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내년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예산 확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청군은 9일 이승화 군수 등이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정부 각 부처에서 제출한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산청군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의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승화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신성범 의원을 비롯해 김태호, 정혜경 등 지역 연고 의원을 찾아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사업 타당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지원 요청 사업으로는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 △내리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기술진단 개선 △산청군청 및 공설운동장 그린 빗물 인프라 조성 △옥산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등 군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이다. 산청군은 이번 국회 방문을 비롯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현안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의회와 시청 등에 근무하는 직원을 유진선 의장이 직접 만나 근무 여건, 업무 환경 등에 대해 대화하며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에서는 쾌적한 업무 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청소업무지원 기간제근로자, 비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정책지원관 등 임기제 공무원 등이 참석했고, 시청에서는 콜센터 상담업무를 하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 공무원노동조합 및 공무직노동조합 임원 등이 참석하여 차담을 나누었다. 유진선 의장은 현장근무 직원들의 안전장비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살펴달라는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고, 장기재직휴가 적용범위 확대 및 새내기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함께 일하는 즐거운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진선 의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시간을 늘려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임종훈 의장은 “맡겨주신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 구현을 위해 애써주신 전반기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의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수준 높은 도약을 이루어내겠다. 무엇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종훈 의장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시정 정책을 함께 만들고 실현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특히,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헤아려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임종훈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이 있다고 했다. 그는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생각들이 더 많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임종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은 9일 관계기관을 방문해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해 적극적인 업무 협조를 당부하고 나섰다. 손 의장은 지난 5일부터 관공서, 언론사, 교육기관, 금융기관 등 17곳을 차례대로 방문하고 있다. 후반기 의장으로서 관련 현안과 적극적인 업무 협조 등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의회의 변화도 적극 알리고 있다. 손 의장은 경찰서에서는 교통·치안·민원 관련 의견을 전달하며 협조를 요청하고, 언론사에서는 시민의 행복과 공공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학에서는 연구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해달라고도 했다. 특히 손 의장은 먼저 의회 내부부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점을 강조했다. 취임 후 전체 직원 가운데 팀장급 이상 90% 순환보직을 통해 어느 부서에 가더라도 업무를 즉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했다. 이는 후반기 의정방향에서 완전한 인사 독립 등 ‘더 강한 의회’를 제시한 것과 맥이 닿는다. 손 의장은 한 언론사에서 “동료 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며 “지역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장이 지난 8일, 집중호우로 인한 대비상황을 긴급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호우특보가 발효된 전북지역에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자 최한주 의장은 개정저수지 토석채취 현장과 장수-장계간 도로시설 개량공사 현장을 찾아 사면붕괴 우려 구역과 싸리재 법면 절개구간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현장 점검을 마친 최한주 의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사전 대비를 해달라”고 집행부에 향후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최한주 의장은 이외에도 관내 주요 사업장과 재해 취약지 등을 더 둘러본 후, “여름철 폭우뿐만 아니라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군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재해를 사전에 예견하고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장수군의회는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서울경찰청 제1기동단 15기동대를 방문, 치안 현장 최일선에서 시민 안전을 지켜주는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5기동대는 서울경찰청의 60개 기동대 중 전원 여성 경찰로 구성된 유일한 부대이다. 최 의장은 이날 방문 때 공공선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 입은 분들에 대한 존중과 시민 안전을 위한 대원들의 노고에 대한 응원의 의미에서 장미꽃을 준비해, 대원들 한 분 한 분에게 일일이 꽃을 전달했다. 여경기동대 업무 현황을 청취한 최 의장은 “여성의 정치, 사회 참여가 늘고 여성이 주도하는 집회가 늘어나면서 현장에서 여경기동대의 역할이 크다.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안전해야 시민들도 안전하다는 사실”이라며, “여러분의 안전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의회도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여성 경찰 기동대원들은 시위현장에서 부상의 위험에 시달리는 현실과, 좁은 기동대 차량 안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또 기동대원들은 일부 사람들로부터 욕설 등을 들으며 현장을 지켜야 하는 직업적 숙명과 이른 새벽에 출근하고 휴일에도 자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당선후 첫 행보로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오은규 의장은 8일 제259회 임시회 의장선거에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직후, 이날 집중호우로 침수된 중촌동 하상도로 현장으로 이동,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어서 태평교 하단 우드볼장과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은규 의장은“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민의 안전”이라면서 “집행부와 함께 힘을 모아 신속한 피해 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봉화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권영준 의장은 군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그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권영준 의장은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의 요구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봉화군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봉화군의 주요 거점사업인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과 양수발전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베트남 리왕조 유적지 개발을 통해 한-베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이주배경인들의 교류 공간 및 관광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또한, 양수발전소 사업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주요 사업들을 통해 봉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7월 8일 남양주시의회를 내방한 지역 이장 등 지역 주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으며,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통 문제, 환경 개선, 주민 복지 등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현안들이 주로 다뤄졌다. 조성대 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 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포천시의회는 8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한탄강댐포천시지역발전협의회와 한탄강 홍수터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과 협의회의 이종수 위원장을 포함한 임원진 등 총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댐 지원사업비 예산 반영 ▲한탄강댐 관련 주민 복지센터 건립 ▲민간자본 유치를 위한 적극행정 요청 등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수몰지역 주민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종수 위원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의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한탄강댐 수몰 지역 주변 주민들이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자 한다. 의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은 “평생 농사만 짓고 살다가 수몰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농사도 못 짓고있는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다”면서, “생태경관단지 및 하늘다리 건립 등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관광시설을 유치했으나, 정작 지역 주민들은 일터도 잃고, 생활 터전도 잃는 등 외면을 받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n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전중구의회는 8일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오은규 의원, 부의장에 김옥향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재적의원 11명중 6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거에서 오은규 의원은 6표를 득표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옥향 의원이 투표에서 6명의 지지를 얻어 선출됐다. 오은규 신임의장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중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오는 9일 행정자치위원장·사회도시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하고, 10일 의회운영위원장 선출 등을 끝으로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안동시의회는 8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점검했다. 김경도 의장을 비롯한 안동시의원들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긴급하게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피해규모와 복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수해를 입은 안동시내 지역의 곳곳의 도로 유실과 주택 침수, 산사태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수해 현장 복구를 위해 힘써주고 있는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도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파손된 시설 등에 대한 신속한 복구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수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9일에는 읍면 지역의 집중호우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9대 의정부시의회는 8일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첫 공식 일정인 이날 참배에는 김연균 의장과 권안나 부의장, 상임위원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연균 의장은 참배 후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여 시민 여러분의 고민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 여러분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31회 임시회를 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순창군의회 손종석 의장은 지난 6일, 순창향교(유양희 전교)에서 고유례를 봉행하며 순창군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고유례에는 이성용 부의장, 김정숙 행정복지위원장, 마화룡 경제산업위원장, 최용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함께 참석하여 순창향교의 전통과 의미를 되새겼다. 고유례는 국가나 개인이 중대한 일을 치른 뒤 또는 치르기 전에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유가(儒家)의 의례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에서 성현들에게 제례행사를 지내온 중요한 전통이다. 손 의장은 먼저 “순창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의원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고유례를 준비해 주신 순창향교 유양희 전교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방의회가 단순히 행정의 일환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하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구례군의회는 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전후반기 의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여 유시문 의장이 이임하고 후반기 장길선 의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김순호 군수 등 집행부 간부 공직자, 구례군의정동우회 임원, 8개 읍면 이장단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은 유시문 전 의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 이임사, 취임사, 구례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시문 전 의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코로나와 섬진강 수해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의원으로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 ”고 소회와 다짐을 밝혔다. 장길선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되어 엄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어진 2년 동안 가까이 계신 분들이 기쁘고 멀리 계신 분들이 찾아오는‘근자열 원자래’신념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례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309회 임시회에서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장길선 의장과 문승옥 부의장을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 베누드 네쿠이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 전체관람가] 히어로로 거듭나려는 소년 ‘빌리’와 자이언트 호랑이 ‘타이거 킹’이 정글을 배경으로 펼치는 특급 작전을 다룬 스펙터클 정글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예고편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야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의 호랑이 ‘타이거 킹’과,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꼬마 ‘빌리’가 펼치는 유쾌한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 속에는 빠르게 전개되는 추격전, 긴장감 넘치는 대결, 그리고 곳곳에서 빛나는 캐릭터들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빌리와 타이거 킹이 동물들과 힘을 모으고, 울창한 정글을 누비며 펼치는 장면들은 영화가 보여줄 다채로운 공간감과 속도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도심과 자연을 오가는 배경 변화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옷장전쟁'에서 정재형과 김나영이 추성훈의 패션 수제자인 이관희의 패션을 재정비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 대쪽 같은 패션 철학을 자랑하는 의뢰인들의 옷장 탐방과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정재형-김나영의 트렌디한 패션 솔루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11일) 공개되는 3회에서는 정재형과 김나영이 코트 위의 악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농구선수 이관희의 실제 옷장템들을 활용해 불꽃 튀는 관꾸(관희 꾸미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이 가운데 이관희는 “저는 평생 옷을 좋아해 본 적이 없다. 패션에 눈을 뜬 지 1년 밖에 안됐다”면서 ‘패션 신생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도 잠시, 이관희는 “추성훈 형님을 만난 이래로 패션에 눈을 떴다”라며 뜻밖의 ‘패션 스승’을 공개해 정재형과 김나영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급기야 “성훈이 형님을 따라서 액세서리 등을 사기 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진욱이 아동학대 정황 앞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4회에서는 윤석훈(이진욱 분)이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확실한 전략으로 아동학대범을 무너뜨렸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9%, 전국 8.3%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을 수도권 기준 10.2%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윤석훈은 한 펀드 회사 대표 최철민(도상우 분)의 개인 송무를 맡게 됐다.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져 기업 이미지까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고 말한 최철민은 해당 문제를 제기한 가정부와의 분쟁을 조용히 수습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효민(정채연 분)은 직접 가정부를 찾아 사실관계부터 파악했다. 가정부는 아이의 몸에서 학대의 흔적을 반복적으로 발견해왔으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늘 8월 11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부부 고민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7회에서는 ‘남사할(남자 사람 할아버지) 민수 오빠’로 화제를 모은 이후, 올해 초 송사에 휘말린 근황까지 알렸던 경력직 고민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나 왔네, 형’으로 SNS까지 강타한 경력직 고민 부부의 등장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재연 연기를 펼친 하희라는 “어린 시절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며 살아서 내면의 아픔이 많은 분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다”, 최수종은 “숨 막히는 삶, 생활 속에서도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물이다. 이 분을 보면서 존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드라마 테라피가 막을 열자, 아내의 오랜 남사친과 그의 동거녀까지 한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