡군의회의 역사와 조직구성 등에 이르기까지 의회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질문하고 의원과 관계공무원으로부터 답변을 들으며, 그간의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실에서 의사진행석 등을 둘러보고 마음껏 기념촬영을 하며, 한껏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회의 모습을 견학했다. 왜관동부초등학교 박우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이 최근 서구 청라지역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복구에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인천시의회는 최근 정해권 의장과 김상섭 의회 사무처장이 서구 청라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현장을 방문, 피해 주민과 복구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와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최정규 서구 부구청장으로부터 화재 피해 상황과 현재 대응조치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들은 후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을 들러보며 화재로 인한 차량 및 주민 피해 현장을 살폈다. 정해권 의장은 “언론을 통해 본 사고 현장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심각하고, 이로 인해 어려움과 상처를 받은 주민들에게 인천시의회를 대표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천시의회에서도 모든 의원들과 함께 화재로 인한 피해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더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파악해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에서 지원방안(지원금 및 재해구호기금 응급구호비 등)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6일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한다. 지난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되어 참가국 청소년들의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제공했다. 이덕수 의장은 “청소년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라며, “오늘 컨퍼런스가 여러분들이 디지털 역량을 키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을 비롯하여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5개국, 해외 청소년 44명, 한국 청소년 50명, 해외 지도자와 청년 코디네이터를 포함해 총 130명이 참여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5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제22회 이동훈미술상 시상식 및 전년도 수상작가 전’에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이동훈 기념사업회 변평섭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대전시립미술관 윤의향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동훈 화백의 예술정신과 작품을 기리는 이번 시상식과 전시가 많은 예술가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에서는 지역 신생 작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 예술인 행사와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이 지난 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성대 의장과 한근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사)한국정책과학학회 김종래 교수로부터 연구용역에 대한 과업 발표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현 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시민의회상 모델 및 정책의회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의회의 기능과 위상을 제고하고 바람직한 의정활동 방향을 정립할 계획이다. 한근수 대표의원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책의회 모델 제안 등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남은 연구용역 기간 동안 앞으로 남양주시의회가 시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는 의정활동의 방향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남양주시의회 의정활동 역량강화 연구모임’은 한근수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조성대 의장, 박경원, 김지훈(국), 김영실, 김지훈(민) 의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8월 6일 오후 3시 전남도립미술관에서 개최된 ‘허영만 데뷔 50주년 기획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허영만 데뷔 50주년 기념전은 ‘종이의 영웅, 칸의 서사’라는 주제로 열렸고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7,0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윤명희 경제관광문화위원장, 강정일‧주종섭‧정영균‧한숙경‧임형석‧김진남 도의원, 지역작가, 예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선언, 작가 인사,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허영만 화백의 데뷔 50주년을 맞아 기념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세계를 대표하는 만화가로 대한민국을 널리 홍보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이후 최초로 진행되는 만화전시인 이번 기념전은 만화의 위상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한편 지난 50여 년에 걸친 허영만 작가의 작품세계에 깊이 공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태균 의장은 “전남도의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취임 후 경기도 공공기관과의 첫 소통 일정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접견하고,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6일 접견실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시석중 이사장과 염정호 경영지원그룹 상임이사, 최병호 상임감사 등과 면담하고, 경기침체의 장기화 속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의회 간의 유기적인 정책 소통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특히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로 인한 도내 입점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경영자금 지원을 비롯한 관련 대책 실행에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적극성을 갖고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티몬·위메프 미정산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 도내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의 피해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이번 사태로 인한 지역경제의 흔들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실질적 도움으로 손을 내밀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기도 경제의 핵심”이라며 “이번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기도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함께 청소년·청년 기후대사를 육성하고,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정책의 글로벌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반크와 함께 ‘청소년·청년 기후대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반크와 경기도는 중앙정부가 하지 않는 일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반크는 정부에서 하지 못하는 많은 일들을 민간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까지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위해 중앙정부가 이렇게 가야 하는데 제대로 가지 못하고 역주행하는 것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큰 경기도가 제대로 된 방향을 가자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재정정책, 사회적경제 등에 대해 적극적·주도적으로 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기후위기 대응에서 중앙정부는 소극적이고 퇴행적이다. 경기도는 이미 경기RE100 선언을 했고, 기후대사를 임명하며 국제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러 일을 하고 있다”며 “기후위기 당사자는 우리 국민 모두이며, 앞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인 경기도가 글로벌 기후대사들과 힘을 합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는 8월 6일 우정유치원 어린이 5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회견학을 실시했다. 의회견학은 먼저 1층 소회의실에서 서구의회의 역사와 기초의회의 역할에 대해 학습한 후, 2층으로 이동하여 본회의장 및 주요시설을 견학했으며 특히 의사봉을 직접 사용하여 의장의 역할을 체험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일 의장은 “이번 의회 견학을 통해 아이들이 기초의회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자리잡는 데에 소중한 기회가 됐기 바란다”며 “서구의회는 앞으로도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더욱더 지역사회와 구민들과 소통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참여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의회는 매년 4월, 8월 중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의 의회견학을 추진하고 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12대 후반기 충북도의회가 도의회 의정 사상 처음으로 진행한 시·군 순방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특별위원회 구성을 계획하는 등 공동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7월 1일 취임한 이양섭 의장은 인사 겸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2일부터 30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및 시·군의회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 의장의 순방에는 지역구 도의원들이 동행해 민심을 전했다. 6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시·군 방문 결과를 설명한 이양섭 의장은 “지역마다 처한 환경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의 어려움도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우리 의회가 도, 시·군, 시·군의회 간 중재자 역할을 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각 지역의 건의 사항을 취합한 결과 시·군 17건, 시·군의회 10건 등 27건 95억여 원으로 도의회는 의회 차원에서 처리할 수 있는 사안은 시급히 해결하고 집행부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전달한 뒤 처리 결과를 챙길 계획이다. 도내 각 시·군의 주요 건의 사항을 보면 △도의회를 통한 시·군 및 시·군의회 간 소통 확대 △지역소멸 및 인구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인천 서구의회는 6일 청라 아파트 화재 이재민을 위한 지원금 15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서구의회는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여파로 며칠째 단전・단수가 이어지면서 무더위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승환 의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 상태와 이재민들의 상황을 점검하며 “갑작러운 화재로 피해를 보신 주민분들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는데 의회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용갑 부의장은 “의회의 지원금이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5일 오후 남해안 최대 수산시장인 경남 통영중앙시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의 통영 시장 방문은 지난해 3월 제12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참석차 방문한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대통령이 시장에 도착하자 많은 상인들과 시민들이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윤석열"을 연호하며 대통령을 환영했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며 "더위에 잘 지내셨나요", "건강하십시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통영중앙시장은 30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통영의 정서가 깃든 명물 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은 해안가를 끼고 있어 싱싱한 해산물이 주요 품목이며, 인근에는 동양의 ‘몽마르트 언덕’으로 불리는 동피랑 벽화마을과,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거북선, 강구안 문화마당 등 볼거리가 풍부해 일평균 8천여 명의 고객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고 있다. 특히, 이날은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리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를 나흘 앞두고 있어 시장은 손님 맞을 준비로 북적였다. 대통령은 수십여 곳의 상점을 돌며 상인 한 분 한 분과 악수를 하며 "잘 지내셨나요", "고생 많으십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민생경제 활력 해법찾기 세 번째 행보로 8월 5일 제주시 추자면을 찾아, 추자면사무소 직원 및 자생단체, 추자도 수협 및 지역 어업인 단체 관계자들과 각각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임정은 의원운영위원장, 강성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양홍식 의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지홍 의원 등이 참여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에는 오영수 주민자치위원장, 김금충 이장협의회장(대서리장) 등 각리 이장, 김양배 노인회 추자분회장, 최성근 추자특별보좌관, 김명동 새마을협의회장, 황미 새마을부녀회장, 이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추자지역 15개 자생단체장과 추자면 직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오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자해역은 황금어장으로 많은 제주의 어선들이 이 해역에서 어획에 나서고 있다"며 "추자도가 더 낙후되지 않도록 오늘 제시된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가 이뤄지도록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 참석자들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5일 제7대 강북구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28명을 초대해 강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의회 견학 및 구의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강북구의원 10명이 참석하여 환영했으며, 학생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학생들은 먼저 본회의장 및 의회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의회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실제 의회에 부의된 안건의 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청취하며, 토론과 표결을 통한 민주주의 의사결정방식에 대해 경험했다. 이어 구의원과 만남 순서에서는 지방의회 의원의 역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등 평소 의회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묻고, 이에 대해 답변을 들으며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명희 의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강북구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이미 우리 지역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여긴다”며 “여러분이 10년, 15년 뒤에 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