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뉴스 백인 기자 |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 동대지구대(대장 조성필)는 3월 7일 19시 30분 보령결찰서 협력단체 시민경찰연합회와 함께 일상속 안전을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한 야간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날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 밀접도가 높은 중심거리, 신고가 많은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합동순찰 중 비행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어두운 골목길, 방치된 공터를 발견하고 가로등, CCTV설치 등 시설물 보강 필요성을 확인 하였으며 지역 내 범죄 요인 공유를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범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동대지구대(대장 조성필)은 “시민경찰연합회와 주기적 야간 안전 순찰을 통해 시민 치안요구에 귀 귀울이고 안전취약구역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 평온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