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도내 15개 시·군 경기장에서 제33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의 특색사업인 체육인재선발대회와 함께, 육상·수영·체조·자전거·롤러·카누·조정 등 기초·전략 종목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수한 학생 선수를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는 내년도 전국소년체전 준비를 위한 선수 훈련과 일반 학생의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선수 등록을 하지 않은 학생들도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부는 23개 종목, 중학교부는 32개 종목으로 구성돼 총 2,569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운영해 모두가 행복한 충남교육의 기반을 다지겠다”며,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전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1월 1일, 화합관에서 11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11월 한자성어를 발표했다. 11월 한자성어는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으로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일에 강한 책임감을 지니고 끝까지 노력하자는 굳은 의지를 담고 있는 공재불사(功在不舍)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독서의 필요성이 다시금 강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독서로 질문의 답을 찾아가며 학생들은 삶과 학습에 필요한 문해력을 키우고 디지털 시대 역기능을 예방하는 도덕적 상상력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충북의 모든 학생들이 삶의 지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해서는 언제나 책봄의 활성화와 고도화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이 '내 인생 책 세 권'을 찾아보고, 함께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도록 적극적인 독서교육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14일에 진행되는 수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치열하게 노력하며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는 중요한 자리이며 힘차게 도전하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1일 오전 9시부터 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한 학부모 온라인서비스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어린이집 입소·유치원 입학 신청을 위한 유보통합포털 플랫폼으로 한번의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입소·입학신청사이트’는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휴대폰, 태블릿)로도 회원가입과 접수, 선발(자동추첨), 등록, 결과 처리 등 입학 절차 전 과정이 확인 가능하며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일반모집은 온라인 사전접수도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추첨 결과는 8일 발표한다. 최대 3개 유치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는 온라인으로 검증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첨에 탈락한 경우에는 일반모집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3개 유치원까지 희망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결과는 27일 발표하며 희망 유치원 중 한 곳에 선발된 유아는 다른 유치원에 중복선발 되지 않는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새로운 시스템 적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북도와 함께 10월 31일 충북대에서 ‘충청북도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8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수립했고, 이후 정부와 지자체‧대학의 유치 노력 등의 결과로 국내 유학생이 증가하여 2024년 기준 약 20만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에서 공부하고 있다. 또한, 중기부는 인구감소 등에 따른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중소기업의 유학생 채용 확대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 취업박람회는 교육부와 중기부가 협업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내 기업 취업과 정주를 돕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본 박람회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 체계(RISE)를 시범 운영하는 5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까지 전북 등 4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충북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지역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500여 명과 지역특화형 비자(F-2-R), 전문인력 비자(E-7) 발급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31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수능 응원 이벤트와 교육감이 들려주는 인생 선배 이야기 특강을 개최했다. '교육의 품에 스며들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미래로 나아가는 충북 교육 정책에 대해 학생 및 교직원 총 230 여 명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특강 시간에 인생 선배로서 학생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학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교육감에게 직접 질문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또한, 수능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학생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는 문구가 담겨있는 행운 쿠키'를 수험생들에게 직접 나누어 주며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과 학생들은 '뜻한대로! 탄탄대로!' 등의 구호를 외치며 서로를 격려했고, 쿠키 속 응원 메시지를 같이 확인하며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3학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0월 31일, 대전교육과학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2024학년도 하반기 영양교사・영양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해브썸뮤직 안지연 대표가 ‘소통의 하모니, 급식의 오케스트라 - 함께 듣고, 함께 나누다.’란 주제로 감동적인 강연을 선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은 급식 현장에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을 위해 정진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모초등학교 김옥자 영양교사가 ‘오븐에 담긴 건강! 학교급식의 맛과 영양을 굽다.’라는 주제로 학교급식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오븐 레시피를 소개했다. 김 교사는 건강하고 맛있는 오븐요리 성공 팁과 유용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양교사 및 영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오븐요리는 조리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급식학교에 오븐을 공급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오븐요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맞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31일 도교육청에서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와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과 노력을 응원하며, 위기에 처한 가정을 돕기 위한 2024년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 교육복지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에서는 520명의 아이에게 교육복지 지원금 4억 5천7백9십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는 2024년 충남지역 아동 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위기, 결식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단위 학교를 통해 사업이 지원되고 있다. 이번 전달 지원금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가 2018년부터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7년간 조식지원(아침머꼬)외 7개의 교육복지 지원사업을 통해, 2,209명에게 20억 6백여만 원을 지원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근 코로나 이후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의 교육 격차뿐 아니라, 급격한 경제위기에 처하여 안전과 돌봄이 우려되는 현실에서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들에게 부족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평화·통일과 역사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평화 감수성을 높이고,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육을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 4·3사건의 역사적 현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은 ‘제주 4·3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사전 원격연수를 이수하여 제주 현장교육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1일 차에는 너븐숭이 4·3기념관을 찾아 제주 4·3 유족회 이상언 부회장으로부터 북촌 일원에서 발생한 4·3의 역사적 배경과 사건에 대해 안내받고, 북촌초등학교와 옴팡밭, 서우봉 일제 동굴 진지 등 주요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어지는 2일 차와 3일 차에는 제주 4·3재단이 주최한 ‘2024 전국 교원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에 참여하여 4·3 평화기념관, 동광 무동이왓, 섯알오름, 백조일손묘역을 순회하며 4·3사건을 다룬 교육 방안과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교사들은 탐방과 토론을 통해 평화와 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며 깊은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주제로 학부모 및 특수교사들과 제5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학부모와 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통합교육 여건에 대해 학부모와 특수교사와 함께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교육적 요구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둔 고 3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 '뜻한 大로! 탄탄 大로!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30일에는 청주 지역의 주성고등학교와 산남고등학교를 방문해 진로와 진학지도를 위해 노력해 온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직접 고3학생들을 만나 응원하며,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 온 여러분을 응원한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미래가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것이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행운 쿠키를 개봉하고, 쿠키 안에 담긴 행운 문구를 서로 나누며 모두의 꿈을 응원했다. 향후, 31일과 다음 달 4일에는 각각 충주와 옥천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모든 수험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성공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이 추진한 ‘서천교육지원청 신청사 건립’과 학교복합시설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 건립 사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정기 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와 정기 2차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에서 모두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천교육지원청은 1981년도에 준공되어 42년이 지난 낡은 시설로 이용자 불편은 물론 협소한 사무공간으로 오래전부터 청사 신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신청사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 서천문예의전당 부지에 총넓이 4,203.9㎡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계획했으나, 이번 심사 부대의견에 따라 면적을 다소 조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이전 부지에 학교복합시설인 서천도서관 건립 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체육문화복합센터는 천안제일고 부지 내 총넓이 6,417.7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실내체육관, 단체운동실(GX룸), 도서관, 다목적실 등이 있는 복합건물과 13,045㎡의 공원을 조성하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이다. 충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30일 오전에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평생학습 한마당 여는 마당’에서 ‘장애인식 개선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종특별자치시청이 주관하고 평생교육기관, 대학, 주민자치회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한 ‘평생학습 한마당 여는 마당’은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일 동안 ‘평생학습으로 함께 더 빛나는, 세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 낭송, 학습동아리 발표, 시민 참여 행사,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특히 세종시교육청이 준비한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의 ‘장애인식 개선콘서트’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의 ‘장애인식 개선콘서트’는 10월 30일에(행사 2일차)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까지 30분 동안 진행됐다. 울긋불긋 다양한 색깔로 물든 단풍과 형형색색의 국화처럼 각자 고유의 개성을 지닌 총 7명의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단원들은 ‘호랑수월가’, ‘올드보이 영화 음악’, ‘위풍당당 행진곡’ 등을 연주하고 노래했다. 특히,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월 30일 예산에서 중·고·특수학교 교장 186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을 위한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 등 교육의 내․외적 변화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학생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정했다. 2025년 1학년 입학생부터 적용되는 중학교의 주요 개정 내용은 학교자율시간 신설, 정보 68시간 확대, 자유학기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변화 등이다. 이번 배움자리는 개정된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과 실천 방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안정적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개정 및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의 실제 ▲학교자율시간 교과서 개발 사례 ▲맞춤 학력 책임교육 방안 ▲개정 교육과정 안착 방안에 대한 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의 설계와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함께 만드는 학교자율시간'자료를 보급하고, 준비-설계-실행-평가 단계별 활용 방안을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학생의 온전한 교육활동 보장과 학교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한 '2025.~2030. 큰학교 교육활동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30일 발표한 큰학교 교육활동 지원 종합계획은 작은학교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8월에 시행된 작은학교 활성화 종합계획에 이어, 과대․과밀 학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교 간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과대학교는 초등학교 48학급 이상, 중학교 36학급 이상인 학교를 의미하지만, 도교육청은 교육부 과대학교 기준과 별도로 차별화된 기준(초 37학급 이상(20교), 중 25학급 이상(12교) 총 32교)을 마련해 적정규모 초과 학교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현문현답(현장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신념을 바탕으로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과대․과밀학교 지원을 위한 교직원 및 유관부서와의 협의회를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6월과 7월에는 과대학교 4개교에 학부모 330명이 참석한 소통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가디언뉴스 이은하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가칭) 학하2초등학교와 학하중학교 설립에 대하여 10월 29일 실시한 교육부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 결과,‘적정’승인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칭) 학하2초등학교는 도안2-2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2027년 하반기부터 4천세대가 넘는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증가학생을 배치하기 위하여 신설하며, 가칭) 학하중학교는 도안2-2지구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향후 서남부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계획이 예정되어 있어 적기 학생 배치 및 통학 편의를 위해 신설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이와 같은 학교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하여, 심사 결과 가칭) 학하2초등학교와 학하중학교의‘적정’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가칭) 학하2초등학교는 2027년 9월, 가칭) 학하중학교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도안지구는 현재 대규모 도시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증가학생을 적정 배치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칭) 학하2초, 학하중 신설이 반드시 필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무보험 차량 단속 6배 강화 의무보험 전산망 고도화로 운영(11.28.~) 무보험·뺑소니 피해자 정부보장사업 부담도 개선 되겠네~ 도로 이용정보·단속정보가 연계되어 단속 범위가 확대 되겠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배우 지성과 원진아가 정의구현을 위해 손을 맞잡는다. 2026년 1월 2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지성은 극 중 청탁 재판을 해오다 억울한 상황을 맞은 뒤 10년 전 단독판사 시절로 회귀한 이한영을, 원진아는 아버지를 죽음의 위기로 몰아넣은 인물에게 복수하기 위해 질주하는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진아를 연기한다. ‘판사 이한영’ 측은 오늘(1일) 악연에서 연대로 이어지는 이한영과 김진아의 관계 변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긴장감이 감도는 첫 대면으로 눈길을 끈다. 해날로펌이라는 뒷배를 두고 부정한 판결을 일삼던 이한영은 한 재판을 계기로 ‘독종’ 김진아와 얽히게 된다. 첫 만남부터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여 향후 펼쳐질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새해 tvN 첫 로맨틱 코미디의 포문을 열 ‘스프링 피버’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2026년 1월 5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연출 박원국 /극본 김아정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는 찬바람 쌩쌩부는 교사 윤봄(이주빈 분)과 불타는 심장을 가진 남자 선재규(안보현 분)의 얼어붙은 마음도 녹일 봄날의 핫!핑크빛 로맨스다. ‘스프링 피버’는 믿고 보는 대세 배우 안보현, 이주빈의 출연은 물론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예측불허 돌진형 매력을 지닌 선재규와 얼어붙은 마음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 윤봄의 관계성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스프링 피버’는 영어로 ‘춘곤증’을 뜻하는 표현으로, “나에게 봄은 기나긴 춘곤증과 같았다. 이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라는 이주빈의 내레이션은 작품의 의미를 전함과 동시에 대비되는
가디언뉴스 허요셉 기자 | ‘연애박사’ 추영우, 김소현이 안판석 감독과 만났다. 2026년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박사’(연출 안판석, 극본 민효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고티)는 고등학교 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 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박민재(추영우 분)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석사과정생 임유진(김소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로봇 연구실에서 피어난 맵고 쓰고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학원생들의 다채로운 일상이 설렘 속 따스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졸업’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현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다려진다. 여기에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 등으로 사랑받은 민효정 작가가 집필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설렘 지수 만렙의 추영우, 김소현의 만남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추영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