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7월 8일, 도의회 의사당 앞마당에서 의원과 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의정 목표를 담은 슬로건인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를 공개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의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의정활동의 방향으로는 첫째로 도민의 뜻을 올바르게 대표하는 의회, 둘째 건강한 견제를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 셋째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적인 의회로 정하여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제주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상봉 의장은“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정슬로건인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도민중심 민생의회!!'를 내걸고 제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는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민주주의 의식과 사회적 확산이 새롭게 필요한 시점에 도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도민이 주인인 의회라는 원칙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도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펴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라고 강조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이상균 신임 구청장은 지난 5일, 수원시 환경관리원 노조 위원장 및 팔달구 노조 지부장과의 차담회를 가졌다. 이날 차담회는 이상균 구청장의 취임을 맞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에서 청소 업무를 하면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늘 현장에서 팔달구와 수원시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환경관리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언제나 그렇지만 특히 무더위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란다. 현장에서 하는 얘기에 늘 귀를 기울이고 청결한 팔달구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진 환경관리원 노조 위원장은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알아주셔서 감사하다. 수원시 환경관리원들은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수원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상균 수원시 팔달구청장은 지난 5일 수원서부경찰서를 방문해 취임 후 첫 공식 인사를 나눴다. 이번 방문은 팔달구청장 취임 후 첫인사와 더불어 수원서부경찰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과 상호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특히, 최근 청소년을 상대로 하는 범죄와 관련해서 관내 순찰 및 치안행정에 더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는 유흥시설이 많은 수원역이 있어 청소년들의 일탈 및 범죄가 발생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며 팔달구와 수원서부경찰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말했다. 팔달구는 앞으로도 관내 다른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대덕구의회가 7월 임시회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한다. 구의회는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는 대덕구 기획홍보실 등 집행기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 점검과 하반기 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구의회는 이 과정에서 집행기관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질의와 제언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박효서 의원)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이준규 의원) △식품 등 기부 활성화·난임 극복 지원(김기흥 의원) △시설공사 하자 관리(양영자 의원) △도로상 야생동물 충돌 방지 및 사체 처리 등·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유승연 의원) 등 조례안 7건을 포함한 14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김홍태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격려한 뒤 “후반기에도 오직 구민을 위한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의회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광명시의 미래는 시민이 결정합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들어,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바로 선 광명을 만들겠습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민선8기 2년을 회고하며, 자치분권·탄소중립·사회적경제·평생학습·정원문화 등 미래가치가 실현되는 자족도시 광명 실현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5일 ‘민선8기 2주년 기념사’를 발표, 민선8기 2주년, 취임 6주년을 맞이하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기념사에서 “광명시는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목표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까지 지난 6년간 광명시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민 여러분과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광명시의 미래는 광명시민께서 결정하게 될 것이다. 저는 더 많은 시민을 만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시민의 염원을 이루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다”며 “이를 통해 ‘미래가치 위에, 바로 선 자족도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미래가치를 담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감성기반 SOC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5일 한탄강관광지부터 군남댐, 군남 배수펌프장, 저지대 공동주택 등 침수피해 우려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확인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응하는 준비태세를 확인하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점검으로 침수 피해 우려 저지대 공동주택, 관광지, 홍수조절댐, 배수펌프장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집행부 담당부서,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점검에서 시설 설비, 거치물, 우천시 대응 시스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집중호우 대비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에 대한 점검도 실시했다. 김미경 의장은 “이번 현장확인을 통하여 문서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다시 한번 사전대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군민 삶의 현장을 살뜰히 살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7월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이춘우(영천1, 국민의힘), 기획경제위원장 이선희(청도, 국민의힘), 행정보건복지위원장 권광택(안동2, 국민의힘), 문화환경위원장 이동업(포항7, 국민의힘), 농수산위원장 신효광(청송, 국민의힘), 건설소방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교육위원장 박채아(경산3,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됐다. 이로써 경북도의회는 지난 7월 2일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박성만(영주2, 국민의힘) 의장과 배진석(경주1, 국민의힘), 최병준(경주3, 국민의힘) 부의장을 선출한 데 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본회의 종료 후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안원효 의정회장, 임도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배한철 전 의장의 이임사에 이어 제12대 전반기 도의회를 이끌어온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특별위원장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포항시의회는 지난 6일 지역 청소년들의 민주시민 역량 함양을 위한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의정회가 주관하고 포항시와 포항시의회, 포항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청소년 모의의회 체험교육’은 지역 내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알리고 민주적 토론방식 및 의사결정을 직접 체험하며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의정회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기본 이론을 공부한 후, 포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효과적인 토론기법 및 원고작성에 관한 포항시의회 박희정 의원과 정원석 의원의 특강을 듣고 의장 선출, 5분 자유발언, 조례안 상정, 토론과 표결 등 본회의 진행 전반을 체험했다. 모의의회에 함께 한 김일만 의장은 “모의의회 체험과 시의원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의정활동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훌륭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9일자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인사규모는 승진 5명, 전출 9명, 전입 11명으로, 인력을 적재적소에 균형있게 배치하여 제12대 후반기 의회의 활발한 의정활동 지원에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따라 의회 차원의 내실있는 준비와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행정체제개편 대응단'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대응단은 총 3명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도민사회 의견 수렴, '제주특별법'의회 특례 등 관련 법령 및 자치법규 정비, 의회 개편 기본 구상안 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상봉 의장은 “ 의회 조직의 효율적 운영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공감대를 확보하여 도민 이익과 생활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의정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9대 후반기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300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를 통해 김양희 의장(더불어민주당, 남가좌1·2동, 북가좌1·2동)과 박경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홍제1·2동)을 최종 선출한 바 있다. 이어서 7월 4일 제301회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배정하고 각 위원장 선거를 진행,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이 자리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덕현 위원장, 행정복지위원회 안양식 위원장, 재정건설위원회 이진삼 위원장을 선출했으며, 1년간 상설로 운영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윤유현 위원장을 선출했다. 서대문구의회 김양희 의장은 “중책을 맡겨준 여러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앞장서 일하겠다”며 “특히 우리 의회가 잘 화합하고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11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는 방문한 부산동부경찰서 모범운전자회를 맞아 열린의회의 문을 활짝 열었다.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교통질서 확립 및 구민의 교통편익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하는 모범운전자회는 7월 5일 동구의회를 방문하여 부산 동구의회 안종원 의장과의 첫 만남을 가지고 동구 발전을 위해 협력강화를 논의하는 등 여러 의견을 교환했으며, 또한, 안종원 의장은 “앞으로 동구의회는 구민 중심의 열린의회를 구현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방향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며 주민 복리에 기여하는 제9대 후반기 동구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청양군의회는 5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후반기 청양군의회 첫 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청양군 귀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노인학대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청양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국공립법인) 지원 사업 성립전 예산 편성 등 총 13건(조례 6건, 기타 7건)의 안건에 대하여 보고 및 청취에 이어 청양군 발전을 위한 의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기준 의장은 “간담회 자리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청양군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들이 오고 가는 대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제9대 청양군의회가 후반기에도 더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02회 임시회는 오는 7월 15일 개회를 시작으로 22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택시의회는 5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평택시 공동주택 도시디자인을 말하다’포럼에 참석했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 기자단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이 축사를 건네며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포럼은 토론에 앞서 한우식 평택시 주택과장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 도입’주제를 발표하고 정숭환 뉴시스 부국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에는 이기형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진형 평택시 도시주택국장, 채민규 명지대 교수, 이광영 남서울대 교수가 나서 의견을 말했다. 이기형 위원장은 토론회에서 “평택시의 도시경관 완성을 위해서는 단순히 공동주택 디자인을 넘어서 녹지 및 식생, 도로 등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더 살기좋은 평택에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구 의장은 축사에서“토론회를 준비해주신 평택시 기자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토론회가 평택시 도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평창군은 오늘(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패 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관장이 주관하는 '평창군 청렴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의 결과와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설문조사를 통해 전년도 청렴도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했던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정밀 분석과 더불어 청렴 문화 조성에 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그 결과를 이번 2차 회의에서 안건으로 다룸으로써 보다 정교한 청렴 시책 추진이 가능해졌다. 아울러 이번 회의부터는 군이 행정 투명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고도화 계획과 맞물려 행정오류 발생 사례 및 업무 담당자별 부패 취약 자기진단 발굴 사례를 공유하며, 대책 마련과 함께 우수 사례 확산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차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7, 8월은 휴가철 여행이나 모임 등으로 금품, 향응에 취약한 분위기에 노출되기 쉽다.”라며, “고위·간부 공무원들에 대한 군민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단 및 원내대표의원, 상임위원장들은 5일 덕이동 소재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 앞에서 보다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신현철 부의장,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원,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 김미수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김운남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 아래 초심으로 돌아가 108만 고양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 : 베누드 네쿠이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 등급 : 전체관람가] 히어로로 거듭나려는 소년 ‘빌리’와 자이언트 호랑이 ‘타이거 킹’이 정글을 배경으로 펼치는 특급 작전을 다룬 스펙터클 정글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예고편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야성미 넘치는 반전 매력의 호랑이 ‘타이거 킹’과,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꼬마 ‘빌리’가 펼치는 유쾌한 모험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 속에는 빠르게 전개되는 추격전, 긴장감 넘치는 대결, 그리고 곳곳에서 빛나는 캐릭터들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진다. 빌리와 타이거 킹이 동물들과 힘을 모으고, 울창한 정글을 누비며 펼치는 장면들은 영화가 보여줄 다채로운 공간감과 속도감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도심과 자연을 오가는 배경 변화는 예측불허의 전개를 암시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옷장전쟁'에서 정재형과 김나영이 추성훈의 패션 수제자인 이관희의 패션을 재정비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은 옷 좀 입을 줄 아는 남매 정재형&김나영이 패알못 탈출을 원하는 셀럽들의 옷장을 탈탈 털어 감다살 스타일링에 도전하는 의뢰인 옷장 맞춤 꾸미기 대결 프로그램. 대쪽 같은 패션 철학을 자랑하는 의뢰인들의 옷장 탐방과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정재형-김나영의 트렌디한 패션 솔루션이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11일) 공개되는 3회에서는 정재형과 김나영이 코트 위의 악동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농구선수 이관희의 실제 옷장템들을 활용해 불꽃 튀는 관꾸(관희 꾸미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다. 이 가운데 이관희는 “저는 평생 옷을 좋아해 본 적이 없다. 패션에 눈을 뜬 지 1년 밖에 안됐다”면서 ‘패션 신생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그도 잠시, 이관희는 “추성훈 형님을 만난 이래로 패션에 눈을 떴다”라며 뜻밖의 ‘패션 스승’을 공개해 정재형과 김나영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급기야 “성훈이 형님을 따라서 액세서리 등을 사기 시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이진욱이 아동학대 정황 앞에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으로 통쾌한 한 방을 날렸다. 어제(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 4회에서는 윤석훈(이진욱 분)이 한 수 앞을 내다보는 확실한 전략으로 아동학대범을 무너뜨렸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수도권 9%, 전국 8.3%로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주말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을 수도권 기준 10.2%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윤석훈은 한 펀드 회사 대표 최철민(도상우 분)의 개인 송무를 맡게 됐다.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져 기업 이미지까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고 말한 최철민은 해당 문제를 제기한 가정부와의 분쟁을 조용히 수습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강효민(정채연 분)은 직접 가정부를 찾아 사실관계부터 파악했다. 가정부는 아이의 몸에서 학대의 흔적을 반복적으로 발견해왔으며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오늘 8월 11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부부 고민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 7회에서는 ‘남사할(남자 사람 할아버지) 민수 오빠’로 화제를 모은 이후, 올해 초 송사에 휘말린 근황까지 알렸던 경력직 고민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한 실제 부부들의 사연을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 서서 리얼하게 연기하며 부부의 문제에 대해 세심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나 왔네, 형’으로 SNS까지 강타한 경력직 고민 부부의 등장에 술렁이는 스튜디오. 재연 연기를 펼친 하희라는 “어린 시절부터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며 살아서 내면의 아픔이 많은 분이다.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마음이 아팠다”, 최수종은 “숨 막히는 삶, 생활 속에서도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는 인물이다. 이 분을 보면서 존경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드라마 테라피가 막을 열자, 아내의 오랜 남사친과 그의 동거녀까지 한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