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김해시의회는 30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2024년 김해시의회 초등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초등의회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김해시의회 누리집 인터넷 접수로 신청한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설명, 모의의회 체험, 청사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1일 김해시의원이 되어 회의를 진행할 1일 의장을 무기명 투표를 통해 선출했으며, 2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 전반적인 의사진행 과정을 실제와 동일하게 진행하여 생생하게 의회를 경험했다. 또한, 김해시의원들과 함께 의회와 관련한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큰 변화', '무단횡단을 하지 맙시다', '하루 1시간 이상 책을 꼭 읽읍시다'등에 대한 주제로 2분 자유발언하며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현안에 대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미추홀구의회 2024년 7월 30일, 미추홀구통합방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과 방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통합 방위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여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미추홀구의회 전경애 의장과 협의회 원병철 회장 및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방위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 지역 방위체계 강화 방안 ▲ 주민 안전 대책 ▲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이 포함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내의 협력과 정보를 공유하여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와 대응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 의장은 "지역사회부터 철저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과 주민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이 간담회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30일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제9대 의령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재적의원 10명 중 6명이 참석해 투표한 결과 김규찬 의원이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오민자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운영위원장은 조순종의원, 자치행정위원장은 황성철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김창호의원이 각각 확정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김규찬 의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의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선출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지금까지의 갈등과 반목은 잠시 접어두고 군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를 기대한다”고 마무리 했다. 이날 선출된 의장 및 부의장은 오는 30일부터 임기가 시작돼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지난 7월 27일 ‘제2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활동하는 제2대 영도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부터 의원 14명을 모집하고 7월 발대식을 개최하여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의원증 전달 ▲대표의원 선서 ▲기초의회 교육 ▲의장단 선출 등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상임위원회 활동과 정책토론 등을 통해 영도구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최종적으로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게 된다.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이번 의회 활동을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양구군의회 정창수의장, 신철우부의장 등 의원 7명은 환경부에서 7.30일 발표할 예정인 댐건설 후보지역에 방산면 고방산 지역이 포함됐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30일 양구군의회 의장실에서 긴급 의원간담회를 개최, 집행부로부터 환경부 댐개발계획 추진경위 등 설명을 듣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정창수의장은“환경부의 댐건설계획 발표는 지방의 의견과 지역 주민의 생활권을 무시함은 물론 양구군의 존립권을 위협하는 중앙 수도권 중심의 행정계획이라 규정하고 빠른 시일내 임시회를 개최하여 군민 의견 수렴과 집행부 의견을 받아 적극 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30일 제11대 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원 구성에 따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의정활동의 새 각오를 다짐하기 위해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등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11명이 참석했다. 상임위원장단은 이숙자 운영위원장,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 임춘대 기획경제위원장,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강동길 도시안전건설위원장, 김태수 주택공간위원장,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 이병윤 교통위원장, 박상혁 교육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방명록에 “오직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민생과 안전을 지키고 희망찬 서울의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강화군의회는 지난 29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비에스종합병원(병원장 김종영)과 사랑방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비에스종합병원 측의 강화군 의료 현황에 대한 설명과 의원들과 함께 지역 의료 발전방안과 종합병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영 병원장은 2018년 개원 이래 종합병원의 성과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 의료시스템의 완결성을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및 소아청소년과 개설’ 등 강화군 의료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했다. 강화군의회 의원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어촌 지역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젊은 층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소아청소년과의 개설 등 종합병원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타 지역 의료 서비스 우수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적인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배충원 의장은 “강화군의 의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의료진에 감사드리며, 강화군민의 의료체계가 더욱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종합병원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자.”라고 전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목포시의회는 오는 8월 1일부터 ‘목포시의회 의원 민원 당번제’를 운영한다. 의원 민원당번제는 조성오 의장이 제12대 후반기 의회 출범사에서 밝힌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첫 행보로써, 비회기 중 시의회 방문·전화민원을 당일 ‘당번의원’이 접수부터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여 주민에게 신뢰감 있고 소통하는 의회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초선의원 15명이 순번제로 의원 사무실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나 전화민원인에 대해 민원상담을 한 후 지역구 의원, 목포시 담당부서, 의회사무국 등을 연결하여 해당 민원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당번의원 순서는 박효상, 최환석, 박창수, 송선우, 유창훈, 정재훈, 고경욱, 최현주, 이동수, 최원석, 박용준, 최지선, 박수경, 박유정, 최유란 의원 순이다. 조성오 의장은 “의원들이 소속 지역구뿐만 아니라 목포 시민 전체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신뢰받는 의회, 소통하는 의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께서 목포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모습을 지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5일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에서 농촌관광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도 농업정책과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등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박효서 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충청북도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정책과 강찬식 과장이 충북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충북도 차원의 지원 정책을 설명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방문객이 급감한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대책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농촌체험휴양 마을 운영의 안정적 지원 및 확대 △농촌체험한마당 행사 활성화 대책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현안 논의 기회 확대 △산림청 매니저 지원 중단 △`24년 신규사업 ‘체류형 관광 활성화 사업’ 관련 시·군 제도화 및 사업대상별 차등 지원 문제 △농촌체험한마당 행사 및 도농교류의 날 도 관계자 및 소관 위원회 참석 요청 등 각종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의 현안문제 및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완주군의회가 지난 27일 전북하이텍고등학교에서 열린 ‘2024 완주군민 생활기술 교육’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김재천 부의장, 이순덕 운영위원장, 유희태 완주군수, 교육 수강생 및 하이텍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텍고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생활기술 교육은 완주군민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하여 학교의 인적·물적 교육자산을 활용, 군민의 실생활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으로는 ▲용접(일반, 특수) ▲드론조정 ▲전기기능사 ▲기계차 ▲굴착기 등 총 5개 과정으로, 오는 8월 25일(매주 토, 일/1일 4시간)까지 운영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하이텍고는 2025학년도부터 ‘수소에너지고등학교’로 전환될 예정으로, ‘수소융합과’,‘에너지융합과’ 2개 학과를 신설하여 72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이번 생활기술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지역기반의 생활밀착형 기술을 습득하여 실질적인 취·창업으로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7월 18일에 제12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처음 개최된 상임위 회의에서 소방본부 소관 주요 업무를 청취했다. 이날 소방본부 업무보고에서는 전기차 화재 대응 역량 강화, 소방 구급대원의 폭행 예방 대책 마련 등을 논의했다. 최명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나주2)은 119생활안전순찰대와 복지기동대의 기초소방시설 지원 대상 선정 시 중복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민안전실과 협업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손남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소방대원들의 한 끼 급식단가가 4,000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현실에 맞지 않다”며, “대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동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4)은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당시 출동한 소방관이 응급환자 이송이 우선이고, 사망자 이송은 하지 않는다는 내부 규정(매뉴얼)을 이유로 이송을 거부했다”며, “재난 등 긴급 상황의 경우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기에 사망자 이송이 가능할 수 있게 관련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2024년 7월 26일 미추홀구의회에서 개최된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에서 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을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은 “전반기 동안 힘써 주신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저를 지지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협의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천시 각 군·구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새로운 지방자치의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은 옹진군의회에서 다년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인천시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앞으로 더욱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기 협의회를 이끌어 온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전임 협의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협의회를 이끌며 많은 도전과 성취가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의명 신임 협의회장이 앞으로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인천시의 각 군·구의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부산 동래구의회는 29일, 제9대 후반기 의정 방향과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7월 개원한 제9대 후반기 동래구의회는 지난 2년간 쌓아온 ‘연구하는 의원, 일하는 의회’라는 평가를 동래구의회 전통으로 공고히 다져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일 잘하는 청렴 의회’ 전통 확립을 목표로 ▲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질적 성장으로 정책 의회 구현 ▲ 견제와 협치를 균형 있게 성숙한 의회 운영, ▲ 문턱 낮은 친근한 의회로 소통 의정 실현 ▲ 전문적 의정활동 지원으로 선진 의회 구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책 제안의 실효성을 높이는 등 질적 성장으로 ‘정책 의회’ 구현 제9대 동래구의회는 전국 최초 조례 3건, 전국 기초의회 최초 2건, 부산시 최초 4건, 부산 지역 기초의회 최초 3건 등 전반기 2년간 ‘최초’라는 타이틀이 붙은 의원발의 조례들을 쏟아냈다. 의원발의 조례안 88건 등 총 283개의 안건을 처리하며, 민의를 발 빠르게 반영하는 정책 의회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3차례 진행된 구정 질문, 42건에 달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근 서울시의 106번 버스 폐선 결정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정부시의회도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의정부시의회는 29일 오전 시의회 청사 앞에서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106번 버스 폐선 전면 백지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서울시의 106번 버스 폐선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의정부와 서울 종로5가를 경유하는 주요 교통수단인 106번 버스가 폐선될 경우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연균 의장은 “서울시의 106번 버스 노선 폐선 추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서울로 출퇴근하는 의정부시민들과 인근 서울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06번 버스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선 폐선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당진시의회가 29일 제112회 임시회를 열어 제4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당진시의회는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서영훈 의원을,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최연숙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투표는 서영훈 의원과 조상연 의원의 정견 발표 후 1차 투표가 진행됐으며, 14명의 의원 가운데 서영훈 의원(국민의힘, 나선거구)이 10표, 부의장 투표에서 최연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이 12표를 획득해 각각 과반수(7표)를 넘어 의장 ·부의장에 선출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총무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조상연, 김덕주, 박명우,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명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부위원장은 전선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은 김명진, 윤명수, 전영옥, 최연숙, 김명회, 김선호, 심의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윤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다선거구), 부위원장은 전영옥 의원(국민의힘, 다선거구)이다.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김봉균, 전영옥, 김명회, 전선아, 한상화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김봉균 의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 과장급 전보 ▲ 정보화담당관 함형철 (咸亨徹,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 과학기술안전기반팀장 이가영 (李佳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국방부는 2025년 7월 26일부로 이인구 군사시설기획관을 인사기획관에 임용했다. 이인구 신임 인사기획관은 2002년 5급공채(기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부단장, 운영지원과장, 인력정책과장, 시설제도기술과장 등 국방부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방부 본부 인사를 담당하는 운영지원과장과 국방인력정책을 수립하는 인력정책과장을 역임한 인사·인력분야 전문가로서, 미래 병력자원 감소에 대비하면서도 국민이 신뢰하는 첨단강군을 육성해야 하는 인사기획관의 임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간 예비역 장성이 역임해왔던 인사기획관에 일반직 공무원을 임용함으로써, 국방부 주요 직위에 대한 실질적 문민화를 진전시키고 군에 대한 문민통제 원칙을 보장하고자 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법무부는 오늘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 보임(18명) 및 전보(15명) 인사를 7월 29일자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법무부장관 취임 이후 조직을 쇄신하여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이다. 법무부는 능력과 자질, 리더십과 지휘 역량, 내외부의 신망 등을 종합해 새롭게 인재를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능력이 뛰어난 여성 검사를 주요 보직에 보임하여 균형 있는 인사를 도모했다고 전했다. ※ 박성민 대전고검 차장(법무부 법무실장 전보), 최영아 남양주지청장(대검 과학수사부장 신규 보임), 김향연 부산지검 1차장(청주지검장 신규 보임), 정수진 청주지검 차장(제주지검장 신규 보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7월 14일부로 정중기 행정사무관이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소장에 부임했다. 정 소장은 2003년 산림청 국제협력과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영암산림항공관리소장, 서부지방산림청 기획과장 등을 거치며 산림사업, 재난,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또한 영국 엑시터대학교에서 국제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여 글로벌 역량도 겸비하고 있다. 정 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절차를 준수하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산림항공관리소는 2013년 개소 이후 12년간 무사고 안전비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